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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옛날 영화지;; 2001~2003 영화인데;; 20년전이라고;;;
라고 하기엔 당시 기준 외화영화 흥행 1위라서 매니아만 봤다 하긴 어려움 티비에서 맨날 개그맨이 골룸 흉내 내기도 했었고
옛날영화인건 맞지 이제
지금 로맨스가 문제냐!!!! 저 산을 보라!! 곤도르가 원군을 부른다!!!!
너무 길어서 그런걸수도
당시기준 역대 한국 해외영화 흥행1위였는데..해리포터보다도 위
자. 다들 뽕 한번씩 채우고 가.
옛날영화인건 맞지 이제
너무 길어서 그런걸수도
저 영화 보다가 크리스마스를 홀라당 날려먹게 생겼는데 ㅋㅋㅋ
그래서 DVD방에서 볼때 좋지 추가금을 내야하긴 하지만...
아 또 영화관에서 12시간 마라톤 상영 안 하나 ㅠ
크리스마스에 애인과 보긴 좀 그렇긴 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리틀어줘♡
지금 로맨스가 문제냐!!!! 저 산을 보라!! 곤도르가 원군을 부른다!!!!
그렇다면 이젠 로한이 답할때로다!
저번주말에 트랜스포머 첨봤는데 존잼!!!!!!!! 체고야!!!!!!
후속편은 보지마세요.
봐도 2편까지만 보세요
솔직히 연인들이 크리스마스에 보기에 적절한 영화는 아닌듯
트릴로지 그거 다보려면 2일은 걸릴텐데
나도 골룸이 반지 쓰다듬을때 최애캐 쓰다듬는거 같아보여서 짠했는데
여친이나 썸녀가 반지의제왕,타이타닉 이런 상영시간 긴거를 둘만의공간에서 보자하면 넘좋았는데...
그냥 겸사겸사 영화 보러가고 이런애들은 안 보고 영화 자체가 취미인 애들은 20대초여도 반지의 제왕 다들 보긴 했더라
사실 한참 상영할떄도 반지의 제왕은 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했음
music lover
라고 하기엔 당시 기준 외화영화 흥행 1위라서 매니아만 봤다 하긴 어려움 티비에서 맨날 개그맨이 골룸 흉내 내기도 했었고
생각해보면 그거 톨킨재단에 저작권료 냈을까 의문
music lover
당시기준 역대 한국 해외영화 흥행1위였는데..해리포터보다도 위
크리스마스에 애인이랑 반지의 제왕 3편 몰아보기? 이거 힙하네요
옛날영화 맞긴하지 그래도 판타지 싫어하지 않으면 빠져들정도로 재밌을텐데 근데 또 요즘은 사이다패스라 고구마 싫어해서 반지의 제왕 안맞을 수도 있음
ㅈㄴ 옛날 영화지;; 2001~2003 영화인데;; 20년전이라고;;;
와...
그러네. 개봉당시 스타워즈급이네ㅋ
스파이더맨2보다 먼저 나온 영화....
맞음. 반지의 제왕 개봉 당시에 80년 초반 영화들 생각하면 이해가 될 듯
와 씨.바 ㅋㅋㅋㅋㅋㅋㅋ 그 짤 있잖아요 우리가 생각하는 10년전 그리고 실제 10년전 ㅋㅋㅋㅋ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와 ㅋㅋㅋㅋㅋㅋ
시발 말도 안돼
띵작이긴 한데 감독판이면 존나 길기도 해서...
요즘은 그냥 만화뿐만 아니라 책, 드라마, 영화도 자극적이고 소모적인 작품들을 좋아하는게 한 몫 하는것 같음.
