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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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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 떨어질때는 무협지.... 다들 기억하삼
선물거래의 무서운점은 존버가 안됨 ㅋㅋㅋㅋ 만기일 되면 강제청산임
세수가 비결이네
원자재 투자자들도 기겁한 코로나 터진후 마이너스 유가 사태때가 레전드였지
선물은 증거금이 못 버티면 바로 칼청산됨...
수명 줄겠네...미틴..
수명을 댓가로 하는 가챠
그냥 옵션빼고 현금으로 하겠소..
댓가가 아니라 대가래
실제 저럼. 아무리 단련해도 -볼때 덤덤해질 수는 없더라
그러니까.....진자 마이너스 몇십만원 1~2백까지는 그래..뭐 이정도로 볼수 있을거같은데 마이너스 막900이러면 멘붕올거같다..순식간에 빚이 돈천마넌..ㄷㄷㄷㄷ
세수가 비결이네
저렇게 벌어서 세수를 채워주겠지
세수가 아니라 섹수 였으면 우린 못할뻔 ㅎㅎ
주식이 떨어질때는 무협지.... 다들 기억하삼
343길티스파크
선물거래의 무서운점은 존버가 안됨 ㅋㅋㅋㅋ 만기일 되면 강제청산임
343길티스파크
선물은 증거금이 못 버티면 바로 칼청산됨...
선물은 이게 안되는게 문제 ㅋㅋ
증거금만 버텨주면은 계속 갈아탈 수는 있음...
이거 투자 걸어놓고 결과 나올때까지 맘이 진정이 안돼서 대놓고 야동 보는 사람도 있다던데, 문제는 야동을 틀어놔도 눈에 잘 안들어온다고 ㄷㄷ
증권사에서 전화옴ㅋㅋㅋㅋ
가치투자랑 파생상품은 다른거라서 ㅋㅋㅋㅋ
주식 다큐봤었는데 멘탈관리가 중요한듯ㅋㅋ 유튜브로 반야심경 켜고 멘탈관리하더라 ㅋㅋㅋ
만기일은 상관없지 롤오버하면 되니까. 증거금이 안되니까 문제지
모 경제 유튜버는 만화책봤다고 ㅋ
쌍문동 최고 천재도 선물로 망함
만기일 없는선물도 있지만 증거금이 없으면 뭐 답없지
이런 재미로 하는 사람도 있더라
원자재 투자자들도 기겁한 코로나 터진후 마이너스 유가 사태때가 레전드였지
그리고 귀신같이 고유가로 전환 ㅋㅋㅋ
Sssssssouless
못살고 떠났을수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beeni6860
코인 레버리지가 딱 저짝이잖
나두 바닥에서 파는거 몇번경험하고 나서 존버하니까 정말 밑에 같은 경우가 오더라 근데 진짜 미래가치 확실한 회사일때 경우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구파검법
물은 답을 알고있다구
구파검법
세상에...
???:던파를 해라
진짜 마음이 예수 부처가 아니면 주식하지 않는게 답인듯
저건 도박의 영역
이건 꿈일꺼야............. 진짜 꿈이었음.....
주식은 그렇다쳐도 선물은 뭔깡으로 하냐 어우 ㄷㄷㄷㄷ 저걸 처음에 해보자도 생각한 사람도 신기하네
선물은 모든 파생 상품은 본래 리스크 회피용으로 만들어졌고 선물이 만들어지면서 당시 수많은 농가가 죽지 않고 살게 되었음
합법도박
저렇게 단시간에 마음 변할 거 같으면 200만원 수익났을 때 더 욕심내지 말고 팔아야함 잘 알아보고 들어간 게 아니기 때문에, 확신이 없기 때문에 손 떨리는 거임
원래 그 누구도 "확신"은 못하지. 손을 안떠는 사람은 잃어도 감당 되는 사람들 뿐임
100% 들어맞는 미래 예언이라는 뜻으로 확신을 말한 건 아님. 자기 마음속에서만 자기만의 확신이 있으면 됨
확신이 있는건 세력이나 내부정보 받은놈들아니냐? ㅋㅋㅋ
내가 좀 생각해봤는데 확신은 나도 할 수 있을 거 같음. 지금 삼전 75000원인데 언젠가는 76000원 찍음. 이정도 확신은 할 수 있잖아?
