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땜에 그러는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주인때문임
저 프로그램 보면 개 교육을 놀이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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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사키 모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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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아기들 행동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개라고 내마음대로 행동할리가없는데...
이빨 보입니다! 울지 않습니다!!
강형욱같이 기르는 사람 아니면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써야 맞다고 봄 키우기 ㅈ같으니까 고자로 만드는거부터 시작해서 반려라는 글자를 붙이기 부끄럽지 않나
ㅇㅇ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한 2년 뜸한데 코로나 이전까지 우리 시골 동네만 해도 매년 2~3씩 버려진 개들이 돌아다니다 사라지고 그러는게 연례 행사임. 사람이 바뀐게 하나도 없고 제도도 개선 된게 없는데 사는게 아니고 분양이니, 애완이 아니고 반려니 유기견 처분이 아니고 구조니 하면서 겉치레만 번지르르 한거 보면 역겨움 그래서 동물 방송 안보게 되었음.
방송보면......그냥 재미로 덜컥 사는 애들 진짜 많음. 최소한의 사전지식 조차 없이.....그냥 커서...그냥 이뻐서...그냥 누가 키워서...로 키움 진짜....반려동물 자격을 생각해볼떄라고 봄
영리한 개들은 말만 못 하지 주인 표정만 봐도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 정도라
개는 장난감이라고 생각하니까 그렇지
데엔드로
강형욱같이 기르는 사람 아니면 애완동물이라는 표현을 써야 맞다고 봄 키우기 ㅈ같으니까 고자로 만드는거부터 시작해서 반려라는 글자를 붙이기 부끄럽지 않나
보신탕에서 달라진게 없군
루리웹-0962336036
ㅇㅇ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없어서 한 2년 뜸한데 코로나 이전까지 우리 시골 동네만 해도 매년 2~3씩 버려진 개들이 돌아다니다 사라지고 그러는게 연례 행사임. 사람이 바뀐게 하나도 없고 제도도 개선 된게 없는데 사는게 아니고 분양이니, 애완이 아니고 반려니 유기견 처분이 아니고 구조니 하면서 겉치레만 번지르르 한거 보면 역겨움 그래서 동물 방송 안보게 되었음.
2~3씩 -> 2~3 마리씩
수컷은 잘 모르겠는데, 암컷은 중성화 안하면 노년에 이것저것 병 잘 걸린데.. 우리 집에도 중성화 안한 암컷개(키우면서 임신경험 없음)를 15년을 길렀는데, 갑자기 몸이 안 좋아서 병원 갔더니 수의사선생님이 암컷은 중성화 안하면 노년에 잔병치레 많이한데.. 우리 얘도 자궁 쪽에 병이 많더라구.. 당장에 중성화하기에는 얘 나이도 있고 여기저기 몸도 안좋은데 수술했다가 세상 뜰 수도 있다고 해서 수술은 못하고 약 먹이면서 남은 견생 미안함으로 보살피다가 얼마 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
설채현 같은 사람이나 수의학적 관점에서는 중성화 강조 많이하던데 성대수술, 단미 이런건 몰라도 질병 예방을 위한 중성화까지는 딱히 뭐라 옳고 그른거라는 판단은 못하겠더라. 하는 쪽도 일리가 있고 안하겠다는 쪽도 이해가가고
그.. 안하면 고환에 암생기고 자궁에 고름찬다..
중성화는 암이나 자궁 축농증 같은 위험한 질병 예방때문이라 다른문제임
짝지워줄거 아니면 발정기에 되게 고통스럽다고 들었음. 인간은 발정기가 따로 없어 그만큼많이하지만 반대로 참으려면 잘 참을 수있는 편이라고 함. 근데 동물은 호르몬때메 반쯤 미친다고 하던데
그러게요. 저도 관련 영상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둘 다 이해 가는 상황입니다. 저는 안 하겠다 쪽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안 했지만, 해야 하는 이유도 납득이 가더라구요. 발생되지 않은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수술이 과연 옳은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어서 저는 하지 않았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긴다면 어찌 되었든 최선을 다해 케어해줘야 하는 것도 제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가끔 그렇게 마운팅을 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그 부분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는 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 시국이라 따로 또 강아지들 만나서 교배시켜주러 다니기도 어렵고 하니.... 그걸 생각하면 불쌍하긴 합니다. ㅠㅠ 근데, 그렇다고 고환을 뗀다고 해서 마운팅을 안 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저는 안 하는 걸로 결정했지만... 추후 생길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져야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 빈자리 어떻게 했나요?
종양이나 고름차는 경우는 케어도 힘들고 그때되면 이미 늦어서 그 부위 수술로 들어내야함. 번식시킬 거 아니면 솔직히 중성화를 하는게 맞음. 발정기 되면 개 자체도 고통스럽기도 해. 수컷이나 암컷이나 가출하려하고 힘들어하더라...
