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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떼고 나서도 한치의 동요가 없는게 너무 징그러워..
파리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생물이긴 하지만 머리를 떼낸다는 정확한 행동을 조작한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무섭네...
세키로 사자원숭이 생각난다
우웩
잇힝
곤충은 우리처럼 뇌에 척수 달려서 뇌가 커맨드센터 하는게 아니라, 신경절이 머리부터 몸 끝까지 해서 지방자치제도를 해서 머리가 잘려도 몸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 오래는 못살지만
우웩
처음에 목이랑 분리되는줄 알고 으악 씨1발 소리지름
그러니까 잘린 목하고 몸에서 재생되면서 분열한거지?
얘들은 뭐가 문제일까
사는것 마치 우리같지
나도 ㅋㅋㅋ
두마리 키울때 관찰하면서 연구해본결과 그냥 사람으로 치면 ADHD같이 자기도 뭘하고 싶은지 모름 그냥 세살배기 어린애같이 머리속에 뻘짓할 생각만 가득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었네 아침부텈ㅋㅋㅋㅋㅋ
세키로 사자원숭이 생각난다
패링꿀잼!!
처음 봤을때 개깜놀ㅋㅋㅋ
흐미
목 떼고 나서도 한치의 동요가 없는게 너무 징그러워..
움직이면 안 징그러울까
더징그러워!
빠이얼 해저드 4였나 5에 쩜비가 저런 비슷한 설정 아니었겠음? 잘 아는 께이들 등판해 주세여~
헤드샷으로 머리 터뜨려도 내부 감염충 촉수가 머리를 대신...
그전에 머리 뽑으려고 얼마나 비빈거냐.... 더구나 의식은 있어도 강제로 조종 당해서 ■■하는거 보니 끔찍함. 사람도 뇌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외계인 중후군도 무섭던대.
데드스페이스에 나올 거 같아 ㄷㄷ
NCR 레인저
잇힝
세계 최강의 몸을 얻었다
이게 그 가면라이더인가 뭔가 하는거냐
드리블 지리네
곤충은 자기 목을 셀프로 뗄수 있나보네 ㄷㄷ
기생당해서 조종당하면 뭐..답없지 아예 물속으로 ■■시키기도 하니.
루리웹-0822162631
곤충은 우리처럼 뇌에 척수 달려서 뇌가 커맨드센터 하는게 아니라, 신경절이 머리부터 몸 끝까지 해서 지방자치제도를 해서 머리가 잘려도 몸이 움직일 수 있다고 하더라고. 오래는 못살지만
비켜봐 시켜볼게 있어
타격감뭐냐 ㅋㅋㅋ
파리 같은 상대적으로 단순한 생물이긴 하지만 머리를 떼낸다는 정확한 행동을 조작한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무섭네...
진짜 기생충들보면 희안한 것들 많더라..물고기 혀 파먹고 들어가서 스스로 혀의 기능을 하는 기생충이라던가 애벌레 파고 들어가서 더듬이 완전 오색으로 빛나게 만들어서 일부로 잡혀먹는 기생충이라던가...애초에 생명의 기원같은 미토콘드리아도 그런 느낌으로 융합한거니..
모기쉑한테 기생하는건 없나
말라리아;;
이런거보면 기생충이 사람 조종하는 영화나 만화가 나중에 정말로 현실이 될수도 있나..?
이미 있는걸...
으악
꼴에 멸종위기종이라고 자기 몸에 심어서 보호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멸종해 시1발;;
댓글의 메디나충은 저 파리나 개미때처럼 머리뗄정도 능력은 아니고, 물에 돌아갈때가 되면 침투한 부위에 엄청난 통증, 특히 열상같은 느낌을 만듬. 그래서 그걸 못견딘 야생동물이나 인간이 물이 부위를 넣으면 그때 빠져나가는 정도임. 인간뇌를 정밀 조종하기엔 쟤들은 아직 멀엇음. 아 근데 포유동물의 특정 감정(분노, 공포감 제거)을 자극시킬수는 잇엉. 톡소포자충이라고 쥐의 공포감을 제거해서 고양이로 옮겨가기 쉽게하는거
저걸 치료하는 방법이 물에 담근후 기어나오는 메디나충을 나무막대기로 살살 감아가며 뽑아내는건데 보통 의료의 상징으로 쓰는 뱀이 감긴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가 그 치료모습을 형상화 했다는 설이 있음
큥큥큥 거리는거 왤케 웃기짘ㅋㅋ
이거 뭐임?
