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 연안과 여러 섬으로 끌려간 흑인 노예들은 설탕을 생산하고 정제하면서 가혹한 노동 환경에 시달렸는데, 카리브해의 열대 기후와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밤낮없이 기계와도 같이 설탕을 생산하는 가혹한 노동 환경과 노동량을 버티지 못하고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죽어나갔음.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기대 수명이 매우 짧아서 가정을 이루지 못하거나 자녀를 가지지 못하고 무수하게 많이 죽어나갔기 때문에
유럽의 흑인 노예 상인들은 아프리카에서 카리브해로 흑인 노예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했고 그 수가 150년동안 무려 340만여명에 달할 정도였음.
게다가 사탕수수 압착 기계 및 설탕 생산 기계에 흑인 노예들의 손이 끼어들어가면 공장 관리인이 돌리던 기계를 멈추는 것이 아니라
흑인 노예들의 손을 자르는 철저하게 비인간적인 방식으로 대처를 했음. 흑인 노예들은 사람이 아니아 한 마리의 가축보다도 못했던 것이지.
흑인 노예들은 이렇게 설상 생산을 위한 노예로 끌려가면서 그냥 기계의 부속품마냥 똑같은 취급을 받았음. 즉, 저 시절의 설탕 생산은
흑인 노예들의 피와 눈물이 젖어있는 식료품이었고, 유럽인들이 설탕 생산을 위해서 얼마나 악마같이 굴었는지 아주 소름이 끼치는 부분이지.
실제로 당시 유럽에서 최상위권 부자들로 손꼽히던 부자들은 설탕 생산업자나 설탕 생산을 위해서 노예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던 노예 상인들었으니까.
그리고 저렇게 싼 값에 공급된 설탕은 본토 노동자들을 갈아마시는 데 쓰였다 산업혁명기 꼴 보면 왜 공산주의가 "반제국주의" 떡밥을 써먹은 건지 바로 이해됨
그놈의 신사의 나라는 제일 족같은 단어같음 ㅋㅋㅋㅋ 히틀러 양 싸다구 뺨칠정도로 학살하고 노예만든 국가가 신사의 나라 ㅋㅋㅋㅋ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피눈물을 바탕으로 번영하고 이제는 과거는 잊어버리고 타국에 인권요구하는 선진국 이 되버렸지
저렇게 얼마나 갈렸길래 산업혁명기에는 노동자 점심이 설탕인가 생각이 든다 물론 시발 그때 그 점심이 설탕포화용액에 가까운 홍차인게 함정이지만
대충 이새기 찝으면 대체적으로 다 맞는다는 짤
가슴을 후벼파는 명짤이지...
저때 사탕수수 - 노예 - 설탕 삼각무역으로 돈 번 게 아직도 있음. 그때 해먹은 돈이 천문학적이어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중이란거지. 금융업으로도 진출해서 정말 큰 은행도 소유하고. 다른 인간을 갈아서 해먹은 인간들임. 유럽은 히틀러한테 절해야됨. 솔직히 나치는 제국주의 한 국가들 중에서 순한 맛임. 나치가 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나머지 국가들이 인도, 아프리카, 중동에 뿌린 똥이 거대하단 말임. 근데 욕은 제일 적게한 애가 제일 많이 먹음.
그리고 저렇게 싼 값에 공급된 설탕은 본토 노동자들을 갈아마시는 데 쓰였다 산업혁명기 꼴 보면 왜 공산주의가 "반제국주의" 떡밥을 써먹은 건지 바로 이해됨
영길리놈들이 홍차 많이마시게 된 이유가 하루 칼로리를 설탕으로만 때우니까 그거 좀 덜 달게 먹어볼라고 했던거 생각하면 그냥 럭키 나치라니까 ㅋㅋ
그놈의 신사의 나라는 제일 족같은 단어같음 ㅋㅋㅋㅋ 히틀러 양 싸다구 뺨칠정도로 학살하고 노예만든 국가가 신사의 나라 ㅋㅋㅋㅋ
공자가 사람좀 되라고 가르쳐서 중국이 공자의 나라가 된거니까 저기도 미개인 쓰레기들 신사좀 되라고 해서 신사의 나라를 붙여준게 아닐까
영국 : 우린 신사라서 같은 사람인 유럽애들 갈아버리진 않음. 쟤들? 인간 아니잖아.
노동자: 우리는 유럽인이 아니었구나...
