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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생존지식이 개쩔었나봐. 먹을 수 있는 열매랑 먹을 수 없는 열매를 구별하다니.
아마존 나무들은 나이테가 일정한편이라서 구별 쉽지 않다던데 그래도 되긴 되나보구나
어린애가 혼자 비행기를 타지는 않았을꺼고 보호자동행으로 탓을껀데 혼■■아남았다면 좋은 상황은 아니였겠네
우리가재도 1급수에서만 살지 않던가? 미국가재 아님 그거?
부모님이 생태학자니까... 집에 책도 그런것만 쌓여있고 부모님도 그런 책 읽어줬을듯 개발자가 아이들에게 JAVA 책을 읽어주듯
혼자1살아남았
한국 가제도 1급수에서만 삼. 더러운 물에 사는건. 외래종
평소에 생존지식이 개쩔었나봐. 먹을 수 있는 열매랑 먹을 수 없는 열매를 구별하다니.
카나데쟝
부모님이 생태학자니까... 집에 책도 그런것만 쌓여있고 부모님도 그런 책 읽어줬을듯 개발자가 아이들에게 JAVA 책을 읽어주듯
?
애기 화들짝 놀라서 탈출하려는 거 봐라
오른쪽애는 이미 늦었네. 세뇌당했다
아마존 나무들은 나이테가 일정한편이라서 구별 쉽지 않다던데 그래도 되긴 되나보구나
애초에 나이테로 방향 찾는게 불가능하단 말도 많고 가능하다고 쳐도 아마존은 남반구니까 나이테 간격 넓은 곳이 북쪽임ㅋㅋㅋㅋ 걍 글이 틀린듯
이끼 자라는 방향을 보면 된다고 하더라고 많이 자라는 쪽이 남쪽 안 자라는 쪽이 북쪽이었나? 실제로 해보고 잘 못 되면 난 몰?루
비행기 떨어지는데 다른사람들이 놀라서 다 심장마비로 죽어버렸다 라는 대목에서도 이미 신빙성이 없음
나이테를 보려면 절단면을 만들 수 있는 절삭력이 있어야 하는데 왜 아무도 이거에 놀라지 않지 사고현장에서 공구없이 사람 혼자 할 수 있는 일인가 이거
이야기는 실화 맞는데 다른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건 글쓴이의 뇌피셜일듯...
비행기가 추락햇는데 근처 나무가 멀쩡할리가
어린애가 혼자 비행기를 타지는 않았을꺼고 보호자동행으로 탓을껀데 혼■■아남았다면 좋은 상황은 아니였겠네
■■
네모네모?
kf94 마스크히어로
혼자1살아남았
혼자.살아남았다면
자살
부모랑 같이 탔는데 사망 ㅠㅠ
저 얘기 영화로도 만들어져서 KBS 명화극장에서 방송했었다. 엄마랑 같이 아빠 만나러 가던 중에 비행기가 벼락맞고 두동강 나면서 추락...
일요일 낮에 KBS에서 본 기억 나는데 소녀 몸에서 구데기 나오는 장면 트라우마ㅜ
모야 어케 썼어요?
살아남기 만화책에서 보던걸 직접 겪으셨네 ㄷㄷㄷ
석유로 불을 지르지 않다니 선량한 분이시군
석유 소독은 처음 알앗네 ㄷㄷㄷ최후의 방법인가
바세린임
그럼 석유도 먹어도 되는 거야?
※바셀린은 체내 흡수가 안된다 기름치같은거 좋아하는거 아니면 먹지말자
뭐냐.. 50대에 흉막염이 걸렸는데 바셀린 바르고 40년을 더 산거야?
바셀린 안 발랐으면 오늘날까지 살아있었을 텐데 까비
우리나라 가재는 엄청 드러운물에서도 살던데 저기 가재는 다른가
노란수건
우리가재도 1급수에서만 살지 않던가? 미국가재 아님 그거?
노란수건
한국 가제도 1급수에서만 삼. 더러운 물에 사는건. 외래종
옛날에는 가재가 깨끗한 물에만 살았는뎅...
지금은 못가지만 홍콩여행가서 마라롱샤 먹지 말라는 이유가 똥물에서 살던 애들 건져서 요리해서 였는데....
미국가재가 더러운 물에서 살지
원래 가재는 1급수에서 많이 산대 물론 1급수도 사람이 마시기엔 안전한건 아니지만 저 상황에서 그런거 일일이 따질수는 없으니까
마라롱샤는 중국본토서 많이 먹는데, 홍콩은 딤섬류.. 근데 이것도 요즘은 왕래가 많아져서 가끔 롱샤릏 먹기도 하더라..
어릴때 개천에서 자주 놀았는데 가재는 깨끗한물에서만 삼 물고기는 더러운데 살아도 가재는 아니더라 물론 깨끗한 물엔 기생충도 살아서 완전 안전한 물은 아님
나 어릴때 산속 약수터물 흘러나오는 개울에 가재 살던데 약수터라 나도 나오는 물 먹고 그거 흘러나가는데 가재도 살아서 가재잡기도 하고 그랬었음
음? 장첸이제 보니 위생장갑 썼네 ㅋㅋ
중국 본토에서도 롱샤 먹을 땐 장갑 낍니다. 안 끼면 손에 냄새 사흘은 넘게 갈 듯
공공화장실에서 휴지 많이 쓰는 거 보면 위생은 철저한듯 ㅋㅋㅋㅋ
나무 그루터기 보고 방향 구분 안됨 나이테가 넓어지는건 태양의 방향이 아니고 지면의 경사도에 의해 결정되는 요소다.
