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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강호동 형님 목소리랑 발음 생각하면서 부르면 됨
+잘생겨야 함(제일 중요)
거의 쓰ㅓ녕아! 임
ㄹㅇ ㅋㅋ 씅기야~~~! 하고 부르던 거 생각하면 됨 ㅋㅋ
썬녕, 서녕 ㅋㅋ
아... 그리고, 나 역시 사투리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등을 통해서, 귀여운 지역여자가 "오빠야~"하는게 듣고 싶어서 와이프와의 연애 당시에 해보라고 했는데, 실제 발음은 굉장히 억센 "오빠!!!" (글로 표현할수가 없네;;;) 아무튼 영화나 드라마하고는 다르더라;;; 이제 결혼 10년차인데, 와이프, 어설픈 서울사람이 다 됨. 완전한 서울말도, 완전한 대구말도 아닌... 와이프, 가끔 대구 내려가면 분명 그때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이기 미쳤나?? 왜 서울말 하고 지랄"이라며 타박함.
썬녕, 서녕 ㅋㅋ
새벽에 자주나타남
선영을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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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주나타남
거의 쓰ㅓ녕아! 임
새벽에 자주나타남
써녕아~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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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자주나타남
보통 강호동 형님 목소리랑 발음 생각하면서 부르면 됨
뷁뛝멁
ㄹㅇ ㅋㅋ 씅기야~~~! 하고 부르던 거 생각하면 됨 ㅋㅋ
정확히는 씅ㅓ기야 느낌ㅋㅋㅋ 중간에 ㅓ 발음이 아주 미묘하게 섞여들어가야 경상도발음임
첨에 썽기야 라고 쓸까하다가 뺐는데, 필요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인과 경상도 사투리를 '따라하는' 사람의 차이가 저 중간중간 섞이는 ㅓ 발음에있지ㅋㅋㅋ
ㅡ,ㅓ 그 미묘하게 섞이는 그 발음 ㅋㅋㅋㅋ
새벽에 자주나타남
쓰ㄴㅇㅕ이!!
새벽에 자주나타남
처가가 부산이라 연구 좀 해봤는데 썬녕은 ㄴ을 쌍니은처럼 강하게 발음하는 거임
새벽에 자주나타남
써ㄴ❗여↗️이➡️ 이런느낌임 ㅋㅋ
그리고 '영'의 모음을 ᆜ 발음으로 해줘야 됨 ㅋㅋㅋ https://namu.wiki/w/%E1%86%9C
아이다. 니는 사람을 무슨 어바리로 아나? 내 갱상도 사람인데 어.발.음.이.랑. 으.발.엄.이.랑 잘한다.
ㅅ
선생님. 의사 한번 읽어보세요
으이사
해병1: 무적! 해병2: 쓴~보옹~(선봉)
새벽에 자주나타남
다른 지역은 '선영'처럼 뒷글자 자음이 ㅇ이고 앞글자 받침이 ㄴ이면 '서녕'하는 식으로 받침이 넘어가는데 경상도는 ㄴ이 넘어가면서도 받침 발음을 죽이지 않아서 '선/녕'하고 발음함 그리고 경상도 말씨 특유의 된소리 덕분에 썬ㄴ녕~ 같은 느낌이 됨
새벽에 자주나타남
쓴냉이 아님
허허허허
그나마 발음약한편도 좀 뭉치는? 감이 있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4701778
+잘생겨야 함(제일 중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ㅋㅋㅋㅋㅋㅋ 강동원은 사투리 섞어서 쓰는거 너무 귀엽다고 난리가 났었지 ㅋㅋㅋ
4701778
말투가 문제가 아니군 ㅋㅋㅋㅋ
"졸려?" ㅋㅋㅋㅋ 경상도나 전라도 쪽은 주로 "잠와?"라는 표현 쓰던데 "졸려?"는 오글거린다고 ㅋㅋㅋ
ㄹㅇ 졸립다고 하면 왜 귀척하냐고 함 ㅋㅋㅋㅋㅋ 그냥 원래 귀여운건데 ㅋㅋㅋ
ㅋㅋㅋ 이거 겁나웃김.. 정작 서울에서 잠온다 이러면 애기가 하는말 같은데... 어휘 딸려서 잠온다 정도밖에 못하는 느낌.
슬픈게 사투리녀는 수요있고, 서울남자는 수요있는데... 사투리남은 뭔가 서울에서도 말투 이상하고, 현지(?)에서도 흔한 느낌이라 슬픔.
서울 여자가 보기에는 뭐지 ㅁㅊㄴ인가 이러긴 할 듯. 부산 갔을 때 옆에서 하는 말 들으면 어우 너무 강해서 듣기만 해도 무섭더라
ㄹㅇ.....
헐 내주변엔 부산남자 좋아하는 여자들 많았는데?
이건 또 이거대로 그럼. 부산남자를 좋아한다면 그 강한 사투리를 좋아하는걸텐데.. 나같은 대구놈은 또 밍숭맹숭하거든 ㅋㅋㅋ
부산 경상도 메모...
내 와이프가 대구사람이라 어느정도 공감함. 대중교통이 발달한 요즘시대에 지역간 교류도 일상일텐데, 설마 저정도일까 싶겠지만, 내 와이프와 그녀의 친구들도 2011년 당시 나의 별거 아닌 서울 발음에 굉장히 신기해하고 자꾸 자신들의 이름을 불러 보라는 등... 아무튼 그럼. 참고로 나 안 잘 생김.
