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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한반도의 역사에서 마지막으로 요동을 정벌했었던 시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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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제1차 요동 정벌' 자체는 1370년에 이루어졌지만 의외로 그에 대한 계획과 준비는 1351년부터 조금씩 조금씩 진행되고 있었음.

결국 1370년에 요동 정발에 대한 계획이 최종적으로 수립되었고 이인임을 최고 책임자로 한 고려의 요동 정벌은 진행되었지.


결국 1370년 11월 4일에 발해가 멸망한지 256년만에 고려는 요동을 재점령하는데 성공하게 되었고, 나당 전쟁 때 신라도 결국 이룩하지 못했던

요동을 고려가 점령하는 성과를 이룩하게 된 거임. 물론 여기까지 보면 요동 정벌에 대한 기세고 분위기고 상당히 좋은 것처럼 보였음.


하지만 막상 요동을 점령하고나니까 고려는 난관에 봉착했는데, 곧이어 겨울이 닥치고나니 요동에 대한 고려 본토의 식량 보급도 여의치가 않았고

그나마 요동에 남아있던 식량도 어이없는 화재에 의해서 모조리 불타버려서 천신만고 끝에 요동을 점령한 고려는 현자 타임이 제대로 씨게 왔음.


결국 이런 허탈하고 어이없는 상황을 경험한 고려는 결국 기껏 점령한 요동에서의 철군을 결정할 수 밖에 없게 되었고 힘들게 점령했던

요동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하고 요동을 뱉어낸채 허무하게 물러날 수 밖에 없었지. 당시 이 원정에 참여했던 이성계는 36세의 젊은 무장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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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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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제대로 먹었어도 유지를 오래 못했을듯.. 명나라가 하도 강국이라
사스티 | 211.109.***.*** | 21.12.04 09:49
BEST
요동친다 하트!
3.5파이 | 223.39.***.*** | 21.12.04 09:51
BEST
명나라자체보단 여진족들 통솔하는데 비용을 감당못하지....
로즈몬티스 | 221.151.***.*** | 21.12.04 09:57
BEST
요동 친다 비트!!
간근육호븃 | 119.71.***.*** | 21.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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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다하트!
라이휘나 | 121.144.***.*** | 21.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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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제대로 먹었어도 유지를 오래 못했을듯.. 명나라가 하도 강국이라

사스티 | 211.109.***.*** | 21.12.04 09:49
사스티

명나라가 중국사상에서도 몇손가락 안에 들 강국이라하던데

꼬접 | 223.62.***.*** | 21.12.04 09:56
BEST
사스티

명나라자체보단 여진족들 통솔하는데 비용을 감당못하지....

로즈몬티스 | 221.151.***.*** | 21.12.04 09:57
사스티

저때는 명나라도 신경못쓰던 시기라

포풍저그가간다 | 221.144.***.*** | 21.12.04 09:58
사스티

명도 전체 중국에 영향을 잡는덴 몇세대가 필요했지..

gpu맛 맛스타 | 211.97.***.*** | 21.12.04 10:10
꼬접

청나라 다음이라 볼 정도로 강력한 국가 였음. 그것도 전성기끼리 비교이지 도광제 이후 청나라는 명나라에 비비지도 못함.

Cayenne. | 142.122.***.*** | 21.12.04 13:26
Cayenne.

명나라는 막장황제가 줄줄이 나오고 심지어 멸망 직전에도 이자성의 농민반란군의 구역을 제외하면 행정력을 유지하고 있던, 송나라와 함께 행정 투톱임 그에 비하면 청나라는 강희-옹정제가 전국의 행정을 장악하기 위해 공을 들였는데 말기에는 분열을 피하지 못했음

루리웹-1193699082 | 222.113.***.*** | 21.12.04 14:25

보급이 안오고 중국이랑 오랑캐가 왔겠지?

사사라브.SASARAB | 8.37.***.*** | 21.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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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 친다 비트!!

