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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저렇게하면 더 숨기게되는데
그냥 벽 다 허물고 원룸 만들어서 살지 왜
어디서 들은 얘긴데 사자 직업군들이 어릴때 부모들이 휘어잡고 그러다보니 커서 좀 변태성욕이 있는 사람이 있긴하다고 들었는데 카더라라 진짠지 뭔지는 모름
요샌 폰으로 다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그럼 출가를 못할때 꼬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교육을 하긴 할까. 저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말하는 수준이 흠.. 미성년자가 그럴능력이 어딨냐 그리고 독립안되면 부모님 말에 무조건 따라야하는 기계라도 되야되나
성교육 저렇게하면 더 숨기게되는데
무너진초밥
성교육을 하긴 할까. 저런 대화가 오가고 있는데.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생활은 개개인마다 지켜줘야함.
그냥 벽 다 허물고 원룸 만들어서 살지 왜
중딩인 내 사촌동생이 며칠전에 가출해서 내 원룸방에 왔는데, 딸치다가 뒤돌아봤는데 거기에 이모가 휴지들고 서있었다함ㅋㅋㅋㅋㅋㅋ 일단은 내방에서 하루 재우고, 이모부한테 전화해서 데려가라 함
아니 원룸서 걸린건 둘째치고 남의 집에서 딸칠생각을 하다니 ㄷㄷ
자기집에서 딸치다 걸려서 글쓴이한테 간거겠지
아 내가 새벽에 졸면서 봤더니 글을 잘못 봤네 ㅋㅋ
좋은건 공유해야지!
요샌 폰으로 다 할 수 있어서 다행이야
폰에 개목줄 채울 앱 만들었고 플레이스토어에 댓글에 급식친구들 별1개주고 울부짖고있는거 모름?
폰으로 다할수 있다는거는 부모도 폰으로 자식폰을 감금할 수 있다는 사실은 생각못했군
괜히 폰 좀 아는 애들이 아이폰을 살려고 발버둥 치는게 아니지 부모가 비싸다고 못 사 준다면, 최신 삼성폰 사느니, 중고 아이폰 살려고 하고
나도 porn으로 다 하는 편이야
공기계 구하기 존나 쉬운데 그걸론 어림도 없음
잘못된 성교육의 예시
억압 할 수 록 음흉하게 응축 될탠데 적당히 풀어줘야지 에잉 쯔쯔
야동에 밸트 딜도를 찬 여자가 수컷 돌고래를 덮치는 영상이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봐야함
너 그런거 보냐?
동물도 자기만의 공간을 둬야 스트레스 없고, 이상행동 없이 기를 수 있음. 동물도 이런데 사람에게 숨구멍 없이 저러면 정말 힘들어...
소유물이니까 괜찮 동물 취급도 아님
거실에 컴퓨터 있으면 안되는 이유 내가 겜하는거 우리 가족이 봤으면 화딱지나서 병원 실려감
가족들이 실려가는 거군…
어디서 들은 얘긴데 사자 직업군들이 어릴때 부모들이 휘어잡고 그러다보니 커서 좀 변태성욕이 있는 사람이 있긴하다고 들었는데 카더라라 진짠지 뭔지는 모름
루리웹 사자부모 자녀 게시판
변태성욕인건 맞는데 휘어잡진 않았음(못한건가?), 고3때도 피시방 들락날락거리고 그걸 들켜서 쳐맞은 다음날 또 갔거든....
닌자딸?
이거 맞다 그래서 내가...
맞는거같음. 내가 병아리감별산데 병아리 아랫도리 볼때마다 불끈해서 일을 못하겠음
진짠지 뭔지 모르는 카더라면 그냥 글을 싸지르지 않으면 된다
장의산데 맞는말같음
퍼리?
사자 직업이라기 보단 고학력일수록 성에 관해 욕구가 높다고 함. 그래서 소위 천재들중에 사생활이 장난 아닌(성도착증) 이들이 상당히 많음.
꼬우면 출가해서 독립해야지.. 뭐.
도쿠토
그럼 출가를 못할때 꼬우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조씨는 어찌 했는데? 애들이 선택 권한이 있나?
부모님이 진저리치는거 보며 ㄴ될듯 충격요법으로
애들이 선택권이 없으니까 꼬우면 출가해서 독립해야지 라는 말을 하면 안되는게 아닐까요?
