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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주책맞아 보이는건 맞지 않나 내가 저입장이면 좀 슬플거같은데
나도 한두개면 몰라도 10개는 좀 ㅋㅋ
시대가 바뀌었어.
한두개면 몰라도
억척스럽다가 이기적으로 남한테 민폐 끼치는걸 말하는거라면 구질구질한거 맞네
내껄 덜 써서 오래 쓰는게 아끼는거고 공용 물품을 내맘대로 가져가는건 민폐지
그렇게 사셔서 나를 키운건 자랑스러워할만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어머니도 다시 배우셔야지 옛날 모습 못버리면 꼰대가 되는건데 자랑스러운 모습이 아니지
어이쿠~~~~~
흠냐.....
나도 부페가면 한주먹 가져오는데 ㅋㅋ
얼씨구 자랑이다
그거 열개 해봐야 작은잼 반통도 안되는 양인데 가져오면 뭐함? 잼조금 하고 내체면이랑 교환되면 손해보는 장산데? 잼 한드럼이면 해볼만하지
잘못한거를 모르는거임? 아님 알고도 그런거임? 지금 자랑이라고 쓴건지ㅋㅋ중국인들이 이렇게 하던데 극혐이다 진짜
가풍임?
비교했을 때 잼이 더 소중할 정도 인듯. 그런 거 따질 수준이 아닌가 봄.
ㅈㄴ찌질하네 그것도 자랑이라고 여기에ㅆㅂ리네ㅋ
난 차종류는 종류별로 들고 옴…
루리웹-3654414379
내 친구의 지인(잘 모름)이 진짜 그런사람 있었음. 같이 친구 생일이라 초면식하고 다함께 뷔페 갔는데 얼마전 여기서 일했었다고 진짜 락앤락통에 쓸어 담는거 보고 경악함.....
이왕에 본전 뽑을거면 주방 냉장고 문 열고 고기 한덩어리 가져오는게 어때?
구질구질하다 진짜 ㅋㅋ
한주먹이라고 해봐야 서너개 아님? 그 이상은 주먹으로 못잡을텐데
lemonherb
사장님 입장에서는 진상이겠지만 직원들한테는 최고급 VIP데?
자랑이다;; 닉값인가;;
lemonherb
규정상 음식 반출이 안된다면 안되는게 맞긴 하겠지 근데 호텔이다 보니 여행객이니 그런 작은팩에 넣은 소금 후추등을 챙기는것도 뭐라 안하는 부분이기도 하긴한데 한두개면 몰라 10개씩 집어가는건 좀 그렇지 않나?
자라온 환경의 차이도 있겠지. 덧글들 보고 느끼는게 있었음 좋겠고 니가 한주먹으로 가져가는 그것들 다 땅파서 나오는게 아닌 그 부페에서도 지출 감수하고 내놓는 거니깐 알았음 좋겠다.
lemonherb
진상(돈으로 후들겨 팸)
그게 뭐 구질구질해.. 그렇게 알뜰살뜰 아껴가면서 널키운거야.
이게 비추 먹을 소린가
큐어마린
시대가 바뀌었어.
그럼 억척스럽게 살아온 어머니의 삶을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
큐어마린
억척스럽다가 이기적으로 남한테 민폐 끼치는걸 말하는거라면 구질구질한거 맞네
한 마디도 안 질려고 아주 그냥 ㅋㅋㅋㅋㅋ
큐어마린
그렇게 사셔서 나를 키운건 자랑스러워할만하지만 시대가 바뀌면 어머니도 다시 배우셔야지 옛날 모습 못버리면 꼰대가 되는건데 자랑스러운 모습이 아니지
큐어마린
내껄 덜 써서 오래 쓰는게 아끼는거고 공용 물품을 내맘대로 가져가는건 민폐지
나한테는 알뜰살뜰이지만 보통 제 3자들에게는 진상이 됩니다
알뜰살뜰 키워진 딸이 다커서 대접해주겠다고 호텔대려왔는데 저런모습 보면 딸 입장도 슬프지
알뜰살뜰할거면 호캉스를 반대해야지 뭔
저 집이랑 아는 사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 존나 파네
이럴땐 이제 이런거 안챙겨도 괜찮다고, 더 좋고 맛난걸로 사드릴테니 안챙겨도 된다고 다독여드려야 하는거야. 나그 렇게 키워오셨다고 묵인하는게 아니라.
좋게 포장해봐야 말이 알뜰살뜰이지, 실습하는데 그냥 한잔 타마시라고 놓아둔 커피믹스를 직원들 다 바쁠 때 슬쩍 한박스 다 가져간걸 보곤 다 도둑놈들로밖에 안보이더라
누가 보면 저 사람 어머니 지인이라도 되는줄 알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뭐 대단한 인간이길래 생전 알지도 못 하는 사람 어머니를 그런 식으로 멋대로 판단하냐
에효..........할말하않
말이 좋아 알뜰살뜰이지 3자가 보면 그냥 절도잖아 왜 농촌 서리 하는 어르신들도 옛날엔 다 그렇게 했으니 문제없는거여?
