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좋아했어
추천 0
조회 12
날짜 17:41
|
총든버터
추천 0
조회 10
날짜 17:41
|
황교익
추천 0
조회 4
날짜 17:41
|
Digouter HHT
추천 0
조회 10
날짜 17:41
|
낚시요시
추천 0
조회 11
날짜 17:41
|
페도는병이라고생각해
추천 4
조회 53
날짜 17:41
|
탕찌개개개
추천 0
조회 28
날짜 17:41
|
타카마키 안
추천 1
조회 18
날짜 17:41
|
SNOW per
추천 3
조회 36
날짜 17:41
|
라지사이즈
추천 0
조회 8
날짜 17:41
|
팬텀페인
추천 4
조회 28
날짜 17:41
|
신 사
추천 0
조회 45
날짜 17:41
|
엘베
추천 0
조회 14
날짜 17:40
|
고구마버블티
추천 0
조회 48
날짜 17:40
|
봉황튀김
추천 0
조회 59
날짜 17:40
|
나혼자싼다
추천 2
조회 97
날짜 17:40
|
와사비마요
추천 0
조회 43
날짜 17:40
|
실종홀리데이
추천 1
조회 62
날짜 17:40
|
아니아니아니라니라니
추천 0
조회 16
날짜 17:40
|
바타히르
추천 1
조회 30
날짜 17:40
|
김이다
추천 0
조회 99
날짜 17:40
|
신 사
추천 2
조회 81
날짜 17:40
|
만작가
추천 1
조회 54
날짜 17:40
|
갓지기
추천 1
조회 18
날짜 17:40
|
A.N🎲☄️🌲🎪🎼
추천 2
조회 28
날짜 17:40
|
메시아
추천 3
조회 75
날짜 17:39
|
이구사하누마키누가와
추천 0
조회 104
날짜 17:39
|
로시난떼
추천 0
조회 41
날짜 17:39
|
* 실내수영장이나 목욕탕도 마찬가지. 물의 하중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건물이 튼튼하다.
아무것도 생각안나면 그냥 지하철 가면 됨 ㅋㅋㅋㅋ 나름 2급 대피시설임 ㅋㅋ
많이들 지하에 건설하더라. 근대 한번 수해로 싹다 잠겨보니까 전부다 2층으로 이동하거나 그냥 사라짐.
엥? 대피했을 때 땔깜으로 쓸게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서울 메트로 2033 ㅋㅋㅋㅋ
만화책은 가벼워서 좀 괜찮은걸로 앎
그건 진짜 ㅁㅊㄴ들인게 가뜩이나 하중 많이 받는 건물에서 기둥을 더 깎고, 옥상에 물탱크를 올리고 심지어 그걸 바닥에 대고 끌면서 이동한 덕분에 이동경로를 따라 기둥이 슬라브를 뚫고 솟아오르기까지 했다더라
꿀팁이네. 자연재해시 도서관을 이용하라.
그런데 그 지하시설이 출입구가 막히면 그때는 거대한 산매장되는 공동묘지됨…
땔감도 많다구!
오 꿀상식이 늘었다
루리웹-6540390924
물도 많아서 대피장소 1순위중에 하나지
루리웹-6540390924
예전 베스트글 중에 가정집 아빠가 멋모르고 옥상에 간이 수영장, 튜브긴한데 겁나 큰거, 설치했다가 건물 금가는거 나았음.
물이 가로 세로 높이 1m (1m3)면 무게가 1톤이라는걸 의외로 잘 실감 못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아요
엥? 어... 헐 맞네
카이지 본 사람들은 다 알게 됨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들 지하에 건설하더라. 근대 한번 수해로 싹다 잠겨보니까 전부다 2층으로 이동하거나 그냥 사라짐.
진짜 교과서로 채운 가방도 무거운데 도서관은ㅋㅋㅋㅋ
엥? 대피했을 때 땔깜으로 쓸게 많아서 그런게 아니라?
책 땔깜으로 쓰기엔 상당히 불편할거 같든데....종이라서 뭐 잘타기는 해도 오랫동안 탈거 같지도않고
하지만 양이 많지
생각해보니까 아무책이나 한 20권이나 30권쯤 불붙여서 태우면 꽤 오래탈거 같기도하겄네.....
너 그러려면 전투사서들을 쓰러뜨린 다음에야 할수 있을거야
그 친구들 이기면 훌륭한 땔감이 늘어나는구만
그리고 마른장작을 찾는거도 쉬운게 아니니까..
언급된 영화 투모로우에서도 도서관 사서였나 한 사람이 책 땔감 극렬하게 반대함ㅋㅋ
여름일수도 있잖아...