근데 다행인 건 저희 강아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막 뛰쳐나가려고 하고 난리치고 하는 수준은 아니라 이제 곧 6년째를 맞는 강아지이지만, 크게 문제는 없더라구요. 확률적으로 그런 경우가 많다고는 들었습니다. 제 주변 친구 중에 중성화 안 하고도 18년 살다 간 강아지의 경우 크게 잔병치레없이 하늘나라 간 걸로 봤을 때 그 역시 확률이라 생각해서 저는 부정적인 확률보다 긍정적인 확률에 맞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하든 안하든 틀린선택은 없다고 생각함. 내가 이전에 동물에게 그러는건 학대아니냐 생각했지만 저 소리를 듣고 필요성을 인식한거지 무조건해야함 이러는것도 웃긴거죠. 순리대로 사는게 좋은거죠
맞습니다. 사람 사는 것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그 역시 운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삶도 언제 마무리될지 모르는데, 동물이라고 다를 거라 생각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가 일찍 세상을 떠나든 함께 오래 있다가 가든 그 역시 그 아이의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안아키 마냥 아픈데 병원 안 데려가고 약 안 먹이고 그런 것도 아니고 매번 병원 가서 진찰받고 예방 주사도 맞고, 항문낭도 짜고 관리도 받고 하다 보니 아직까지는 크게 문제 된 적은 없었어요. ㅎㅎ
초고추력뽕
사람이랑 개랑 습성이 다르니까 윗말처럼 발정기에 개 스스로가 컨트롤 못하고 병도 잘걸려서(병 생기면 생식기 거진 다 들어내야함) 수술하긴하는데, 솔직히 아무리 반려동물 이라 불러도 사람처럼 완벽하게 대할수 없는게 짐승이라 우리 개는 가족이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 사람이 거의 없는게 맞음.
그러니까 중성화 하는 사람들을 다 이유가 있어서 하는거라 욕할필요 없는건데, 저위에 개 무작정 고.자 만든다고 비난을하니...
중성화는 동일시 하면 곤란함. 중성화 하지 않고 방치하다 버리거나 개판치는거도 있어서 그걸 동일선에 놓는건 매우매우 편협한 관점임.
정말 동물 좋아하는 사람의 대다수는 동물 안키움. 동물 키우는 사람의 대다수는 지가 외로워서임. 동물 정말 좋아하는데 키우는 사람이 소수인건 생명을 책임지는게 대단히 어려워서고. 뭐... 이 정도면 답이 나왓다고 봄.
글보면서 느낀건 탁상공론 탁상행정이고. 진심이 없는건 아닌거 같은데 그냥 번지르르한 말 뿐인거 같음. 생명 돌보는게 말처럼 되는줄 아는거 같음. 나도 경험으로 아는거지만. 여럿 키워본게 내가 키운게 아니란걸 자각하고서는 다신 안들임. 그렇게 말처럼 쉬운 거면 옛날에 내가 키웠지. 멍이던 냥이던. 새대가리던 쥐새끼던 안귀여운 애완동물이 없는데. 그거 책임지는건 말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름. 절대다수의 애완동물 키우는 이들은 무책임하게 키움. 본인이 열과 성을 다하네 어쩌네 하지만. 실상 까보면 장난감 취급이나 안하면 다행수준임. 극소수의 진짜 가족처럼 돌보는 이들도 있지만. 그들이 다수는 절대로 아님.
얼마나 많은 케이스를 봤길래 그렇게 단호하게 절대다수라고 단언하시는 건가요? 너무 오만한 태도 아닌가 싶어요. 저 강아지 키운지 2년 되었습니다. 동물 종류 안가리고 좋아하는데 독립하고 회사생활하면서 5년 넘게 고민하다 애인과 상의후 입양했어요. 비오거나 한파 제외하고 매일 퇴근 후 산책 1회 하는데 동네에서 산책하는 견주들 매번 같은분들 마주칩니다. 매번 뵙는 분들은 배변봉투 잘하시고 목줄 하시고 서로 잘 기다렸다 비켜갑니다. 절대다수가 무책임하게 키운다뇨...가족같이 키우는게 극소수라뇨...
매일 산책하는 것만 가지고 책임감이 있네마네 따지는것 또한 저의 성급한 일반화인데요. 그래도 책임을 지고 잘 키우신다고 저는 생각해요. 애견호텔 맡기는 것도 싫어서 여행갈 때마다 데리고 다니구요. 좀 힘든데 그래도 가족이라서 절대 싫지 않습니다. 생각 서로 존중해야하지만 우리나라에 동물 책임감 있게 키우시는 분들 제가 보기엔 많거든요. 이 댓글 쓰신 분을 설득할 생각으로 댓글단거 아니고 이 댓글 보고 이렇게 생각하시는 다른분들 계실까봐 제 생각은 안그렇다고 답글 달고 갑니다.
