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건드릴 생각은 꿈또 꾸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가 하면
부관이 보급이 후달리니 민간인을 털어먹자고 건의하자 '사람이 어찌 사람을 해치는가!'일갈하면서 줘-팸했다는 썰이있다.
그리고 그는 수많은 일본군인들에게 '사무라이 정신'을 강요하며 우라돌격,보급미지원 등을 통해서 아군 수만명을 굶겨죽였다.
도미나가 교지.
인맥이 굉장해서 무능했음에도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던 장군
자신의 그런 위치를 자각하고있었는지 몰라도 필리핀 마닐라 학살당시 자기 담당구역까지 학살하려 들어오는 일본의 타부대를 발견하고는
자신의 부대를 모조리 끌고와서 가로막고
'내앞에서 민간인을 건드렸다간 아군이라도 쏘겠다'라고 발언하며 적극적으로 학살을 막아냈다.
그리고 그는 정작 자기 아군 항공기 400여대를 카미카제로 날려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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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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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재판 당일 전범들:저새끼들은 왜옴? 훈장받으려고왔냐?
이상하게 일본군 입장에선 이런 개씹트롤이 따로 없는데 다들 민간인이나 포로 학살은 안함 ㅋㅋㅋㅋㅋ
거기에 건국훈장단놈도 나오시오 ㅋㅋㅋㅋㅋㅋ
전범재판장에서 : "저 놈은 뭐하러 온거야, 훈장받으러 온건가?"
인성과 능력은 진짜 별개라는 걸 보여주는 일화들.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양심은 지킨거지 능력은 둘째치고 말이지
민간인 안 죽이고 자기 군인부터 죽이는 모범군인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Whitehills
거기에 건국훈장단놈도 나오시오 ㅋㅋㅋㅋㅋㅋ
뭐야 합성이었어? ㅋㅋㅋㅋㅋㅋ
진짜 태극 박혀있네 ㅋㅋㅋㅋㅋ
이짤 여러번 봤지만 지금 처음 알았다. ㅋㅋㅋ
너무 자연스러워서 눈치도 못챘네.
Whitehills
보고 육성으로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훈장이 좀 이상하다 싶었었는데...ㅎㅎㅎ
저따 매달오브아너도 달아놔야 할듯ㅋㅋㅋ
불사신특공병에 나오는놈이 저놈인가
전범재판 당일 전범들:저새끼들은 왜옴? 훈장받으려고왔냐?
민간인 안 죽이고 자기 군인부터 죽이는 모범군인 ㅋㅋㅋ
이거 맞다 ㅋㅋㅋ
독립군 장군 무다구치 렌야
전범재판장에서 : "저 놈은 뭐하러 온거야, 훈장받으러 온건가?"
위에 베댓이랑 칼라로 연결 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군 더 다크니스 8ㅅ8
스파이 아니면 직무유기 수준
인성과 능력은 진짜 별개라는 걸 보여주는 일화들.
이상하게 일본군 입장에선 이런 개씹트롤이 따로 없는데 다들 민간인이나 포로 학살은 안함 ㅋㅋㅋㅋㅋ
내생각에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심성 자체가 착한 사람이 집안 때문에 억지군인이 된게 아닐까?
이쯤되면 ㄹㅇ 의도적 트롤링으로 봐야되는 거 아니냨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일본군이 개씹트롤이었던것 이놈들은 정상인인데 좀 멍청햇던거라고 이해하면 됨
정말 일본 만화 주인공에서 능력만 빼면 보일 행보임ㅋㅋ
.. 그렇다고 전범 애들이 유능하지는 않았잖음? 애초에 미국한테 쌈을 안 걸었겠지...
일본 정서상 민간인 학살이 미덕이니까 병사들을 말아먹었으면 민간인 학살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안하니까 개씹트롤 취급하는 거겠지
최소한의 인간으로서 양심은 지킨거지 능력은 둘째치고 말이지
대충 우리 대일본제국군은 위대하신 천황을 위해 죽어도 괜찮아! 근데 저것들은 아니지! 인가 ㅋㅋㅋ
죽이는건 일본군 뿐이라고 아 ㅋㅋ
어둠의 독립군...
