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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2021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없다
원안은 테이큰 느낌이었을지도
아저씨 재개봉이 빠를듯
아저씨가 아조씨가 될 뻔 했군
한국 테이큰이 됬겠지?
할아버지 찍으려고 존버중인듯
그래픽카드가격이 너무 올라서 ㅠ
그리고...2021년 현재까지도 신작이 없다
포풍저그가간다
아저씨 재개봉이 빠를듯
포풍저그가간다
할아버지 찍으려고 존버중인듯
이쯤되면 자기한테 맞는 작품 기다리는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
포풍저그가간다
그래픽카드가격이 너무 올라서 ㅠ
소미가 자기 나온 영화 볼 수 있는 나이가 된 것도 몇 년 되었는데
이 쯤 되면 증인보호 프로그램 같은 거 신청해서 뭐 어떻게 어떻게 잘 돼서 석방도 됐을 듯
아저씨는 직접 찾아온거 보면 맘에 드는거 있으면 찍을 생각은 있는 것 같은데 물색을 엄청 열심히 하는건 아니라 그런가
이거네...
카더라로는 컨택은 꽤 했는데 불발이 엄청 많았다고 함. 익히 들으면 아는 작품들에도 원빈이 캐스팅보드에 올랐거나 원빈이 컨택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결국 못했다고.
CG가 좀비싼 영역이 아니라 그런듯..
귀귀랜드에서 만화그리고있다던데?
가장 큰 이유는 이창동 감독의 프로젝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엎어지고 그 뒤에 코로나19 터지면서 주욱 날아간 게 크다고 함.
10년간 cf는 종종 찍어도 영화 안찍는 거 보면 애초에 커리어에 별 미련이 없는 듯
제가 주장하는 건데, 걍 정상참작으로 징역 몇십년으로 감옥갔다가 모범수로 감형받고 나왔다하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임. 그니까 감옥 갔다온셈 치고 아저씨2 제작하는게 나을수 있음.
원빈은 시나리오 보고 참여를 하는 사람이라
꼬맹이가 대학생이 되었는데 범죄단체에 납치된걸 원빈이 구하는 지루한 설정이겠지만 꿀잼
아저씨가 아조씨가 될 뻔 했군
한국 테이큰이 됬겠지?
콜드 체이싱 쪽에 더 가까울 듯
주연은 아마 송강호나 김윤석?
카우보이 비밥도 좀 안닮았더라도 젊은 배우써서 화려하게 액션씬으로 갔으면 나았을텐데
난 카우보이 비밥 실사화한대서 주인공들(애니캐릭터)와 관련있는 인물(실사화)의.연계 에피소드같은게 나올지 알았어...
원안은 테이큰 느낌이었을지도
맨온파이어에 더 가까웠을듯
더 이퀼라이저가 딱 저 원안에 가까운 느낌인걸 보면 저정도로 벌지만 못하지 원안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음.
민식이 아저씨 처절액션 좋은데
저 영화로 돈을 얼마나 많이 번 겨... 여태 영화룰 안 찍은 걸 보면.....
일부러 안찍는게아니라 원하는작품이 다엎어져서 그럼
광고 있자너 ㅋㅋ
저 영화도 돈을 꽤 벌었겠지만 가끔 광고만 직어도 돈은 널널하게 벌거고 벌어둔 돈을 그냥 놀리진 않았겟지 건물만 사서 팔아도 벌테니까. 걍 꿈같은 생활하고 있는거. 자식있고 사랑하는 아내 있고 광고만 찍어도 대기업 연봉만큼 들어오고.
영화찍으면 ㅈ망될수도 잇으니깐
원래는 김윤석을 염두에 두고 생각했을거 같음
광고는 찍는데 신작을 안찍음 이러니 비판받지
배우가 꼭 다작을 해야하는거임? 그냥 이대로 영화계에서 은퇴하면 욕먹는거?
10년넘게 작품 하나도없이 cf만 찍고있으면 배우 타이틀 떼도 할말없지
영화계에서 은퇴하고 광고만 찍으면 오히려 욕을 안 먹을걸.
꼭 다작을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원빈은 작품을 너무너무 안 찍었음
몇년에 한 번 영화 찍어야 배우 타이틀을 다는 건데?
신작 안찍는다고 비판을 받아야해? 머 그 사람에게 돈을 투자라도 했데? 먼 멍멍이소리를 써놨어
원빈의 최신작이 아직도 아저씨라고...?
