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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가장 악질적인 작품이지 Q를 기대하게 해버렸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파랑 Q 사이에 뭔 지1랄이 있었는지 궁금하긴 함ㅋㅋㅋㅋ 근데 보고싶다는 기분은 좀 안드네....
그럴 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과대포장 과장광고 혐의로 사형에 처해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루가 부조케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몰?루가 부조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ㅂ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395906807
그럴 땐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에바만보면 웃는 병걸리심?
아뇨, 정확히는 에바 큐와 막판을 보고 전편을 보면 웃는 병에 걸렸습니다
안노, 당신은 무례한 사람이에요
그건 병이 아닙니다... 허허허허허허...
사실 가장 악질적인 작품이지 Q를 기대하게 해버렸으니까
아야나미오 카에세!
빠큐!
아야나미를... 돌려줘!!
이제보니 웃음벨이네 이겈ㅋㅋㅋㅋㅋ
과대포장 과장광고 혐의로 사형에 처해야 함
진짜 파랑 Q 사이에 뭔 지1랄이 있었는지 궁금하긴 함ㅋㅋㅋㅋ 근데 보고싶다는 기분은 좀 안드네....
그냥 감독이 현타와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싸지른거 같은 느낌이...
하... 이때부터였지 ㅆㅂ 코꿰인게
중간짤 같은 장면이 있었어? 초호기 아닌거같은데 왜 저런 모습이지
저건 단편영상임
파 마지막 장면임 초호기 팔뜯겼는데 at필드로 팔 만들어서 사도 줘패는거
ㅇㅇ 파 장면 아님 Until You Come to Me 라는 단편
까짓거 한번 해보죠
진짜 여태까지의 에반게리온을 모조리 파괴해버린 띵작이었고, 그 뒤에는 기대로 부풀었던 나의 실망감만이 남았지.....
진짜 이거 하나 보고 십년을 질질질 기다렸다… 그런데 돌아온 거는 샷따 내림
저는 에바의 파일럿이니까요!
L.L.
뭣 그런일이 있었나...
파 : 우리 찐따가...울컥... Q : ...
샹놈들.......... 닉 바꾸고 싶다
한창 에바 꽂혀 있을때 딱 나와서 ㄹㅇ 질질 싸면서 봤었는데 ㅅㅂ
왠일로 직구를 날려서 놀랐던 작품 그런데 그 다음에 귀신같이 시발 안노야 대체 왜 그랬냐 진짜
파에 포함된 예고편을 보고 다음편을 미친듯이기대했지만...
지금까지 에바가 참가한 마지막 슈로대인 V도 파 스토리 재현에서 끝났지
저거 보고 이제 에바를 좀 정리해서 끝내나 했더니 정리되는건 나였고?
푸슈~ 신지쿤! 한 다음에 바로 각성하는게 너무 급발진 같았는데 다른 이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하네
신지쿤! 이키나사이! 호카노 다레카노 타메데와 나이! 아나타노 타메니!
Q미사토 : 나니모 스루나......
사람 잔뜩 기대하게 해놓고 지 의욕 안난다고 초쳐버리는 안노의 초딩같은 행태ㅋㅋㅋㅋㅋ 어른이 되라고 에바팬한테 훈수둘 자격이나 있는지 모르겠음 ㄹㅇ로
환갑먹은 노친네가 제가 마침내 어른이 됐어요! 님들도 어른이 되세요! 하는 꼬라지가 참 웃겼지
의욕이 안난다는건 틀린게 Q 이후 안노가 에바 판권 정리한다고 뛰어다녀서 그만큼 작업이 중단될 수 밖에 없었음. 그 사이에 가이낙스가 싸지른 똥을 생각하면 의욕이 안나는게 아니라 에바 판권으로 장난치는 가이낙스 행보에 지치다 못해 빡쳐서 정리하느라 제작을 못한게 정설이지
그냥 저기까지만 나오고 후속작은 영원히 안나오는게 나았을거 같아
예전엔 대체 Q랑 파 사이에 뭔 일이 있었는지 극장판 외전같은걸로나마 보고싶었음 요즘은.....
에바 뻑Q를 본 적이 있다는 사람들은 거짓입니다. 그런 작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에바 극장판은 파에서 끝났습니다. 다카포를 본 사람이 있다면 중증이니 근처의 SCP에 신고바랍니다.
이걸 극장에서 본 게 내 죄다... 에바의 주박에 걸려버렸지 뭐야
95년부터 봐온 올드팬들 입장에선 파에서 안노가 미쳤구나 싶었고 q에선 돌았나? 싶었고 마지막엔 이 영감이 노망이 들었구나 싶었다.
너희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에반게리온 좋아하는구나.
애증이라는 단어를 1차적 경험으로 깨달음
씹덕 아재들 상주하는 커뮤에서 에바 떡밥 굴리면 우르르 몰려 오는건 당연한 일임..
부산국제영화제가서 서 보고 흥건해지고 파 보고 눈물흘리며 재미있다고 아버지랑도 보러갔는데 큐 부터 후...
파로 끝났어
결국 김신지가 문제가 아니었지
솔직히 알파 시리즈에서 료마나 기타 슈로대 패거리들에게 캐어 받아서 멀쩡한 신지보고 좋아하는 팬들 많아서 파 보고 용자왕 신지에 다들 존나 환호 했는데 갑자기 또 고구마를 먹이면서 병1신으로 만들어버림ㅋㅋㅋㅋㅋㅋ
에반게리온 시리즈 재미없던데 난 그중에 재밌게 본게 엔드오브에반게리온
에바에서 희망이 보였다 ...인데 파에서 파-
다음편에 관객 엿먹이며 그걸로 딸 친것같아 감독 새끼...완전 싸패라니까... "크큭 이러면 다움 극장판 기대하겠지? 빅 똥울 먹어라~!!!"
여기 글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에바를 몰라서 다행인거지 아닌건지 모르겠다
몰라서 다행인거야....
이때만 해도 정말 좋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팬들이 좋아했다는 사실이 매우 기분 나빴던 안노는 이후.....
이게 제일 나쁜작품이야.. 시발
파에서 진짜 위아래로 광광 울면서 안노 찬양했다. 미사토와 한마음이 되었다고! 가라! 가라 신지!
근데 개인적으로 폭주 초호기의 임팩트는 TV판이 더 세드라. 파의 폭주 초호기는 솔직히 '용자왕 신지' 포스가 너무 강해서..
파 포스터는 진짜 전설이다..
이거도 뭐 츠루마키 작품이나 다름없다며...? 안노 원안 얘기 보니까
솔직히 Q도 다른 작가가 먼저 그려놓은 초기 콘티가 더 쩔음...
저때가 진심 에바뽕 맥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