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건
히어로 영화중에서 기승전결 깔끔한 동시에 영화가 끝나도 긴 여운을 남기고 간 영화는 없었고,
시리즈로는 울버린3 이 맞겠지만 엑스맨 시리즈라는 타이틀을 떼버리고
로건이라는 이름만 달고 나오는 개인 영화였어도 충분히 좋은 영화였다.
성인 영화판정을 받아서 액션씬의 잔인한 연출 덕분에
울버린이 아닌 로건이라는 남자의 처절함이
더욱 도드라지게 드러남.
캐릭터의 예우에 걸맞는 작별을 표한 명작임
못본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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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굴곡지게 산 한 남자이자 뮤턴트가 자기 못지않게 굴곡지게 산 소녀이자 뮤턴트를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
그 울버린 감독이 이런 명작을 뽑았다는 것도 놀라웠지...
마지막 십자가를 X로 바꾸었을때 진짜 눈물나더라
x를 세워서 조의를 표하십시오...
존나울었어
저런감독에게 일뽕을 주입하라고 강요한게 잘못
ㄹㅇ 엑스맨 시리즈가 아니라 독립 영화로 나왔어도 충분히 성공했을 것 같아... 중년 남성과 소녀의 이야기는 치트키지...
ㅜㅜ 보면서 몇번을 울었는지...
마지막 십자가를 X로 바꾸었을때 진짜 눈물나더라
존나울었어
ㅠㅠㅠㅠ
그 울버린 감독이 이런 명작을 뽑았다는 것도 놀라웠지...
DDOG+
저런감독에게 일뽕을 주입하라고 강요한게 잘못
놀랍게도 다른 영화들은 상당히 괜찮은 감독이다
x를 세워서 조의를 표하십시오...
라오어2 골프 짤
평생을 굴곡지게 산 한 남자이자 뮤턴트가 자기 못지않게 굴곡지게 산 소녀이자 뮤턴트를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
찰스: 자네 딸일세.. 로건: 내?딸... 로라: 캬오오오!!!! 로건: (이게 그 쾌락 없는 책임인가 그건가)
골프채를 들어 X를 눌러 JOY를 표하십시오
ㄹㅇ 엑스맨 시리즈가 아니라 독립 영화로 나왔어도 충분히 성공했을 것 같아... 중년 남성과 소녀의 이야기는 치트키지...
한평생 개고생을 했던 인생의 끝자락도 시궁창이라는 결말이라서 안 좋아함
휴재맥의 울버린을 이제 볼 수 없는것때매 더 슬프드라 ㅠㅠ
엑스맨 하나도 안보고 이거만 봤는데도 지리더라
난 이거 중간의 그 착한 가족들 씬 때문에 두번은 못보겠더라
X
이 영화 볼려면 먼저 봐야되는 영화는 뭐뭐 있음? 순서대로
엑스맨 1~3편 울버린 1,2(근대 난 딱히 안봐도 큰 문제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이렇게보면 된다고 생각함
개많아서 보기 싫어짐... ㅋㅋㅋㅋ
저 울버린이라는 캐릭터에 대한 사전정보랑 엑스맨이 뭔지 알아야 더욱 재밌게 볼수있어서... 저거 단편만봐도 괜찮은 영화긴함
울버린 나오는 엑스맨 트릴로지가 시작인데이건 그냥 안봐도 됨. 보고싶으면 1편 2편만 보셈. 3편은 별로 의미 없는 망작임. 엑스맨탄생 : 울버린 -> 더울버린(개씹똥쓰레기작이고 굳이 볼 필요 없는데 하필 마지막 엔딩부분이 데오퓨랑이어져서..) -> 엑스맨 퍼스트클래스 ->엑스맨 데오퓨 -> 로건 이 순서로 보면 울버린 스토리는 완벽함
딱히 이어져서 의미가 있는건 아니고 이리저리 굴러다니던 케릭의 마지막(+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을 잘 나타낸 영화라서 의미가 있음 영화 자체도 괜찮았고 훌륭하고 깔끔한 졸업식 같았달까
다크끠닉스도 꼭보라구!
간단한 참고를 주자면 작중에 힐링팩터(재생)라는 능력때문에 수많은 영화에서 진짜 계속 박살나고 굴러다니는 역을 많이 함 로건에서는 늙어서 예전같지 않은 능력으로 빌빌 대는 것도 좀 짠하지
늙어서 능력 약해진게 아니라 옥수수에 돌연변이 유전자 억제제가 있어서 아녔나?
로건. 프리맨..
마블에서 예술이 나왔음.
내 엑스맨은 데이즈 오브 퓨처스의 행복한 엔딩에서 끝났어... 일말의 희망도 없는 영화...
X맨영화 재대로 본게 없는데도 처절하고 슬프더라
액스맨 시리즈도, 울버린 시리즈도 한 편도 안보고 로건 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단독영화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음ㅋvㅋ
최종보스도 좋았음 그 캐릭 아니면 누가 로건을 죽이겠어
사전정보 없이 영화관에서 봤는데 광광우럭따...
극장가서 봤는데 정말 재밌게 봄. 정말 늙은 숫사자가 쇠약해지면서 보이는 안타까움과, 명예로운 죽음을 향해서 가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줌. 좋아한 캐릭터의 퇴장은 슬펐지만, 이보다 멋진 퇴장은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음. '강인한 전사의 죽음은 전장에서 전투 중에 이뤄져야 한다.' 이보다 더욱 영광스러운 죽음은 없을 거라는 생각을 처음 들게 함. 그것도 지켜야할 존재를 지키고 떠나는 모습조차도 아름다웠음. 그게 최고의 안식이겠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