예 한10년된것 같네요
원안의 처절한 맛도 보고싶은데
톰크루즈 보다 국내 활동이 적음
수상할 정도로 활동이 많은 탐
아니 좀 나와줘
원빈이 작품성을 상당히 고려해서 신작이 안나오는게 아쉬워
잘바꾼듯 솔직히 처절하게 뒹구는 액션은 재미없음 합맞춰서 간지나게 싸워야 보는 맛이 있지
그것도 찍기 나름 아닌가 딱히 떠오르는 작품은 없다만...
땀내나고 먼지투성이인 액션은 진짜 처절한 맛이 잘 묻어나긴 해야 할거야 그 류승범 복싱영화처럼.
처절하게 뒹구는 경우가 추격자나 끝까지간다 마지막 1대1싸움같은 경우인데 둘다 솔직히 드라마의 일부로서 재밌는거지 싸움신 자체가 재밌진 않음
영화는 영화다. 인정사정볼것없다. 그리고 좀 각잡고싸우다가 체력소비와 처절한 싸움을 표현한다고 007이나 다른 액션영화에서도 종종나옴. 좋고 나쁘고는 말그대로 취향차이 영역.
근데 그런 싸움은 재미있으라고 만드는게 아니니깐. 님말대로 드라마+인물상황을 몸으로써보여주는 그 처절함을 위한 장면이기때문에 재미있으라고 만드는 장면이 아님.
올드보이?
ㅇㅇ 그래서 그런파트가 질질끌면 좀 지루하더라고 아저씨 성공요인중 큰 부분 중 하나가 막판 전투액션이라고 생각해서 그부분이 황해같은 스타일로 대체됐다면 지금만큼 성공하지 못했을거라고 생각함
전투씬 자체에 대한 얘기면 다 맞는말인거 같네요 두 분 하는 말씀다
뭐 그건 개인평가부분이니깐 뭐라 말하긴 힘들다만. 황해도 어느정도 성공한 영화라고 평가받는데 황해스타일. 이라고말하면 안된다고 봄. 결국 모든 영화엔 맞는 연출이있는거고 님말대로 그랬다면~으로 생각할수도있겠다만 도리어 그 처절함이 길어서 인물의 극한상황을 잘알수있었다. 라는 평가도 있으니깐.
예전에 박중훈 안성기씨 나오는 인정사정 볼것없다?
난 올드보이 롱테이크 액션 진짜 기억에 남던데
오 난 황해를 까는게 아니야 나홍진 감독 작품 정말 좋아해 다만 영화는 거기 맞는 옷이 있는 건데 원빈 합류로 시나리오 전체를 정말 대폭 수정한게 아니라 같은 줄거리 하에서 일부 설정 정도만 바뀐거라면 그 변경은 잘 이루어졌단 이야기를 하는 거지. 시나리오 라인이 그대로라는 전제 하에서 결국 악당들과의 마지막 대결과 승리를 메인디시로 관객들에게 주어야 했다면 테이큰처럼 처절함보다는 카타르시스를 강조하는 쪽이 더 좋았을 거라는 이야기임. 실제로 성공도 했고. 물론 바꾸지 않았더라도 성공했을 수는 있으니 if 놀이긴 하지만
내기준 그 올드보이 장도리 롱테이크는 합 잘맞춘 간지나는 액션 쪽에 더 가까움 실제로 액션연출의 교과서 중 하나로 불리는 씬이기도 하고. 내가 말한 액션은 뭐라고 해야하나 서로 지쳐서 주먹질 주고받고 서로 나가떨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합이고 뭐고 안느껴지는 날것의 싸움 있잖음 그런 걸 말하는거임. 물론 그런것도 실제론 다 그런 스타일의 합을 맞추고 하는 거긴 하지만
아 되려 올드보이 마지막에 그 경호원이랑 싸울때같은 느낌인가? 일방적으로 계속 던져지면서도 귓방맹이에 뭐 꽂는거 성공하고 그 뒤로는 여태껏 압도하면서 절제적인 액션만 보이던 놈이 미친듯이 달려들어서 목조르고 죽이려고 드는 그런거 말이야
ㅇㅇ 그런 파트는 보면서 '와 액션 쩐다' 라는 감정을 주는 파트가 아니라 드라마의 일부로서 기능하는 파트니까 감정선과 처절함을 강조하는 영화에 더 어울린다는 말을 하는거
흠 원래대로라면 김윤석 배우나 곽도원 배우의 얼굴이 먼저 떠오르네
Aㅏ...
원빈 연기 잘하는데 다들 외모만 봐서 연기가 묻히는 감이 있다고 어느 감독이 인터뷰 한거 본거같음.
마더 아니더라도 아저씨에서 나온 표정 연기만 봐도 연기 못하는 사람은 확실히 아님.
