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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원래 하던 일정이 다깨지고 당일날 그냥 멤버끼리 만든 컨텐츠인데 레전드편이 되었지 ㅋㅋ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일 크게 벌이는 것보다 이런 소소한 게 재밌었음.
노홍철이 쐈다!!
맴버들의 그 많은 방해를 받고도 이걸?? 해내는면이 진짜 대단했어
'다음주 개머리판을 기대해주세요!!!'
초밥집 부가세는 ㄹㅇ 레전드였지. 초밥집 사장님이 계산해보니까 정총무 예상 오차범위 내에 있으니까 일부러 부가세 제외한 금액 먼저 말하고 실패한 척 했다가 그 다음에 부가세 포함금액 말한거 보고 진짜 방송 감 있으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무한도전 쭉 보면 알수있는게 매번 럭키가이를 외쳐서 부각이 안되서 그렇지 노홍철이 운없어서 뒤집어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전설의 Yes or No도 첫편에 정형돈이랑 같이 한겨울에 세차들어간거 노홍철이었고 마지막 짜장면만 탈출한거지 정형돈이랑 거기까지 개고생한건 매한가지였으니
저것도 원래 하던 일정이 다깨지고 당일날 그냥 멤버끼리 만든 컨텐츠인데 레전드편이 되었지 ㅋㅋ
맴버들의 그 많은 방해를 받고도 이걸?? 해내는면이 진짜 대단했어
진짜 ㅋㅋ 재미도 있았고 정주나를 다시 보게되는 계기도 됐음
지금 까지 해온 바보짓들은 컨샙?이였던거 진짜 다시보게 되더라
노홍철이 쐈다!!
키사라기 사요코
'다음주 개머리판을 기대해주세요!!!'
주thㅔ요!!!
책값도 박명수, 하하, 길팀이 패배해서 그 값까지 깎아버림 실제로 낸 돈은 책값 절반과 전집임
정총무가 (정답을) 쏜다!!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은 일 크게 벌이는 것보다 이런 소소한 게 재밌었음.
ㅇㅇ 대형 에피소드는 멤버나 제작진들이 전부 어떠한 목표를 이뤄야 한다는 강박같은게 있어서 웃기는건 그렇게 많이 없더라고...
레전드편이라고 불리는 것들이 소위 땜빵이나 소풍 같은 컨셉이란 걸 생각하면... 제작진 핀트가 좀 이상하다고 초딩 때부터 생각했음.
근데 크게 일 벌이는 에피소드에 저런게 있어서 돋보이는걸 수도 있어
큰 에피소드는 너무 기대하고 봐서 그런 듯
봅슬레이 레이싱 레슬링등 다 존나 싫었음
땜빵 촬영이라 분량 뽑겠다고 날뛰는게 ㄹㅇ 존나 웃김
편의점에서 각자 계산하지 않않나?
유재석이 삼
준하가 한번 졌던가?
2번일걸? 근데 초밥이 워낙 쎄서.
서점이랑 마지막 부침개 가게에서 졌던걸로 기억함
서점이랑 모듬전때 졌는데 모듬전은 1바구니 차이로 졌고 책은 솔직히 실패할만 했고
근데 마지막 부침개가게는 솔직히 어떻게 봐도 실패 할 수밖에 없었음
서점하고 전집인가 분식집인가에서 총 2번 졌을텐데 전집은 그마저도 거의 맞출뻔함
난 전 가게는 처음 봤는데 뭐 종류별 무게별 가격 다 다른데 어떻게 맞추나 싶었음. 한 바구니 차이로 틀린 게 대단..
