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모르는 사람 얼굴 뚫어지게 쳐다보는거 엄청 실례잖아?
근데 그냥 얼굴 딱 보자마자 그 얼굴에 내 시선이 나도 모르게 고정됌
그리고 그냥 전체적으로 인체비율이 같은 종족이 아니야
무슨 그리스 신 같은 존재가 걸어가는것처럼 느껴진다.
갑자기 주변 인간들 다 호빗족 아니면 무슨 드워프 노움처럼 변함
얼굴이 개 쳐작은데 다리도 개쳐 길고
아니 얼굴이 말도안돼게 작은데 그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존내 강렬함
난 원래 사람 눈 똑바로 못쳐다보는데 최면 걸린것처럼 계속 와....하면서 쳐다봤다.
난 이종석 본 적 있는데 와.... 우... 아..
개잘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