노동자 여성 어린아이는 참정권이 없다. 참정권이 없으면 사람 아님.
영국의 공장에서 개처럼 부려먹힌 사람들은 유럽인이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ㅋㅋ
신이 뒤졌다고 신사의 나라인듯
개처럼 부려먹인 애들은 참정권이 없는 애들이라. 결국 평등사회로 가는 첫 걸음이 참정권이었지.
이런말하면 꼭 그래도 효율적으로 특정 인종을 청소하기 위해 체계적 학살을 자행한 유일한 국가가 나치독일이었고 영국은 양반이니 뭐니 하던데 효율적으로 전세계 국가를 식민지로 만들어 착취하고 인권을 박탈하고 생사여탈권도 쥐고 굴려먹고 학살도 겸사겸사 하던놈들을 왜 쉴드치는건지 모르겠더라
그 칭호 자칭한건 아니고 쨉 새키들이 띄워준거임 제국주의 쓰레기들의 ㅁㅁ인거지
신사같이좀 굴라고 붙였데
더 정확히는 일본이 바라본 영국의 이미지 가 신사의 나라... 였던가? 근데 문제는 저때 영국은 혐성의 끝판까지 가는중 아니였던가
저당시 노예 안부리던 나라 없었음. 조선 포함해서. 영국은 저렇게 노예산업을 굴리던 와중에 '스스로' 노예제의 폐해를 깨닿고 '스스로' 노예제를 폐지함 오스만이나 청나라같은 나라들은 근대에 멸망할 때까지 노예제를 못 놓았는데. 님들이 누리는 인권도 님들이 그렇게 경멸하는 서양에서 만들어진거야
아 청나라는 멸망 10년전에 노예제 폐지했네.
오스만은 멸망할때까지 굴렸고
맞습니다. 서양은 식민지인과 본토인을 동일하게 대우했습니다. 노동착취당하는 사실상 노예상태의 노동자도 없었습니다.
노비랑 노예구분도 못하니 ㄷㄷㄷ
누가보면 바이오-로봇이나 자의식을 지닌 물건 취급을 받던 식민지배당하는 사람들에게 인권을 부여하고 사람대접 해준줄 알겠네ㅋㅋ
영국 또 너야?
영국 또 너야?
좉같은 새끼들을 꼽으라면 미국 영국 프랑스 삼대 악의 축이지. 그중에 영국이 가장 좉같은 새끼들임 신사는 무슨 신사. 니미신사지
빗치
빗치
이거 혹시 현실주의라고 우기는 비현실적인 용사 그 얘기? ㅋㅋㅋ
빗치
설탕이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이새기 찝으면 대체적으로 다 맞는다는 짤
이제 곧 아편도 등장해야 하는데.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피눈물을 바탕으로 번영하고 이제는 과거는 잊어버리고 타국에 인권요구하는 선진국 이 되버렸지
암튼 세계사에 좀 좇같은 일이 있으면 전부 영국이지
저렇게 얼마나 갈렸길래 산업혁명기에는 노동자 점심이 설탕인가 생각이 든다 물론 시발 그때 그 점심이 설탕포화용액에 가까운 홍차인게 함정이지만
사탕무에서 설탕뽑는게 가능해지면서 인력이 적게 필요해지는 대량생산이 1747이라 나오는데 그때이후로 하층민에도 보급되었다 나옴
저렇게 흑인 노예들을 갈아서 만든 설탕을 또 영국인 노동자들을 갈아넣기 위해서 씀. 참 알뜰살뜰한 시대였지 그래
사회주의의 탄생이유
사실 남미의 공산투쟁의 예로 쿠바를 예로 들긴 하는데 쿠바는 스페인의 설탕노역때문에 1차로 이미 민족적 독립을 한 상태고 공산혁명은 미국이 쿠바에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미국의 마파이와 쿠바의 군부 독재자의 결탁으로 인한 경제 실책 때문에 발생함
저때 사탕수수 - 노예 - 설탕 삼각무역으로 돈 번 게 아직도 있음. 그때 해먹은 돈이 천문학적이어서 대대손손 잘먹고 잘사는 중이란거지. 금융업으로도 진출해서 정말 큰 은행도 소유하고. 다른 인간을 갈아서 해먹은 인간들임. 유럽은 히틀러한테 절해야됨. 솔직히 나치는 제국주의 한 국가들 중에서 순한 맛임. 나치가 한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나머지 국가들이 인도, 아프리카, 중동에 뿌린 똥이 거대하단 말임. 근데 욕은 제일 적게한 애가 제일 많이 먹음.