지금 생각해보니 임팔작전때 정글로 꼴박시키면서 보급도 제대로 안줬을거 아니야 양심은 지키되 보급도 없어 엌ㅋㅋㅋㅋㅋ
일본군은 초식 동물이다! 길가에 난 풀을 뜯어먹으며 전진하라! (실제로 한 말)
소달구지에 식량과 총포탄을 싣고가다가 짐이 없어지면 소를 잡고 그 고기도 떨어지면 풀을 먹으라 했지 아마 인도 현지 점령지를 확보하면 거기서 공출/징발하려 했을게 뻔한데, 동남아에서 쌀 약탈했다가 반일 게릴라만 양성한거 생각해보면 임팔 작전이 성공했어도 결말은 똑같았을거임...
일본이나 중국 한국이였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가능하긴 했을텐데... 다른기후 다른지역 갔는데 먹을수 있는 식물 구분어케 하냐고...
사실 임팔작전 건의하면서 보급 늘려달라고 같이 보냈는데 대본영에서 임팔작전만 하라고 하고 보급은 1/100수준으로 잘라버림 작전도 자신의 의도대로 잘 이끌었는데 보급이랑 용병술이 망해버림 자칭 작전에신이라는 츠지 마사노부보다 무다구치가 수천배는 더유능한게 맞음
무다구치렌야 선생님 컬러로 복원하니 한층 훈남이시네
참된 트롤러 ㅠㅠ
왜 멕시코인됬냐 ㅋㅋㅋㅋ
아! 어둠의 독립군 모전구렴야 선생!
쟤 말고 같은 일본군만 존나게 폭행하고 포로들은 손도안댄놈도 무죄받음
'부시도'라는 이미 한참 지나간 시대정신을 가진 인간들이었지. 이미 비슷한 사례가 유럽에 있음. 기사도라던가 엘랑 비탈이라던가. 기사도 정신에 충실했던 백년전쟁 프랑스 지휘관들이 얼마나 쓸모없었는가를 생각해보라구. 아군이 장궁병 화살에 학살당하고 있는 판국에 엄폐용 방패 챙겨오려고 등을 보이는 제노바 석궁병한테 적전 도주한다고 칼질하던 인간들이 당시 프랑스 기사였잖아.
???
재들이 정말 인간성이 좋았을거면 카미카제같은 짓거리를 시키지도 않았겠지.
크레시 전투 말하는 거라면 얘기가 좀 다름. 땅이 미끄러워서 한 발로 장전을 해야 하는 쇠뇌를 쏠 수가 없으니 도주한 건데, 프랑스 기사들 입장에서는 제대로 공격 한 번 안해보고 적전 도주하는 거로 보였던 거임. 급료 지급 전이라서 배신했다고 여겼고 그 결과 제노바인을 공격해서 학살했음. 간단하게 말하자면 제노바 석궁병은 전투 지속을 위해 방패를 챙겨오려던 게 아니라 실제로 도주한 게 맞고, 다만 도주를 할만 했음에도 아군에 대한 무지로 인해 학살이 벌어진 것도 맞음. 그리고 엘랑 비탈은 님이 생각하는 불합리한 개념이 아님.
기사도도 그런데, 평시의 기사도는 생활 규범에 가까움. 전장에서의 기사도는 일종의 적과 아군이 공유하는 교전 수칙이고. 현대로 치면 화학 무기는 사용하지 말자거나 포로의 처우를 보장하자 같은 거임.
오죽하면 다른 전범들이 다른건 다 인정하겠는데 무타구치 저새끼는 왜있냐고 지들도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했다던다
능력으로 뽑히는게 아니라 일제 내에서 권력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파벌식으로 뽑히니까 능력있는 싸이코들이 의외로 줄어들은건가 ㅋㅋ
무다구치 사진 저거 원본 아니잖아ㅋㅋㅋ
그냥 지들끼리 무슨 정신 하면서 겉멋든 군인들 아니었을까...?