선물이나 옵션은 확신의 영역이 아니라 리스크베팅의 영역임 죽을 때 잘 죽고 살릴 때 잘 살려서 합산을 플러스로 만드는 거 주식 매매와는 다름
선물옵션에서는 손실을 ㅂㅈ 않을 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음 그렇기 때문에 손실을 보더라도 만회할 수 있도록 잘 죽는 구조가 필요함 근데 그게 가장 어려우니 선물의 끝은 깡통이다 그런 이야기가 나옴
삼전이 6만원가고 내돈 몇천이 묶여있어도 그 확신을 유지할수있냐가 문제지 마이너스 뚝뚝 발생하는거보면 이성적 판단이 안됨
왠지 말하면 말할수록 점점 꼬이는데. 내가 첫댓글에 "확신"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좀 이래저래 설명(변명)하는 처지가 됐음. 그런 부분 감안 좀 해주셈. 물론 님말도 맞음
현물거래는 멘탈게임 확신의영역이 맞는 게 이런 거임 마이너스 나도 버틸 수 있는 확신 그게 없으면 마이너스 나도 별 신경 안쓸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만 지고 가는 방향으로 이 이야기를 자세히 하려면 기술적으로는 파동이나 시간론 펀더멘탈로는 인플레이야기 모멘텀으로는 수급이론을 동시에 해야하니 너무 길어지는데 기본적으로는 개미에게 유일한 무기는 시간이지만 못버티는 이유는 두가지로 요약됨 1. 확신이 없다 - 내가 왜 샀는지를 모르니 왜 팔아야하는지도 모름 2. 급전 문제 - 살다보면 별의별 일이 생기는데 그 일을 처리할 돈 중 가장 만만한 게 주식임 투자할 때 빌린 돈으로 하지 마라 + 감당 가능한 돈만 넣어라 하는 게 이 두가지를 강제적으로 회피하기 위한 방안임
그래서 주식 반성할 때 내가 이걸 왜 매매했지? 하는 식으로 노트를 써보면 많은 도움이 됨
알아보고 들어가도 막상 저렇게 돈천마넌 마이너스뜨면 난 못할거같어...
선물은 저렇게 이익으로 바뀌었을때 처분 되는거임?
기본적으로 주식하고 똑같아 내가 가격 정해서 내놓고 그걸 사주는 사람이 있으면 팔리는거고 아니면 못파는거 대신 만기 시점이 있어서 때가 되면 그 시점 가격으로 결정이 나는거임 물건 자체를 받든가 돈으로 결정가격에 받든가인데 저런 투자목적으로 들어간 사람은 현물이 필요가 없고 보관할 데도 없으니 돈으로 받게 되지 저 결정가격이 마이너스 되면 되는 만큼 물어내는거고
이제 아시겠습니까? 매일 물을 많이 섭취하고 씻으십시오
선물 옵션은 처다보지도 말자
월가 ■■하거나 약하는사람 겁나 많은 이유 어지간한 정신아니면 버티기도 힘들듯
역시 ㅅㅅ가 답인가??
선물은 ㅂㅎㄷ가 그냥저냥 하는 수준에 속하는 동네니
야동본다고도 하는데
그나마 다시 올라줘서 다행이지 마진콜왔으면 촬영 더 못했지 ㅋㅋㅋ
주식 계속 들여다보면 정신병걸림 직딩이라면 생각날 때 한번씩 전업이라도 일정시간마다 한번씩 보고 이득이면 팔고 아니면 존버 팔고 나서 그 종목엔 두 번 다시 눈길주면 안됨 내리면 ㅋㅋ인데 오르면 배아파서 디짐
물론 말이야 쉽지 나도 못함 ㅋㅋ
사람들이 다 알기는 해 그런데 못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주알못이라 그런데 선물 투자는 뭐야?