뭐.. 부모님이랑 담판을 짖던가 아니면 거실에서 딸처서 자신의 성을 강제개방시키던가.. 그외에 두세가지 방법은 사이코패스들이나 쓸방법이니 거르도록하고 티 안내고 말잘듣는 인형 같은 아들이 되서 독립자금 번 다음에 독립해서 부모랑 인연 끈고살던가 나름 방법은 있지.. 다만 그결과도 감수해야지..
도쿠토
말하는 수준이 흠.. 미성년자가 그럴능력이 어딨냐 그리고 독립안되면 부모님 말에 무조건 따라야하는 기계라도 되야되나
오우 그래요 머리에 총을 겨눈 상태여도 주먹으로 싸울 수 있고 말로 설득할 수 있죠 그 외 두세가지 사이코패스들이나 쓸 방법이 있지만 거르도록 하고 아니면 먼 훗날에 복수하는 것도 네가 말하는 선택권의 일종이겠네 나름의 방법은 있어 그래
글세.. 나는 18살 쯤 독립해서 나는 본인이 부모탓하면서 부모죽이고 돈안줘서 야동못보게 해서 죽였다고 개소리 하는것 보다 부모 설득해보는게 좋다고 보는데 설득조차안될정도의 벽창호 면 돈 모아서 독립해보려는 시도 라도 해보든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부모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원망하는것 보단 ..
자 다시 생각해봐. 아동은 경제적, 심리적으로 부모에게 독립하는건 불가능해 적절한 항변이라는 걸 할 수 있다고 보는 전제보다 하지 못할 수 있다고 보는게 더 타당하지 않을까? 네 말은 그 뒤의 결과를 감수 못하면 걍 참고 살다가 먼 훗날 복수를 하라는 말아닐까? 그게 정말 네가 생각하기에 "까다로운 선택"에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해? 하스스톤좀 해보셨나봐?
대충 짤로 보아하니 아동-청소년에 들어가는 사람으로 보이는데, 아 지금은 돈 받고 사니까 참아 라고? 그럼 걍 청소년기에 독립성 인정해주고 선거도 할 수 있게 해주고 경제활동도 할 수 있게 해주자 그런 사회면 네 말에 일말의 동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네가 했다고 해서 다른 누군가도 그 선택의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봐선 안되는거야. 넌 저 아이들의 삶이 어땠는지 알지 못하잖아
아재요 애들이 왜 애들입니까 님 말대로라면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는 급식 나이때 결혼하고 애들키우고 다 했는데 님은 그때 결혼하심? 시대가 변함에 따라 바뀌는게 있는데 그걸 모르고 나는 어쩌고 저쩌고하면 어떻게 합니까 님이 하는 행동이 바로 위에 나오는 부모의 모습이랑 겹친다고는 생각 안하시나요? 자식이 저러면 위에 쓴것처럼 말하시겠죠 안되 / 꼬우면 나가서 살아 이 시점에서 자식에게 선택권이 좁아지는데 그건 왜 모르십니까 나도 고3때부터 혼■■아서 그게 얼마나 ㅈ같은지 아니까 애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지도 않은데 그리 쉽게 말하시는거보니 참 편하셨나보네요
부모에게 자기의지를 표현하는게 무족건적인 반항은 아니자나? 보통 뭐 사고싶다. 하고싶다. 먹고싶다 표현하지않나? 성도 마찬가지라는거지 죄냐고 성욕이 성욕은 자연스러운거야 그걸 범죄로 해소하는게 잘못된거지 혼자서 해결하는건 좋은거야 파트너가 없는데 어케 해결하냐 부모는 야동 볼 필요나이유가 없지 파트너가 있자나 그걸 이해못해서 야동 나쁜거다 라고 무족건 억누르면 어디로 튈지모르지 성인이면 바른 판단을 하겠지만 어린애들이 순간의 감정이나 욕구를 못참아서 범죄자가 될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서 부모 원망 하기전에 대화라도 해보라고.. 그리고 부모중에는 대화가 안되는 사람도 잇고.. 내경우는 내가 몸이 아픈건 하느님을 안믿어서라고 하니까 대화가 안된거고 내가 공부를 못하면 하느님을 안믿어서고 내가 취업이 안되는건 하느님을 안믿어서고 내가 몸이 아픈건 하느님을 안믿어서고 내가 너랑 말싸움하는건 하느님을 안믿어서라고 하는 사람과 대화를 한다는건 아주많이 힘든 일임 그런 부모가 없는게 아니니까.. 그래서 버티기 힘들면 독립해서 살으라고 한거지.. 독립못하고 억눌리면 범죄자되던가 우리 사촌형 처럼 자.살하는거 뿐이야.. 형인데.. 나보다 나이가 어려 죽었으니까..그런 선택 하기전에 말은 해볼수있자나
이렇게 쉰내나는 댓글도 오랜만이군
그건 지금 짤에서 이미 하고있잖아. 근데 안통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댓글의 맨 처음 쓴사람은 꼬우면 출가해야지라고한거고 난 거기에 문제가있다고하는거지 근데 이제와서 다시 본문에 있는 방법을 쓰자고하는게 대화에서 무슨 의미를 갖는거야?