작년 수능끝나고 왕귀까지 정주행했었는데 진짜 멋지더라
난 그래서 언젠가 여친과 같이 볼려고 호빗+반지의제왕 블루레이 사둠ㅋㅋ
오징어게임 8화 몰아보는 거랑 비슷할 거 같은데
호빗을 봤는데 반제를 안 본 건 뭐지
편당 러닝타임이 호빗이 훨씬 짧으니까
나도 호빗만 제대로 보고 반지는 제대로 안 봄
아닐건데.... 호빗이나 반제나 상영판은 또이또이고 극장판으로 가면 둘다 작살나게 김.
그러네 비슷하네 샤실 내경우에는 머리 굵었을 즘에 호빗 나와서 보러갔음
DVD방 갈때나 보는거지 감독판이 4시간 짜리라
근데 저거 다 보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해? 예전에 밴허를 틀어놓는거랑 같은 갬성
가볍게 즐겨보기엔 좀 오래되고 무거움.
나중에 한 10년 지나면 어벤져스도 이렇게 되려나?
반지의 제왕이 벌써 20년전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네..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면 하루 순삭일텐데?
그것도 풀로 달릴때고 중간에 한두시간 쉬면 이틀로 쪼개야됨....
나도 반지같이보는건 실패함 해리포터는 성공했었는대..
반제면 해리포터급 초메이저라고 보는데 90년대생 입장에선
근데 왜 아직도 반지의 제왕 뛰어넘는 판타지영화 안나오냐고 아 ㅋㅋ
초딩때 학급문고에 반지의제왕 갖다놓은 놈이 있어서 읽어봤는데 영화 비주얼이 끝내주긴 해도 내가 상상한 그림이랑 달라서 못보겠더라 1편만 보고 2편부터는 안봤음
저기 나잇대가 한 20대 초반쯤되나?
여자가 좋아할거같진 않다
ㅇㅈ.. 장르 자체도 여자들과 거의 척진 장르지
시대가 변해서 요즘 10대 20대들은 진지한 영화 잘 못봄
반지의 제왕, 샘스파, 터미네이터 처럼 고전영화지만 현실과 CG의 괴리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작품들은 앞으로 수십년은 더 건재할거임.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생각보다 CG를 많이 안썼기 때문에 지금봐도 어색하지 않은거. 헬름 협곡이랑 미나스 티리스랑 같은 세트장임.
반지 인기 진짜많았는데
자. 다들 뽕 한번씩 채우고 가.
이건 진짜 어벤저스 어셈블 이전에 영화뽕 채우는 장면 원탑이었다
터미네이터1 - 반지의 제왕1 기간보다 반지의 제왕 1 - 2021년 간격이 더 길어....
근데 ㄹㅇ 봐도봐도봐도 재밌던데 명작은 이래서 명작인가 싶더라
반지의제왕 나올때면 유재석 박명수가 2~30대임
'크리스마스날' '자취방'에서 본다는게 문제라는걸 아무도 지적 안하는군... 박보검 나오는 드라마를 틀어줘도 아웃임
난 올해도 케빈이랑 함께하려했는데 이거 크리스마스마다 돌려보면 재밌는데 요즘에 tv에서 안 해줘서 기억난 김에 보려니 이젠 구매해서 봐야하나?
나 작년도 티비에서 본 기억나는거 같은데?
레골라스 개존잘인데 그걸 안보네ㅋㅋ
아라곤도 솔직히 여자들이 좋아할만 한데 너무 섹시해서 가끔 볼때마다 숨죽여서 감탄함.
데쓰!!!!!!
올랜드 블룸이 지금도 미남이긴 하지만 그 때의 레골라스는 지금은 없는걸
3n살 여자인데 안봤어 한때 유행했던건 기억나
내가 아는 여자는 호빛 한정판 표 구하고 좋아하던데 ;;;
길기도 길고...애초에 판타지는 해리포터 아님 일반인들은 잘 안보는데 하물며 정통판타지인 반지의 제왕은 좀...
어릴 때 취권을 옛날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었는데 그 때 취권보다도 지금 반지의 제왕이 더 오래된 영화라는게 믿기지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