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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좀 다른거 같던데...애들이 친한애들끼리 사진 좀 찍고 바로 집가던데..
꼭 그런건 아니고 약간 개인주의? 그런게 더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친한 애들끼리 놀고 뭐 서로 간섭도 잘 안함ㅇㅇ 친하냐 안친하냐 그 정도? 학원 같이 다니냐 안다니냐 이런것도 좀 갈리고 말 안하는 애는 그냥 안하는 애 정도로 취급하더라고
난 그래서 졸업식 때 오지말라고 함
이..이익…
코로나 떄문에?
나도 생각나는게 있네 왕따라고 해야되나? 일진애들한테 찍혀있는 애가 있었는데 그런애들 알잖아 결국엔 일반 애들까지 얕잡아보고 무시하는거 그러다 친구도 안생기고 그런데 난 그런게 좀 그래서 아주 친하게도 지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벽을 두지도 않았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디 행사나 이런거에 자주 조원으로 같이 했었고 3학년때는 아예 다른반이었고 그렇게 지나다가 졸업식날에 애들 다 가고 나도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갈려고 하는데 얘가 사진 찍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래 하고 찍고나니까 엄청 서럽게 울더라고... 뭐 대충 어떤 느낌인지 눈치는 채고 가족들이 기다려서 잘살라고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전화번호라도 받을걸 그랬어... 그땐 일진놈들이 애들 휴대폰 뺏어서 지들꺼처럼 쓰는게 짜증나서 난 학교다니는 내내 휴대폰을 안만들어서 그 생각을 못했어. 잘살고 있겠지?
여친 막내 여동생이 14살인데 초등학교 졸업식 때 갔더니 다 끼리끼리 얘기하고..같이 사진 안찍어? 하니까 다들 친한 애들끼리만 친하다고 하면서 학원 같이 다니는 애들 5명하고 사진찍고 끝났음. 선 딱 그어버리더라고...쟤요? 안친해요. 하고 밥먹으러 바로 나감ㅋㅋ..
이..이익…
난 그래서 졸업식 때 오지말라고 함
초, 중,고 때 다
초등때는 학교가 집이랑 10m라 선택의 여지는 없었고, 중 고 대때는 다 오지말라고함.. 중학교때는 졸업식 30분 고, 대는 졸업식 자체를 안갔네... 나 나름 학교때는 인싸였는데..ㅡㅡa
난 고등학교 졸업식을 못감 대학 OT였...
요즘은 좀 다른거 같던데...애들이 친한애들끼리 사진 좀 찍고 바로 집가던데..
CarboxylicAcid
코로나 떄문에?
HIYA!
꼭 그런건 아니고 약간 개인주의? 그런게 더 많아졌다고 해야하나..? 친한 애들끼리 놀고 뭐 서로 간섭도 잘 안함ㅇㅇ 친하냐 안친하냐 그 정도? 학원 같이 다니냐 안다니냐 이런것도 좀 갈리고 말 안하는 애는 그냥 안하는 애 정도로 취급하더라고
그건 원래 그러지 않나? 나도 반 친구보단 친하게 지낸 이과쪽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졸업식 보냈는데
HIYA!
여친 막내 여동생이 14살인데 초등학교 졸업식 때 갔더니 다 끼리끼리 얘기하고..같이 사진 안찍어? 하니까 다들 친한 애들끼리만 친하다고 하면서 학원 같이 다니는 애들 5명하고 사진찍고 끝났음. 선 딱 그어버리더라고...쟤요? 안친해요. 하고 밥먹으러 바로 나감ㅋㅋ..
친구를 사귀려면 먼저 다가가야 하는데 남이 다가오는걸 기다리다가 못 사귀는 듯. 예전같음 같이 놀아줄 사람이 필요해서라도 먼저 다가갔을텐데, 요즘은 스마트폰이 있다보니...
ㅇㅇ그런것도 있는거 같은데 뭔가 요즘 애기들은 분위기가 다 다르더라고...다 같이 놀고 이런게 아니라 같은 반인데도 동네 나누고 학원 나누고 딱 거기서 나눠버림...
근데 나도 7년전에 고등학교 졸업했지만 친한애들이랑만 찍었는데 안친한 애들이랑 사진찍음??
원래 끼리끼리 어울리기야 하는데 나때는 그룹끼리 놀면서도 같은반 애들은 좀 뭉친다고 해야되나. 그런 분위기가 있었음 근데 지금은 진짜 많이 다르더라... 같은 반이라도 거의 남이던데
요즘 초등학교 한반에 20명쯤이랬나..남녀 각각 10명쯤이란건데. 친구란게 결국 맘이 맞아야 친구인데. 억지로 친해질수도 없는노릇이고. 반 자체에 친해질만한 친구가 없으면 개인주의적이게 바뀌는것도 어쩔수없는듯..