공장제 학살은 인간 문명이란 개념 자체에 대한 도전인데 제국주의의 악랄함이 낙찌놈들과 비슷하긴 해도 낙찌놈들은 그보다 더 도랏놈들임
낙찌가 유태인 학살한건 악랄한데 저때 흑인들 사냥해서 잡아다가 사탕수수농장에 공급하고, 거기서는 설탕 받아다가 자기 나라 돌아가서 판 인간들은 나찌보다 덜한 짓이라고? 문명이 서양권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인간 문명에 대한 도전이라니? 인종 학살한건 나찌만이 아님. 제국주의 국가들이 다 한 짓임. 더 욕 먹는 건 그냥 유럽에 똥을 싸질렀고, 유태인 건드려서지, 다른 제국주의 한 나라들이 그정도로 사람 안죽여서 그런게 아님.
그리고 전쟁에서 패해서 욕먹는 탱커가 된거지. 반대로 이겼으면 영국이나 프랑스 이런 곳이 욕먹는 곳이 되었겠지.
왜냐면 지금은 유럽문명이 그냥 인간 보편문명이 되었으니까 지금 현재 우리는 유럽문명을 그냥 문명이라고 부르는 시대에 사니까
문명이 거기만 뜻하는게 아니니까 인간문명의 도전이니 뭐니 개소리는 좀;; 잘못된걸 지적하면 도전이야? 어이쿠 아주 잘~했네 그럼? 다른 인종이란 이유로 동물원에 전시하고, 아프리카 초원에서 사람 사냥해다가 죽던지 말던지 배에 차곡차곡 짐처럼 쌓고 죽으면 바다에버리고 살면 사탕수수농장에 팔고~ 유태인보다 많이 죽었어도 유태인 학살한 낙찌가 더 나쁘지~ 암 그렇지~
과몰입 하지 말고 동유럽 슬라브족들은 그럼 뭔데? 당장 더 많이 갈려나간 슬라브족 학살도 있는데 유대인만 언급하는 자체가 너 스스로도 이미 저 서유럽의 사고방식에 물들었단 건데?
이거보면 얼마나 죽였냐보다, 얼마나 드라마틱하게 누구를 죽이고 죽은 사람들이 돈주머니를 쥐고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그래서 유태인들은 헐리우드에서 자기네 죽은걸로 영화 엄청나게 만들었지만 흑인들은 그런걸 못 만들었고 아우슈비츠는 역사에 남길 장소가 됐지만 영국 설탕공장은 역사에서 잊혀졌지 그리고 1945년 일본에 떨어진 두 개의 폭탄은 최근에도 어떤 정신나간 새끼가 그걸 그렇게나 슬픈 일로 포장해서 신적 존재의 눈물 한 방울과 후회를 이끌어냈지만, 그걸 처맞은 놈들이 수탈하고 죽인 열 배, 백 배의 사람들에 대해선 눈물 한 방울 흘리지도 않게 만들었고.
제국주의 약탈과 학살이 낙찌의 그것과 다를 이유도 없고 마찬가지로 악랄한 건 사실이지 하지만 낙찌새기들은 그런 학살에 대해 스스로가 정당화하려는 시도조차 안한 걍 학살광들임. 제국주의 국가들은 뭐 시늉이라도 했고. 그게 그거 아니냐는 말은 가능하다 해도 지금 네가 쓰는 그 논리가 정확히 네오나치 새기들의 논리임
나찌가 악랄하지 않다고 내가 말했나? 사람 안죽였다고 말함? 적어도 나찌가 죽인 것 이상으로 사람 죽인게 유럽 제국주의 국가들이라고. 단지 2차대전 승전국/패전국으로 나뉘어서 탱킹하는 위치가 바뀌었을 뿐이라고. 너야말로 문명 어쩌고 개소리하면서 물타기하는거 아님? 제국주의 한 유럽놈들은 럭키나찌와 언럭키나찌 이렇게 둘이 있다고.
너야말로 나찌가 나쁜건 알면서 아프리카에 한짓은 인간의 발전과정이니까 어쩔수없음이라는 모르쇠로 방관하는게 아니고?
