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MCU) 저평가받은 히어로 데뷔영화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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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에 전투씬도 부족하다 뭐라하는데

이제와서 돌아보면 이것만한 근본 히어로 데뷔 영화도 몇없음

[아우취]

저 스토리의 완성이 엔드게임에서 나니깐 뭐...단독영화로써는 솔직히 이렇다할 무언가가 없는건 맞지

개봉 당시에도 어벤져스 전에 급급하게 내놓은 영화 소리 들었떤게 사실이고

[듐과제리]

개인적인 생각에선 저 이후에 나온 mcu 단독 영화 1편에서 저거보다 별로인 영화들이 수두룩하다보니. 그냥 평타임.

[치약맛민트초코]

난 저 단독영화만 봐도 구성이 꽤 괜찮다고 생각했고, 시리즈 다 본 다음에 다시봤을땐 매우 괜찮다는 생각이었는데...

[나르디안]

난 개봉당시에 극장에서 봤는데도 엄청 쩔게 봤는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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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땐 많이 실망했는데
시빌 워까지 보고 다시보니까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

[유니코니아]

실제로도 윈터솔져 개봉 후부터 퍼벤져 재평가가 시작됨
캡틴 이야기 복습하려고 다시 보고 윈솔 봤더니 퍼벤져도 수작이더라 하는 반응이 그때부터 슬슬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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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우로 배트맨비긴즈도 다시보니 느낌이 다르더라

[푸른새싹]

퍼스트 어벤져는 일단 mcu영화 쭉 본다음에 다시 재탕하는 순간 진가가 드러남

[Arcade Maniacs]

ㄹㅇ 다시 보면 괜찮던데

[복싱남]

나도 되게 잼게봄 후반에 빌런이 좀 허무하게
퇴장하는거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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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거 재밌게 봤는데? 오히려 영화 아이언맨이 별로였음 어디까지나 취향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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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둘다재밌게봤음

[검은달하얀달]

재미라는게 상대적인건 맞는데
퍼벤져 개봉 당시 시청수가 처참함

[Lifeisgambling]

나도 아연맨보다 퍼벤저가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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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홍보가 너무 안좋았던 걸로 기억함
캡아는 전부터 좋아했는데 나온줄도 몰랐음ㅋㅋㅋ

[스티븐 킹]

나도 아연맨1 캡아1 다 재밌게 봄

[레이비토]

캐릭터의 인생이 완결 났으니까 그간 있던 얘기들로 재평가 받는거지 그때 당시 블록버스터 영화로선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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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들의 박터지는 히어로무비기대하고갔다가 뻔하디뻔한 정통적인 영웅 일대기라서 좀 실망스럽다란 반응도 많긴했어, 난 캡틴의 수류탄씬에서 뻑이가서 캡틴의 팬이 되버렸지만

[단감킬링]

캡틴 빠들 중에 퍼스트 어벤져 찬양하는 힙스터 쉑 들도
주말에 뭐볼래 하면

닥치고 윈솔이나 시빌워 보러가지 ㅋㅋ

[민트골뱅이전골]

국내개봉시에는 이게 캡아 영화인줄 모르고

어벤져스본뒤에 알았음..
B급 밴드오브브라더스 느낌이 좋아서 15번 이상 본듯..

[베트남 농부]

난 처음부터 취향이라 재밌게 봄

[아타호-_-]

이걸 안보면 그 후 캡아 영화가 제대로 이해되지 않지

캡아한테 버키가 가지는 의미는 정말 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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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버키는 여자였음 히로인까지 가능했을 위치임

[리깡울]

그거 너무 벨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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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기도 지지 ㄹㅇ ㅋㅋ

[dark]

윈터솔져에서 앞부분을 왜 잘랐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그거 보고 안 보고가 엄청 차이가 크던데

[문화충격]

시빌워에서 버키땜에 그런 상황이 된건 그전부터
버키의 존재가 크다는걸 윈터솔져등에서 빌드업 함
인워에서 스타로드가 타노스 얼굴 내려친걸로
개욕 먹었는데 빌드업이 좀 부족했다 생각
스타로드한테 엄마는 큰존재인데 트라우마가 있음
가모라 덕에 트라우마 극복 가족이라 부를 머저리들이 생김 가모라는 플레이보이 기질이 있던 스타로드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존재 가모라= 엄마 급이였는데
그 가모라가 타노스 한테 어찌된걸 알았으니 1,2편 성격보면 뒤도 안보고 머리 깨야 정상인게 맞았음..

