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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니 알아서하고 업무도 니 알아서해라 필요하면 말해라, 투자해줄게 대신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은 반드시 가져와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굉장히 냉정하면서도 합리적인 방식
실적 없으면 바로 짤리는 동네가 저기임.
물론 어중간한 회사가 따라하면 걍 망함 ㅋ
매년마다 하위 20퍼 잘라버린다는게 구글이었던가 다른데였던가...
어찌보면 합리적인 방식이지
그만한 성과를 뽑아낼 수 있는 인재를 데려와야하는데 그런 인재는 돈 아니면 데려올 수가 없으니 돈 없는 회사가 따라하면 가랑이 찢어지는 거지
스트레스 많이 받지. 결과가 나오면 다행인데 안나올때도 있을거고 그때마다 좌불안석 노심초사 해야하잖아
어찌보면 합리적인 방식이지
MG시난주
출퇴근 니 알아서하고 업무도 니 알아서해라 필요하면 말해라, 투자해줄게 대신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은 반드시 가져와라 서로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고 굉장히 냉정하면서도 합리적인 방식
MG시난주
물론 어중간한 회사가 따라하면 걍 망함 ㅋ
불타는아파트
그만한 성과를 뽑아낼 수 있는 인재를 데려와야하는데 그런 인재는 돈 아니면 데려올 수가 없으니 돈 없는 회사가 따라하면 가랑이 찢어지는 거지
MG시난주
스트레스 많이 받지. 결과가 나오면 다행인데 안나올때도 있을거고 그때마다 좌불안석 노심초사 해야하잖아
딱 스파이더맨 명대사 같음.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요. 저런 자유롭지만 결과를 반드시 만들어내는 방식이 맞는 사람도 있고 좀 사무적인 시스템이어도 기존 방식대로 업무하는게 더 맞는 사람이 있고요
하긴 하루 몇시간 꼬박꼬박 해서 성과내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쉬다가 마감직전에 3일 밤새서 만들어놓은게 꼬박꼬박한것보다 잘만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인재 문제보다 관리자 역량 문제가 큼. 면접만 정상적으로 된다면 이상한 놈년은 거를거고 다 고만고만한 대졸자들일텐데 관리자가 병슨이라 못굴려서 무조건 오래 남기고 보는 최악의 수를 두는거. 관리자도 인재라면 인재긴 함.
뭐 몇몇 사람들은 저렇게 놀자판이 부럽고 좋다고 하지만 성과라는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아본 사람들은 저게 얼마나 압박이 쩌는건지 알지.
실제로 실리콘 밸리에 정신병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함. 저거 못견뎌서 나가는 사람도 수두룩하고..
이게 오해하면 안되는게, 저게 합리적일순 있는데, 효율적인지에 대해선 논란이 엄청나게 많음... 구글의 경우 워낙 돈을 많이 버니까, 능력있는 개발자들에게 돈을 엄청나게 주면서, 엄청나게 많이 고용을 해. 그래서 성과를 내는 거임... 더 효율적인 방법이 있을수 있지만, 걍 이방식으로 해도 회사가 잘돌아간다고 판단하니까, 이러고 있는 거지. 물론 결과가 좋으니까 이 방식이 효율적이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음...
다들 구글 돈과 복지와 문화만 부러워하지 성과 주의 업무 환경은 눈길도 안줌. 종신 고용 외치며 구글 같이 대우 해달라는건 말이 안되지.
프로스포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운데, 프로 스포츠를 한 10년단위로 보고, 10년간 리그 평균 연봉이랑 우승팀 연봉 비교해보면, 사실상 우승 확률 1%를 올리기 위해서 돈은 몇 십%씩 더 쓰는 상황이 나오는데, 구글 방식은 딱 이쪽에 가까움... 덤으로 구글이 저게 가능한 이유는 검색기반광고로 엄청난 캐시 카우가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구글 방식이 꼭 좋다는 환상을 버릴 필요가 있음... 막말로 구글 방식으로 하겠다고 할때, 제일 중요한 점 중 하나는, 회사가 원할 때 언제든지 직원을 짜를수 있는 권한임. 더구나 소위 전통적 방식으로 회사 굴려도 잘 굴러가는 회사들이 없는 것도 아님.