둘다 악랄한건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듯. 다만 제국주의랑 나치의 차이는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 평이 갈리는것같음. 제국주의국가는 '돈'이 목적이고 이를 뽑아내기 위해 사람을 소모품 취급한것. 말안들으면 채찍질에 손목자르기까지 해서 사람을 인권없는 소모품으로 만든것이고. 나치는 사람. 열등인종의 '소멸' '인종청소'자체가 목적이었고. 이걸 위해 현대문물인 관료제나 공장제 학살 시스템을 구축해서 체계적인 학살을 한것이라. 둘다 끔찍하긴 매 한가지지고 욕도 둘다 먹어야 하지만. 돈이 아니라 인종청소 그 자체가 목적이라는것 때문에 이미지가 훨 나쁜듯. 다만 나치같은 인종.인족 학살이 몇번이고 더있었지만 나치만큼 주목받지 못하는것도 사실인것같음. 이점은 아무래도 백인의 본진인 유럽에서 일어난일과 다른곳에서 일어난일을 다른 무게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어서인것 같기도함.
그러니까 지금 네가 쓰는 그 논리가 정확히 네오나치 새기들의 논리라고 "재도 지/랄했는데 왜 나만 갖고 그래요!"가 진지하게 먹힐 만한 개지/랄판인 건 맞는데 그렇다고 낙찌가 순한맛이다? 장난까냐?
낙찌가 울고갈만큼 악랄했다고. 낙찌가 악랄하지 않았다는게 아니라. 순한맛이 그렇게 들렸다면 그건 내가 단어선택을 잘못했음. 문명 어쩌고 개소리는 좀 아닌거 너도 알지?
그래 문명 어쩌고 개소리는 아닌 것 같긴 하다 근데 낙찌새기들이 저걸 본다고 울고 가진 않을 건 분명함. 당장 갸들이 말하는 운터맨쉬 대접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걍 제국주의의 그것이 계승된 거임
조금 더 가혹하게 말하면 제국주의는 낙찌새기들도 울고갈 만한 그런 게 아냐 제국주의의 최종진화형이 낙찌임
유대인들이 파키스탄 어린이를 전차에 묶어서 돌격하는건 인류의 자긍심인가요?
저나라 사는 백인들은 아프리카 아시아 상황보고 미개하니 뭐니 말 얹으면 안됨 지들이 그 꿀 다 빨아먹고 놀만큼 놀고나서 갑자기 인권수호대인척 하는거 개짜증남. 일침도 지들끼리 해야지 아시아쪽에 눈돌려서 오 너무 미개해 ㅇㅈㄹ하는 새끼들 너무 빡침
신사 - 복싱,지팡이술 배우면서 쓴곳 지들한테 구걸하러온 노숙자 줘패기
이걸 또 영국이?
가슴을 후벼파는 명짤이지...
이것도 아주 옛말이고 유럽이나 미군회사들이 아프리카 앞바다에 돈주고 쓰레기 투기중
노예를 얼마나 심하게 굴렸으면 자식을 안낳고 죽어버려서 계속 아프리카에서 새 노예를 공급 받아야 농장이 돌아갈 정도였다고 하니.. 미국으로 건너간 노예들의 환경이 상대적 천국 소리듣는게 이상할게 없지.
사람 손으로 직접 사탕수수에서 설탕 뽑아내는 영상 본 적 있는데 진짜 말도 안 되게 고생하더라
기계에 사람 팔 들어간 채로 돌아가면 고장나지 않냐
그래서 팔을 잘라버렸음.
아 잘라서 뺄 수 있는거야?
아니. 팔은 사탕수수처럼 되는거지.
사이판 강제징용 끌려간 조선인들도 비슷한 삶을 살다 죽음 살아온건 미국이 점령할때 자1살 당하지 않은 소수 뿐 다 죽었다. 자1살 당했다는건 일왕이 사이판에 있는 사람 다 뒤지라고 명령해서 군대가 민간인 쳐죽이고 지들도 자1살한거
일본에 아직 남아있던 조선인 돌려보내 준다고 배 태워선 터뜨린 사건도 있지 않나?
그건 일본 항복 이후. 조선땅 돌아가겠다는 사람들 가득 태운 배가 침몰해서 다 죽음 섬에 끌려간 위안부를 태운 배들도 다 침몰함 우연이 일어난 비극이라고 일본은 말하지만
영국의 산업혁명때문에 미국에서 목화농장이 유행하는 계기가됨.. 산업혁명으로 방직공장이 생기고 실의 원료인 목화수요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제배하기 좋은 미국땅에서 엄청나게 유행함.. 노예들을 대규모로 잡아와 노동시킴..