근데 그건 어느 시대나 그러지 않음? 담임 선생님이 단체 사진이라도 찍자고 하는거 아닌 이상 당연히 친한 애들끼리만 찍지. 그리고 교실 내에서 학생들끼리 그룹 나뉘어 있고, 그 그룹끼리 기 싸움하는거는 옛날부터 있었음. 교사들이 힘들어하는 문제가 그거이기도 함.
어느 시대나 그랬는데 추억 보정 씨게 들어가네.
그거하곤 약간 다르더라.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좀 미묘한데, 예전에 비해서 무리짓기에 대한 필요성도, 욕구도, 의무감도 예전같지 않음. 마치 예전엔 결혼 안하고 혼자 살면 문제있는 사람처럼 봤었는데, 요즘은 1인가구가 늘어서 별로 이상하지도 않은, 그런 변화 비슷한 느낌임.
중학생 땐 나도 저랬는데 고등학생 때는 적응 잘하고 친구 잘 사귀어서 다들 사진찍자고 오던 뭔가 당시 3년전 생각해보면 참 신기하고도 묘한 느낌이었음.
후... 나도 졸업식 했으면 학기때 같이 다녔던 애들 다 찢어져서 3, 4학년때 아싸였던지라 비슷한 꼴이었을 듯... 그나마 졸작 위원회 했어서 그때 간부진들이랑 행사 도와줬던 애들이랑은 얘기 했을지도
대학이야 군대 갔다오고 휴학도 좀 하고 그러면 졸업할때는 얼굴도 잘 모르는 후배들이 대부분이라... 나도 졸업앨범 찍고 나서 휴학 한번 더 하면서 졸업식은 그냥 학사모쓰고 가족들이랑 기념사진만 찍음..
난 졸업식때 오지말라한 다음에 친구 따라가서 점심 얻어 먹었는뎅 ㅋㅋ
원랴는 야들 모아서 같이 놀 생각이었는데 설마 다들 부모님이랑 밥먹으러 갈 줄이야 ㅋㅋㅋ
난 반대넴... 부모님이 가족 안오고 다 친구들 단체사진이나 친구내 어머니가 친구랑 같이들찍어주던뎀...
반 애들 모여서 짜장면 먹고 끝났는데.. 졸업식에 안오는 애들도 많았음. 애초에 수능 끝나고부터 학교에 안오는 애들도 있었지.
슬프다 저런게 나중에 가족끼리 말다툼이라도하면 약점되서 공격하더라 쩝...
남의불행은 [유머] 슬픈현실 ㅜㅜ
그렇다고 탭을 감동이라고는 할수없잖아...
우울 탭이나 슬픔 탭 하나 있으면 좋을려나
그게 남의 불행 보다는...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 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Kleinamana
나도 그랬지 난 오히려 해방감이 들더라 ↗같은놈들 안보게 됬다고 ㅋㅋㅋ 지금도 본적이 전혀 없어
Kleinamana
난 고딩 졸업식은 딱히 뭐 하는거 없다길래 안갔는데, 졸업장 왜 안가져가냐고 오라더라... 존나 귀찮아 하면서 다시 가서 받아온 졸업장은 본적이 없네..ㅡㅡ
스벌..
난 졸업식때 사진도 안찍고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가고 끝내서 졸업사진도 없어 ㅋㅋㅋ
나도 생각나는게 있네 왕따라고 해야되나? 일진애들한테 찍혀있는 애가 있었는데 그런애들 알잖아 결국엔 일반 애들까지 얕잡아보고 무시하는거 그러다 친구도 안생기고 그런데 난 그런게 좀 그래서 아주 친하게도 지낸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무시하고 벽을 두지도 않았음.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디 행사나 이런거에 자주 조원으로 같이 했었고 3학년때는 아예 다른반이었고 그렇게 지나다가 졸업식날에 애들 다 가고 나도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갈려고 하는데 얘가 사진 찍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래 하고 찍고나니까 엄청 서럽게 울더라고... 뭐 대충 어떤 느낌인지 눈치는 채고 가족들이 기다려서 잘살라고 얘기하고 헤어졌는데 전화번호라도 받을걸 그랬어... 그땐 일진놈들이 애들 휴대폰 뺏어서 지들꺼처럼 쓰는게 짜증나서 난 학교다니는 내내 휴대폰을 안만들어서 그 생각을 못했어. 잘살고 있겠지?