저래서 '하... 구글 들어가고 싶다..' 라고 함부로 생각해선 안될거 같음. 절대로 자기에게 안맞을 회사일 가능성도 크니까.
근데 막상 가면 저렇게 놀고 있는 사람들 많지 않음. 게다가 업무차 미팅하러 여러번 갔었는데 피곤해 보임. 하지만 주는 장비나 지원은 빵빵함. 노트북도 사무실용 자택용 모두 줌. 미팅당시에는 애플 파워북과 아이패드를 담당자에게 각각 2~3개씩 지급해줬었음. 모든 사람은 아니겠지만 관리자급은 미국 시간에 맞춰 새벽에 주기적으로 영어로 영상회의도 참여해야하는 함. 능력이 있고 일만 잘하면 터치없이 꼰대없는건 좋은데 월급루팡질 계속하면 아마 짤릴꺼임.
넷플릭스 도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됨
ㅇ ㅡ넷플릭스는 어중간하지않지
ㄹㅇ 사람에 따라서는, 그냥 제때 출근해서 담탐 한번 갖고, 화장실 갔다가 커피 좀 마시고, 쇼핑좀 하다가, 점심 먹고, 담탐 갖고, 화장실 갔다가, 커피 좀 마시다가 업무 좀 받아와서 끄적거리다가, 적당히 야근 할까말까 간좀 보다가 적당히 퇴근하고 딱 제때 정해진 월급 꼬박꼬박 받는게 더 체질에 맞는 사람도 많긴 함.
구글이 내놓는 결과만봐도 답이나오지.
오
자유에 대한 책임을 입사면접 및 입사이후에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맞아요~ 지인이 넷플릭스 엔지니어로 재직중..
그런걸 월급루팡이라고 함 ㅋㅋ 체질이라니 ㅋㅋㅋ
여기서 말하는 성과랑 종래 기업이랑 비교를 해보면 종래 기업은 기업이 원하는 100%가 있으면 그 100%를 시간을 추가적으로 들이던, 팀원들과 분담을 해서 달성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사업구조도 종래방식을 따라가기때문에 100%를 달성하면 문제가 될게 없어요. 월급루팡한단 소리가 아니라. 그렇다보니 비교적 마음에 여유가 생기죠. 선도하는 기업의 경우는 이야기가 살짝 달라요. 기업에서 주어지는 목표가 포괄적이고 광범위해서 내가 하는 일이 이대로 해서 100%가 될지도 흐릿합니다. 그래서 120% 130%를 한다고 하더라도 부족해서 목이 날아가기도 해요. 물론 영업이나 광고처럼 실적단위로 굴러가는 부분도 있긴 핮니다.
영업을 하는데 매 분기 목표가 100%가 있다고 해봐요. 그리고 그게 작년 동 분기 기준110%나 120%로써 매번 측정한다고 가정해봤을때 5년동안 살아남기도 쉽지 않을거에요. (영업을 예로 드는 이유는 결국 회사는 대부분 영업을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종래회사면 진급에 영향이 있을 순 있어도 해고가 안된다고 생각하면 한 해가 지나도 봤을 때 아쉬울 순 있어도 내년을 기약할 수 있어요. 뜻대로 안되는 날도 있는거죠. 일은 작업이 아니라 나 혼자서 완결나는게 훨씬 드물거든요. 난 준비가 됬는데 상대가 안되서 성과가 죽쑤기도 하잖아요.
그럴 때 뭐 팀원들과 담탐 할 때 도 있죠. 쇼핑은 좀 그렇지만 야근도 매일 필수는 아니니까 간 좀 볼 수 있죠. 해야할 때 하면 되는 거니까요… 말을 저렇게 표현해서 그렇지 할 일을 안하는 사람은 조직에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치... 몸값은 해야지
국내 연구소들도 저런느낌 아닌가 실적만 잘뽑는다면야 뭐
디씨웹-885976329
다녀보면 다른데
루리웹-3654414379
근데 전자, S/W쪽으로 가면 그 정도로 챙겨주는 곳은 몇 군데 안됨. 복장은 좀 프리한곳이 많긴 한데(반바지도 봤음) 근무중에 오늘은 일이 잘 안되니 저기가서 쉬고 있을께요 라던지 전 할 거 없으니 먼저 들어갑니다. 는 잘 통용이 안됨. 니가 일이 없는건 니가 잘해서 라고 해주는 곳도 있지만, 니가 일이 없으니 일을 더 주마 하는 곳이 더 많음. 에초에 사람 ≥ 일 이 아니라 대부분 사람 << 일 이라, 해야 할 일이 사람보다 월등히 많기 때문에 쉬거나 내가 하고 싶은 다른거 하는 꼴은 잘 못 봄. 휴가는 그나마 잘 인정해주는 곳이 많지만.