아 뭐야 내걱정 돌려줘요
글쓴이만큼 강인한 인간이 많으면 다행인디 부러지는 사람도 많어 조금은 관대해져라
님이 몇살에 출가했는지 궁금하지 않은데스
님 사촌형 ■■한것도 궁금하지 않은데스
말하는 수준이 흠..
오랜만이다. 진성꼰대~
읽는 내내 이렇게 쉰내 쩔어있으면서 짜증나게 만드는 글 오랜만에 본다.
거북목 심하다 ...
누나아들 유니콘깔아줬다가 누나한테 뺨맞은거 생각나네
누나 아들을 가능성의 짐승으로 만들다니...
혹시 조카 이름이 바나지인가요?
Vpn말한거 아닐까?
배대지
난 왼손으로 폰잡고 오른손으로 딸치는뎅
아들 갱을 그렇게 대놓고 가면 누가 당해줘 ? 엄마 없는 사람으로 만들거야 ?
유게이들은 학창시절에 pc가 거실에 있어서 막 돌고래 나오고 그런거야??
전에 누구집이더라 티비서 자기들은 애들하고벽만들기싫다고 문뜯었다는거 보고 식겁했는데..
엄마란 사람부터 성교육을 받아야겠네
성교육에선 부모가 야동 대신 건전한 방법의 성인물을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던데
말은 그렇게 하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모르겠다 아들/딸아, 너의 성적 감수성을 위해 엄선한 대꼴 순애물 70GB란다 같은게 가능한 집구석이 몇이나 될지
영화 2개 생각나네 아메리칸 파이(ㅍㄹㄴ 책 선물 나중에는 폰허브 카드주던가), 트랜스포머 (샘의 해피 타임)
까놓고말해서 '건전한 방법의 성인물'만큼 무가치한게 또 어디있다고 그래 우린 쌔끈한 언니야가 앙앙거리는 모습이랑 신비에 감춰진 뷰지가 보고싶은거지 중년아줌마가 나와서 꼬무룩한 생물학 용어 읊는꼴 보고싶은게 아니라구 뒤에서 박히면서 무표정한 얼굴로 '이렇게 남성의 음경이 삽입되어 내부의 감각신경에 자극을 주면 혈류가 집중되고 맥박이 빨라지면서 기분이 고조된답니다. 남성은 여성을 돕기 위해 x핵돌출부를 자극하는 것도 모범적인 방법이예요.' 이 꼬라지 하고있는걸 보고 꼬무룩해 죽지 않게 되는날이 바로 변태성욕에 눈뜨는 날이야
ㅋㅋㅋㅋㅋㅋ 트포 부모님은 너무 개방적이지ㅋㅋㅋㅋㅋ 아들한테 대놓고 "너 자위하니?" 라고 물어보고ㅋㅋㅋㅋㅋ
저거 걍 그거임 애를 같은 사람으로 안보는거
자기 소유물로 보는거죠.
근데, 아이들은 초등까지만해도 부모랑 같이 자려고하고 사생활이 없는 것은 물론 부모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자기공간을 만들어버림. 부모로서는 10년이상의 생활 기준을 갑자기 바꿔야해서 부모입장에서도 혼란스러운 시기임.
그렇게 따지면 애들은 평생의 기준을 바꾸는거잖아
성미 누님이 개그우먼로는 레전드인데 자식농사는 아마추어 수준도 안되네 자식을 뭐라고 생각하는겨
그냥 예전 세대일수록 저럼
은밀한 취향은 은밀하게 둡시다
자식 결혼도 자기뜻대로 진행하려 하겠지 안봐도 비디오
저러니 우리나라가 성에 대해서 보수적일수밖에...
뭐지? 근친물을 찍고 싶다라는것인가?
거실에 컴터 있으면 겜할때 가족들이 훈수듬
한창 팀포2 할때 훈수 은근 당했음
내가 그래서 스타를 초딩때 아버지한테 쪼여서 안함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 스타 그것밖에 안돼?!
나의 경우는 그냥 질러버림. 원하신다는데 불편하게 만들어 드려야지.