간근육호븃 | 119.71.***.*** | 21.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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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다하트!

라이휘나 | 121.144.***.*** | 21.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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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친다 하트!

3.5파이 | 223.39.***.*** | 21.12.04 09:51

쀾으로

루리웹-8270150443 | 218.51.***.*** | 21.12.04 09:52

때가 쏙 비트!

스파르타쿠스 | 106.101.***.*** | 21.12.04 09:57

저런 경험이 있었으니깐 요정 정벌을 포기하고 회군한거구나

라이스샤워 | 113.59.***.*** | 21.12.04 09:58
라이스샤워

근데 막상 새 왕조를 개창한 창업 군주가 되고나니까 정도전이 주도한 요동 정벌에 찬성한 것 또한 이성계였다는 것도 재밌는 부분이지.

대전 1988 | 110.35.***.*** | 21.12.04 09:59
라이스샤워

그것도 있고 이성계가 말한대로 또 왜구가 준동하려고 하는 것도 있었고 무엇보다 여름에 처들어가는게 너무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래서 겨울에 가자고 설득하는데 죽어도 말을 안처들어먹었고

늑대군주 | 183.103.***.*** | 21.12.04 10:03
늑대군주

정확히 말하자면 늦가을, 그러니까 추수가 끝나서 식량 확보를 넉넉히 하고 가자고 했었지. 본인도 1차 요동 정벌에 대한 뼈저린 실패의 경험도 있다 보니까 그렇게 주장했겠지만.

대전 1988 | 110.35.***.*** | 21.12.04 10:05
늑대군주

근데 진짜로 왜 그랬을까? 추수만 끝내고 가도 이성계가 그렇게 반대는 안했을건데 우왕은 머저리지만 최영은 이성계 급으로 잔뼈가 굵은 장군인데 이성계가 하는말이 틀린게 하나도 없다는걸 자기도 알건데 팔도를 다 영끌해서 그렇게 서둘러서 보냈을까? 적어도 추수는 하고 가지

codename47 | 49.98.***.*** | 21.12.04 13:45

대한제국때 먹은 적 있지 않던가? 근데 뿅뿅이 본진 일본한테 털리는중에 거길 쳐먹어

Sword-sM | 210.123.***.*** | 21.12.04 10:00
Sword-sM

먹은 경험은 없고, 대한제국군이 간도 지역으로 쳐들어가서 청나라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은 몇차례 있었음.

대전 1988 | 110.35.***.*** | 21.12.04 10:02
Sword-sM

약탈 레이드만 뛰고 다닌 건 점령이 아님

잭오챌린지전문가 송영길 | 222.104.***.*** | 21.12.04 11:21
Sword-sM

먹었다기 보다는 먹을려고 노력한건 맞음 당시 청나라가 그야말로 개판 of 개판이어서.. 실제로도 소급이지만 성과도 있엇고.. 다만 그렇다고 대한제국이 멀쩡했냐? 라고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문제

원자력장판 | 210.94.***.*** | 21.12.04 12:44

게다가 남부지역에는 왜구들(왜구라지만 일본 남북조중 북조에 밀린 남조 정규군으로 추정)이 내륙까지 기어들어올정도로 날뛰고있었으니

참사관[Counsellor] | 220.70.***.*** | 21.12.04 10:01
참사관[Counsellor]

근데 그상황이어도 갈수밖에 없던건 역시 심양왕세력이 고려에 사사건건 간섭해서인면도 있어서 당장 공민왕이 숙청한 기철일가 잔당도 심양왕 지역에 있었으니

참사관[Counsellor] | 220.70.***.*** | 21.12.04 10:03

요동이 좋은 땅이긴 하지만, 평지고 넓다보니 압록강, 두만강을 끼고 있어서 방어에 유리한 한반도에 비해 방어하기 매우 힘든 지형이지. 군사력이 압도적이지 않다면 유지하기 힘든 곳이긴 함..