어디갔다 오셨어요? 정신차리세요.
이제 자랑스럽게 어머니가 사람들한테 비웃음당하고 뒤에서 욕먹는거 방관만하면 되겠네
회사에서 제공하는 복지카드로 할인 받는걸로 되팔렘하다가 걸려서 이렇게 사용하면 안되는 케이스로 등록될 것 같은 사람이네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회사에서 무료제공하던 간식이 포인트제로 바뀌었지
내돈 아끼려고 남의 물건 쓸어오는게 알뜰한거냐? 내 물건 아까우면 남의 물건 아까운줄도 알아야지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음료리필이 없어졌고 설탕이나 케첩등 자유롭게 가져가서 먹을 수 있는 것도 점원에게 요청해야 받을 수 있는게 되었지 자영업자 커피숍에서 설탕봉투 한움쿰 집어간 진상 아줌마는 진짜 레전드였지
진짜 찌질하다
한살 더 먹었으면 철 좀 드세요.
여기 쿨찐들 많아서 이런거 엄근진한 사람들이 많아요.
암 그렇고말고 알뜰살뜰하게 살아냐지 헬스장 수건 목욕탕 비누 전부 알뜰살뜰하게 가져와야지??? 안그래?? 너도 크면 가져올거지???
쿨찐은 아무래도 본인 같은데..
이 댓글 아무리봐도 웃긴게 엄근진한건 원댓글 쓴 사람이고 쿨찐은 본인 말하는거 같은데ㅋㅋㅋ
네, 자기소개 잘 들었고요 다음 면접자 들어오세요
알뜰살뜰 회사비품도 잔뜩 챙겨가실 분이네.
원래 대화를 해보면 집안 삼대가 보이는 법이지.
저건 다른사람들이 내 어머니를 흉보는게 싫어서라도 막는게 맞는거다.
너이거 세상 모든 부모를 개 ㅄ으로 만드는 소린거 아냐? 울 어머니는 알뜰 살뜰 살아도 저렇게 안했어.... 존나 웃기네.. 진짜.
엄밀히 말하면 절도인데, 세상 모든 부모를 절도범 만들고 있네... 얼탱이 없어.
보니 서비스 업종 일은 안 해본거 같은데, 나중에 누가 님 물건 훔쳐가도 "저렇게 알뜰살뜰 아껴가며 자식 키우는구나" 감탄하면서 응원하고 누가 사소한걸로 개진상 부리며 시비걸어도 "저렇게 자기 자식 먹고 살리기 위해 치열하게 사시는구나" 라고 감동해 울면서 다 옳다고 하기 바람 ㅋㅋ 꼭이다? 막상 니가 당한다고 말바뀌기만 해봐라
주접떨지 마세요
알뜰살뜰이 아니라 그냥 버릇임. 그 시절에도 그러지 말았어야했고 지금도 그러면 안됨. 원본 여자 나이가 30대라고 쳐도 저 사람 어머니 보릿고개 시절 사람 아님. 우리 부모님도 70이 다되어가시지만 저러는거 이해못함 두분다 625 끝나고 얼마 안지나 태어나 가정형편 어려웠는데. 저건 알뜰살뜰하게 너를 키웠다로 쉴드를 칠 수 없는 말임.
저걸 억척스럽다고 배웠다면 국어공부 다시해라 저건 옛날에도 "진상"짓이었다
쿨찐은 이런상황에서 쓰이는 말이 아닌데요
새해부터 욕 많이 먹어서 오래 살듯 ㅋㅋ
뷔페 가서 도시락싸는 소리 하네 ....
너네 어머니가 평균이 아니야.
말꼬리 잡고 있네;; 억척스럽다는 것과 열심히 살아온 것과 같은 말이 아님;; 님 같은 생각이 남의 눈치 안보고 그냥 나만 중요시 하면서 사는 거랑 똑같음;; 억척스러운건 내가 쓸꺼 안쓰고 모아서 사는게 억척이지, 남들 눈쌀 찌프리게 하면서, 자기꺼 챙기는건 구질구질 하게 사는 거임; 나이가 들수록 교양과 품위가 있어야함;;
아이들 키운다고 억척스럽게 살아온 어머니들의 삶을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네...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함.
당신 어머니가 민폐를 끼쳐도 된다고 생각하진 않으실거임. 열심히 산다가 남에게 피해를 줘도 된다가 아니고 피해를 줬으니 욕먹는거. 진상이라는 말 알죠?
부페에서 10개씩 한주먹 가져오는걸 무조건 알뜰살뜰로 미화하는게 좋은 건 아님.
컨셉이야 진짜야 진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산다고?