2번인데 그마저도 격차가 크지 않았던걸로 기억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간케
하하 프로메테우스나 정의 집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오펜하이머임 검색이라도 했으면 "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도다." 이대사 독후감에 넣었을텐데
얼마나 슬펐을까
3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쭉 보면 알수있는게 매번 럭키가이를 외쳐서 부각이 안되서 그렇지 노홍철이 운없어서 뒤집어 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전설의 Yes or No도 첫편에 정형돈이랑 같이 한겨울에 세차들어간거 노홍철이었고 마지막 짜장면만 탈출한거지 정형돈이랑 거기까지 개고생한건 매한가지였으니
사실 유돈노가 그 Yes or No 특집때부터 불운의 아이콘으로 바뀜 ㅋㅋㅋ
긍정마인드로 마구질러댄게 인기의 요인중 하나라 계속 밀고 나갔지
이건 부가세가 살렸다.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숫자
초밥집 부가세는 ㄹㅇ 레전드였지. 초밥집 사장님이 계산해보니까 정총무 예상 오차범위 내에 있으니까 일부러 부가세 제외한 금액 먼저 말하고 실패한 척 했다가 그 다음에 부가세 포함금액 말한거 보고 진짜 방송 감 있으시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미리 제작진에서 언질 줬을 가능성도 높음.
그럴수도 있겠네
정준하씨 무슨 대학갔다고했지 기억안나네
아 포기하셨구나
당시 재수 할당시 에피소드중 하나가 짜장면값 낼 돈이 없어서 먹튀 했다가 개그맨으로 성공하고 나서 무도 사람을 찾는 에피소드에서 중국집 사장님 찾아서 "그때 돈 안내고 튀어서 죄송합니다." 하며 방송이후에도 찾아가서 밥먹었단 이야기가 있지, 그리고 사장님도 선한분 이셔서 기억에 남던 에피소드였던거 같음
노홍철이 쏜다 쏜다 쏜다!
몇 안된다니.. 무한상사만 해도 몇편인데
그런데 저 편은 진짜 정준하가 판 깔리니 제대로 하드캐리한거라 더 돋보임
대충 미남1위&추남1위의 노홍철짤
심리검사에서 두뇌가 좋다고 이미 인증했음.
그 선생님 말씀 하나 틀린것 없음(현재까지도)
저편 다 보면 정준하 캐리 말고도 중간중간 깨알같이 웃긴 포인트들이 겁나 많음 ㅋㅋㅋ 초반 노홍철 장윤정 놀리기 박명수의 할끼니? 알겠묘? 하하의 끼역띠귿 길의 도쿄 3종세트....
정형돈: 부가세가 뭔데요오오오오오!!!!!!
초밥집에서 유재석이 내겠다는걸 말리고 가위바위보로 정하는데 유재석이 제일 먼저 빠져나가는것도 개웃김 ㅋㅋㅋ 그러게 내가 낸다니까!!
정형돈 : 어떻게 5년을 바보로 살았어?
제작진 개입이 적을수록 재미면에선 출중했음
막판에 자잘한 꼼수 동원해서 겨우 이겼던가?
노홍철이 쐈다! 쐈다! 쐈다!
무도자체가 맴버하나하나가 역활을 해서 빛을 낸건데 굳이 이런식으로 맴버간 급을 나눌필요있나?
응? 왜 그렇게 생각함? ??????
준하형이 예능에선 모자란형 이미지가 강해서 그렇지 머리 속으로 계산 잘하더라....
정준하에 이입해서 봤고, 초밥집 맞췄을때 ㅈㄴ 통쾌했음
중간에 버스에서 토크 하는게 저편의 꺠알 재미였음
마지막 전집은 진짜 한바구니 차이로 진거엿는데 그래도 그거 노홍철이 빼돌린거 봣엇음 100% 맞췃을거라 봄
무도는 뭔가 계획해서 장기 프로잭트보다 일터져서 갑자기 만든게 진짜 재미있음 정총무 특집도 그렇고 우천시 취소특집은 진짜 레전드임ㅋㅋ
자영업 짬이 있어서 어쩔수 없었다 ㅋㅋ
3번 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금액 맞추면 나머지멤버들끼리 내기해서 내고그랫던가?
춘향전 특집도 정준하 레전드 ㅋㅋ
솔직히 전집은 그렇게 방해가 많았는데 1접시차이로 실패한거 생각하면 존나 쩔었어...
정중앙 저 에피소드는 인정한다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