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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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면8시 집에오면 9시... 저녁먹으면 10시에요 교수님...
의대 외과교수님들은 그것보다 바쁘게 사시는분들도 많아서...
운동하는건 40분이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구욧
워라밸로 흉부외과한테 개길순 없어…
흉부외과 교수면...집에 안들어갈지도
여기서 유게질 하면서 시간 없다고 한다면, 그것 만큼 모순인게 없을텐데
하지만 흉부외과 교수면...
ㅇㄱㄹㅇ
빛의운영자スLL
근데 링피트라도 꾸준히 하면 도움 됨
운동하는건 40분이지만 마음의 준비를 하는 시간까지 합치면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구욧
맞는 말이야 내가 벌써 십오년이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하다구
퇴근하면8시 집에오면 9시... 저녁먹으면 10시에요 교수님...
9364199937278492
의대 외과교수님들은 그것보다 바쁘게 사시는분들도 많아서...
헬스장 24시까지 하니까 두시간동안 해!
9364199937278492
흉부외과 교수면...집에 안들어갈지도
사실 그런 시간도 쪼개서 할 수 있는데 사람 마음이 쉽지 않지...
밥을 한시간동안 드십니꺼.
9364199937278492
워라밸로 흉부외과한테 개길순 없어…
빨래는... 옷 정리는..... 집청소는.....?
저녁을 만들어먹으면 저정도 걸릴수도?
씻고 밥먹으면 한시간 후딱 가니까...
만드는거까지 포함하는게 아닐까?
저분들은 그걸 다 견뎌내고도 운동을 하신분들이에요
교수님들도 그래요
그럼 11시까지 하십쇼
더욱이 빅5인 서울대병원 흉부외과면 스케쥴 월단위로 꽉꽉 차있으신 분들이라서...
의룡인가 어느 의료만화에 나왔지만 개흉은 기본이 3시간.... 3시간컷 하면 명의인 세계라고
조리+식사+설겆이하면 한시간 반도 부족한뎅..
저 분들은 퇴근이 없어
몸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라면 10분만 해도 효과 있어요
퇴근하면서 핼스장 ㄲ
서울대 흉부외과 교수님이면 퇴근을 못하시는 경우가 더 많을거임 수술들어간다고 하면 간단한 수술에 기본 3시간.
유튜브랑 루리웹볼시간은 많지?
정말 할 마음이 있으면 그래도 어떻게든 시간을 만들어서 하더라... 하물며 일하는 중간에 점심 시간에 짬을 내서 잠깐 하는 사람도 있었고.
운동하기 싫어하는 사람 특징 : 어떻게든 안하려고 핑계 ㅈㄴ 댐
저 혼자 사는데 누가 차려주나여...
인생이 미친거같은데 이분은 댓 다는 꼬라지하곤
인생을 어떻게 사는거지 이런사람들은;;
자전거라도 한대 사놓으면 틈틈이 운동 조금씩 늘리기 좋더라
안방에 있는데 빨래걸이임..
이녀석이로군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7828483446
하지만 흉부외과 교수면...
루리웹-7828483446
하지만 저 사람은 그냥 교수가 아니라 흉부외과 교수인걸....
삭제된 댓글입니다.
Lapis Rosenberg
흉부외과면 돈을 많이버는거지 일하는 시간이랑 강도는 어지간한 건설노동자 수준으로 빡세게 일할걸...
정작 저기 레지던트들은 못할텐데... 본인도 교수니까 가능한거지
저 교수는 왜 레지시절 안겪어봤겠나 몸 상태보니 그냥 평생 저리 살던 분임
왔다갔다 시간 합치면 최소 한시간은 넘을거같은데
일하면서 다이어트힘들다는게 내입장ㅎㅎ
운동에는 시간뿐이 아니라 의욕 에너지도 필요해요. 흙수저들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서 의욕 에너지도 없다구요.