그 친구는 그래도 너 덕분에 학교생활을 마무리 할수 있던거니깐 지금도 은인처럼 생각하고 있을거야 ㅎㅅㅎ
님이 그 친구한텐 은인이자 귀인이였구먼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대단한 위인이 필요한게 아님. 그 순간에 제일 중요한 사람이 있을 뿐이지. 그게 유게이였던 거임
졸업식 하기 일주일 전에 다리분질러 먹어서 사진 못찍었다는 친구 놈보다 비참한 이야기군
쪽팔리면 진작 만들던가
남이야기 같지 않아서 마음이 무겁다
나도 친구 없어서 바로 토심
나처럼 졸업식을 안갔어야지 ㅋㅋ루삥뽕
지나가던 빌런
있기...는 있더라고. 다른 반 애들중에 혼자 그냥 부모님이랑 선생님하고만 찍고 바로 집 가던 애들
지나가던 빌런
난 초,중,고 다 아싸였는데 졸업식때 누군가랑 사진찍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어머니도 일하시느라 졸업식에 온적없고
난 졸업식날 재수학원 갔음
졸업식때 바깥에서 내 바로 앞에 있던 친구랑 얘기하는데 그 친구 마이 왼쪽 어깨에 새똥 떨어지는거 라이브로 봤음.
집가느라 바빴는데 축하하러 오기도 했구나;;
...난 인싸였던건가 뭐지, 그리 친구 많았던건 아니였는데
난 친한 친구들과 사진찍고 그대로옴 ..근데 나중에보니 디카에 문제생겨서 사진 통째로 지워졌더라 쩝..... 지금못보는 친구도 두놈있는데
그냥 참석 자체가 겁나 귀찮던데. 졸업 증서 따위 딱히 필요도 없고. 아침에 가니까 졸업 증서 나눠주길래 그거 받고 그냥 집에 왔다. 식은 하고 싶은 사람들끼리 했겠지.
그땐 제발 오지말라고 해도 오겠다는 부모님이 원망스러웠음
예전에 복학하고 나서 어울렸던 애들이 나 3학년때 죄다 졸업해버림 졸업식 안가려고 했는데 가족들의 강요로 어쩔수없이 갔음 결국 개쪽 ㅋㅋ 좀 알던 후배가 하나 와서 인사는 하더만 그때 가족들이 뭐라해도 무조건 안가는건데 후회 엄청했었지
우리 가족이 인성은 좋은데 어수룩함 ㅋㅋ 사회적으로 뭔 조언을 해도 맞는게 거의 없다는걸 이때 확실히 느꼈지
난 졸업식에서 누군가랑 같이있어본적이 한번도 없음 당연히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도 없고
동감한다...
아싸처럼 살았는데 친구들이 많았지... 대체 어떻게 그리 친구들이 많았는지 참 신기해
대학졸업식은 가기 귀찮아서 일부러 졸업식 다음날 조교실 가서 앨범만 찾아가지고 왔는데..
틀딱 (진)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조언하면.. 이 상황 참 슬퍼. 수긍하는 친구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런 자리에 흔쾌히 함께할 친구 열 명 정도는 있어야 인생이 고달프지 않아. 때되면 서로 챙기고 하고 이런 것 아니더라도.. 안부라도 자연스럽게 주고 받는 벗들은 있어야 든든하지. 물론 유별나게 혼자 있는 걸 좋아라하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예를 들어서.. 나중에 커서 결혼식장에 세울 친구들 몇 없으면 일가 친지들 앞에서 부모님 면 그야말로 와장창 박살내는거야.. 간간히 그렇게 신랑 신부 하객 비율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커플들 식장가면 지켜보는 사람도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민망할 때가 있음.. 더 지나서 상이라도 치뤄야 할 때가 찾아오면.. 그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없던 친구들이 생겨날까..? 직장 동료 말고.. 피붙이가 아니면서도 오랜 시간 웃고 울고 마음을 나눈 이들의 진심어린 위로가 필요할 때 얼마나 공허하겠니. 졸업식 / 결혼식 / 장례식은 내가 얼마나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보며 살아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자리야.. 아쉽고 안타까운 기억이 있었다면, 지금부터라도 친구를 멀리하지 말자, 친구들.
저건 반 급우라는 새끼들이 쟤를 멀리한거 같아요 틀딱선생님
이미 (진)이 아니신것같습니다
앞부분은 다 맞는말이긴 하죠. 식장에서 친구들 비율 차이나는거 보면 참 슬프죠. 그래서 하객 알바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다만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을 돌본다기 보다 인간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거고. 멀리하는게 아니라 멀리당한거고.