■■하였지만 이와 비슷한 업적을 이룩하신 스기야마 하지메도 있음. 이 분은 임팔 작전 기획안도 안읽고 라인 밀어주기로 부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다구치 렌야의 임팔 작전을 승인시켜 일본군 9만 2천명을 땅에 묻어버림 (feat. 도조 히데키)
도미니가 교지는 카미카제로 아군들을 날려먹고는 마닐라 학살 저지 중국 저장성 세균전 저지 했음 이게 가능한게 정치질하고 줄타기를 잘해서 뒷배가 좋았음
루거우차오사건 때 무작정 중국군에게 닥돌한 걸 보면 무타구찌 렌야는 사실 걍 순박한 스톤보이일뿐이다.
난징함락때 저 사람들이 지휘관이였어야 했는데...이상한 황족놈이 대타로 끼어들더니 중국의 수도였던 난징을 지옥으로 만들어 버림...ㄷㄷ
참고로 저 도미나가 교지는 술과 기생들만 비행기에 태워 적전도주하는 바람에 사병부터 장군까지 죄다 기수열외 취급당한 똥별 중의 똥별임 그래서 대본영도 넌 그냥 소련군한테 죽으라고 만주로 발령냈는데, 소련군 쳐들어오자마자 바로 항복해서 본의아니게 부하들의 목숨을 살림 ㅋㅋㅋ
소련군도 아무 저항 없이 항복한 고위장교라 그런가 대우를 잘해줘서, 수용소에서 고초를 겪긴 커녕 술이나 실컷 먹다가 석방됐다고 함
근데 강제징용되거나 학도병으로 끌려간 조선인도 5000명 가량 임팔전투에 투입되었다가 못돌아오신 분도 많아서... 90년대 드라마인 여명의 눈동자에도 해당 에피소드가 나오지.
파벌문화. 이지메 문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군인은 소모품으로 보면서도 민간인은 정상적으로 보는 요상한 놈들이 몇몇 나옴 줄은 잘타서 지휘관인대 지휘능력은 없고. 부하들은 닥달하는대 민간인에게는 멀쩡함
근데 무타구치 렌야 이름 진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심지어 국방채널까지 무다구치로 써 놓으니.. 사람 이름은 좀 똑바로 써 놓아야지.. 아무리 쌍놈이던 어둠의 대한독립군이던..
우라돌격은 러시아거고 그쪽은 포나 화력지원 있지만 일본은 반자이 돌격으로 포지원 없이 그냥 돌진일걸
1차대전 까지만 해도 기관총이나 포병으로 화력지원 하면서 돌격하는 전법이었는데, 어마어마한 전비 소모에 깜놀한 뒤론 돈 안드는 돌격만 강조하는 식으로 퇴화한거임
음 둘다 머리가 없네..
한국광복군 비밀요원
죽은 원균이 죄를 뉘우치고 환생했다는게 정설인 무다구치 렌야...
본문의 둘을 포함한 세명이 이른바 "일본군 3대 오물". 그러나 "그 3대 오물을 뛰어넘으며, 간악하기까지하다"는 평을 받는 작전의 신은, 전범재판 자체를 빠져나가고, 심지어 전후에 중의원까지 한... https://youtu.be/2hwuuMSBHJA?t=187
임팔 작전에 무다구치렌야의 헤안은 사실 작전초기만해도 사실상 작전의 신 수준이었음. 무다구치의 적군 이동 예상은 모두 들어맞았고 일본군의ㅜ행군속도도 무다구치의 예상대로 딱딱 들어맞았음. 문제는 적군의 대한 판단이 임팔작전 이전의 허약해 빠진 영국군을 기초해서 전투력을 판단한게 문제였지. 영국군의 전투력은 전쟁초기보다 엄청나게 강해진상태였고. 이전 전투에서 영국군은 도망치며 모든 보급을 버리고다녔기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영국군은 같은 일을 할것이라 생각했던것. 똑똑하긴했음. 상대방이 강해질걸 전혀 고려안했다는게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