루리웹-3654414379
않이 어떤 연구소길레 ㄷㄷㄷㄷㄷ 우린 왜 3일이상 자리를 비울수없는 연구소인데 ㄷㄷㄷㄷㄷ 1년에 휴가를 쓰더라고 주말껴서 토일월 금토일 이렇게만 쉴수있느데 ㄷㄷㄷ
내가 IT는 아닌데 이런거 비슷하게 당한적 있음 내가 있던 부서에 대략 한사람당 하루에 10개씩 일이 돌아간다고 할께 난보통 이걸 다하고 쉬는스타일인데 .. 기존 사람들은 낮에 눈치껏 놀다가 막판에 하다가 야근하는 스타일임 그런데 열받는개 어느순간부터 다하고 쉬고 있으면 노는놈으로 봐서 지네들꺼 해달라고 뭐라고 함 안도와주니 이기적이라고 하고..
루리웹-3654414379
내 친구 놈은 왜 자발적으로 매일 00시까지 일을 하는지…..
매년마다 하위 20퍼 잘라버린다는게 구글이었던가 다른데였던가...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이지! 근데 그정도면 할만하고 나쁘지도 않음!
그건 넷플릭스
넷플릭스
루리웹-2898369589
와..... 회사분위기 궁금하다 개 삭막할거 같은데
시스코도 그럼 매 년마다 실적 하위 자르니까 아예 전년도 실적을 따두고 내년에 올리고 한다고
미국 시스코 있던 사람 말론 팀 내에서 사담 듣기가 어려웠다더라 사담은 커녕 업무 관련마저 니 일은 니 일 내 일은 내 일 수준이었다 하니
아마존도 그래
와...... 업무마저 단절이면 나쁜마음먹고 혼자하기 힘든 일을 떠 넘기고 내보내는거도 가능한거 아님?
혼자 못할 레벨이면 리더급에 보고해서 분할하거나 한다는데 일단 내가 잘 모르는 분야 떨어졌을 때 누구 물어보질 못하니까 이게 제일 힘들었다더라고 본인이 혼자 찾아서 해결해야하니
그랬다간 집단으로 보복 당함.
일 나누는 매니저급도 같이 빡세게 굴리겠지. 뭐 사람 하는 일이니까 아예 막을 수는 없지만 시스템적으로 검증 가능하게 해놓지 않을까?
메탈모기
계속 유지되는게 신기하네 그정도 능력없으면 들어갈 생각도 못하겠네
책 읽어보니까 그냥 내보내는건 아니고, 대신 자기네 회사에서 일한 실적을 가지고 다른 회사에 추천서는 적극적으로 써준다고 함 (뭐 그것도 일 제대로 했다는 가정 하에...) 그래서 넷플릭스 출신에다 추천서 받은 사람들은 되려 연봉 오르면서 나가는 경우도 많다고....
아마존으로 암 저성과자한테 메일로 직접 '당신은 저성과자 입니다.' 라고 알려준다 카더라
저거 첨 시작한곳이 GE임 댓글로 그이야기할 줄 알았는데 다들 다른 회사 이야기해서 쇼킹하네
지인 둘 아마존 다니는데, 1년차에 제반지식 부족하다고 해고 위기까지 왔었습니다. 저는 IT/컨설펌 기업 미국계 A회사인데 업무 단절이라는게 서로 격리시켜서 성과 측정 이런건 아니고… 그냥 해야할 일을 MECE로 나눠서 그 사람의 일은 그 사람들이 다하게 하는 것 뿐이라서 막 심각한건 아니에요 ㅋㅋ 다른 사람들이 내 일을 모르니까 물어볼 데가 없는게 좀 어려운 것 뿐
아마존은 타켓이 하위 5프로임. 미국 블라인드에서 아마존 디렉터들한테 한번씩 얘기 나옴.
구글은 5프로도 안되고 윗댓 말대로 20프로가 맞는데 넷플은 초봉 4억 주는 곳이라 그래도 됨.
