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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말 당시 시대속에서 세기말 갬성 충만할때 봐야됨
새대마다 틀리더라 우리또래는 저게 지금봐도 재미있는데 요즘애들은 안그래
난 정말 루즈하고 재미없었어...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음
어쩔 수 없는게 아키라에서 보여준 장점들은 아래 세대에서 더 세련된 방법으로 개선해서 보여주다보니
애니계의 블레이드러너지 ㅋ 그시절갬성
개노잼이었음
김7l린
카네다’상’이라고 붙여라 이 짱구자식아!! 였나? Kof에서도 패러디했다고 하던데 ㅋㅋ
하두유 나와.
실사영화로 치면 한 6~70년대 고전명작영화 보는 느낌이랑 비슷하겠지 감성, 작화 등이 요즘이랑 갭이 있을테니
작화는 그래도 괜찮음. 요즘에 봐도 감탄 나올만큼 잘 만들었어. 근데 정작 시나리오랑 감성이 그 시대 감성이라.. 유명한 명장면은 몇 개 기억나는데 스토리는 하나도 기억 안 남 ㅋㅋㅋ
애니는 아니고 만화책으로만 봤는데.... 초능력 나오는거 빼고는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나...
무능한정부로 도쿄날라가고. 살아남은 애들이 자치구세우는 내용.
나도 만화책으로만 봤는데, 분명히 재미있었다는 감상은 남아있지만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세기말 당시 시대속에서 세기말 갬성 충만할때 봐야됨
난 가끔 아직도 세기말 감성 그리울때 있어
개노잼이었음
지금 다시봐도 재미있음
새대마다 틀리더라 우리또래는 저게 지금봐도 재미있는데 요즘애들은 안그래
폐기물78
어쩔 수 없는게 아키라에서 보여준 장점들은 아래 세대에서 더 세련된 방법으로 개선해서 보여주다보니
난 그래도 처음 접할때 너무 충격적으로 접해 좋은 추억이 쌓인 덕분인지 만화책 극장 블루레이 다 볼때마다 재미있게 본것 같다
난 정말 루즈하고 재미없었어...
애니계의 블레이드러너지 ㅋ 그시절갬성
영화로 치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나 시민케인 지금와서 보는기분일걸
다들 명작이라곤 하는데 추천작에는 잘 끼지 않는 작품
명작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버블시대의 존나 쩌는 작화 때문아니였나?
그 오토바이씬은 다들 오마주하던데
나도 저 세대이지만 연출과 작화만 좋고 크게 재밌다는 생각은 안들어. 영화로 치면 아바타 같은 느낌. 각 장르에서 기술적 특이점을 상징하지만 스토리는 평범하지.
이거 나왔을때 봤는데 명작이라 칭할만큼 재밋는지는 모르겠더라.. 작화는 좋았음.
애초에 그당시에도 스토리 좋다는 취급은 아녔잖아 비주얼 쇼크가 큰 거지
스페이스 오딧세이 비슷한거지 이야기면에서 재미는 없는데 뜯어놓고 보면 인상적인 부분이 많은 그런거
저거랑 비슷한 내용 보려면 크로니클이라고 미국 영화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근데 작화가 다 씹어삼키니…
일본 애니에서는 흔치않은 풀프레임 애니메이션에 사전 녹음방식을 채택한 미국애니같은 일본애니
나는 이거 처음에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학교 시간상 매번 끝까지 못보는게 너무 답답했음 같은 곳에서 또 틀어주는것도 아니고 몇달에 한번 어떤 과목 때, 또는 만화부에서 이렇게 보여줬으니 지금이야 애니 볼수 있는 넷플이니 뭐니 있으니까 애니같은거 찾아보기 쉬운데 그땐 나이도 어렸고 그런게 없어서 너무 답답했음 처음으로 아키라 끝까지 봤을때 난해하긴 해도 좋았었다...초반은 보고 또 본곳이라 좀 지루했지만ㅋㅋㅋ
보다가 ..딴짓해서 전혀 기억에 안남..
84년도 듄 재밌게 봤으면 봐도 됨?
주제가 디스토피아로 흐르는 세상에서 초능력자들이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카네다씨와 테츠오가가 겪는 다양한 일인데. 그냥 저 때 세기말 물특징이 큰 시류에 어쩔수없이 흘러가는 인간의 군상이라 뭔가 답답하게 느껴짐..주인공들이 주인공이 아니라 그냥 조연들에 포커스가 맞춰진거같은 외전이라는 느낌.
공각기동대도 진짜 눈은 즐거운데 뇌가 안즐거움..
예전에 여러번 봤지만 얼마전에 4K에 HDR로 리마스터된거 사서 봤는데 영상은 여전히 개쩔던데~~
손으로 그린 오토바이 추격신은 이후로도 넘어서는작품이 없긴함
아키라 나온지 33년 지난 애니니까.. 요즘 세대들이 80년대 영화 보면 노잼이라는 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