소금 샷건이던가 하는걸로 알고 이씀
파리잡는 소금건이라던디
https://www.google.com/search?q=salt+gun&client=firefox-b-d&sxsrf=AOaemvIAtrn_X3axtq21IGenCg0bDBxqcw:1638614433017&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iSlNC5-sn0AhXFG6YKHS_SARMQ_AUoAXoECCcQAw&biw=3072&bih=1595&dpr=1.25
소금산탄총
파리를 물리적으로 잡기 위해서 라고는 하지만 소금이 아무리 귀하지 않은 시대라도 점 낭비 아니게뜸 ㅋㅋㅋㅋㅋㅋ
낭비가 문제가 아니라 존나 재밌어보이는게 중요한거 아니겠음?
이 짤보고 하나 샀는데 문제는 쓸데가 없어요 ㅋㅋ 집안에서 쓰면 등짝 스매시각...
자세히 보면 목이랑 몸통사이에 신경같은게 연결되어 있는데 목을 비비다가 신경이 떨어져서 멈춘듯
모래 넣어도 됨
삭제된 댓글입니다.
핫셀블러드
저러고 죽을거여 파리 안의 기생충이 나와야되니까
헐
저렇게 목이 떨어져나가도, 중추 신경계가 몸 쪽에 있는 파리도 있어서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머리 떨어지고도 살아있는 경우도 있다 함
정색하고 보다가 마지막 연출 어딘가의 가챠연출 같아 좀 웃었다
에어리언 숙주가 될바에 자결하는 그런걸 곤충이하네
파란새
체스트 버스터가 아니라 넥 버스터인가...
숙주가 지 나올 구멍 만들려고 조종하는거라 자결은 아님
숙주는 파리인데요
....그러고보니 숙주가 먹히는쪽이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란새
이미 더씽에서 나왔음
진짜 기생충은 외계인이 뿌린게 확실해
기생충 세계는 진짜 말도 안되는 놈들이 많은거 같음 어떤 애들은 숙주의 내장을 파먹고 TS 시켜서 교배 시키는 애들도 있더라
목을 참 좋아하던 영화가 생각나네요
이것도 어찌보면 기생당한거라고 해야하나
오컬트 적인 설정이라서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봤음 점프 스케어나 조지면서 말임 근데 디게 작품성이 있었음
넘모 무서웠고요~ㄷㄷㄷ 아직도 종종 생각나서 무서움TT
개무서움 진짜 ㅋㅋ
사람으로 치면 칼로 자기 목 따는거네 ㄷㄷ.. 버드박스가 따로없다
전에는 눈 닦다가 떨어져나갔다고 올라왔었는데 아닌갑네
일본개미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봤었는데 확실히 무섭더라 근데 그때 기생충은 파리였는데 ㅋㅋ
파리다리가 뭐 자르는데 특화된것도 아닌데 셀프로 목을 딴다고? 사람도 맨손으로 자기 목따기 힘든데
머리를 바닥에 문대거나 부딪혀서 너덜너덜해지게 만듬
어떤원리로조종하는건지궁금해지네
원본 영상 좀
저런식으로 숙주의 행동을 유도하는 기생충이 몇종류 있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조종하는지는 모른다고함
개미한테 기생하는 벌레도 있음. ㅈㄴ 징그럽고 무서움.
https://youtu.be/3Mgx6K25YPE
왔는가 body?
자기 힘만으로 목을 따는게 가능하다니
저게 사실상 팔다리... 아니 다리들은 내부에서 유충들이 신경 자극해서 펌프질로 따로 움질이는 걸테고 머리를 지탱해주는 근육은 힘을 빼게해서 땅이나 벽에 계속 긁게 하는거지. 내몸이 내말을 안듣고 열몇시간을 땅에 긁게하면 사람 머리도 저렇게 될수도...
저런거 보면 좀비물이 괜히 만들어지는게 아니구나 싶기도 함 매체는 쪼끔 과장된것도 있긴 하지만
지들이 자라고 나서는 진드기한테 지배당한다고 하네 ㅋㅋㅋㅋ
뭐 인간 정신에 영향주는 기생충도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