[철구야]

난 이거 안보고 윈터솔져부터 봐서 윈터솔져 약간 이해 안됬음 ㅋㅋ

[칵스놀]

처음 보면 재미없는데 윈솔 보고 다시보니까 진국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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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해서 좋음

[케프]

퍼벤져는 페이즈1만 보면 그냥 캡아 탄생 스토리인데
페이즈3 다보고 다시 보면 감상이 달라짐

[잘하는게없는남자]

고전영화틱 하게 만들어서 정석의 정석인지라 개인차가 큰듯

[아이즈 포]

생각해보면 저기서 나온 레드 스컬이 캡아랑 스펙이 같은 애들중에서 처음으로 호각으로 싸우던애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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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가 슈퍼솔저 되기 전에도 우수한 인간이긴 했으니까

낙지스껌이라 문제지

[foo@bar]

레드 스컬이 캡아 반대편 위치라 마블이 후고 위빙하고 틀어지지만 않았어도 주구장창 나왔을 거임. 최초 기획때는 어벤져스 빌런이 로키가 아니라 레드 스컬이었다고 함

[아이즈 포]

그랬으면 치타우리 대신에 하이드라 잔당들이 나왔으려나..

[오나니여신님]

난 꽤 재미있게 보긴했는데, 그래도 뭐 이거 한편찍고 다음편이 안나왔으면
좋은 평가 받기는 힘든 영화였음.
캡틴 아메리카 전체 영화의 시작으로는 좋은 영환데

[☠]

나는 히어로 영화의 1편은 메인 빌런과의 클라이맥스 전투씬 퀄리티보단

히어로의 탄생과정을 보는게 더 재미있어서 퍼스트 어벤저도 재미있게 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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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윈솔까진 봐야지 재평가 됨
근데 그거 아니더라도 걍 샘 레이미가 스파이더맨 만들던 시절에 만들던 히어로 영화 급 정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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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규모가 아이언맨처럼 안나와서 그러지 쫌만 더 돈이랑 시간 썼음 좋았을 영화임

[어니언헤이즐넛]

뭔가 처음 맛보면 자극적인 맛이 부족한 심심한 맛이지만

곱씹어볼수록 이야 여기에 이렇게 좋은 재료 넣어뒀었구나 하면서 잘 만들었다는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

[긔엽긔저글링]

난 재미있게 봤는데

블랙팬서랑 블랙위도우가 가장 별로임

[모노크롬 메모리]

진행될수록 재평가되는건 맞긴한데 당시 평이 별로였으니 뭐

[로케런저]

캡아서사가 쌓일수록 좋아지는 영화니깐 실제로 시빌워 개봉하니깐 평점이 좀 오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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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2보단 괜찮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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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캡아는 어벤져스~시빌워까지 서사가 쌓이면서 자신만의 캐릭터가 만들어진 거라서, 저 영화가 나올 무렵의 캡아는 몰개성한 전형적 히어로로 여겨졌음

그 무렵과 지금 다시 볼 때의 감흥이 다를 수밖에 없음

[Min-9]

무협

[주무기 UMP.45]

에초에 고풍스런 모험다으로ㅜ만족해서 윈터솔져가 걱정되었었음

[비공인협회지방출장지부]

나올 당시에는 대중의 평가가 그렇게 좋지 못했음

[리링냥]

마블영화 아무것도 모르고 볼때는 배트맨처럼 돈이많거나 장비도 삐까뻔쩍하지않고
시대상때문에 슈트조차 구려보여서 이게 뭔가 싶엇는데
마블영화 물 오르고 다시 보니까 그냥 명작...