공용물건을 맘대로 가져가는건 억척이 아니라 실제 구질구질하게 산거 아닌가
좀 억척이란 말을 잘못 아는거 같은데 몸이 아파도 자식 키운다고 공장나가서 일하고 상관한테 욕먹어도 자식들 생각하며 참고 일하고 자기가 가진게 없어도 남의 물건 탐 안내고 그러면서 키우는게 억척스럽게 사는거지 공용물건 맘대로 가져가는걸 억척스럽다고 표현하지 말아줬으면 함 그건 억척스러운게 아니라 단지 구질구질할뿐이라고
물건 몰래 들고가는걸 뭐라고 하는게 쿨찐이야?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야?
지랄노 예순 넘으신, 한 평생 근면성실하셨던 우리 할머니도 저렇게 자기 체면 깎는 행동은 경멸하심.
아니면 본인의 구질구질함을 어머니 세대 팔아가면서 합리화 하고 싶은건가?
저런걸 존중으로 포장하지마. 바뀐 시대상에 어른들 그냥 냅두는게 오히려 불효임 남들한테 손가락질 받는 일을 하시지 못하게끔 해야지 무슨 신파극인듯 포장하려고
시대가 바뀌었다는 거에 대한 답글을 그럼 그렇게 살어 ㅋ 이따위로 써놓고 욕먹으니 '그 패턴' 나오네 자기가 뭐라 했는진 생각을 못하나봄
구질구질 하네 ㅋㅋㅋㅋㅋㅋ
울 엄마는 매장에 비치된 물건 주워와서 나한테 준 적 없어... 뭘 쓸어 담아오지도 않았어. 뭘 어머니 타령이야? 그냥 니 개념이 이상한거야
이런 년놈이 목욕탕 수건 가져가는걸 남자는 집안일 안해서 모른다고 병슨같은 소리 하는거임.
단 돈 몇백원 아끼려고 동네 시장 마트 다 돌아다니면서 장보는게 억척스러운거고 저렇게 개념없이 가져오는게 구질구질한거고
한두개면 몰라도
좀 주책맞아 보이는건 맞지 않나 내가 저입장이면 좀 슬플거같은데
나도
조정석 주연의 영화 엑시트에서 엄마 역할 맡은 고두심이 조정석 누나 결혼식 부페에서 비닐 봉다리에 음식 챙긴거 생각난다 조정석은 아~ 엄마아~~ 하면서 챙피하다고 말리는데 고두심은 괜찮타고 막무가내로 부페음식 챙기던 ㅋ
근데 그건 주최자니깐 괜찮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어차피 버릴거
결혼식이아니라 팔순잔치아녔어? 그건 거기모인사람들만을 위한음식이니 다끝나고 챙겨도 상관은없을듯 물론 아이 엄마하는 조정석도 이해는됨
주최자는 상관없지. 식당으로 하는 부페랑 달라서, 특정목적으로 장소랑 음식 다 대여하는 곳은, 특정인원수 맞춰서 나옴... 부페라고 하지만, 거기 인원수 계약에 맞게 나온거 다 먹으면 추가도 안해줌... 이건 반대로 보면, 방식만 부페일 뿐이지 인원수 만큼 내가 음식을 산거임. 남은거 내꺼 맞음. 부페로 안하고 예를 들어 갈비탕 50인분으로 계약했을때도, 51명 온다고 한명분 더 주는거 아니고,(계약에 따라서 줄수도 있지만, 그것도 사실상 계약금액에 포함된거..) 48명이 와서 먹고 간다고 해서 2인분 가격 빼주는거 아님.. 그래서 남은 2인분 싸와도 됨...
작년 9월에 아버지 장래식장에서 남음 음식들 할때고 가저가도 된다고 했서 어짜피 비용 지불했던지라.....엄니 그 와중에 오신분들 이모랑 고모 챙겨줄때....나 그때 이모랑 고모랑 찾아가지 못할지언정 전화라도 자주 해드림......아 음료수는 보통 캔이나 병이라서 수량이라서 안되더라...
구질구질하다
검창총창
특) 안먹고 버림
검창총창
하지만, 알려드려서 알아들으시는 경우가 거의 없지..
보통 냉장고에 넣어놓고 기억못하다가 먹을려고 할때 버려짐 =_=
검창총창
O_O 옛날하고 문화도 달라졌고, 호텔직원들이 나중에 블라인드같은데 뒷담까는걸 자식이 직접 볼수도 있는데, 어른신들은 이런게 있다는거 모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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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yale
나도 한두개면 몰라도 10개는 좀 ㅋㅋ
Euryale
나도 티백 좋은거 보면 사진 찍거나, 포장지 가져와서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편인데 ....
내 가족중에선 저런 거지본능 있는 사람 없어서 천만다행 나같아도 존나 싸울듯
거 얼마나 한다고 챙겨 그냥 사
사는건 또 돈낭비라고 싫어함 공짜로 가져갈 수 있어서 억척스럽게 챙기는거임
옛날 사람은 저런게 잘 사는 법이라고 인식 해서 우리 외할머니도 유통기한 지난 라면 한박스 가지고 엄마랑 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