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19년전에 땅사놓은 지석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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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사람들있음 극한의 알박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는 둘중 하나가 먼저 하직하고 결론나겠다
그걸 하겟냐고 3.5억에 먹으면 혼자 시세차익 다땡기는데
ㄹㅇ 물린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협상이 됐으면 진작에 팔았겠지 둘 다 알박기 치킨 게임 중인거임
나누는 비율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죠. 더 많은 땅을 가졌으니 면적만큼 가져간다? 근데 내가 안팔고 버텨서 쟤가 팔고 나가면 나머지를 내가 싸게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눈치싸움이 이어지는거에요
비슷한 아파트 알박기 ㅋㅋㅋㅋㅋ 진짜 개시끼들 ㅋㅋㅋㅋㅋ
종양티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다가는 둘중 하나가 먼저 하직하고 결론나겠다
대를 이어 기싸움할듯 ㅋㅋㅋ
이제 자식들끼리 기싸움함 ㅋㅋㅋ
둘중 먼저 하직한 사람의 자녀들이 먼저 팔려고함. 근데 재수없음 다른 알박기가 입장할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건 기도해야됨. 알박기한분의 자녀가 얼릉 물려받아서 적당한가격 쳐주고 사버리던가...아니면 알박기한분이 자금이 후달리게되서 얼릉 팔아야되는 사정이 생기기를....
ㅋㅋㅋ 맞음!!!! 보통 물려받게되면 후딱 팔아버리더라구
거래를 못하는거지. 보통 필지 합해졌을때의 가치를 산정해서 현재 가치 대비 전체 비율을 따지고 길쪽 땅, 석진땅을 합해서, 배분대로 5:5 4:6 6:4이렇게 나누면 되는것임.
진짜 저런사람들있음 극한의 알박기
저런모양의 짜투리 땅은 일부러 알박으려고 그랬다기 보단, 측량같으거 오류나서 첨엔 넘어갔다가 중간에 소유권이 변경된 건이 많음. 그래서 공적인 부분에 알박기 된 경우는 일부러 권리를 제한하기도 하는데, 저런 경운 그냥 저냥 사이좋게 지내야지..ㅋㅋ
저 경우는 길 나면서 토지 수용된듯
뭐 그랬을수도 있지.. 원래 옆에 까지 다 수용됐다가 법 바뀌면서 다시 돌려준거 모르고 있다가 연락이 늦게라도 가서 소유권 돌려받은것일수도 있고..
땅이 ㅈ같이 생겼음 보통 길나서 ㅋㅋ
이게정답임..아버지에게 물려받은땅이 딱 저런거였는데 나같은경우는 지석진땅말고 지석진앞땅 10년넘게 가지고 있다가 안쪽땅산사람이 집지으려고하는데 땅팔생각없냐고해서 시세1.5배정도받고 팜. 시골이라 귀향하시는분이사시더라고
ㄹㅇ 물린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죄수의 딜레마 생각나네
게임 이론
서로 합치고 팔아서 현재 시가 비율로 나누면 되잖아.
을키
나누는 비율을 어떻게 할지가 문제죠. 더 많은 땅을 가졌으니 면적만큼 가져간다? 근데 내가 안팔고 버텨서 쟤가 팔고 나가면 나머지를 내가 싸게 먹을 수 있는데? 이런 식으로 눈치싸움이 이어지는거에요
을키
그걸 하겟냐고 3.5억에 먹으면 혼자 시세차익 다땡기는데
을키
그런 협상이 됐으면 진작에 팔았겠지 둘 다 알박기 치킨 게임 중인거임
너같으면 하겠냐?
아따.. 길에 붙어 있으니 내가 더 비싼 땅이라니까!!!
어떻게나눌지가 중요하지 면적비율로 나눈다하면 좁은땅주인은 배째라할거고 금액으로 나눈다면 큰땅있어도 알박기했다고 돈뜯기는건데
이쯤되면 둘다 서로 죽자는거지. 롤만해도 그런거 있잖아? '니들이 트롤이니, 내 1패가 쌓일지라도 이겜은 던진다.' 하는 스타일의 사람. 현실에서도 그런는 사람 많음. 내가 손해봐도, 넌 엿먹이고 만다. 그런 사람들.
착하고 순박한 친구네…이런 사람도 잘 살 수 있는게 진정한 유토피아일텐데
더런사람만 있으면 전쟁은 나지 않겠지
저런걸 맹지라고 하던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qr2333
그게 진출입로나 애매하게 가운데 알박기 ㅋㅋㅋㅋ
저게 그 한평의 공터 인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용과 같이가 ㅋㅋㅋㅋ
이형은 테슬라주식 부터 해서 돈 못버는 귀신이 붙어 있나 ㅋㅋㅋㅋ
그래도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많을걸
인지도 경력 생각하면 일반인이랑 급이 다르긴 하겠지. 썰보면 돈 벌 기회 여러번 날려 먹더라고
뭐 투자 했다가 돈날렸다고 맨날 예능서 말하지만 다른 투자에서 많이 번것들 말안할뿐이야 저런 비슷한 이미지 가지고 있는 다른 연예인도 뭐 아파트를 팔았더니 집값이 엄청 올랐다 난 돈벌운이 없다 그러면서 썰푸는데 그 아파트 팔아 건물사서 훨씬 높은 수익을 올렸고 같은 아파트 2채 보유중이어서 하나 팔아도 아무 상관 없던 사람임
어떻게 끝맺음은 또 좋게 맺네ㅋㅋ
지석진이 연예인이고 하니까 걍 적당한 선에서 져주고 있는 거 아닌가 ㅋㅋ 급할 거 없는 것도 있고 안좋게 굴어서 좋을 게 없으니...