가챠임
원수가 한다고 해도 한번쯤은 말릴법한 물건
복잡한데 걍 주식의 10배로 너의 수익과 손해가 움직인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음
그냥 홀짝게임이라 생각하면 편함
한자로 먼저 선, 물건 물 말 그대로 미래에 받을 물건 가격이 얼마인지 먼저 거래하는 거 지금 100원인 물건이 나중에 110원이 될 거 같으면 지금 사두는 게 좋을거 아님 그러면 그 나중에 받을 물건값을 미리 100원을 치러두는거임 이런 식으로 미래예측을 하는 투자라고 보면 됨
주식계의 대출 같은거 주식을 대출함 갚을 때는 떡락해서 쌀 때 갚으면 개이득인데 떡상하면 그냥 ㅈ댐
쌍문동이 낳은 천재도 망하게 하는 지옥의 구렁텅이
파생 상품 중에 하나야. 선물은 영어로 futures라고 하고 미래의 시점에 대한 계약을 하는 거야. 일반 거래는 현재 시점에서 거래를 하고 현물이라고 부르고. 파생 상품에 대비해서 기초 상품이라고도 불러. 지금 뭐 변동성이 크네 마네 이거는 레버리지 혹은 다른 파생 상품에 대한 이야기니까 살짝 핀트가 어긋났고.. 특히 레버리지는 현물에도 적용 가능한 얘기니까 더더욱.. 모든 파생 상품은 기초 상품에 대한 리스크를 피하려고 만들어졌어. 선물은 이제 어떤 식으로 쓰이냐면.. 너가 항공 회사야. 항공기를 운용하려면 석유를 꾸준히 사놓아야 해. 3개월 뒤에 석유를 새로 사야하는데.. 너가 석유에 쓸 예산을 미리 잡아놓았어 그럼 3개월 뒤 시나리오가.. 하나: 3개월 뒤 석유값이 폭락해서 예산을 다 안 쓰고도 필요한 석유를 다 샀어. 이러면 돈이 남으니 기분이 좋아 다른 하나: 3개월 뒤 석유값이 폭등해서 예산을 다 쓰고도 필요한 석유를 다 사지 못했어. 그래서 항공기 운용 자체를 못하게 되었어. 자 처음 시나리오는 없어도 그만이지만, 그 다음 시나리오는 회사의 존망이 걸린 일이야. 해결법은 '3개월 뒤에 나오는 석유를 저는 이 예산으로 이 양만큼 사겠습니다'하고 석유 공급자하고 계약을 해두는 거야. 항공사 입장에서는 '선물 매수'를 한 거고 항공기 운용 실패라는 최악의 '리스크를 회피'한거야. 석유 공급자 입장에서는 선물 매도를 한거고. 반대로 이번에는 농가라고 할게. 너는 매년 작물을 재배하고->수확 후 작물을 팔고->다시 작물의 씨앗을 사 이걸 매년 반복해. 지금은 아직 재배 중이지만 언젠가 팔아야 하는데 만약 그때 작물값이 폭등해있으면 좀 더 기분이 좋긴 할거야. 하지만 작물값이 폭락해있으면? 넌 씨앗을 다시 살 돈이 없어지고 그 농가는 망하는 거야. 이 리스크를 회피하려면 수확 후 시기에 저는 이 가격에 팔겠습니다 하고 계약을 맺는 거야. 이게 '선물 매도'인 거지. 산쪽에서는 선물 매수인거고. 선물 매도자나 매수자나 둘 다 리스크 회피를 위해 계약을 맺는 거야. 선물을 바탕으로 이런 연쇄 작용도 이뤄지지 배추 농가: 선물 매도 김치 업체: 선물 매수 김치 업체: 선물 매도 급식 업체: 선물 매수 급식 업체: 선물 매도 학교 회사: 선물 매수 결과적으로 유통 과정까지의 모든 업자는 생존을 보장받고 최종 소비자는 일정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는거지
퓨처만 보면 선물은 프레젠트인데? 하고 싶음
이제야 회원 번호 봤는데 님 뭐임;; 너라고 해서 죄송해요 살려주세요ㅠㅠ
미래에 어떤 특정 상품의 가격이 오를걸 기대해서 미리 사두는 행위 그래서 예상대로 오르면 그만큼 이득이지만 만약 떨어지면 그만큼 고스란히 손해임 현재 100₩하는 물건이 나중에 150₩ 될걸 예상하고 빛을 끌어서라도 사두면 이득이지만 만약 50₩으로 떨어진다면..?
선물은 ㄹㅇ 도박이다
아아 이것은 적금이라고 한다 무려 0.5%의 이자를 손실없이 넣어주지
저거 선물아니고 옵션이네 ㅋㅋㅋㅋ 극외가는 도박이지 ㅋㅋㅋ
파생상품은 헷지 용도 아니면 그냥 도박이라 본다
멘탈 진짜 거세게 털리고 이젠 손떼기로 함ㅋㅋㅋㅋ 집 계약이 코앞인데 돈이 반토막 나서 진짜 뒈지고 싶었는데 마지막에 기적적으로 올라서 겨우 살아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