그건 원서 태우는거라 어쩔 수 없...
맛있는 양식도 늘어나겠군.
* 실내수영장이나 목욕탕도 마찬가지. 물의 하중이 어마어마하기때문에 건물이 튼튼하다.
구파검법
내 맞워요
???: (무허가) ㅎㅎ;; ㅈㅅ.. ㅋㅋ..!
그걸 씹어먹은게 바로 삼풍…… 수영장이 제일 윗층이라 안그래도 부실한게 하중부담이 더 심해짐
어쩐지 목욕탕이 죄다 지하에 있더라고
물 1리터는 자그마치 1kg이라구!
우리 동네 목욕탕은 3층에 있던데 그 건물은 얼마나 튼튼한거야
삼풍 무너진건 불법용도변경을 해서 하중받는 기둥을 멋대로 제거한게 제일 큰 문제였음. 두번째가 옥상에 위치한 물탱크인데, 용량작다고 원래 허가용량의 수십배로 증축함.
온돌도 잊지말라구
이건 농담조로 이야기 하는 거지만.. 실제로 1mx1mx1m면 1톤임. 보통 수영장이 높이 1m라고 잡아주고 가로 25m에 세로 10만 되도 250톤임.. 무지막지함.
온돌은 뭔데? 나도 예전 일이라 잘 기억이 안나서리...
식당하면서... 온돌도 깔앆다고 하더라
ㅅㅂ ㅋㅋㅋㅋㅋ 개노답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고급 식당가라고 좌식테이블을 보일러를 깐게 아니고 진짜 온돌로 했어
온돌 그거 작은것도 쌀자루 무겐데, 그걸로 한층을 도배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
꼴데-8888577
거기 온돌깔아서 하중부담 엄청났다고 들었는데....
덤으로 건물 전체에 냉난방 공급하는 초대형 공조기를 크레인으로 들어서 옮기는게 아니고 '밀어서' 옮김... 덕분에 옥상바닥 다 깨져서 붕괴 가속화... 그걸 견딘 '무량판공법'은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공법이야... 기둥 크기도 줄여, 갯수도 줄여, 두께도 줄여, 들어가는 철근도 줄여, 꼭대기층에 온돌깔어, 무지막지하게 무거운 공조기 실외기도 올려, 그 실외기를 크레인비 아낀다고 밀어서 옮겨 이래도 버텨내다니...
덤으로 초창기에는 서점도 상층에 있었다고...
하긴 몇만권 버틸 중량으로 만들어야 될테니
아무것도 생각안나면 그냥 지하철 가면 됨 ㅋㅋㅋㅋ 나름 2급 대피시설임 ㅋㅋ
343길티스파크
서울 메트로 2033 ㅋㅋㅋㅋ
만덕 숙등 진짜 개 황당한 역임 ㅋㅋㅋ
사진은 대구 1호선 상인역 같넹
계단은 저거 비상구 개념이겠지;?
앗 게임에서 봤어...
병무청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여기 와봤는데 에스컬레이터 엄청 길어서 놀랬었지 ㅋㅋ
비상구 개념이긴 한데, 화재발생 시 지상으로 올라오지 말고 선로를 통해 인근역으로 대피하라고 안내하고 있음.
만덕 주변은 고지대라 어쩔 수 없지.
근데 지진같은 경우에는 책꽂이에서 책들 엄청 떨어질수도 있어서 오히려 더 위험할수도 있지 않을까
떨어지는 책맞기 VS 무너지는 천장에 깔리기
건물이 무너지는 것보다야 책 떨어지는 게 훨씬 낫지 않나? 양장본의 엄청 두꺼운 책이 높은 데서 떨어지면 위험하겠지만 그런 건 극소수고.. 애초에 책꽂이가 높으면 잡기 어려워서 보통 키높이지.
삼풍백화점 서점이 고층에 있었다가... 그것도 영향이 있겠지
책이 그렇게 영향이 큰가? 싶었는데 다큐 찾아보고 하니까 책때문에 걸린 하중이 생각보다 어마어마했다더라;;
chapricecake
그건 진짜 ㅁㅊㄴ들인게 가뜩이나 하중 많이 받는 건물에서 기둥을 더 깎고, 옥상에 물탱크를 올리고 심지어 그걸 바닥에 대고 끌면서 이동한 덕분에 이동경로를 따라 기둥이 슬라브를 뚫고 솟아오르기까지 했다더라
옆건물엔 심지어 수영장 있었음
서점도 그렇지만 5층을 본래 롤러장으로 하려다가 식당가로 바꿨는데 한국사람은 좌식으로 먹어야 한다면서 바닥에 온돌을 깔았음...