[7thblues]

단독작으로는 잘해야 그냥저냥 무난하게 캐릭터 기원 소개한 작품이지 근데 후속작이 나오면 나올수록 가치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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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은 mcu 영화들중 최상위권 엔딩이라고 봄

[로얄키튼]

나도 윈터솔져부터 봐서 나중에 천천히 복습하는겸 봤는데 너무 좋았음

[식신시츄]

MCU 사가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캡틴 비긴즈로서는 잘만든건데
극장에서 돈내고 보기엔 어벤져스 개봉을 위한 프리퀄 드라마 같은걸 돈내고 극장에서 봤단 생각이 들게 만들지

[SevenScars]

죶나 재밌게 봤었는데ㅋㅋㅋㅋㅋ
애국심 뽕 찬다 씨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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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크레딧?에서 2차대전 포스터 패러디가 진국이였지. 그리고 중간이 채권팔이 하는 씬도 즐거웠고.

[최강여신뽀삐]

미국사람인가보네...

[TamamoCross]

당시기준으로 저평가를 받을만한 영화인것도 맞고 지금 와서보면 재평가를 받을 영화인거지
그리고 아이언맨1과의 비교는 아예 히어로 영화 붐을 다시 만든 아이언맨이랑은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rairyun]

퍼벤져가 재미없다고 평가받았던건 너무 뻔한 영웅의 뻔한 이야기여서 그런거지 뭐

[폭탄콜라]

저 마지막 "데이트가 있었는데..." 대사는 이후 10년 간 캡틴의 모든 행동과 사고를 설명해주는 완벽한 대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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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활약하지만 과거에서도 벗어날 수 없던 점을 생각하면 저 대사만큼은 캡틴 아메리카에게 있는 유일한 공백을 딱 설명해주는 대사임 ㄹㅇ

[알케이데스]

그냥 재미가 없었음
교훈,캐릭터의 서사 이런건 좋은데
걍 재미가 없으니 평가가 별로였던거

[알케이데스]

반대로 재미 외엔 다 있던 영화라
여러 영화가 나오며 캐릭터에 이입되기 시작하면서 재평가 받기 시작한거고

[루리웹-4817856287]

진짜 뭐하나 버릴씬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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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채권선전할때 낯뜨겁고 민망해서 조커볼때 기분이었는데, 브루클린 찌질이가 외적으로나마 강한 남성으로 보여질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간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겠네
그전까지 누군가의 주목을 받을 기회가 없는 삶이었으니..

[ETS토익]

근데 노잼이긴함. 너무 옛날 히어로 영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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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히어로물인지 능력자물인지 구분 잘 안가는 mcu에서 히어로 정신이 가득한 캡틴 비긴즈라 더 좋음...

[우주고양이]

저평가라기보단 원래부터가 서사가 50%정도만 만들어진 상태로 개봉했다가 후속작들에서 나머지가 채워진 영화라
단독 영화로 보면 반쯤 만들다 만 영화가 될 수 밖에 없었음

[루리웹-3390387957]

왕도물특 엔딩 한 순간을 위해 씹 존버함 ㄹㅇ

[Dark Road]

개인적으로 마블 솔로 무비중 상위권이라고 생각함

[벨지안민트초콜릿]

액션이 좀 부족하지 히어로영화로 충분하지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지금도 퍼스트 어벤져만 따로 놓고 보면 그냥 그런 영화지

[극극심해어]

엔딩이 개쩔었어

[타우렌사랑동호회장]

나는 모르겠다 볼때 재밌게 봤어 특히 친구가 죽어서 패허술집에 앉아서 술퍼먹는데 자기 신진대사 때문에 안취한단거 보고 좀 슬퍼지더라

[루리웹-797080589]

난 담백하고 좋았는데

[루리웹-0700220331]

역순으로 봐야 이입이 된다는 점에서 이미 뭔가 부족한 영화라는 게 사실이지
캡아의 개인사를 영상으로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 게 팩트고 결국 이후의 얘기에서의 캡틴을 이해하고 봐야 몰입된다는 것부터가 에러

[질풍처럼]

박터지고 지랄이고 캡틴아메리카 1도 모르는

나같은 사람은 좋았음

어떻게 캡틴아메리카가 탄생했고

어떤 케릭이고 이런거 계속 보여줘서 좋았다

액션은 다음 원터솔져에서 보여준걸로 충분함

케릭터 탄생배경도 없이 액션찾는 등신들

너무많네

[얼음동동커피]

개인적인 생각으론 액션이 좀 밋밋해서 그런거 같음
적들 디자인이나 수준이 뭔가 어설픈 느낌이 나고…
캡아 액션도 윈터솔져 이후의 빠르고 시원시원한 액션이 아니라 방패 던지고 받고 하는게 호흡이 느림
방패 튕겨서 공격하는건 신선했는데 저렇게 느리고 빈틈이 많은데 적들은 뭐하는거야? 하는 생각이 들었었지

[루리웹-0700220331]

이미 마블 액션의 속도가 많이 올라왔는데 갑자기 배속을 확 낮춘 느낌이었음

[피곤한외노자]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봐서 저평가 되는 이유는 딱히 모르겠음.

