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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임. 케이크 데코레이션 해본 입장에서... 딸기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 물러터져버리고 색이 바래서 하루 지나면 딸기 들어간 그 케이크는 버리거나 해야함. 그렇다보니 딸기 비싼거 못쓰는데, 문제는 그 딸기 공급받을 마트에서 공급못받으면 가격이 더 비싸지거나 아예 안하거나 둘중에 하나 임. 진짜, 망할 딸기...
싼거 써서 그래.. 비싼건 또 다르더라
긴 컵에다 아이스크림 때려 넣고 과자좀 얹으면 파르페아님??
의외이긴 한데 마음에 드는군
이것도 파르페인가?
아아, 모르시는군요. 일본에선 다 스위~츠라고 부.릅.니.다.(퍽)
긴 컵에다 아이스크림 때려 넣고 과자좀 얹으면 파르페아님??
하지만 케이크는 과자가 아닌걸
루리웹-6026498834
아아, 모르시는군요. 일본에선 다 스위~츠라고 부.릅.니.다.(퍽)
케이크는 제과야 (펭귄저스 어셈블!!)
제과래!
케이크는 과제래
케이크는 제과라고 합니다
그럼 케이크 만드는 저의 과제는 제제과과제 입니까
제제과과제제
케이크는 과자 맞는데
빵이 없으면 과자라고... 다 같은거 아님?
케이크에 들어가는 딸기 별로 맛이 없더라
RallyGoRound
싼거 써서 그래.. 비싼건 또 다르더라
그래서 보통 설탕이나 당에 절여 놓은거 쓰지 않나 ?
RallyGoRound
제빵사임. 케이크 데코레이션 해본 입장에서... 딸기는 시간이 지나면 바로 물러터져버리고 색이 바래서 하루 지나면 딸기 들어간 그 케이크는 버리거나 해야함. 그렇다보니 딸기 비싼거 못쓰는데, 문제는 그 딸기 공급받을 마트에서 공급못받으면 가격이 더 비싸지거나 아예 안하거나 둘중에 하나 임. 진짜, 망할 딸기...
자주 가는 빵집에선 딸기 들어간 케이크는 예약받더라고.
명동성당 르빵 딸기케이크 먹어봐. 여기는 제과용 딸기가 아니라 산청 장희딸기 팍팍 올려줌.
근데 딸기 중에 싼거지 딸기 자체가 비쌈 아예 고급과일같은건 제끼고 하는 얘기지만서도
보존이 어려운 녀석이라 이상하게 가격이 비쌀 수 밖에 없을듯.
그래서 그런가 며칠 지난 딸기 케이크 먹으니까 빵에도 감기약 맛 나더라
최근에 비싼 딸기 케이크 먹어봤는데 비싼건 다르구나 싶더라
롯데호텔 케이크였나? 6~7만원 하는 딸기케이크 먹어봤는데 진짜 대 존맛이더라......
케잌이 아마 주문하는거 아니면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것들이 많을걸?
암만생각해도 과일토핑보다는 모양낸 판초콜릿이 훨씬 좋음 그런의미에서 플라스틱을 장식초콜릿처럼 올려놓은놈들 뚝베기 깨러가도 되겠읍니까
도쿄에 있는 신주쿠 타카노라는 케이크전문점에서 먹어보셈.
델리카한스 딸기케익
전에는 장식도 최소한 먹을수는 있는걸로 만들어서 올렸는데 언젠가부터는 플라스틱... 이빨 나갈뻔함
딸기 케잌 이렇게 만들어서 파는데... 딸기 너무 비쌈. 그나마 새벽에 농산물 시장에서 구매해오는 터라 마트에서 사는것보단 조금 싸긴한데 특등급 딸기만 써서...
내 생각으론 케이크 속에 들어가 있는 딸기는 맛이 있기가 힘들거 같음. 왜냐하면 이게 당도의 상대적 차이 라고 해야하나? 즉 과일 이 아무리 당도가 강하고 달아봐야 순수하게 설탕으로 단맛을 낸 케이크 자체의 강렬한 당도 에 비해선 후달리게 마련. 그러다보니 단 크림이나 그런 부분과 과일 부분을 같이 먹으면 당연히 과일 부분이 상대적으로 덜 달아서 싱겁고 밍밍하고 평소같으면 단맛에 가려져야 할 식물 자체의 풀비린내? 그런 비슷한 것까지 느껴질 때도 있음. 그래서 나는 케이크 에 포도알 딸기 키위 같은 과일 넣는거 싫어함. 저 위에 말한 대로 과일 자체를 좀 싸고 맛없는 걸 넣어서 그런 것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리 질 좋고 맛난 과일 넣어도 상대적으로 싱겁고 밍밍해서 케이크 맛이랑 딱히 시너지 나는 것도 모르겠고 오히려 방해만 되는 느낌임.