ACW11 | 221.157.***.*** | 21.12.04 10:02
ACW11

질 좋은 철광석이 지천에 널려있고 석유가 나옴

국산멧돼지 | 112.216.***.*** | 21.12.04 10:05
국산멧돼지

그것도 근현대에 들어와서 중요하게 여겨졌지. 철광석은 뭐, 그 때도 중요하긴 했지만 농사를 짓기 힘들어서 메리트도 아주 크진 않았지..

ACW11 | 221.157.***.*** | 21.12.04 10:07
ACW11

잉 내가 아는 얘기랑 다르네. 저기가 산성이 엄청 많아서 일단 저기를 먹으면 서쪽에서 공격하기가 힘들다고 들었는데. 구글 지도를 봐도 중국 쪽에서 요동 쪽으로 쳐들어오려면 평지에서 산을 한 번 넘어야 하게 생기기도 했고.

탬플턴 팩 | 220.116.***.*** | 21.12.04 10:40
탬플턴 팩

일단 평지라서 방어하기는 힘들긴 함 그래서 고구려때도 성을 알박기 처럼 박아서 한 성이 공격 받으면 인접 성에서 지원 해주는 거로 방어망을 구축한거였고 그렇게 방어망을 구축한 고구려 때도 요동이 털리고 수복하기를 반복함

루리웹-37658296 | 223.39.***.*** | 21.12.04 10:44
탬플턴 팩

산해관만 막으면 중원에서 요동으로 오는 길에 죄다 막혀서 산해관만 막으면 중국에서의 공격을 방어하기 좋은 땅이긴함 다만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일단 산해관은 중국거라 중국애들은 프리패스고 요동을 먹으려면 중국도 중국인데 지역 토착민들이랑 싸워야하는데 요동은 드넓은 분지형 지형이라 외부에서의 칩입은 막기 쉬워도 내부에서의 힘싸움은 절대 쉬운편이 아님

알트 리제 | 49.172.***.*** | 21.12.04 13:23

유목 민족은 거들떠도 안보는 연해주 해안가나 먹으면서 북쪽으로 죽 올라가지.어차피 그 당시 요동 땅도 춥고 농사 못짓는 건 마찬가지인데.

스타링크 | 222.112.***.*** | 21.12.04 10:05
스타링크

BBC에서 만든 연해주 다큐 봤는데 와~ 진짜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 뺨 치드라.. 울창한 산림에 호랑이, 불곰, 스라소니, 대륙 사슴 등등이 노니는데... 너무 아쉬움..

루리웹-2354243445 | 119.206.***.*** | 21.12.04 11:21

당시 저땅이 무주공산이라 가능한거기도 한데 문제는 고려본토도 개판난 상황이라 유지 불가 ㅠㅠ

L'Antica | 118.235.***.*** | 21.12.04 10:05

이리저리봐도 요동은 진짜 관리가 힘들어서 전근대 시절엔 그냥 버려두는 땅 같음. 중국도 제대로 관리해본 적이 없더라.

사탕고양 | 118.37.***.*** | 21.12.04 10:05
사탕고양

유목민들 허구헌날 와서 개깝치고+변방인데 땅이 좋아서 반란종자들이 준동할 가능성 높고 복합적 요인들땜에 방치당한거라고 봄.

ㅇㅇ유동적이다 | 223.39.***.*** | 21.12.04 10:09
사탕고양

솔직히 중원국가들도 만주출신 국가들 제외하곤 만리장성 끝에 산해관 너머로는 자기들 땅이라 생각안했으니

수수께끼의 백발미소녀 | 121.136.***.*** | 21.12.04 10:17
사탕고양

요동이 유목민족에 넘어가면 화북이 위험해서 지키는 경우빼면 뭐...