나이태보다 믿을만하건 이끼 라더라
조난입니까?
네! 조난입니다!
제목 뭐냐
육식인
그게 제목이었냐 ㅋㅋㅋ
베어그릴스 : 호스를 이용해 항문에 꽃아넣음 여고생들 : 입을 이용해 항문에...
나이테를 본다해도 같은 방향으로 계속 걸어갈 수 있냐는 별개의 문제인데 대단하네..
차라리 하늘에 별을 보고 가는게 더 나아보이긴 하넵
지금은 70정도 이시려나....?
그래서나온영화드라마다큐가뭐지..
아니근데 석유는 뭔데 ㅋㅋㅋ
와 어떻게 저런 우연이 있을까 비행기 사고가 났는데 살아난 유일한 사람이 하필 생존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로 구출되다니..
저 상황에서 패닉없이 차분하게 해결책을 모색했다는것 자체가 이미 탈인간 아닐까 싶음.
기절해서 오히려 살아난게 신기하네.
너무 조미료를 많이 첨가했네 추락 후 14명 더 살아있었는데 구조 기다리다 사망했고 정신이 들고보니 사탕 한봉지가 있어서 그거 먹고 안경도 없어서 신발 한짝으로 앞에 확인하면서 가다가 시냇물을 찾아서 물 속으로 걸어갔음. 그러다 강가를 따라가다 오두막을 발견한 거고 거기서 상처에 석유를 붓고 자고 일어났더니 나무꾼들이 발견. 혼자 살아남은 거랑 상처에 석유뿌린거 말고는 진짜인지 모르겠다 ㅋㅋ https://www.bbc.com/news/magazine-17476615
본문이 msg 덩어리였네 ㅋㅋㅋ
공포때문에 심장마비 걸려서 죽음<<이거 실제로 가능한거였구나 ;;
심장마비로 우루루 죽는다는게 말이 되나ㅋㅋㅋ 낙사하기전에 심장마비 온다는건 어디서부터 시작된 낭설인지 모르겠다
낭설인지 모르겠는데 누가 ■■하려고 뛰어내렸는데 다행으로 안전그물 같은 곳에 걸렸는데 이미 심장마비로 사망했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음.
애니가 실화였네.;;;
누가 양념 한 사발 친거로 가져왔네;
머여 진짜 생존왕이자너
나이테는 무슨방법으로 확인한거야? 전기톱이라도 들고 있었나? ㄷㄷㄷ
운도 좋았군
https://namu.wiki/w/LANSA%20508%ED%8E%B8%20%EC%B6%94%EB%9D%BD%20%EC%82%AC%EA%B3%A0 꺼무위키 설명이 그럴싸한듯?
걍 사고현장에 있는게 구조확률 높음. 저 사고도 사고현장에 있었으면 훨씬 빨리 구조되었음.
오....생각해보니 그렇겠네...추락했으면 구조대가 며칠내로 분명히 올테니까....
일반적인 경우는 그렇지만 저긴 아마존 정글이라서... 위키피디아 보면 회복하고 수색대가 추락현장 찾는 거 도와줬다고 함 구조가 늦어서 살아남았다가 사망한 사람이 14명 더 있었고 https://en.m.wikipedia.org/wiki/Juliane_Koepcke https://en.m.wikipedia.org/wiki/LANSA_Flight_508
오 또크또크 하다
17세면 여고생인가? 역시 강하군.
항공기사고로 생존한거 자체가 기적이잖아...
나였으면 멘탈 나가서 이저저리 헤메다가 미아 되었을꺼 같다....
어릴적 영화본거같음 지금도 기억에 남는건 쓰러져 누워있는데 파리들이 잔뜩앉아있던.. 직후 구해지고 상처의 벌레들 핀셋으로 꺼내는 묘사가 있었음
다른 사람들이 심장마비로 죽은건 어케함?
애초에 아마존 어디에 추락했는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북쪽으로 가면 도시가 있다는건 무슨 소리야? 그리고 아마존 한가운데에 저렇게 깨끗하게 잘린 나무가 있음??
어렸을 때 토요명화인가 주말의 명화인가에서 보고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남. 의자 채로 막 떨어지는 장면 ... 근데 그게 이탈리아 영화였구나...어차피 더빙이라 몰랐지만
정말 살아남은 과정 하나하나가 놀랍고 기막히고….
이 소재로 한 영화 본 기억이 난다. 여자 한 명이 비행기에서 의자째 숲 속에 떨어져 살아남은 것.
영화중에 봉고 같은 캠핑카를 절벽에 너무 가까이 세우고 구경하다가 차가 슬금슬금 미끄러져서 결국 떨어져서 소녀 하나만 살아남아서 정글 헤치고 나가는 영화 기억나는데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