저렇게 시간을 내서 운동할 마음이 자연히 들게 되는 단계까지 스텝업이 좀 많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음. 가장 쉬운 방법은 처음에는 하루 5분으로 시작하는 것. 하루 딱 5분만 운동을 하되 당장 응급실 가야될거 같은 수준의 상황만 아니라면 절대 무슨 일이 있어도 빼먹지 않고 반드시 운동을 할것. 이걸 1달만 하면 그다음부터는 시간 조금씩 늘리기 쉬워짐
ㅇㅇ 목표치를 높게 잡지말고 하루에 푸쉬업 10회만 한다는 식으로 시작하면 매일하는 것 자체는 어렵지 않지 하다보니 할만하네? -> 더 늘려야지
저런 헬창까진 힘들더라도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가벼운 운동하면 많이 좋음
새벽 6시에 출근해서 밤 9시까지 야외에서 추위랑 싸워가면서 일하고 퇴근하면 10시엔데 저만큼의 시간을 운동에 할애하는건 보통 근성으로는 못함. 솔직히 저것도 일반적인 정시출퇴근 하는 사람들한테나 해당되는 소리임. 정말 시간 내는게 힘든 사람들도 분명히 있는데 말이지
없는데요
왜 빈곤층 쪽이 비만율 많은 이유가 있지...
시간이없다니요 하기싫다구요!!!
니가 힘들다고 내가 안 힘든건 아니다 ^ㅡ^
수상한 그들
저렇게 열심히 해도 저걸 할 체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 대단한거지 그걸 못한다고 깝치거나 귀찮다고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말은 좀 이쁘게 하자
쉽지않음
근데 저 정도로 헬창 될 수 있나? 난 주 3회 PT 세달했는데 중량도 거의 못올리고 외관상으로는 뭐 변하는게 없던데 일단 좀 근력이랑 체력이 붙는 느낌이라도 나면 좋았겠는데 매번 하고 나면 방전되고 다음날 아침까지 퍼지기만 했던듯
진짜 엄청 꾸준히 해서 그러신듯
일반적으로 헬창이라고 부르는 끝내주는 몸을 가지려면 시간도 더 들이고 식단조절 등의 부가적인 관리도 해야 됨. 저기서 말하는 운동은 외관이 아닌 건강한 몸을 위한 운동을 말한다고 생각함.
아버지 환갑넘으신 헬창인데 지금도 주4회이상하시고 나도 주4회 하루에 근력 50분 우산소 40분정도함 어느시점을 넘어가면 분명히 재밌어지는 순간이옴 이게 호르몬이든 뭐든 운동하고나면 더 개운해짐 안하면 뻑뻑하고
본문에서도 헬스장까지 가서 하라 말 없는데도, 시간 없다, 뭐해서 못한다. 이러면 뭐.. 본인들 알아서 해야지.
저렇게 할수있는게 노력이 대단한거지 못한게 나쁜게 아니야 성공담 이야기를 할 때 꼭 성공이 디폴트가 되어선 안됨
난 못한다는걸 나쁘다 말한적 없다. 귀찮아서, 힘들어서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모를까, 일주일에 채 40분x2-3 도 못내면서 헬스장까지 갈 시간 없다. 뭐해서 못한다고 핑계대는 사람들을 지적하는거야.
40분x2-3 을 내는것 자체를 디폴트로 보면서 무슨
당연히 낼수 있지. 당장에 네가 나와 대댓글로 태클건 시간만 봐도 5분인데?
편도 2시간 30분짜리 출퇴근 하다보면 그 시간 못낸다는 거 이해 갈걸?
그래서? 너보다 시간이 많은 사람이더라도, 운동 안 할수 있어. 근데, 그건 귀찮거나 피로해서, 안하는거지, 정말 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고? 잠 넉넉히 8시간 잡고 왕복 5시간, 제외 하면 11시간 *5-6 + 16*1-2 시간에서 채 40분 *2-3을 ‘ 하고싶은데, 시간이 없어서’ 라는 이유로 못하는건 핑계지.
새벽 5시에 일어나서 노가다판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고 집에 돌아온 사람한테 저렇게 말 할 수 있을까? 결국 사람은 환경이 만든다는 것을 저 아저씨가 말해주네
선생님.. 흉부외과도 만만치않아요..
흉부외과 의사도 만만치 않을걸.....
흉부외과는 집에 못가는 일도 잦지않냐 멸종위기종이란 별명이 붙은건 다 이유가 있지
진짜 사람은 환경이 만든다는걸 댓글로 말해주시네요
어휴ㅋㅋㅋㅋ
저 교수님도 힘든 일이 있겠지만 누구나 '자신'을 기준으로 말하게 되어 있음. 처해져 있는 상황과 환경에 따라서 몸과 마음의 여유자체가 다른데 나는 이렇게 했는데 안 하는 사람들은 다 변명이다 이렇게 말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사실 시간보다는 피곤해서 그래. 쉬어도 피로가 안풀려...