아니 아무리 그래도 졸업식때 박수쳐주고 하긴 하지 않냐
이런거 보면 난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낸거구나
우리 반은 남녀 상관없이 다 친해서 그냥 눈 마주치면 사진 찍었었는데 나중에 다른 반은 안 그랬다는 거 듣고 좀 의외였음
지금은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난 졸업식 10분컷난 코로나 세대라 서러운데 저런 상황이면 이득이였겠네
이야기랑은 별개지만.. 앞으로 학창시절 보낼 애들이 매우 외롭게 느껴질거같음.. 반마다 20명쯤이라 동성친구가 얼마 있지도않음.. 마음맞는 친구 찾기힘듬.+ 외동인 경우 많음. +코로나시대라 얼굴도 잘 안내놓고 다님. 인터넷커뮤,소셜에 더 의존할수밖에 없는세대란거 생각해보면.. 이런면에서 가치관이 8 90년대랑 많이 달라질거같음.
가까운게 고등학교 졸업식인데 그래도 나름 사진 많이 찍었더라 도서관 동아리 애들하고 모여서 오래간만에 사진 봤는데 아직도 그친구들 연락하고 지내고 있다. 근데 그넘들 취업하는데 난 아직 대학을 졸업도 못했네 ㅋㅋㅋㅋ
나는 친하지 않았지만 같은 반 애들이 사진 같이 찍고 그랬던것 같은
응? 졸업식은 안가도 아무도 뭐라 안하지않음? 가지말지 그걸 왜 또 가가지구...ㅠㅠ
대학 이전에도 아싸라는 개념이 있을 수가 있구나...
저도 그 생각 들었네요
음... 왜 없다고 생각한거지? ㅋㅋㅋㅋㅋ
요즘 졸업식에서 저런걸로 서럽다고? 가족하고 그냥 바로 식당이나 집으로 직행하는 애들이 태반임
난 그냥 친했던 친구들한테 안녕! 하고 바로 가족들이랑 밥먹으러 갔어서 ㅋㅋㅋㅋㅋㅋ 뻘쭘하고 나발이고 없었음 졸업하면 내가 먹고 싶은거중에 제일 맛있는거 사주셔서 그게 더 중요했음
저 정도로 인간관계 신경쓰는 사람이 왜 아싸가 된걸까
난 부모님이 늘 못오시고 대신 누나가 와줘서 졸업사진은 다 누나하고만 찍은 사진뿐임ㅋ 사람들이 보면 엄마가 되게 젊을때 결혼하셨나보네 근데 얼굴이 너무 똑같다ㅎㅎ 이럼
아 고등학교 졸업식때 부모님들이 오시는구나.. 그때 난 친구들이랑 짱■먹고 , PC방에서 스타 했는데 ...02학번
아싸인걸 반성이나 체감됐던적. 졸업식 조금. 군생활 때 많이 느낌 군대가서 일반인들은 친구들이나 여친한테 편지받거나 막 전화하려고 난리인데 난 편지 주고받을 사람도없고 전화할 사람도 없을때 나 자신을 반성하게됨. 사회나가면 인싸되야지했는데 결국 아싸체질이라 안맞아서 걍 살던대로 돌아감 ㅋㅋ
고딩땐 나자신을 따시켜서 졸업식땐 비참한적은 안느꼈는데 군대가니 친구같은게 필요하구나 좀 느낌 ㅋㅋ
초중고때는 친구도 많고 그랬는데 대학교 전문대였는데 친구들 죄다 군대가서 면제받은애랑 딱 한장 찍음.. 뭐하고 사는지도 모를정도로 졸업후 바로 연락 끊겼음;
야 빨리 pc방가자 ㅋㅋㅋㅋㅋ 이러고 피시방감.
슬퍼할게 뭐 있어 걀국 아싸도 자기가 선택 한 삷인데
고등학교깨까지는 모르겠고 대학졸업때 취업못해서 자존감도 없고 대학다닐땐 고시공부한다고 학과생활도 안함. 부모님 오셨는데 그래도 학사모 씌워드리고 사진찍어드림. 같이 졸업하는 애들끼린 사진안찍었는데 그래도 몇번 술마시고 놀았던 고시원 후배들이 졸업선물이랑 꽃다발해줘서 고맙더라.
근데 아싸가 뭐하러 졸업식에 감? 난 그냥 다 안갔는데 ㅋ
ㅎㅎ 저 당시에는 그랬겠지만 사회생활 잘해서 나아지면 가족끼리 안주거리되는 추억이됨
난 당연히 가족들하고만 사진 찍고 집에 왔었는데 왜 졸업식은 항상 기분이 안좋았는지 이걸 보고 알거같아... 나도 없어서 졸업식날 친구랑 같이 사진 찍은게 하나도 없구나....
친구가 많으면 좋은건 10대 20대 친구가 걸려져서 좋은건 30대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