원작대로라면 올드보이의 장도리 씬 같은 처절함을 볼 수 있었겠군
원빈 얼굴이 정말 대단한 게 조금만 잔인한 장면 나오면 얼굴 돌리고 기겁하시던 선배도 저 영화 보러 영화관을 3번 감
저런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통 50대아저씨>3~40대 로 조절되거나 반대로 좀 젊게잡았는데 배우에따라서 늙게설정이 봐뀌면 갓갓이되더라. 존윅이나 아저씨처럼. 아마 테이큰도 우리가 모를뿐 원랜 리슨이 아니였을지도...
아저씨의 주인공을 최민식으로 대체시켜보자. "아저씨를 보았다."
(깡패에게)'이 ㅅㄲ 왜 나한테 반말이지...?'
왠지 방탄유리 씬에서 한 발 남은 걸로 유리만 깬다음에 끌어내서 사지를 찢을 느낌임.
야이 ㅆㅃ 내가 너 한 번만 안아보면 안 되냐?
원빈은 이제 양심있으면 네이버에 전화해서 직업 배우가 아니라 모델로 바꿔라 진짜...
원빈 대신에 이병헌이 맡았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함.
원안대로면 테이큰이나 노바디 사이였을거 같음
원안의 중년 배우를 썼다면 '그랜드 파더'처럼 됐으려나?
원안대로 갔으면 아예 다른 영화가 됬겠군요...
근데 영화내용중에 대포폰 하나가지고 그 사채업자는 어떻게 찾아냈는지 그부분이 제일 이해가안감
원빈이 전작이랑 비슷한 캐릭을 안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골르는개 오래걸리고
제일 궁금한 CG설(?)의 대한 내용은 안나왔군 CG 가너무 비싸서 지금도작품이 안나오는듯 하던데...
저 머리 깎는 장면에서 진짜 극장에서 '아.....' 하는 탄식이 나왔던 걸 아직도 기억함 ㅋㅋㅋ
진짜 드라이하고 현실적인 액션이었던거 같음
영화는 전당포에 있으면서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어린 소녀를 통해서 세상으로 나오는 내용인데 정작 주인공은 저 영화 이후로 칩거 생활중 ..... 영화의 결말이 경찰에 잡혀서 교도소에 가는 내용이라서 그런가?
배우 (영화 안 찍음)
사실 원안대로 갔어도 엄청 재밌었을 거 같지만 역시 원빈은.. 정말 감탄이 나올 정도로 잘생겼어..
저 말대로 ㄹㅇ 아저씨가 소녀구하는 영화 나왔는데..
50대였으면 미국에서 많이 나오는 영화같았을듯
땀냄새 물씬나는 아저씨 액션이면 다이하드잖아?
장동건 나온거 있잖아? 우는남자. 그리고 더 얼탱이 없던 이선균 나오는 나쁜경찰? 인가 하는영화. 감독이 너무 멋있는거 뽕에 빠져서 선 넘어버렸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감독 : (머리자르는씬) 햐 감독님 이것좀 봐요.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기서 야성미를 좀 더 넣으면 인도판 아저씨(록키 핸섬)가 되지.
적당히 일 해도 돈이 많으니 뭐. 인물 소개에 영화배우를 떼버리는게 좋을거같음.
아저씨가 소녀를 구하는 이야기지만 소녀를 통해 아저씨도 구원을 받는다는 노선으로 시나리오를 바꾼건 진짜 신의 한수네
50대 아저씨가 배우로 나왔다면 덴젤워싱턴 주연의 이퀼리브리엄 표절임 완전 똑같은 내용
원래대로 했으면 영화 그랜드파더가 비슷한 느낌이었겠네
개인적인 느낌인데, 원빈이 아저씨 이후로 영화를 찍지 못하는 이유는, 아저씨로 본인의 150%를 발휘해버렸기 때문이 아닐런지. 영화에서 자신이 연기를 잘한건 너무 좋은데, 암만 봐도 이제 그 이상 더 잘할, 비슷하게 할 자신이 없어질 정도로 잘 뽑혀버린지라, 차기 작품을 못하고 계속 머뭇거리게 되는 징크스에 빠진게 아닌지 생각됩니다. 원래 그전부터 이미 돈은 충분히 벌었었고, 작품을 이리 안하는 배우가 아니었는데, 이 이유밖에 없을것 같아요
바뀐내용이 더 좋은거 같은게 죽은딸이 살아있었으면 소미정도의 나이일테니까
바꾼것도 참 찰떡같이 바꿨구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