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스터
2004년작 vs 신작
포스터 문구는 차치하고
독도킥이 연상되는 어정쩡한 포즈 + 뭔가 기묘한 닥스의 표정과 자세
유난히 잘나온 포스터 vs 구린 포스터 비교가 아니라
이번 노웨이홈 포스터는 전체적으로 구려
2 웹스윙
토비- 강한 힘으로 줄을 당기는 파워풀한 웹스윙 15년전 영화임에도 멋있음
앤드류- 영화 자체의 평은 갈려도 웹스윙은 스파이더맨 그 자체 카메라 앵글+속도감이 일품 영상 1:36~ 2:01 웹스윙은 진짜 전설이다...
톰
흐느적흐느적 마리오네트 줄인형같은 움직임
전작들은 개활지라 웹스윙 자체가 힘들었다 변명거리라도 있지
파 프롬 홈 도심지 웹스윙은 걍 답이 안나옴
왜 스파이더맨 ip 게임들 세일즈 포인트가 도시 웹스윙인지 조금이라도 생각했으면
저렇게 만들 수가 없음
3 아이언맨
솔로영화 2개 포함 5개 작품에 출현했지만 아직도 아이언맨 그늘에 가려있음
특히 솔로영화는 슈트+빌런+스토리 등 모든 요소에 아이언맨이 관련되어있고
내가 본게 스파이더맨 영환지
아이언맨 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 영환지 헷갈릴 정도
"슈트가 없으면 전 아무것도 아니에요" 홈커밍 中
'홈커밍+어벤져스 영화로 성장했으니 다음작에선 슈트 의존도 줄이고 달라지겠지?'
어림도 없지 바로 지우마냥 성장 리셋 완료
어스파가 많이 까이긴 하지만 웹스윙은 실사화 통틀어서 원탑임.
어스파가 많이 까이긴 하지만 웹스윙은 실사화 통틀어서 원탑임.
어스파는 웹스윙도 멋지지만 전투도 스파이더맨 답다는 느낌이었음. 1탄에서 리저드맨의 몸을 기어가며 거미줄로 감싸고 벽에 거미줄 쏴서 리저드맨이랑 연결해서 구속시키는건 지금 봐도 멋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