[★샤우드★]

난 극장에서 잼있게 봤는데..

[연금술사알케]

심심하면 케이블에서 틀어줘서 재미있게 잘 봤지...

[야자와 니코니코]

저렇게 명장면들 올리면 그렇지만 전투신들 보면 너무 옛날 느낌으로 나온 게 아쉽긴 함.

특히 복고 노리고 잘 만든 요즘 영화 생각하면 더더욱

[청송녹죽]

난 그래도 1편이 제일 좋더라.
무대에서 공연하면서 노래 나오는 씬도 좋아함

[키사라기 사요코]

개봉한것도 모르고 있다가
TV에서 틀어주는거 봤는데 되게 유치해보였음.

그런데 나중에 윈터솔져 보고 다시 보니 존나 재밌음.

[티벨]

개인적으로 딱 샘스파 1편급이었음
둘다 재미는 그닥이었지만 볼만했고
악역이 괜찮았다는 공통점이 있었음

[rudin]

난 개봉 당시에도 재미있게 봤었음.

[소금맛소금]

캡아 되기전과 캡아 되고나서 프로파간다에 이용되기까진 정말 재밌음. 근데 중후반의 액션이 좀 그렇고, 악당의 최후도 애매해서... 일단 아무리 캡아가 주도한다지만 캡아 + 병사들 몇명에 탈탈 털려버리는 하이드라가 너무 약해보였음.

[미풍가도]

초반 재밌다가 중반 좀 내려앉았다가 후반에 괜찮다가 엔딩에서 우왕 했음.

[mynopk1]

히어로물 그 자체인 영화라서, 애초에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바이블같은 물건이지.

[나인펜타클☆]

난 처음 나왔을때도 정말 좋아했어
이렇게 자리잡는 캐릭이 될줄 몰랐지만 ㅋㅋㅋ

[루리웹-9415823243]

과거 행적을 어떻게 묘사할까 했는데 그걸 채권팔이러 묘사한 기발함이 돋보였음

[뭐 임마?]

솔직히 캡아1은 단독 영화로서의 완성도로 보기엔 별론데

이후 나오는 작품들이 점점 더 완성도를 쌓아주게 되는

재밌는 작품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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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벤은 그냥 단독으로만 보면 진짜 별로 맞는데

엔드게임까지 보고 다시보면

진짜 캡틴 성장기 드라마가 맞는거 같더라

[소년君2]

진짜 시나리오 잘짜긴했음 캡틴,토르등 첨보면 별로다싶은데 엔드게임에서 이게 이렇게?!!하면서 감탄하고 다시보면 그땐그랫구나 싶고

[리즈샤르테]

난 퍼스트 어벤저 단독으로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리얼BC]

퍼벤져는 알고 보는거랑 모르고 보는 거랑 차이가 큰 영화였음.

이 영화에서 했던 대사들이 후속 mcu 영화들에서도 다시 나오는 만큼 mcu 알고 봐야만 보이는 것들이 많았던 영화.

하루 종일 할 수 있어 나 버키랑 스티브가 주고 받았던 멍청한짓 하지 말고 기다리라는 거랑, 브루클린 출신의 스티브와 퀸즈 출신의 박사님의 대화라던가

mcu 후속 영화들에서 이런것들이 재사용되면서 퍼벤을 다시 봤을때 더 빛나 보이게 하는 요소 들이었음.

[damnedone]

저 영화 문제는 딱 한게임.

옛날 싼티나는 슈퍼 히어로 만화 느낌나게 만듬. 그걸 감안하고 보면 추억팔이 느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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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놀람
기억속에는 20세기 영화인데
어벤저스 직전 개봉인게

[루리웹-9415823243]

난 퍼벤 재밌게봄. 채권팔이부터 서서히 빌드업하는 모습. 하울링코만도장면 다 맘에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