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저런 감성을 키울수 있었나보다
[유머] 초등학생인줄 헷갈린 문현식 시인(46세)가 쓴 시 '비밀번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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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식 작가는 46세였다.
문현식 시인은 46살인데스
재능도 있고 책도 내시고 방송도 하시는 개쩌는 초등학생 시인이시더라구 하하하!
난 또 속았군!
이제 몇년후면 너도 저거 썼을 때 나이와 같아지는군!! 넌 어떤거 썼어??? 하하하!
40살 정도는 오차범위임 아무튼 그럼
문현식 작가는 46세였다.
큰 사랑 큰 자식
난 또 속았군!
생각해보면 이제 쉰 넘으셨을라나
46세는 뭐 부모님 사랑 받으면 안 되냐
얘, 왤케 급발진을 하니?
부모 사랑 못 받고 자라면 46세여도 팍팍하게 사는 거고... 46세여도 부모님 사랑 받을 자격은 있다, 뭐 그런 말이 하고 싶었던 거야...😶
"문현식 작가는 46세였다." 이거는 그냥 저 연배에도 저런 감성을 담아낼 수 있다는 거에 대한 감탄으로 봐야지 저 나이에 왜 저러냐는게 아니잖니!
문현식 시인은 46살인데스
사랑을 받고 자랐으니 46살이 되어도 저런 감수성이 유지된다는 거라고 봐야지
진짜 애들이 쓴 거랑 동시인들이 쓴 거랑 비교하면 가끔 누가 어른이고 누가 애인지 구분 안 가는 경우도 있음 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닌
재능도 있고 책도 내시고 방송도 하시는 개쩌는 초등학생 시인이시더라구 하하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레닌
이제 몇년후면 너도 저거 썼을 때 나이와 같아지는군!! 넌 어떤거 썼어??? 하하하!
-레닌
살리에르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현실 살리에르는 안 그랬단말야!
-레닌
35년전에 썼을수도 있지!!!
35 년전에는 현관 비번이 아니라 다들 열쇠 들고 다녔으니 ㅋㅋ
ㅋㅋㅋ ㅜㅜ
앜ㅋㅋ
초등학생 글씨치고 너무 예뻤어 ㅋㅋ
손글씨 아니고 폰트임
40살 정도는 오차범위임 아무튼 그럼
젤나가신가
응애, 나 애기 노예. 휴가 죠.
ㅁㅁ ㅁ ㅁ ㅁ ㅁ ㅁ 보고 싶 은 할 머 니
헐 이제 알았네 진짜 개명작이다
해커들은 이런 소리로 누가 언제 출입하는지 알 수 있다는 이야기군!
와우 감동적이당 우리집도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로 구분되는 게 생각나네 쩐당........
주위 애들 왜저럼 ㅋㅋㅋㅋ
유치원이니깐 애들으 자유분방하지
저 세계관에서 유치원 생 맞음. 참고로 저 주인공은 공식 미인임. 문제는 커서 남자애들 많이 울린다는게 어떤식으로 울리는 지 모르겠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솔직히꼴리지않습니까
유게이는 ㅁ ㅁ ㅁ ㅁ ㅁ
솔직히꼴리지않습니까
이런 아름다운 글에 더러운 감성을 묻히다니!
솔직히꼴리지않습니까
역시 유게야 눈치도 안보고 이런 짓을 태연하게 저지르다니
46세 초등학생이라니 ㄷㄷ;;
이런 감성이 시인감성인거구나
시인 어릴때 도어락이 있었나?
보통은 관찰하거나 애들 가르치면서 소소하게 알게 되는 것들을 기억했다가 쓰는 거임 그래서 동시 쓰는 시인들 보면 어린 애들 가르치신 분들이 많음
시를 꼭 자기 경험만 쓰라는건 아닐걸...
뭐 그러면 해리포터는 마법학교 출신이고 반지의 제왕은 이세계 가서 듣고 온 이야기 번역해 쓴건가? ㅎㅎㅎ 어.....? 톨킨 할아버지???
집 비번이 일곱자리라니 보통 네자리 하지 않나
우리집 7자리 나는 0000 000 리듬을 선호함
우리집은 할아버지 군번 뒷번호 7자리… 6.25 참전용사신데 노년까지도 군번을 외우고 계셨지
나도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
어제 할머니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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