이전에 475회에 출연했던 회백반의 달인 김정호 씨가 전적표 상의 지역도 같고 이름도 같아 혹시나 해서 짚었더니
그그실
[유머] 생활의 달인 의외의 인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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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스포츠로 먹고사는건 불가능한건가... 두 분다 다른 직업이네
썩어있는것도 크게 한 몫한다고 생각 그거랑 권투가 비인기고
일본만화도 이런 스토리는 없을거다 ㄹㅇㅋㅋㅋ
한국에서 권투가 비인기인게 젤 크지
댓글은 그러면서 짤이 왜이래 씌발 ㅋㅋㅋㅋ
저 당시에는 인기 였어요...
경기가 아닌 인생에서, 각자의 삶에서 당당히 버티고 섦으로써 두분 모두 각자 승리하셨구나
한국에서 스포츠로 먹고사는건 불가능한건가... 두 분다 다른 직업이네
루리웹-1024603632
썩어있는것도 크게 한 몫한다고 생각 그거랑 권투가 비인기고
루리웹-1024603632
한국에서 권투가 비인기인게 젤 크지
옛날에 권투선수로 이름 날리면 때돈 번다고 했지만 그건 챔피언까지 올라간 사람들 이야기니 뭐
종목따라 다르겠지.. 그리고 어느나라를 가건 비인기(또는 좀 애매한 경우)종목이면 당연히 불가..
선수가 진짜 길어야 40세고 그후론 코치니 체육관이니 일건데 다른일 하는것도 뭐
저 사람들 현역때면 나름 한국에서 권투 잘나가던때 아닐까?
Nodata💦
저 당시에는 인기 였어요...
내가 예전에 운동하던 복싱 체육관에 신인왕이 두명 나왔는데... 그중에 한명이 시합 끝나고 인터뷰 했을때 기자가 이제 목표가 뭡니까... 하니까 취직해야죠 라고 답했음...ㅜㅜ
한국해외 막론하고 다들 그렇더라. 올림픽 출전하기 위해 모금&구걸하고 청소 알바하고...
흙수저 출신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지
유럽에서도 인기없는 스포츠는 실업팀이 국가대표임. 다른 직업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많음
에디슨이 동시대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잘해봐야 전파상 이라는 우수갯소리가 있음.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님
어느 나라나 저정도 커리어로는 스포츠로 먹고 살기 불가능 아님? 집이 부자면 몰라도.
동시대에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일본군한테 끌려가서 노역하다 죽었겠죠
일본도 비슷함 저번에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인터뷰에서 이제 취업 준비 해야한다는 글도 있었음
협회가 썩거나 인기가 없는것도 %이 있지만 모든 프로판이 다 똑같이 해당 분야에서 월클급이나 그에 버금가는 국내인기가 있는게 아니면 그 분야에서 먹고 살기 힘들어 관련 일자리 숫자가 뻔함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02월드컵 대표팀 선수들로 보면 그 선수들 중에서도 축구 관련 방송이나 관련쪽 일 안하거나 못 하는 선수들도 있음 이 정도 인지도가 있는 사람들도 이런데 다른 사람들은 더 함
돈이 되는 스포츠는 잘사는거고,,, 아닌 쪽은,,,,뭐,,
한국 권투는 반대야 그 양반들이 스폰서라도 안해주면 아무것도 못해 비인기종목이라
사실 안타깝게도 걍 세계적으로 모든 예체능 자체가 그럼.. 진짜 유럽축구리그같이 초인기종목에서 선수로 뛰는게 아니면 세계랭커든 이름있는 사람이든 본직하면서 겹업하는 케이스가 해외에서도 꽤 있는편이라..
꽤 있는 편을 넘어서 해외는 더 많음.. 소위 말하는 생활스포츠로 기반으로 대회나가는 나라는 대부분 종목이 다그럼. 그나마 울나라는 엘리트 스포츠하니까 그래도 국대 경기 있는 종목 선수들은 돈받으면서 뛰는 거지.
정말 안습 ㅜㅜ
높으신분들 취향을 참 많이 타지. 일단 더 이야기하려면 북유게 가야하니....
인기있는건 세계챔피언이 됐을때 이야기고
일본만화도 이런 스토리는 없을거다 ㄹㅇㅋㅋㅋ
한국은 오늘도 좁다
복서로는 못만났는데 달인이 되어 만났네
게다가 한명은 딱 한번 이긴거고 한명은 딱 한번 진거고 ㅋㅋㅋㅋ
일보가 미스터초밥왕이 되버렸네
경기가 아닌 인생에서, 각자의 삶에서 당당히 버티고 섦으로써 두분 모두 각자 승리하셨구나
않이 근데 왜 짤은...
rollrooll
댓글은 그러면서 짤이 왜이래 씌발 ㅋㅋㅋㅋ
아니ㅋㅋ
아니 칭찬을 하던가 드립을 치던가 하나만 하라고ㅋㅋㅋ
한국권투는 스폰서들의 취미생활에 가까워서 그나마 유지되는거라며?
A급 레퍼리(wbc, wbo, wbo, ibf 라이센스)가 없어서 국제 세계전 하려면 일본에서 대려와야함....
존나 멋지다 두 분 다
조금 씁쓸하네
전국 고등학교 야구부에서 매년 수천명이 나오는데... 대학/프로가는건 몇명인가? 전국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매년 수천명이 나오는데... 대학/프로가는건 몇명인가?
아들내미가 야구한다는 말 듣고 뒷목잡았던 결혼 일찍한 친구가 생각나네... 아들을 위해서 부부가 취미니 뭐니 그런게 없어짐.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울 아들내미는 나 처럼 제발 보는것만 좋아해주길 바랄뿐.... 아니면 엄마 처럼 보는것도 싫어하던지.ㅡ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