하긴 교보문고도 1층 아니면 지하에 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대콩
만화책은 가벼워서 좀 괜찮은걸로 앎
대콩
책장 쩐다 나도 책장짜야 하는데 어디서 했음?
그래서 라이트노벨이라는 책이..
가구 맞추는 데
대콩
만화책은 가볍지. 대학 도서관은 규모하며 논문들 싹다 모셔나서 뚜껍디한 책이 겁나 많자넝
대콩
삼풍이후로 규제가 빡세져서 지금 남아있는 서점들은 괜찮을 거야
대콩
뭐 만화책이 아닌 제대로 된 교양서나 수험서를 2층에 올리는 서점도 있으니 잘 시공만 됐다면 문제 없겠지
직접적인 붕괴원인은 아니지만 삼풍백화점은 점내 서점 입점시킬때도 저런 관련규정을 개무시하고 적정 하중을 초과시켰다고 함
이사짐센터에서 책을 부르는 다른 말이 괜히 벽돌이 아니지
위에서 떨어질것도 많고 탈것도 많으니 그냥 지정 대피소나 미리 찾아두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KBC 2016 기준으로 일반 주거용 주택 거실 활하중이 2kN/m2인데, 도서실 서고는 7.5kN/m2임
대충 200Kg/m2 이랑 750Kg/m2 이군요
울동네 교보문고 지상층에있던데 건물이 튼튼해서 입주했나
서버실이 있는 건물들(큰 전화국 또는 IDC들...)도 마찬가지임. 서버는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서버를 우겨넣어야해서 단위면적당 버텨야하는 무게가 엄청나고 정전을 대비해서 각각 다른 발전소와 연결된 전력선을 구비해서 재난시 버티기 좋음
가방에 책서너개만 넣어도 무게가 슬슬
어라 예전에 영풍문고인가? 거기 백화점 10층인가 8층에 있었는데...물론 지금은 없어졌지만 거기도 하중설계가 잘되어서 그런건가
딱히... 우리동네 알라딘이나 교보문고나 전부 1층이나 지하 아닌데 잘만있던걸.
댓글들보니깐 이것도 무거워 저것도 무거워 그냥 왠만한건물이면 어지간하면 버틸수있게 이미 설계되어있고 그냥 월세문제때문에 지하에있나보지.
ㅇㅇ 있을수있는데 대신 설계하중이 더빡셈 서점기준은 거의 2배
애초에 그걸 견딜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었나보지
교보는 백화점에있으니 그렇다쳐도 알라딘은 그냥 일반상가에 들어가있음.
상가건물 지을때 어떤어떤 매장을 노리고 지을경우 설계를 충분히 하고 짓는게 대부분임. 일반상가니 설계문제는 상관없다고 하기엔 무리라는거지
건물주인 아저씨가 편의점 위에 책방 올려놨었는데 책이 무겁긴 무겁나보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책도 많아지니 2층 바닥이 금가면서 점점 내려 앉았음 결국 다 빼버리던데
건물주가 삽질했네
+식당을 지하에짓는이유
사실 임대료가 싸서 그런거지 꼭 안전때문은 아님
교보가 신세계에서 이사갔고나… 신세계있을때는 3층인가에 같은층에 아이스링크까지 같이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하긴 이사갈때 책이 제일 무거웠지
하지만 투모로우에서는 뒤에서 쓰나미가 오는데 앞에 큰 건물이 있어서 들어간 것 뿐.
예전에 모 만화에서 "화장실은 면적에 비해 기둥을 많이 써서 튼튼하다"는걸 본 기억이 난다
수도관 때문에 빡세게 짓긴 함
근데 내가 다녔던 대학교는 건물에 3층 4층이 수영장이랑 체육시설 있고 6층부터 10층까지 도서관이었고 그 위층 부터 강의실이 있었는데 좀 신기한거 같음...
10층보다 높다니...... 것보다 1 2 5층은 뭐고 6~10층이 도서관이라니
좀 신기하게 짓긴 함... 언덕에 면하게 지어서 다른 입구로 언덕 올라가면 6층이랑 5층으로 바로 진입 할 수 있게 만들어서 1층부터 4층은 좀 접근성이 떨어져서 6층부터 시설을 만들었나?
명지대랑 비슷한거같지만 아닌거같네
흠....집에 안보는 책들 좀 비워야 하나
나도 이 생각 했는데
요즘 서점들은 보통 다 지하에 있던데 오..
최상층에 수영장이 있는 쇼핑몰 건물 아는데 거긴 엄청 튼튼하게 지었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