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커피머신 수리 맡긴 후 알게된 끔찍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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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근처 온도가 120도까지 올라가서 스팀보일러 근처 조차도 바퀴벌레는 못살텐데.. 머신 내부라면 아마 수통 근처 빈공간일 가능성이 높음
머신일이고...
네? 뭘 제거 했다고요?
보통 이렇게 생겨먹어서 보일러 근처 아닐거임 그냥 보일러도 온도가 높은데 스팀 보일러면 더더욱 온도가 높아서
예번에 봤던 게시글인데, 그런 본격적인 커피머신은 아니고 캡슐커피머신이라고함. 보통 캡슐커피머신은 열배출겸해서 틈이 있어서 바퀴벌레들이 많이 들어감.
빈 공간에 있었죠?
마요이 시구레
보일러 근처 온도가 120도까지 올라가서 스팀보일러 근처 조차도 바퀴벌레는 못살텐데.. 머신 내부라면 아마 수통 근처 빈공간일 가능성이 높음
브라더치즈더블
빈 공간에 있었죠?
??? : ... (지긋)
보통 이렇게 생겨먹어서 보일러 근처 아닐거임 그냥 보일러도 온도가 높은데 스팀 보일러면 더더욱 온도가 높아서
브라더치즈더블
예번에 봤던 게시글인데, 그런 본격적인 커피머신은 아니고 캡슐커피머신이라고함. 보통 캡슐커피머신은 열배출겸해서 틈이 있어서 바퀴벌레들이 많이 들어감.
끄아악!!!
못사니까 사체로 발견된거 아님? 우연히 지나가다가 쪄죽은... 경우
삭제된 댓글입니다.
불여시
역시 커피콩이 단백질을 이길순 없지.
네? 뭘 제거 했다고요?
머신일이고...
플스 바퀴 생각나네
어쩐지 커피가 구수 하더라
바선생도 인정한 원두맛
바선생때문에 커피 추출 압력 bar가 낮아졌나보네
진하게 우려낸 케라틴 단백질의 맛~ 자매품 양갱으로도 즐겨보세요!
어짜피 보일러부터 추출구까진 밀패되어 있어서 못들어감.아마 캐이스 내부에 있던거겠지.. 따듯하니까.
머신 내부가 무조건 물 통하는 공간은 아니니까.. 따뜻하고 좁고 어두운데 바선생들 잘 살지
커피 사먹을때마다 생각나겠네....망할
?? : 후후후 이 집은 커피 맛이 아주 특별하군. 레시피가 궁금한데~~?
이런 스타일 냉온수기도 벌레살기에 좋은 환경이라더라. 항상 따뜻하게 온도가 유지되어서.
예전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물 마시려다가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거 보고 뜨거운 물 받아서 부어버렸는데ㅋㅋㅋ
예전에 잠깐 일하던곳에 물 갈아달라고 하도 ㅈㄹ해대서 내가 결국 갈아주는데 물가는데 앞으로 살짝 당겼다 놨는데 뒤에서 바퀴벌레 뿜어져나오는거 보고 충격먹음 그후로 일 그만둘때까지 물 갈아준적이 없음
알고싶지않았어.. 지금 탕비실을 못가자나...
열어서 없다는걸 확인하면 시원하지 않을까? 물론 그 반대의 경우라면... 음.... 좀 그렇겠지.
회사에 말해서 탕비실에는 설치하는 각종 벌레약 설치 해놓는게 좋아. 진짜 벌레 생각보다 엄청 산다...
알고 싶지 않았어...
바퀴벌레 오일과 원두커피의 만남...이게 바로 그 방탄커피인가.....
오 C8 청구서 보니 네스프레소 같았는데 어쩌지. 나 머신 2개고 1년넘게썼는데 ㅜ
꺄아악
끄아아아악
예전에 봤던 게시글인데, 그런 본격적인 커피머신은 아니고 캡슐커피머신이라고함. 보통 캡슐커피머신은 열배출겸해서 틈이 있어서 바퀴벌레들이 많이 들어감. 물이 지나는곳에 들어간게 아니고 케이스 안에 들어가서 떨어진 커피가루 먹으면서 살아온듯. 그리고 굳이 저걸 적는 이유는 기분나쁘라고 하는게 아니라, 머신 주인이 나중에 바퀴벌레 발견하면 수리센터에서 옮겨왔다고 컴플레인 걸수도 있어서라고 함.
바선생을 끓인물 귀하군요
순간가열 고압으로 바로 추출하는거라 끓여지진 않고 커피냄새 맡고갔다 없어서 아무거나 갉아먹다 나갈 길 못찾고 뒤진거겠지.ㅋ 바퀴가 고장의 직접원인인듯.
당근에 곧올라옴
꼭 그걸 알려줘야 속이 시원했냐
어차피 물탱크 안으론 바퀴 들어갈수도 없음 스팀보일러쪽도 비퀴가 들오가봐야 기기 안쪽 빈공간들에 있었겠지 커피머신 뜯어보면 생각보다 빈공간 많고 생각보다 자주 분해해서 청소해야하는 그걸 교육해도 돈많이 든다고 안하는 업주도 많고
바퀴 농축액 0.05% 함유
결과지 디자인이 네스프레소인거 같은데 커피맛 변한거 같으면 청소 한번 맡기시면 좋습니다. 비용이 좀 비싸긴한데 시음용 캡슐도 주고 테스트까지 싹 해서 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