난 나쁘진 않은거 같아 일단 해줄거 다 해주고 할만큼 다 해 니까
구글은 사내 식당이 죠오오온나 맛있데 하도 사람들이 출근을 안해서 음식이라도 맛있으면 좀 출근하지 않을까 하고
실적 없으면 바로 짤리는 동네가 저기임.
구글에 근속할 정도면 재취업도 크게 어렵지 않을테니 뭐..
구글 : "놀면서 일한다고? ㅋㅋ 그래 놀 수 있으면 놀아봐."
노는건 니 자유인데 짤리는것도 니 자유임 ㅋ 라는거 아님?
놀든 일하든 네 자유 결과물만 있으면 됨ㅋ 그리고 자르는 건 내 자유고 ㅋㅋ 이거겠지?
메탈모기
일단 나갔다 재취업 하면 인사이동 짠
메탈모기
ㅇㅇ 그 얘기임. 그래도 구글러부심 가지고 사업부 돌아다니는 애들도 엄청 많음. 사정이 저런걸 아니까 짤린 직원이라고 꺼리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저정도 급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저게 더 나을지도 그냥 내킬때 일해서 성과만 내면 되는 것 이니
실적만 있으면 자유라는거네... 뭔 일을 하길래 ㄷㄷ
코로나 이전에, 야후가 직원 대부분을 재택근무로 바꿔 버리고, 딱 1년하고 싹 원래대로 되돌려 놨음. 업무효율 떨어진다고 ㅋㅋ 근데 승승장구하는 구글이 재택근무를 하던 말던, 효율이 나오니까 저러고 있는거지 ㅇㅇ
이건 오해가 좀 있어... 구글이 효율이 좋은가에 대해선 말이 존나 많음... 그냥 돈을 존나 버니까, 능력 있는 개발자들한테 돈을 진짜 물쓰듯이 쓰고 그게 결과로 이어지는 거긴 한데, 이게 효율적인가는 부분에선 논란이 엄청 많은 회사임...
재택이 사실 업무효율 떨어짐.
풀재택 업무 효율 떨어져요. 회의 중 조금 다각적인 이야기 하려고 하면 보이스가 겹치고 발표하는 사람과 주제가 즉각적으로 귀에 안들어와서 시간도 길어지고 느려져요. 상대가 헛소리해도 내용이 좀 다른거 같은데요 하고 중간에 끊기도 어려워요. 그리고 일반적인 업무중 커뮤니케이션이 안돼다보니까 장기화 되면 업무범위 파악이랑 목표까지의 마일스톤이 잘 안보이에 되더라구요. 재택으로 효율 좋은건 플렉시블한 업무 시간 및 강도 뿐이에요. 아니면 몸이 좀 불편하거나(장이 안좋다던지…)
재택이 단기적으론 효율이 오르기도 하는데 석 달 넘어가면 효율이 그닥이라죠. 솔직히 효율 오른 것도 분위기 환기 효과 이상은 아니라고...
저게 맞지 환경은 다 잘갖춰주고 기브미 성과
머리좋은사람들 뽑아놓고 그중에서도 머리좋은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네
그리고 운도 좋아야함. 잘만들어놓고 접힌 사업 엄청많음 + 미국에서 사업접음=해고
실적 같은거 자신 없으면 정해진 일만 했다가 퇴근하는게 낫다는걸 깨달은 1인....
자유를 줄테니 증명을 하라는거지..
하루 30분만 일해도 그 몸값만큼 하면 된다는 거겟지
학교다닐때도 놀거 다놀면서 성적 뽑아내는 걸 회사에서도 하는 인간들이 저기가서 빠요엔처럼 군다고 봐야지 뭐..
우리나라는 좀 무식하게 밀어붙이는거고 구글이 저러는건 오히려 저러는게 더 좋은 결과가 나오니까 하는거지
좋은 결과만 남기고 싹 다 짤라버리니까. 여기서 성과는 개인 역량만이 아님. 페북같은걸 런칭했는데 대세가 인스타로 넘어갔다? 해당 팀 싹 짜르는거임
이익을 뽑아야 하는 회사가 저렇게 즐기도록 놔둔다는건 그만큼 사진이 찍히지않은 곳에서 죽어라 일을 하기 때문인게 아닐까 싶음
와씨 쩐다. 어쩌면 저런 환경이니까 죽치고 자리에 앉아있는것보다 창의력을 뽑아내는게 아닐까.