LIENE | 118.235.***.*** | 21.12.04 10:2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짱퀴벌레와 쪽-바리

어쩔 수 없지. 군사적으로 요충지인데 지금도 겨울만 되면 디지는 지역이잖오. 통일신라가 진흥왕이 수복한 지역을 일부 미수복했음에도 사실상 북쪽을 방치했다고 보는게 유력한 이유 중 하나임. 점령이후 통치는 걔내는 못 했음.

형님의맛 | 182.213.***.*** | 21.12.04 10: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짱퀴벌레와 쪽-바리

요동이 문제가 아니라 평안도, 함경도 개척하는것도 애 먹었지 세종 때 4군 6진 개척하면서 하삼도 지방(호남, 충청, 경상) 주민들 강제 이주 시켜가면서 개척했으니 물론 각종 부역과 세금을 면제해주고 땅도 나눠줬지만 따뜻한 곳에 살다가 날씨 오지게 춥고 농사짓기 힘들고 대낮에도 호랭이 튀어나오는 동네라... 평안도 함경도 개척하는데도 이 정도인데 요동 통치는 뭐 ㅋ

루리웹-2354243445 | 119.206.***.*** | 21.12.04 11:28

여진족은 모르겠던데 요동반도쪽은 명나라 통치가 미치는 지역이었음. 솔직히 만주는 모르겠는데 요동반도는 고조선의 시발점인 땅이고 고조선이 중국세력에 의해 상실한 땅이라 안타깝더라. 근데 고토 수복 집착하면 환빠가 되는거니 안타까운 마음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남겨야 함.

형님의맛 | 182.213.***.*** | 21.12.04 10:12
형님의맛

영락제가 북경을 수도로 삼은 시점에서 북방 방어선의 핵심중 하나라 통치가 중요해져서 뭐..

LIENE | 118.235.***.*** | 21.12.04 10:23
LIENE

장안이나 낙양에 처박혀잇을것이지 뭔 꿀 발라놨다고 북경을 먹어서 ㅜㅜ

루리웹-2354243445 | 119.206.***.*** | 21.12.04 11:31
루리웹-2354243445

사실... 북경은 원나라부터 수도였다구;; 명나라도 원나라 때 수도 그대로 삼을줄은 몰랐지

MN[KL] | 183.105.***.*** | 21.12.04 16:28

요동 먹었으면 임진왜란때 어찌됐을까. 선조가 요동으로 몽진해서 자력으로 재기를 노릴수 있었을까? 아니면 명나라랑 사이 안좋아져서 멸망의 단초가 되었을까

이중잣대보면짖는개 | 210.107.***.*** | 21.12.04 10:13

원나라랑 맞다이 까서 이긴 전쟁

루리웹-5856495385 | 223.39.***.*** | 21.12.04 10:15

요동친다 하트!

그레모리mk2 | 211.116.***.*** | 21.12.04 10:19
그레모리mk2

군량이 불타올라서 망함.

gunpowder06 | 211.215.***.*** | 21.12.04 11:32

이거 완전 청야전술 역체험 아님? 고구려 당신은 어떤 싸움을 하고 있던 겁니까

고라파덕™ | 222.237.***.*** | 21.12.04 10:37
댓글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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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1370이라고 표기한 베이지색 지역은 구글맵으로 보면 심지어 [21세기 현대]에도 저곳에 도시가 거의 없슴. 그저 그 주변 다른 도시들간에 이어지는 도로만 몇개 나있을뿐, 저 넓은 지역이 텅비어있슴. 저곳은 늪이라든가 울렁울렁한 언덕배기무한연속이라든가 여하튼 큰 도시같은곳이 생기거나 고대에 대 병력이 진군하기에 지질/지형이 매우 않좋음. 그래서 고구려를 비롯해 옛날에도 제대로 '지역'이 발전하지 못했고, 그나마 좀 다닐만한 통로 몇군데에 성을 지어서 막는 군사거점밖에 하질 못함. 그래서 옛부터 중꿔세력이 만주로 진출하는게 극도로 어려웠슴. 특히나 대병력일수록 더 난이도 높아짐. 오히려 더 북쪽이나 북동쪽의 만주일대 세력이 식량등등 공급을 하며 버티는건 몰라도... 서쪽의 중꿔나 남쪽의 한반도에서 저길 유지하는건 GG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 210.105.***.*** | 21.12.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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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탑 | 117.111.***.*** | 21.12.04 10:45