고것은 과일과 크림 시트의 밸런스를 고려 안하고 모양만 낸 케이크일 경우에 그렇게 됨. 밸런스 잡은 과일 케이크는 맛있단다
캡틴, 딸기 케이크 한조각만 주십쇼 ㅠㅠ
이건 케잌 딸기 같은데요? ㄷㄷ
우아앙앜
특히 올해 딸기는 작황이 황되서 더욱 금값이라던... =_=);
거기 어디임 ? 딸기 케잌은 마듀 크리스탈이 최고인줄알았는데
빵보다 딸기가 많은데요 선생님..?
... 오오 이건 제대로인데 ...
와 이런거 진짜 한번 사먹어보고싶긴하다
닉네임을뭘로할까
그런건 바로 얘기해야죠. 과일특성상 변질이 빠르긴 해도 하루만에 곰팡이는 에바죠. 근데 그걸 며칠 지나서 얘기하면 가게에서도 당연히 의심하게 되죠 곰팡이 본 즉시 가게사장에게 사진 보내주었다면 제대로 보상받았을 겁니다. 특히 백화점 식당가는 그런거 되게 민감해요.
대구 커피명가 에요 ㅎㅎ..
오오 동네접근성만 좋으면 생일 선물로 당장 사러가고 싶습니다!
나 이런거 너무 먹고 싶은데 어디서 파냐
대구 죽전네거리 큰 도로변이라 접근성은 좋습니다!!
주로 대구 경북지역에 몰려있지만 전북 익산이랑 서울 안암 쪽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설 기간 혹은 전후로 구매계획 있습니다. 예전에 크레이프 케잌 생신선물로 야심차게 샀다가 의외로 입맛에 안맞아서 부모님과 꾸역꾸역 먹었었는데 이걸로 만회하고 싶어요!
홀 케잌은 미리 예약해주셔야 되요~ ^-^
옙 참고하겠습니다 갑작스런 일이 안생긴다면 2월 7일 오후 4시 20분에서 30분 사이 구매 예정인데 검색해보고 시일이 가까워질때 가게 전화할게요.
파르페보던 perfect라고 해야 할거같네
파르페와 perfect는 같은 뜻이다
프랑스보다 미국에 가깝단 뜻이다
이런 더러운 미제의 앞잡이놈!
Totally perfect
의외이긴 한데 마음에 드는군
읔...왜 머리가 아파오는걸까..
이거 제조영상 보면 정말 내일이 없는 사람들처럼 먹는구나 싶음ㅋㅋ
저거 개달고 초콜릿 냄새 개많이 나는 개꾸덕한 쉐이크임 진짜 크림 1도 없이 농축된 초코스프레드로 만들었나 생각보다 부담없이 맛있는데 칼로리가 1000인가 2000인가
https://www.youtube.com/watch?v=Y0hK9sycAr8 한잔에 1600kcal 완전 전투식량
이건 어떤맛일지 상상도 못하겠음
등산할때 딱이네
이것도 파르페인가?
이형도 이제 한 20년 다되어가는거 같은데
놀랍게도 2012년쯤임 10년 정도.....
헉 진짜네.... 어째서냐
빵집 케익에 생크림이 식물성이라서 소화 안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이엇어
소화가 안되는건 정말 예전에 쓰던 버터 크림인가 뭐 그런거 아니었나? 되게 느끼하고 맛없던거
생크림도 우유로 만드는 동물성하고 팜유같은걸로 만드는 식물성으로 나뉨. 그리고 버터크림이라는 건 먹어보면 아예 다름. 그나마 느끼하다는 식물성 생크림도 버터크림에 비하면 비단결 같을 정도로 끈적하고 느끼함. 목구멍에 달라붙어서 사레가 들릴듯한 맛임.
일부러 저런 컨셉인거같음
손님 : 저는 케익을 아래로, 파르페 내용물을 위로 해주세요.
쿠키런에 나올 것 같이 생김
으에..
그래도 안 주는것보다 나은것 같기도??
PPAP~
저걸로 파르페 가격이면 괜춘할듯 했는데 케이크 가격을 플러스로 받는거구나..
어떻게 먹는거지 저건
우산하고 웨하스 없으면 안됨
갈아서 컵에 넣고 저어주면서 얼리면 무슨 맛이려나
이건 그냥 음료에 케이크 올려놓은거 아닌가? ㅋㅋ
파르페는 실제로 파는거 본적이 별로 없어서 먹어보질 못했네
저정도면 걍 귀찮았던거 아닐까?
난 어릴때 87년쯔음에 처음 먹어본 파르페가 생크림 파르페여서 나중에 중3때 여친이랑 양식당에서 큰맘먹고 파르페 먹는데 아이스크림으로 만든거여서 오히려 당황했었던 기억이 나네... 고려당 에서 팔던거였는데 케이크빵이었나 카스테라였나 부드러운 빵이랑 중간중간 여러가지 과일 이랑 과일시럽이랑 생크림 듬뿍 들어가서 처음 먹었을때 진짜 문화컬처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파르페는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거였다고 하더라
다른 걸 떠나서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먹기 진짜 까다롭겠네... 그게 빡칠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맛있겠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