운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재미 느끼는 것도 재능임 바쁜 사람들은 운동 스케쥴에 넣으면 스트레스 풀 취미활동이 줄어듬
그래서 집 가는 동선상에 있는 헬스장 가는게 중요함. 그래야 집 갈때 '아 운동 가야지'하고 들어가기가 쉬움.
그냥 교수였으면 모르겠는데 흉부외과 교수라니까 할말이 없다...사실 게으른거 맞아요 흑흑 ㅠㅠ
달리기하셈 20~30분만 해도 뒤질거 같고 오고 가는 시간도 딱히 없음 걍 집나가자마자 뛰면됨
3.5파이
첨부터 잘 뛰는 사람이 으딧음 ㅋㅋ 나도 7분대에서 시작함
이 글 보고 스쿼트부터 시작합니다 하필…하필 상대가 설대 외과 교수…
아니 근데 오늘 1만걸음 채웠다구요;;;
근데 설대 흉부외과 교수면 반대로 운동 안하면 체력이 못버틸듯 헬 오브 헬이니
여기서 유게질 하면서 시간 없다고 한다면, 그것 만큼 모순인게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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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멈춰
설득력없는소리
보기 좋군.
똥싸면서 폰은 할수있지만 똥싸면서 운동은 못한다
아령 들어
운동하고싶지만 여의치 않는사람은 샤워 전 푸쉬업,스쿼트 한세트씩 하는걸로 시작해보자
좀 진지하자면 저 교수님이 뭐 본격적으로 헬창하라는 말을 한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두서너번 40분 투자 정도도 못하냐고 하셨음. 그것도 모르고 윗 댓들처럼 니가 내 피로를 알아를 시전하는거면 진짜 할말이 없고.. 그리고 저 말을 하는 교수님 담당 과목은 누구보다 삶이 없는 과목이다.
당장 위에도 오전6시서 오후 6시까지 일하지도않는 주제에 환경운운힐다고 하는거보면..
빅5 흉부외과 교수이셔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
흉부외과면 왠만한 직업들이 시간 들이밀어도 안먹히지않나? 저쪽 강도 되게쌘데
이 글 보고 팔굽혀펴기 한세트 하고 왔습니다
나도 일주일에 2번 40분 운동으로 체중을 유지한다 이렇게만 해도 일단 내몸은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유지가 가능하다 하지만 정말 쉽지않다 일주일에 단 2번이지만 정말 하기 싫다 하지만 한다 운동을 하고와 안하고의 차이는 너무나도 크기 때문이다
흉부외과 교수면 일과 개빡셀건데 존경스럽다
저 말이 존나 맞긴 함 하루 3~40분도 운동 시간 못 내는 사람은 없음 무슨 일을 하루 18시간 일하고 나머지 자는게 아니라면 물론 나도 게을러서 건너 뛸때가 더 많음 ㅋㅋ
솔직히 맞는말임 짬은 어떻게든 낼 수 있음
얘들아 할 시간이 없어요는 정확하지 않은 표현이잖아 누워서 폰으로 유튜브보고 게임하고 과자 야식 먹으면서 티비보고 그러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해야지
으악 팩트다 ㄷㄷ
돈벌고 사업 성공한 사람이 하는건 그래 성공한 사람의 기만질이라고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운동 하루 30~40분 할 시간 없단건 변명이지 진짜 ㅋㅋ
여편네가 밥해줘 아파트 지하만 가면 헬스장 있어 그러면 딱 사십분이지
근데... 6시 일어나서 퇴근해서 집에 오면 8시쯤 되는데 씻고 뭐하고 나면 9시고. 사람은 휴식뿐 아니라 재충전도 필요한데 이 재충전은 운동이 될수도 있고 게임일수도 있고 책일수도 있고 게인 취향인데 재충전시간을 포기해가면서 운동하라는건 좀 아니지. 운동하면 장기적으로 오래+건강하게는 살겟지만 재충전도 없이 게속 지내면 진짜 말라뒤진다는게 뭔지 깨닫게될걸. 제일 좋은건 운동에 재미 들여서 운동이 곧 재충전이 되는건데 그게 쉽진 않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