대구…메모…
17710013
아... 그리고, 나 역시 사투리 나오는 영화나 드라마등을 통해서, 귀여운 지역여자가 "오빠야~"하는게 듣고 싶어서 와이프와의 연애 당시에 해보라고 했는데, 실제 발음은 굉장히 억센 "오빠!!!" (글로 표현할수가 없네;;;) 아무튼 영화나 드라마하고는 다르더라;;; 이제 결혼 10년차인데, 와이프, 어설픈 서울사람이 다 됨. 완전한 서울말도, 완전한 대구말도 아닌... 와이프, 가끔 대구 내려가면 분명 그때하고 크게 달라지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이기 미쳤나?? 왜 서울말 하고 지랄"이라며 타박함.
울 엄니는 부산서 20년 넘게 살다가 인천에서 40년 가까이 살았는데 평소엔 평범한 표준어 쓰다가 친구들이나 친척들하고 통화하면 바로 사투리 튀어나옴 ㅋㅋ
???: 와 니 스울 쪼매 살더마, 스울사람 다 됀네~
대구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부산이랑 대구는 억양이라든가 들으면 꽤 다르거든요.
대구는 부싼보다 더 거칠고 짧은 느낌임다
근데 부산도 내륙(동래)쪽이랑 바닷가쪽이랑 말투가 다름... 내륙쪽은 사투리 억양이 좀 약함... 바닷가쪽은 억양이 억세고... 단어도 조금씩 차이남...
ㅋㅋㅋㅋ 부산에서 오래 살다가 대전와서 일하는데 얼마전 회사 다른 팀이 회식 대게 먹는다 그러길래 "와, 께 맛있겠다" 했더니 전부 깨가 뭐냐고 되물음 ㅋㅋㅋㅋㅋㅋ
부산 사람이면 끼라고 해야지
그경우는 경상도에서도 그렇게 발음하는사람이랑 그냥 게라고 발음하는 사람이 섞여있으니 ㅋㅋㅋㅋㅋㅋ
내가 대구 여자한테 말하니까 막 오글거리고 느끼하다던데 얼굴 차이인가 ㅅㅂ
친가가 대구쪽인데 친척들 얘기하면 지금도 무서움.365 짜증 분노모드..
준비물=얼굴
옘병
나는 서울 토박이에 절친 하나가 부산놈인데 지금도 나랑 얘기하면 간지러 죽겠다함. 난 그냥 평범하게 말하는건데...
다 그런건 아닌데 사투리 심한 행님들은 ㅆ발음이 안됨 ㅋㅋ 일하는데 내자세보고 교정해줄려고 알려주시던데 행님 : 야 니 서서사 해봐 나 : 네? 행님 : 서서사 자세 해봐라니깐 나 : 네? 행님 : 니 군대 안갔다왔나 서서사 자세 모르냐? 나 : 아 서서쏴..
억양때문에 서서사가 아니고 서서싸 라고 들림
ㅅ발음도 ㅆ하고 ㅅ 중간 어딘가인 듯ㄱ한 발음 ㅋㅋ
썬녕아! 니 졸립나?? -> 선영아 졸려? ㅋㅋ
경상도 사투리는 잠오나?? 라고 하지
ㄴㄴ 자라졸리믄
이게 광주만 가도 전라도 사투리가 심심치 않게 들리는데 전주는 사투리를 잘 안씀
나 경상도 살다가 서울로 전학오니까 애들이 한동안 내 말투 따라하더라...
부산 갔을때 커페에서 떡볶이 코트 입고 범생이 같이 여리여리하게 생긴 애가 여친이랑 대화하는데, 진심 말투만 들었을때 조폭인줄 알았다.
우리 엄마도 부산분이신데 아버지 서울말투에 녹아내렸다고 하셨지.
우리친구는 서울 처음가서 서울 일진형아 한테 삥뜯기는데 너무 나긋나긋하게 야 너 일루와봐 너얼마있어? 이러는데 너무나긋나긋해서 첨에는 삥뜻는것도 못랐다고함 이새퀴도 한성깔하고 덩치는 작아도 체대지망에 좀치는 놈이라 이 쉽새키가 뭐라노? ㅁㅁ 개쉐퀴야 뱃대지 함 쉽창내줄까? 이러면서 앵기니까 장난이야 장난 이러면서 근데 너어디서 왔니 말 심하게 하지마 이랬다고 하더라 서울일진들 꿀잼임
경상도 사나이 : 일단 ㅕ를 ㅐ로 발음한다. 행님, 있다입니꺼. 어저께 있다입니꺼... 친구끼리는 핸주야 있다이가 어제 있다이가.(그래서 별명이 있다이가) 그리고 높은 사람이면 뒤에 예를 붙인다. 행님예, 있다가예, 저기서예 한 잔 하입시더. 그리고 말을 줄인다. 머라카노, 만다꼬, 그래가꼬, 해삐따, 그리고 타지방 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말 쑥쑤캐라, 1/2p 같은 넘들, 반피대회하냐?, 축구야!! 결정적으로 으, 와 어 발음 구분 못 함. ㅋㅋ
으와 어 구분 못한다기보다는, 으 발음이 거의 사라졌다는 게 정설. 그러니까 으가 사라져서 구분할 게 없어 ㅋㅋㅋㅋ
정작 쌀을 발음 못한는 사람이 가끔 생긴다는 경상도 ㅋ
살~
그래도 경상도 사투리 쓰는 여자는 귀엽다는 소릴 들을 때가 있지. 강원도 속초 토박이 모 여인네는 2002년 월드컵 무렵, 동대문 밀리오레 갔다가 탈북자로 오해받고 마음의 상처 씨게 받았었음. 속초 사투리는 강릉 사투리에 함경도 억양이 더해진 느낌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자랏고 군대 양양쪽으로가서 신교대에서 강원도애들 많이 봤는데, 진짜 말투가 TV에서 보는 북한말 느낌.......
마 일롸봐라 일올라카이 확마 가마이써봐라 마 직이네 이제 벌리바라 가장 사랑스럽고 다정한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