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논란이 된
광주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
해당 지점 임원이 한 건설사의 대출금을 마련하기 위해
개인으로부터 12억5천만원 가량을 끌어옴
(해당 자금은 새마을금고 법인계좌로 송금되어서 개인 대 기업간의 거래가됨)
근데 대출 해준 건설사가 도중에 파산해버리면서
대출이 공중분해되버렸고
해당 지점은 12억원 못돌려준다고 배째버림
더 웃긴건 저거 한건도 아니고
또 다른곳 업체 시공비 대주는 형태로 5억원을 보증섰는데
그 회사도 파산해버리면서 또 5억원 못준다고 배째버림
(이쯤되면 이게 제2금융권, 금고이긴한지 싶음)
당연히 법정싸움으로 갔고
상식적으로 새마을금고는 무조건 패소였음
근데 해당 지점 및 본사는
개인의 일탈로 치부하면서
또 배째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중에 새마을금고 쓰는 사람있으면
후딱 다른대로 옮겨라
대출금리 싸다 뭐하다 하지만
저렇게 불안해서야 뭐 돈 맡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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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꼬리자르고 꿀꺽
임원인데 임원을 꼬리자르려고 시도하네 시불것들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원이면 윗대가리인데 걔한텐 윗윗대가리가 시켰냐? 등신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마을 금고 특성상 각각이 별도 법인이라 연관은 없음 그렇다고 딴데서 저런 사고 다시 안친다는 보장은 또 없음
우리은행도 임원 개인일탈로 배째라 하더니 요즘 은횅들 특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