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오리온의 배경을 보면
무언가의 기계 조각들이 떠다니는걸 알 수 있는데
나스가 말하길 이건 나스가 직접 일러에게 부탁한
4~5년 후에 있을 FGO 2부 5장(아틀란티스)의 복선
정확히는, 그리스 12주신은 모두 로봇 신이라는 복선을 넣어둔거고
배경에 있는 잔해는 "기신" 아르테미스의 잔해들
1부 시절에 그려진 아르테미스(오리온) 일러스트에
2부 5장에 첫 등장한 아르테미스(본체)가 떠있었음(박살난 상태로)
그리고 4년 전의 달경단 이벤트에서 나온 오리온(아르테미스)에 곰리온이 동행하고 있지 않고
마지막 대사를 보면 이름도 아르테미스로 표기
대사는
'기대하고있어, 그날 달링처럼 훌륭하게 나를 쏴맞춰서 지게해줘♡'
'이별은 지금 뿐이야, 분명 가까운 언젠가 그리운 바다에서 재회할거야.'
실제로 이 둘은 5년 후
그리운 바다(=신대 아틀란티스)에서 재회하고
오리온의 화살이 아르테미스를 꿰뚫어서 아르테미스를 구원함
Q: 시간대나 전후관계나 세계선 기타 등등이 죄다 틀렸잖아요? A: 신령에게 그런 질문 하지 맙시다.
5년의 빌드업 ㄷ
그래맞는말이야
신쯤 되면 간섭 가능함
그래맞는말이야
아폴론이 파리스는 쇼타 모습이 전성기라며, 영기를 쇼타로 강제로 바꿔서 소환되게하고 혼자 둘 순 없다며 양이 되어 파리스 옆을 지키거나 오리온을 너무 사랑한 아르테미스가, 오리온 바람필걸 감시할 겸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의 영기를 뒤집어써서 대신 소환될 정도로 신들의 권한은 막강함 ...예시가 좀 이상하긴 하지만
이후 신쯤 되면 미래에서 과거를 간섭하는것도 가능이라는 말도 발견됐던가
Q: 시간대나 전후관계나 세계선 기타 등등이 죄다 틀렸잖아요? A: 신령에게 그런 질문 하지 맙시다.
5년의 빌드업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