이유는 키우는 사람입장이기 때문에...관리가 편해져서 해주는거잖어. 일방적으로. 사람도 거세하면 오래산대. 자기결정권이 없잖아 개는.
키우는 사람 입장때문에 사람이 결정하는거 맞아요. 근데 이유가 다릅니다. 관리가 편해져서가 아니라 건강때문에 하는거에요. 안아프게 오래살라고..중성화 하든 안하든 손 많이 가는건 똑같습니다. 제대로 키우려면 ㅡㅡ:: 우리강아지 생리하는거 별로 신경도 안썼어요. 자기가 다 핥아서 티도 안났고 이불이야 빨면 되고.. 수술하면 아프고 힘드니까 해주기도 싫었고... 근데 주위에서 염증, 난소암 잘 걸린것도 많이듣고 애견카페에서 만난 5살된 푸들 난소에 병생겨서 수술하느라 다리한쪽 없는거 보고 결정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푸들친구는 의젓하고 너무 이뻤고 중년부부 견주분들도 멋졌어요
개가 뭐 자기결정권이 없는 것도 맞는 말이죠. 근데 개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면 저는 그 의견에 존중해줬을거 같아요. 근데 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지능력과 지능이 안되서요. 제가 보호자라 대신 고민 많이하고 결정했습니다. 제 돈으로요
동물을 기르는데 부정적이면 사실 제가 하는 어떤 말도 합리화고 억지부리는 거죠 뭐... 주어진 조건에서 책임지고 최선을 다해 키울건데 댓글이 읽고 난 그래서 중성화시킨거 아닌데.. 좀 억울해서 댓글달았어요. 중성화문제로 반년넘게 고민했고.. 다른 견주분들도 많이 고민하시다 하시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ㅠㅠ
이빨 보입니다! 울지 않습니다!!
방송출연이 목적인 놈들이 많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바비두밥
영리한 개들은 말만 못 하지 주인 표정만 봐도 무슨 생각 하는지 다 알 정도라
바비두밥
개빡쳐있으면 암말 안해도 개들이 슬슬 눈치봄
바비두밥
괜히 개들이 사람과 교감한다고 하는 게 아니니.
개, 고양이는 다 크면 인간 서너살 지능입니다. 말만 못하는거지 주인의 상태가 어떤지는 귀신같이 살피죠 ㅎ...
아기들 행동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개라고 내마음대로 행동할리가없는데...
그래맞는말이야
요즘 오은영쌤 나오는 프로도 애가 문제인 경우는 거의 없고 부모가 문제더라 또는 애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를 못해사 일을 더 키우거나
그래맞는말이야
대다수는 그럼.
그래맞는말이야
괜히 제목이 개는 훌륭하다 가 아님 ㅋㅋㅋㅋ 개'는' 훌륭한데 키우는 인간이 훌륭하지 않는게 대부분이니
애가 문제일 확율 수백만분에 1, 애미애비가 문제일 확율 50% 농담 같죠?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 현실은 고대로 부터 지금까지 쭈욱 이어져온 인류의 역사랍니다.
막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한번 진심으로 개때문에 화낸적 외에는 죄다 보호자
그 머리 엄청 좋아서 외부인 없으면 주인 깔보는 그 개였나?
ㅇㅇ 그 개 맞음
개가 주인을 가스라이팅 하던 무서운놈..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말고 움직이지마.
방송보면......그냥 재미로 덜컥 사는 애들 진짜 많음. 최소한의 사전지식 조차 없이.....그냥 커서...그냥 이뻐서...그냥 누가 키워서...로 키움 진짜....반려동물 자격을 생각해볼떄라고 봄
그렇게 시작하는 건 좋은데, 시작을 했으면 책임감이란 걸 좀 가졌으면 싶지 인형 가지고 노는 것도 아닌데
아니 그건 중요해. 시작이 아니라 그 이후도 중요하게 생각해야하는데 그러질 않아서지.
강형욱 유튜브 라이브 방송한 거 봤는데... 개를 위험하게 키우며 입마개 해야 하는 개인데 입마개 안하고 줄 아무때나 길게 잡고 하는 보호자들에게 정말 정말 정말 쌓인 거 많더라. 속터지고 화나고 억울해서 울지경이던데.
그런놈들 때문에 개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지니까.
차라리 매일 매일 계속 놀아 줬다면 또 그런대로 개가 성격이 이상해지진 않음.