위화도 회군 안하고 계속 진군해서 요동 먹고 근처에서 대기타고 있던 남옥의 군사랑 한판 붙었으면 어찌 됐을랑가? 15만 VS 5만 ㅇㅅㅇ

이런제길 | 121.183.***.*** | 21.12.04 10:45

명나라 연왕이 몽골 정벌하고 20만인가 50만인가 이끌고 요동 근처에 내려오고 있었다는데, 이성계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전병력 5만 이끌고 간건데 회군은 잘한것일듯

수습연금술사 | 220.89.***.*** | 21.12.04 11:03

요동 침략

흠냐뤼 | 121.140.***.*** | 21.12.04 11:28

솔직히 요동을 가지고 있어도 유지하는건 어려웠을지도 당대 명나라가 강성하고 훗날 나오는 청나라의 존재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일본 러시아.. 물론 요동만 먹는거하고 만주지역을 차지하는거랑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정치 외교라는게 어떻게 될지 모르는지라...

루리웹-17586726 | 117.111.***.*** | 21.12.04 12:28

진짜 하늘이 도와서 요동먹고 북원정벌하고 내려올 20만 명군 한차례 이겨도 그 다음 개빡친 명나라 본군을 이길 방도가 없어 보이는데

프란샤 | 121.131.***.*** | 21.12.04 12:39

요동의 가장 큰 문제는 넓은 평야지대라 수성이 ㅈ같이 어려움 특히나 산악지대 몰빵으로 수성을 익힌 한민족들 입장에선 장기적으로도 요동 수성은 힘들었다고 봄 만주지역을 통일하고 군림하던 고구려도 결국은 당나라의 물량공세를 버티지 못했으니깐.. (물론 고구려의 가장 큰 문제는 중앙집권 체제가 아니었고, 그런 와중에 내부 분열도 한 몫했지만..)

원자력장판 | 210.94.***.*** | 21.12.04 12:46

위화도 회군때와는 다르게 저때 요동 정벌이후 유지했으면 고려나 조선 영토로 편입했을거라고 봄. 애초에 저 당시에는 북원도 건재했을때였고 애초에 명은 원나라 계승하는 나라도 아니었고 고려가 우리는 고구려 계승하는 나라니까 우리땅 회복했다 이런식으로 나가면 진짜 전쟁 일으킬 생각 아니면 요동 땅 뺏는건 힘들었을테니까. 단지 유지를 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 저때는 명나라 뿐만이 아니라 요동에 온갖 군벌에 남쪽에는 왜구 까지 준동하던 때라 명나라가 아니어도 상실했을 가능성이 큼

부부부부아앙 | 125.139.***.*** | 21.12.04 13:28

점령은 쉬워도 통치가 개힘듦.

까레라 | 125.176.***.*** | 21.12.04 13:54

고려의 요동성 정벌 이야기 들을때 마다 생각나는게 저 당시에는 중국인(중원,강남사람들) 요동이 자기네 땅 이라는 인식이 있었을까? 남북조 시대때 고구려에 의해서 요동에 대한 영향력 상실한 후 거의 1000년 가까이 이민족(중국기준)의 국가가 있었던 곳이니 말이지.

sithlord | 121.128.***.*** | 21.12.04 14:11
sithlord

북방 오랑캐의 지역이라고 인식했음 만주지역을 본인 땅으로 인식하던 시기는 만주족이 지배층이었던 청나라일때이고.. 그 전까지는 중국 역사에서 요동에 영향력을 끼친건 한나라 한사군때나 공손가의 요동지배 정도라고 봐야함

원자력장판 | 210.94.***.*** | 21.12.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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