남북전쟁으로 목화생산이 딸리니까 그 불꽃은 인도로 튀고....
역사에서 갑자기 무슨 일이 벌어졌다면, 중세=몽골, 근대=영국, 현재=중국을 들먹이면 된다.
남미면 미국도 있지
ㅋㅋ 와 근데 몽골은 시스템적으로 갈아마시진 않았는데 억울하지 않겠냐 ㅋㅋㅋ
미국의 중남미깽판과는 다른게 미국의 헛짓거리는 아메리카에서의 절대우위를 위한 이간질이라면 저 위의 짓들은 자본>>>인간의 논리로 했던 짓들임. 적어도 미국 스스로가 중남미 타국들을 시스템적으로 죽이거나 하진 않았으니.
근데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저지른 만행들을 보면 그냥 중국이 꺵판치는 수준이랑 완전히 동급의 수준이던데. 솔직히 아무리 좋게 봐줘도 중남미 국가들이 그 지경이 된 건 미국의 책임이 50% 이상은 된다고 보는지라. 나는 미국이 중남미 국가들을 충분히 시스템적으로 많이 조져놨다고 생각함. 칠레 사건에 개입하여 뒷공작으로 쿠데타를 사주해서 피로 얼룩진 독재 정권이 탄생한 것만 해도 그렇잖아.
음... 뭐랄까. 과정은 유사한데 동기가 다르다고 해야할까. 영국, 중국: 최대이익을 위해 국적인종 안가리고 갈아먹기. 미국: 우리 수준까지 못 오게 밟아놓기. 난 이 정도로 봄. 물론 미국이 잘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남미를 본격적으로 마1약굴로 만든게 레이건 정부의 만행이기도 하지.
콩고를 지옥으로 만든 고무도 있었지. 당시에는 검은 황금이라 불렸음
가축도 시발. 번식할 시간은 주는데 진짜 가축만도 못한 삶이네.
럼이 흑인의 눈물이라는 말이 맞구나
가끔 유럽이 산업화 할때 동양은 뭐했냐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서양 산업화는 따지고 보면 저런 노예, 식민지, 심지어 자국민 착취로 시작한거라서 부러워 할게 아님...
네 이웃을 사랑하라 이말이 지켜진거 최근이지
독립한 식민지들에, 그 지역 기준으로 어디서 굴러먹던 놈들인지 모를 소련이 들어설 수 있던 이유 ㅋㅋㅋ "독립시켜준 애들이 실상 니들 오지게 착취했잖아? 안 억울하냐?"
심지어 20세기 와서도 시장경제란 이유로 빨대를 꼽으니 미국 앞마당이던 쿠바마저도 미국에 개기는 판이니. 공산주의가 ㅂㅅ같은 신기루 이론이라지만 철취당하던 입장에서 보면 그 신기루라도 믿고싶을 지경.
난 흑인 노예하면 이거부터 생각나더라...이 사진들보면서 와 진짜 사람이 아니라 가축만도 못한 물건으로 보고 말그대로 적재를 시킨거구나하고 어이가 없고 무섭더라... 저대로 똥오줌 속에서 묶인채로 바로 옆사람이 죽어도 "운반"되어졋을 사람들을 생각하면ㅜㅜ
노예가 돈이 얼마나 되었냐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일단 18세기들어서면서 돈이 안된건 확실해. 당시 영국 노예 교역의 메카가 리버풀인데, 노예폐지분위기에도 개소리라고 하던 리버풀의 여론이 2년만에 돌아섰거든. 그때당시 미국에서 팔리는 노예가격보면 굳이 저 일을 할 시간에 다른게 더 돈이 되었으니 돌아섰다고 봐야지. 그럼 미국내에서 왜 노예가격이 떨어졌냐면 노예의 재생산영향같은 영향도 있지만 노예반대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영향을 끼쳤다봐야지. 그리고 그이전시대라고해서 노예무역이 일확천금이었단건아니야. 1세기 기준으로 낸 통계가 20프로 마진율쯤 됐을거야. 노예가 일확천금이었으면 마호메트때부터 노예팔던 아프리카 상인들은 뭐가되냐.
신사의 나라가 아니다 악마의 나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