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생 자체가 좀 파란만장한 일이 있었어서
더 부각 되는 거지 전체적으로 다른 기수 멤버들 중에도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는 반면 아무래도 후배들이 스펙도 좋고
쟁쟁 하다 보니깐 자격지심이라 해야 하나 열등감? 기존 내 팬들 뺏기는 두려움이나 걱정
같은 고민은 어쩔수 없는듯 로보코도 해당 문제로 자기가 너무 딸리는거 아닌가
고민이라고 말했다가 팬들의 위로에 감동 해서 울기도 했고
결국 해당 문제는 팬들이 주된 이유고 이걸 위로 해줄수 있는 것도 팬이니까
진짜 내가 그 해당 버튜버를 좋아 한다면 괜히 이런저런거 따지기 이전에 그냥 위로 한마디 해주는게 더 도움 될듯
개는 팬이 아니라 그냥 일종의 악플러 같은 악질 분류인데 아무래도 멘탈이 온전치 못한 상황에서 악플을 보면 신경 쓰고 싶지 않다 해도 잘안되지
돈을 얼마를 버냐를 떠나서 자기 주변이랑 자신을 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지
이번에 온 애들도 자기들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것도 다 앞기수들이 잘해줘서 회사빨 받아 그런거라고 강조까지 하며 이야기 했지. 그렇게 말해도 트롤하는 놈들은 여전하고...
솔직히 남들 앞에서 대놓고 쪽 주는건데 기분 안 상하는게 이상함 회사에서도 옆에서 동기가 쌍욕들으면 옆에서 보는 사람도 불안한게 당연하니 동기들도 다 불안한거지
좀더 팬들을 믿어달라고 하고싶지만 자존감이란게 그리 쉽게 올라가는게 아니긴 하지... 슬프지만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응원뿐이고 본인들이 앞으로도 마주칠, 그리고 뛰어넘어야 할 문제니까.
라미 이번에 상심 컸을텐데 나도 우리 공주님 응원 더 해야지
개는 팬이 아니라 그냥 일종의 악플러 같은 악질 분류인데 아무래도 멘탈이 온전치 못한 상황에서 악플을 보면 신경 쓰고 싶지 않다 해도 잘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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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ibae
돈을 얼마를 버냐를 떠나서 자기 주변이랑 자신을 비교하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지
veibae
그 수익이 꾸준 수익이 아니니까 잘되면 더 벌고 못되면 점점 수익이 떨어지는 연예인 같은건데 연예인으로 따지자면 스펙 좋고 젊은 쟁쟁한 후배들이 나와서 내 입지가 점점 좁아 지면 멘탈적으로 흔들릴수 밖에 없음
veibae
결국 이 업계가 고정 수입으로 굴러 가기 보다는 팬들이 얼마나 나를 찾아 주고 좋아 해주느냐에 따라 일이 더 들어 오고 수익이 나는 업종이라 나 보다 스펙 좋은 경쟁자에 대한 두려움 지금의 인기에 대한 하락세로 멘탈이 흔들릴수 밖에 없음
인방에서 비슷한걸 봐왔지. 결국 서브컬처에 가까우니 총 파이가 풍족하지 않은데 경쟁자는 자꾸 늘어나니.
신입이 들어와서 걱정이라기보다 신입들 능력이 너무 뛰어나다보니 '나는 특별한 장점이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되면서 불안해하는 멤버들이 많은 것 같더라...
ㅇㅇ 그러니까 현재의 나에 비해 신입들의 스펙은 훨씬 좋다는 생각이 드니 거기서 오는 불안감이 여러모로 연쇄 작용을 하는듯
chi프틴
좀더 팬들을 믿어달라고 하고싶지만 자존감이란게 그리 쉽게 올라가는게 아니긴 하지... 슬프지만 우리가 해줄수있는건 응원뿐이고 본인들이 앞으로도 마주칠, 그리고 뛰어넘어야 할 문제니까.
이번에 온 애들도 자기들이 이렇게 인기가 있는것도 다 앞기수들이 잘해줘서 회사빨 받아 그런거라고 강조까지 하며 이야기 했지. 그렇게 말해도 트롤하는 놈들은 여전하고...
애초에 악플러가 뭐 다른거 신경 쓰고 악플을 날리겠어 그냥 사람 욕 하고 싶어서 하는 거니 개는 지금 존나 뿌듯해 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을껄 쓰레기 같은넘...
솔직히 남들 앞에서 대놓고 쪽 주는건데 기분 안 상하는게 이상함 회사에서도 옆에서 동기가 쌍욕들으면 옆에서 보는 사람도 불안한게 당연하니 동기들도 다 불안한거지
팬이란 존재만 다르지 일반 사회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