Cpt.Hazard
내가 초등학교때 동생이랑 나랑 작은 방을 쓰느라, 컴퓨터가 거실에 있을때 쓰던 방법인데 일단 중요한건 거실에서 컴퓨터를 쓰는게 얼마나 불편한지를 인지시키는게 중요. 나의 경우는 소리를 주로 이용했었음. 당시엔 전쟁 게임이 좋았지. 거기에 호러 게임도 괜찮고. 화이트 데이 같은 게임이 소리가 좋았음. 지금 세대라면, 부모가 질색하는 정당쪽 유투도 괜찮을거 같은데. 이건 부모님 성향 잘 보고 공략해야하는 부분. 개인적으로 유투브가 좋다고 봄. 하는 중요한건 나도 즐기면서 할수 있다는거라. 철구 방송처럼, 성인이 보기에 뭔가 문제 있어 보이는 방송도 있고. 내 스탠스는 부모가 시끄러워서 옮긴다는 스탠스로 가는거고 자식쪽에서 옮기고 싶어한다는 티를 내지 않는다 였음. 물론 이것도 1년 이상 걸릴수도 있긴 한데. 지금 처럼 카운터 칠수 있는 재료가 많으면 더 여러수를 쓸수 있을거 같은데.
요즘엔 소리만 앙앙 야동같고 게임은 멀쩡한 게임도, 찾아보면 제법 있으니까.
루리웹-1554886971
그래서 유튜브를 추천한거지. 핸드폰으로도 할 수 있으니까. 중요한건 '같은 공간에 있으면 시끄럽다'를 인지 시키는거야. 굳이 설득할 필요 없이 부모님쪽에서 안되겠다 옮기자. 라고 느낄정도로 강약을 조절하는건 필요함.
기본적으로 저 나이땐, 교섭을 할 수 있는 수단이 거의 없음. 그러니까 협상 자체가 어렵지. 하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부모가 자식을 통제하는걸 당연시할텐데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더 깊고 복잡할거.
부연하자면, 저 나이의 부모는 자식이 뭘 할지 모른다는게 원인이라. 뭘 할지 예상 가능하게 학습시켜주는게 중요.
사생활 존중이란 문화는 집단으로 살던 저 세대에겐 잘 안오는거라. 그런쪽으로 접근해봐야 별로 효과가 없어.
게임을 많이 하는거 아니냐? 란 소릴 들으면 유투브, 유투브를 너무 많이 보는거 아니냐 하면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를 너무 많이 보는게(?) 아니냐 하면 정치 유투브. 요즘은 게임 아니더라도 인터넷만 달리면 하루종일 시끄럽게 할 수 있을거.
ㅍㄹㄴ가 근데 중독적이래서 자세한 성교육을하고 보수적이기보단 오티스의 성상담소같은거 같이 보고 뭐든지적절한게 좋다고 해야됨
이게 여자와 남자의 성 관념에 따라,교육 수준에 따라 다른건데 성교육 및 이성 관계에 관심이 없으면 남자는 성욕을 해소 안하면 욕구가 쌓인다는걸 이해 못해. 여성은 쿠키 클리커 처럼 열심히 자극하면 성욕도,감도도 증가해서 피버모드가 발동하는건데 남자는 방치형 게임이라 주기적으로 스택 쌓은걸 안빼면 스택 쌓인걸 빼려고 별짓을 다 한다는걸 몰라.. 아빠는 적당히 해라 뼈 삭는다 정도로 끝나지만 엄마는 그거때문에 탈선할지도 모른다고 보거든 사람이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는것 때문에 그렇다고. 안배우면 이건 평생 가도 모르더라. 해본 여자들도 왜 횟수에 제한이 있는지 몰라.
저 나이대 어른들은 저런식으로 교육을 받아서 어쩔 수 없다고 봄..내 생각에는 성교육이 필요한건 아이들뿐만 아니라 자녀있는 어른들도 필수라고 생각함..
사생활 존중 이라는 거 자식이 어릴 때 뿐 아니라 습관대로 나이 먹어서도 똑같이 통제하려고 함. 그러다가 한 따까리 두 따까리 하다 보면 의견차가 좁혀 지는게 아니라 서로 앙금만 더 쌓이게 됨. 혹자는 꼬우면 독립하라 이럴텐데 뭐 아프리카로 가라 북한으로 가라 처럼 공허한 소리지. 자식 사랑하는 만큼 좀 놔줄 줄도 알아야 함.
자식은 사생활이란게 필요없다고 생각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