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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은 비번은 아는데 주소를 모르는거
저사람도 작동은 생각도 안하고 있고 비트코인 주소만 찾아서 복구할 계획 발표함
그게 안타깝더라.. 차라리 일찍 포기했으면 가정은 지켰을 듯..
저사람 가정 박살나면서까지 저러고 있다더만...
하드에 음료수 쏟아서 가지고있다가 버렸다던가 ㅋㅋ
그건 낸드플래시고.
비트코인 8천개를 쓰레기 매립장에 버린 사람 인가? 유럽서 투자자 2명 받아서 이젠 권리가 1/3 이라던데 그래도 어마어마 할듯
어차피 비번 모르면 소용없음
저사람은 비번은 아는데 주소를 모르는거
망리반환
일단 주워온 사람 있으면 쌍수들고 뿜빠이 해줄 듯
하드에 음료수 쏟아서 가지고있다가 버렸다던가 ㅋㅋ
노트북에 쏟아서 하드만 보관하다가 정리하면서 버렸다고 함
비트코인 8천개를 쓰레기 매립장에 버린 사람 인가? 유럽서 투자자 2명 받아서 이젠 권리가 1/3 이라던데 그래도 어마어마 할듯
아예 코인발굴을 위해서 회사 설립했다더라고
삭제된 댓글입니다.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저사람도 작동은 생각도 안하고 있고 비트코인 주소만 찾아서 복구할 계획 발표함
망리반환
포렌식이니 뭐니 해서 물리적으로 분리한 다음 데이터만 추출한데 비트코인 주소 34자리만 찾아내면 게임끝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저 사람이 제작사 찾아가서 물어봤는데 하드는 머 안에 코팅된 유리에 저장되는거라 웬만해선 기록이 유지가 된다고햇대 그래서 저러는거임
질문하면 답하는여자
하드는 몇번덮어써도 이전 테이터 자기적으로 복구가능
저사람 가정 박살나면서까지 저러고 있다더만...
그게 안타깝더라.. 차라리 일찍 포기했으면 가정은 지켰을 듯..
헐 뭘 어떻게 했길래 가정파탄이야? 링크좀..:
나도 유게서 주워들었다만 저거 찾는다고 퇴사하고 저거 찾는데만 집중한채로 몇년이나 지나서 이혼했다던데
72억엔 ㄷㄷ 약 720억원 ㄷㄷㄷ
하드디스크면 전력 차단후 데이터가 꽤 많이 손실될텐데
중복말복소복
그건 낸드플래시고.
여자친구가 버리라고 해서 버린 사람은 누구지
쓰레기더미에 10년넘게있었던 하드가 정상적으로 복구될지부터가 의문이긴함..
강한 자성이나 물리적 분쇄가 아닌 이상 하드 구조랑 플래터 재료 특성상 큰 문제 없지 않겠나...?
강한자성은 둘째치더라도 물리적 분쇄가 됐을 가능성이 높다고봐서..
하긴 계속 켜켜이 쌓이면 무게가 엄청나겠네...
거기다 쓰레기장이면 걍 쌓아두기만 하는게아니고 계속 쓰레기 옮기고 쌓고 할텐데;
찾더라도 데이터 살릴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다들 하드 플래터 무시하는데 조각이라도 찾으면 표면 자기분석을 통해서 포렌식 가능함. 데이터를 위에 덮어 씌워도 기존 자기이력이 일부 남아있기때문에 포렌식 가능. 찾기만 하면 됨.
이 사람 쓰레기장에 인생 갈아넣는 거 보니까 영혼이 망가진 듯. 찾을 수 있다고 보는 사람이 없을 거 같은데... 주변 사람들과 다 깨지면서 몰두하는 거 보면
난 비트코인의 제일 무서운게 저거더라. 그냥 돈에 웃고 우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 한 구석이 망가지는 거 처럼 보임.
돈이 5000억인데 포기 못하지
주소가 아니라 콜드지갑이 하드에 들어있는거 아님?
맞음
그게 그거. 비트코인은 어차피 장부가 체인에 올라가 있으니 주소만 알면 됨
쓰레기장 침출수..
비트코인지갑 비밀번호는 기억하고 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