양 옆땅 사서 입구만들면 돼겠다
알박기 한 땅이니깐 알배기 배추 키워서 브랜드화 하면 되겠다
우리집도 필지와 필지 사이를 갈라서 지나가는 필지가 있어서 양쪽 땅 주인들에게 연락 옴 땅팔 때 연락 달라고 ㅡ.ㅡ;;
19년이면......... 사이가 안좋은게 아니라면 20년간 평온하게(반발없이) 점유하고 있으면 점유취득이라고 소유권을 얻을 수 있는데 울타리 대충 쳐두고 20년 채웠으면 그냥 조용히 꿀꺽 할 수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지석진급이면 땅문제로 언론등에 오르내리면 본인 이미지 훼손이 더 크니까... 거기다 종종 연락도 한다는거보면 땅주인이 땅의 권리를 잊고있지도않고잇어서 대응도해놧을거같음
내꺼 아닌 거 알고서 점유하면 2천년 점유해도 소유권 못얻음.
유일한 윈윈은 도로 확장밖에 없네 ㅋㅋ
맹지 양쪽의 땅 주인을 찾아보니까 둘다 원주인은 오래전에 죽고 손주까지 상속순위 내려가서 땅주인이 십수명인 상황도 봤지.
땅투자가 존1나 위험한 이유중 하나
내가 본것중 이게 최고임
뭐 썰로는 이건희가 직접 찾아와도 안 판다고 뻐팅기고 쌔게 불렀다가 짓고 난 이후에는 별 신경도 안 쓰고 그마저도 주인 죽고 자식끼리 나눈다고 싸게 나왔던거 같던데 삼성은 이미 관심도 없던가
원래 주인들은 둘다 죽었고 이재용이나 그 사람 자식들이나 저거에 큰 관심을 안둠... 대체 무슨 싸움을 한걸까
ㅋㅋㅋ 그런데 확실히 안파는사람도 잇음 내가 지금 집지어 사는땅 노인분이 나무 기르던곳인데 여름에 그 더운데도 나무 물준다고 가꾸더라고 돌아가시자마자 바로 다팔림.
나무 심어두면 그것도 보상 대상임. 빈땅으로 냅두면 누군가 농사 짓으면서 점유권 주장하다가 수십년후 땅이 넘어가 버림. 어르신들이 땅사두고 까먹고 있다가 홀라당 날리는 경우도 있음.
ㅇㅇ 그런것도 있는디 나무 그냥 밀어버림. 집주인은 진자 나무 묘목 심어서 장사하는 사람이고 아내와 아들분이 땅만 팔고 그 나무 다 밀어버림 시골이라 얘기가 잘들리잖음 아내와 아들이 그렇게 팔자고 하는데 안팔고 버텻다고 하더라고. 결국 병원에서도 안팔다가 돌아가시니 바로 푸슝
19년전 3억5천이면 지금으로썬 반값이상 떨어진걸로 봐야하는거 아니려나
그린벨트땅 가진사람들 보면 3대가 존버중임 ㅋㅋ
비슷한 사례로 국립공원내 사유지가 있다. ㅋㅋ 서울은 서울인데... 가격 노답. ㅋㅋㅋ
용과 같이 스토리가 조금 이해되는거 같기도 하고 고작 한평가지고 왜 그 난리인가 했는데
그래도 조각나있으면 다행이지 한덩어리에 주인만 여러명이면 개노답임
비슷한 아파트 알박기 ㅋㅋㅋㅋㅋ 진짜 개시끼들 ㅋㅋㅋㅋㅋ
쓰지도 못할 땅인데;;;;이제 저긴 개발도 안되고 저따가 땅콩건물 짓는거 아니면..ㅋㅋㅋ노답인디
저정도면 건물도 힘들지..
여기 뭐 짓지 않았음?
이 땅은 어디서 한 번 본 것 같은데... 여기다 건물 올리고 카페 장사 한다고 했었던 듯??...
땅콩지을라고 하면 지을수 있긴함....대신 땅모양이 안이뻐서
이 건물인듯 하네요.
와...진짜 올렸네요.....와..저기에 건물이..ㅋㅋㅋ
다른 곳인 듯. 아파트 울타리도 다르고 옆에 건물 색과 위치도 다르고.
아.. 같은 곳이에요...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1/13/2021011302305.html
외갓집 땅도 끄트머리 조금만 딴집 땅이더라 그래서 골치아픔
죄수의 딜레마ㅋㅋㅋㅋ
ㅁㅊ현실판 한평의 공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 부동산얘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능에서 원래 부동산, 주식 얘기 많이 함. 왜냐면 자기 손해본 얘기 하는게 가장 쉽게 웃음을 많이 사거든. 물론 반대로 이득본 경우는 얘기해봤자 개노잼이라 안함.
아 글쿤여!
이상민 모자이크없어서 불편
근데 진짜 대놓고 협상을 하는게 낫지않을라나... 어차피 그쪽은 좁아서 활용 못하고, 이쪽은 맹지라서 활용 못하니까 지번 합치고 그쪽이 높은 지분을 가지시라고. 나중에 언젠가 토지수용될 가능성이 있는 땅이 아니라면 그렇게라도 해서 털고 나오는게 이득일 듯. 어차피 돈벌려고 투자하는거니까 그냥 내가 만족할만한 선에서 이익을 보고 나오기만 하면 충분한데, 괜히 남 좋은일 만들어주기 싫다는 일념으로 더 나쁜 선택을 하는걸 보면 참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