우서?????????????? 울어??????????????
우리집 개는 잘못하면 회초리로 바닥 두드리며 혼냈지. 우리도 똑같은 회초리로 혼났는데, 우리 혼날 때는 숨어 있었음.
내가 한거 아냐! 뽀삐가 그랬어! 그러면 갑자기 튀어나와서 으르렁 거리고. 개같은놈
개가 아니라 사람인데??? ㄷㄷㄷ
그런경우엔 사람같은 개! 라고 해야지
우리 3형제 초딩일적이라 싸잡아서 같이 혼났거든. 장난도 같이쳤고.
주인에게 짖었으니 개다!
저 형이 개한테 화내는건 이미 답이 없다는 거
사람을 조련하기위해 자기 자신도 단련하는 모습
군대가기전에 다니던 체육관에서 관장한테 프로제의들어왔는데 도망쳤다고함,,
전국체전인가 소년체전 나갔었댔지 ??
애초에 개든 사람이든 키우는쪽이 병.신짓하며 병.신같이 키우면 산출물이 정상이기 힘들지
운전면허처럼 동물 키우기 전에 시험 봐서 키우게 할 수도 없으니 뭐..
저기서 극복못하면 언젠간 사람을 공격할테고 안락사 당하니까
울지않습니다
뚜껑열린물티슈
썸네일 개 눈빛 봐라.... 이건 뭐 사람은 그냥 물어버릴 수준인데....
그래서 전에 방송출연하고 다시 돌아가는 경우가 더러 있다고 이야기 하지 않았나
자기 수업 듣는 일부 사람들도 수업 때만 듣는 척하고 평상시엔 그대로라고 한탄했었음
심지어 교육끝나고 바로 주차장에서 교육한거 기본도 안지키는거 보고 현타 심하게 왔다고 했었지
다른 생명이랑 삶을 함께 한다는건 고통슬픔 이런것도 함께 해야 하는건데 그냥 장난감마냥 즐거움만 취하려고 하니까..
저거 영상 봐라 웃지 말라고 한 이유가 있음 ㄹㅇ 문제 있고 사건도 저지른 개라 진지하게 해야 하는데 별 대수롭지 않다는듯 하는데 나라도 빡치지
면허로 강제하면 너무 좋겠다. 절대다수가 떨어져나갈텐데
개는 문제생기면 생명이 왔다갔다하니까
그래도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욕먹을 각오하고 노력이라도 하고 있음 진짜 문제는 그냥 유기하는 사람들이지
올해 37살 이다 생각보다 어림
초딩도아니고 왜움?
반려동물이라는 단어 쓰면 의심하게됨 겸손한 사람은 반려라는 단어의 무게를 알텐데 그걸 함부로 써?
개나 애들키우는거나 기본교육은 받아야한다고봄
이거 짤 영상 여기 댓글에 올라 온 거 봤는데 이 주인은 괜찮은 거 같다. 일단 개가 23kg인데 갑자기 튀어 나가려고 할 때 몸이 딸려 가지 않고 힘으로 제어가 가능함. 그리고 흥분했을 때 멈추게 하려고 목줄 당기는데 주인이 겁 먹거나 흥분하지 않고 침착하게 훈련사가 주문한 대로 잘 함. 영상 보면 훈련에 진지하게 임해라 는 말 하는 거 외에는 강형욱이 주인 칭찬 계속 함. 주인도 그렇고 개도 가능성이 높다. 평소에도 개가 급 발진할 때 힘으로 멈출 수 있고 계속 죄송하다고 하고 길 한 쪽으로 비켜 서거나 하는 거 보면 나름 노력했지만 좀 더 전문적인 훈련법이 필요했을 뿐 인 거 같음. 나도 우리나라 애완동물 등록법 더 강력하게 필수로 하고 훈련 이수해야 자격증 주는 제도 같은 것도 운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 영상에 나오는 주인은 영상 상으로는 큰 문제가 없어 보임. 짤만 보고 오해할 까봐 영상도 본 건데 보길 잘 한 거 같다.
얼굴 다 보여주고 방송 나오는것도 어쩌면 용기인데 방구석에서 너무 엄근진 평하는건 좀 아닌거 같다
맞음. 저런 방송에 얼굴 까고 나갈 생각하는거 자체가 자기가 변화할 의지와 용기가 있는거고 강아지에 대한 책임감이 있다는 건데... 방구석에서 지들이 뭐라고 ㅋㅋㅋㅋㅋ방송 보다보면 가끔 빌런도 나오긴 하는데 그게 소수인거지..
난 자칭 애견인치고 진짜 애견인을 본적이 없음 레알 99퍼 장난감 사듯 산거면서 가족이니 반려견이니 이 ㅈㄹ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