사실 그게 또 꼭 그렇지도 않아요. 저런 스타일이 맞는 회사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그런거죠
분기마다 저 성과자는 바로 해고되는 동네라 창의력 어쩌고 이전에 성과랑 머리 쥐어짜내고도 시간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다 짤린것
창의력이 평생 무한한 사람도 별로 없어서, 번뜩이는 그 시기에 쪽 뽑아먹고 매너리즘 빠지거나 슬럼프오면 바로 빠이염
저게 좋은 제도 같아도 피고용인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음. 사람이 늘 100% 상태가 아니니 성과가 좋을 때도 있으면 나쁠 때도 있기 마련이거든. 그런데 나쁘면 바로 잘리잖아. 그래서 일종의 타협으로 100%가 아니라 70~80%로 목표설정을 하려고 하고 회사는 120%로 설정하려고 싸우는 게 분기마다 있는 일이지. 이런 데 몇 번 다니다보면 80%로 오래 다닐 수 있는 일자리를 찾게 되더라.
저런 곳에 다니는 사람이 100%로 항상 있을 것 같음? 50%도 안할걸.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라 능력의 차이인거고, 심지어 80%도 엄청 과부하 거는거야.
해고가 쉬우니까 나올 수 있는 근무환경임ㅋㅋㅋ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애미야 돋보기좀 가져와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스-키니
있을 수 있음 정치질 잘함됨 실적을 부풀리고 잘나가는 넘들과 인맥을 쌓고... 근데 이것도 어찌보면 일임 고기도 먹어본넘이 잘먹는다고 다른사람하고 친하게 지내는것도 능력이라... 주변 사람과 커뮤안하고 놀면서 일할려면 실적만으로 안짤려야하고
스-키니
작은 실적을 크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가능하겠지. 그것도 능력이니.
대충 블리자드는 하루종일 놀며즐길뿐, 힘들게 일 안한다는 짤.jpg
큰 자유에는 큰 책임이 있는거란다..
저러면 집에서도 맘대로 못쉬지
저건 구글이라 가능한거고 우리나라서 저거 따라하고 성과 유지될 동네 삼성급 빼면 저거 따라하면 망함
미국은 해고가 엄청 자유로워서 실제로 압박이 강하기 때문에 미국인들은 퇴근해도 집에서 일을 또 하는 경우가 많음
뭐야 그럼 oecd 국가중 근로 시간 순위가 믿을게 못 될수도 있겠네?
외국계 연봉이 기본적으로 쎈게 그런거임 근로기준 속이는 시간외 근무해서 유지하던가 시간안에 끝낼 재능이 있던가 본인 수준과 생활에 맞근 회사들가는 워라밸이 선진국에 많다는것도 이런 이유
그리고 애들이 천재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허세끼 같은게 있어서 일찍 집에 가는 척 하면서 집에서 밤새는 놈들 많음 ㅋㅋㅋ
미국애들 9to6라고 하면 은연중에 음... 블루컬러? 음... 저소득 공공일자리? 하는거 없잖아 있음. 꼭 그렇다는건 아닌데 대도시 주요 사무직은 업무시간 미쳐돌아감 괜히 약빨고 일한다는 말 나오는거 아님 ㅋㅋㅋ 대신 대부붘 중-하소득 일자리는 근로시간 짧은게 많으니 평균은 낮겠지
저쪽 it 쪽은 그렇지 법은 몇 시간이라니 회사는 야근을 하지 말라고 강제 퇴근을 시키는데 회사에서 안 쉬고 그 시간을 풀로 매달려도 업무를 처리 못 하면 집에서 야근 해야지 한국도 IT 뿐만 아니라 야근 없다고 말하는 회사중에는 이렇게 일 해야되는 회사도 꽤나 있지
애초에 그런 숫자는 신용성이 딱히 없다고 생각함. 게다가 코로나 이후로 재택 많아지면서 집에서 사생활과 일의 구분이 불분명해진 케이스들 더 많아지고 일하는 시간이 더 늘어난 사람들도 많고. 미국에서도 지금 블루카라, 화이트카라 불문하고 근로에 대한 불만족 굉장히 높은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