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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진짜 급했고 진짜 미안했다
착한 ㅁㅁ ㅋㅋㅋㅋ
저정도로 행동으로까지 미안함을 표현하면 왠만해선 풀리겠다 자기잘못없다고 뻣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저게 진정한 사과지
진정성 있는 사과의 표본
사람은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봄 특히 가족끼리 캠핑간다고 준비했는데 그거 늦었단거 보면 아마 그날이 캠핑 가는날이 아니였을까??? 실수에 대해서 진정성 어린 사과랑 몸소 행동하는게 보이면 뭐 전 미담이라고 봅니다
5일 지연된 가족 캠핑 용품
뭐가 들었던거야 그안에
뭐 캠핑용품 시켰다니깐 그런거겠지
미쳐부러
5일 지연된 가족 캠핑 용품
애들이랑 캠핑 가야되는데 택배 안와서 다음에 가자고 하면 애들이 너무 슬퍼하겠지
뒤쪽 짤 보고 인성은 착한 사람이라고 상정해보면, 가족캠핑이라고 하니까 애기들이 캠핑 언제 가냐고 보채고 하니까 화나서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캠핑 업체가 너무 늦게 보내줘나보네
5일이였다니깐 뭐.. 근데 5일이면 저럴법은 할듯 ㅋㅋ
착한 ㅁㅁ ㅋㅋㅋㅋ
상식이 좀 모자라지만 심성이 나쁜건 아닌 사람
저게 진정한 사과지
저정도로 행동으로까지 미안함을 표현하면 왠만해선 풀리겠다 자기잘못없다고 뻣대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이게 사과지 ㅋㅋㅋ
진정성 있는 사과의 표본
사람 인연이 이래서 재밌다니까
대단하네
저건 진짜 어지간히 급했나본데 ㅋㅋㅋㅋㅋㅋ
결론:진짜 급했고 진짜 미안했다
사람은 실수를 할수도 있다고 봄 특히 가족끼리 캠핑간다고 준비했는데 그거 늦었단거 보면 아마 그날이 캠핑 가는날이 아니였을까??? 실수에 대해서 진정성 어린 사과랑 몸소 행동하는게 보이면 뭐 전 미담이라고 봅니다
캠핑은 보통 휴가시즌 첫날에 가서 돌아온 뒤 남은 휴가를 집에서 보내면서 쉴텐데 아마 휴가 초기에 갈 예정인걸 휴가 마지막 날에 받아서 급하게 물건 챙기고 당일치기로 간게 아닐까 의심해 봄...... 절대 비슷한 경우가 있었던 건 아냐......
아이고 위로추 드립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ㄷ
진짜 자책감을 느끼는 사람은 용서를 구하지 않는 법이지...
ㅋㅋ뭔데 행동력 하나는 쩌네
행동력이 없었으면 탑차 건드리지 못 했을듯
아침 7시부터 와서 한 거면 진정성 있는 사과지.
올바른 사과와 용서같다
존나 어이없는 ㅁㅁ인데 또 깔끔하게 사과하고 자기가 일도 도와주고 혼돈-선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못은 누구나 저지르지만 진정한 사과는 아무나 못 하지
헬피엔딩인 줄 알았는데 해피엔딩이네 ㅋㅋ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보통 사람이 아니네;;
특수 붙으면 진짜 ㅈ되는 수가 있어서 납작 엎드리는 수 밖에
그러니 보여주지않으면 안돼 세상은 이렇게나 간단하다는걸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지의 좋은 예
정말 급했구낰ㅋㅋㅋㅋㅋ
택배 순서대로 쌓아두는 건지 생각 못하고 걍 빡쳐서 가져간거네 ㅋㅋ
진심 사과
캠핑가는 날 출발시간이 지나도록 텐트가 배송이 안온다..................
뭐지 왜 헬피엔딩이 아니지? 내가 다른차원에 왔나?
생각외로 사과도 사과지만 경찰도 제대로 일해서 놀람 ㅋㅋ
행동력이 좋은 쪽 나쁜 쪽으로 모두 출중한 사람인가봐
사과한번 확실하시네
우와 좋으신분 같은데 진짜 급하긴하셧나보네..
행동력의 화신이네ㅋㅋㅋㅋ
헬피엔딩 날줄알았는데 의외로 원만하게 해결되어 놀랬다
근데 절도는 좀 애매하지 않나. 업무방해죄는 오히려 확실한데. 화물은 급하면 중간지에서 직접 찾아가는것도 꽤 흔하기도 하고 아마 저짓거리 한 사람도 화물 수령 여러 번 해서 택배에 저런요구 한 듯.
자기가 구입한 물건이어도 택배차를 본인이 연순간부터 절도로 치지 않을까
어디까지나 갈취가 포함되어야 하니까. 고소만 저걸로 가능하고 저게 죄로까지 인정되진 않을거임.
나도 비슷한생각은 했는데 타인점유 타인소유여야하는데 타인점유는 되고 타인소유인지는 애매하나 운송도달 전에는 상품보낸쪽에 아직 소유권있을거같아서 성립은할듯. 특수는 안될거같고
ㅋㅋ 사실 본인물건이니 합의는 가능할거긴 한데 원만하게 해결 안됬을때 법리적 해석이 궁금하네.
택배는 배송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택배회사의 소유임 이전에 택배 없어져서 나도 이런거 관련해서 좀 많이 사례 찾아본 경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소유권이 택배회사에 있고, 배송안된상태에서 타인이 가져간거니 회사차원에서 절도로 대응 가능할거임
회계상으로도 이게 맞긴하니 법리도 그대로 간다고 보면 되겠구나.
필요하면 진짜 새벽같이 전화하거나 그 전날 전화해서 기사님한테 부탁하면 됨..물론 이 경우는 택배 기사님하고 어느정도 안면이 있어야함. 난 주 5회 택배가 오는 사람이라서 대한통운 우체국 기사님이랑 아주 친한경우임..이야기 하면 미리 빼주셔서 내가 기사님이랑 시간 맞춰서 만나서 받음 그래고 저정도면 진짜 미안은 했나보다 새벽같이 가서 짐정리 도와줄 정도면
이게 말한마디가 천냥빚 갚는다는 겁니다 근데 요근래 하는거 보면 갚는게 아니라 한마디 한미디에 만냥빚을 적립 시킴
저게 진짜 사과지
근데 5일이면 너무심했내 ㅋㅋㄱ 뭐하길래 5일이나 걸린거지
아 물론 택배기사분들 탓하는건 아니고..
서울 제기동에 의약품도매상이 많은데 배송기사가 문 안잠그고 약내렸다가 화이자 비아그라 한박스 도난당했던 적이 있었음 말이 한박스지 한각에 2정씩이였던가? 그게 몇십개 든거라....
물류업 방해마라
5일 지연이 막 이런거인가? 금요일날 연차쓰고 캠핑출발하기로 했는데 그전주 금요일에 시키면서 '다음주 월요일이면 오겠지?' 했는데 출발 당일까지 죽어도 안오는거임 ㅋㅋㅋㅋ그러다 아 쒸ㅣㅣㅣ바 더이상은 안돼 하고 자기가 탈취한거지 ㅋㅋㅋㅋ
저 정도로 사과하면 기분 상했던건 다 풀렸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