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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저 모델95는 1865년도에 나온거 물론 매끈매끈한 새삥으로 등장했으니 문제없다
애초에 조금만 더 있으면 콜트 자동권총도 튀어나오는 시대잖아. 리볼버와 자동이 공존하는 시대였음
탄피식임
맥심기관총 쓴거 맞을걸
틀런건 아니내 ㅋㅋㅋㅋㅋ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임. 우금치 전투때 개틀링 때문에 쓸려나감.
쏨 그것도 일본군이 아니라 관군 소유 기관총과 야포
틀런건 아니내 ㅋㅋㅋㅋㅋ
틀린건? 그럼 다른 문제라도? 왜 한국에 미국총이 있냐?
저 시대에 검은색 플라스틱은 신기하긴 하네
최초의 플라스틱인 베이클라이트가 1907년 개발이니까 충분히 있을만은 하네
와우
그때는 탄피식이 아니었겠지?
관심종자 병1신
탄피식임
미니에 탄 인가?
장전 어케하나 ㅁㅁ식인가?
아예 젓히더라 샷건처럼 두발씩 넣는방식
위로 총구 들어올리는 식인가 그럴꺼임
.41임. 미니에탄은 전장식의 마지막 불꽃이라 탄피 같은건 없지
1825년 제품은 탄피식이 아니긴 함 ㅇㅇ
중절이 필터링 된다는거 처음알았다
어 아니네
https://youtu.be/7HHnP5vWOOw 이런식으로 함
신기하넹
그립 앞쪽, 방아쇠 위에 보이는 레버를 누르면 총열 전체가 위로 들림. 들린 총열 구멍에서 탄피 빼내고 새 탄환 끼워넣으면 됨. 2발 들어감.
은장총!
도보다 확실한 효과!
아님 저 모델95는 1865년도에 나온거 물론 매끈매끈한 새삥으로 등장했으니 문제없다
아마존으로 산건가.
애초에 조금만 더 있으면 콜트 자동권총도 튀어나오는 시대잖아. 리볼버와 자동이 공존하는 시대였음
저 시대에서 4-5년만 더 지나면 딱 레데리2 시대 니까 적절한......
저런 최첨단 무기를 구해서 다닐 정도면 얼마나 부자인거야
나온지 40년은 된 무기인데 돈 있으면 구할만하지 않나
링컨도 저걸로 암살당할만큼 흔했음
의외의 고증ㅋㅋㅋ
하기야 임진왜란에도 총은 존재했으니까 근데 되게 이질적으로 보이네ㅋㅋㅋㅋ
동학농민운동 진압할 때 기관총으로 쐈다는 카더라도 있는걸
중정품
맥심기관총 쓴거 맞을걸
중정품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임. 우금치 전투때 개틀링 때문에 쓸려나감.
중정품
쏨 그것도 일본군이 아니라 관군 소유 기관총과 야포
ㅇㅇ 근데 그당시 기관총이라 하면 대부분 맥심 기관총 뿐이긴 했지
고증에 안맞는다고 다들 생각했겠지만 완전히 빗나갔지 ㅋㅋ
닥터 킹 슐츠의 비상무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같은생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권총 들이밀었다고 저 시대 사람이 얼어붙진 않지 않으려나? 권총 위력도 모를텐데. 얼핏보면 장난감 아닌가
쟤가 심심할때마다 사람쏘고다녔을지도 모르지
총 자체가 전래된지는 수백년이 지났고 구식 총기도 권총 형태가 없는건 아니니 모르진 않을듯
총이랑 대포는 알거 아님 ㅋㅋㅋㅋ
십구세기 사람이 거기까지 빡대가리로보이나
총은 있었으니까 대충 모양보고 짧은 총이라고는 인식 할려면 했을거 같은데
아니 총 말고 권총말이야;; 권총도 우리나라에서 자주 보였던거야? 난 잘 몰라서 하는 소린데 비추가 좀 박히네 ㅎ...
조선이래도 수백년짜리임. 머스킷도 안나왓을 시기와 기관총으로 농민들 잡아죽이던 시기가 공존해.
기병이 마상에서 쓰는 용도로 있기는 했음
근데 권총을 들이밀면 얼어붙고 긴장한다는건 그 살상력을 직접 보거나 미디어로 학습해야 보일 수 있는 반응이라 생각해서 댓글을 단건데...정면으로 본것도 아니고 머리 옆으로 들이밀었으니 권총을 눈으로 직접 본것도 아닌데 저런 반응이 나오나~라고 생각한거임
머리에 총이든 몽둥이든 일단 누가 들이대고 있으면 겁나 쫄 거 같은데?
확실히 일리 있는 생각 같은대 아무리 저시대에 총기가 전례됀지 몇백년이 지낫다지만 손바닥 크기정도의 총이 있으리라곤 생각 못할태니까
화승총도 권총 사이즈가 있음 물론 일반 권총보다는 길지만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자주 나옴 그 모양과 유사한걸 뚝배기에 들이대는데 모르는게 더 빡대가리 아니냐
권총 아니여도 위협적으로 머리에 아무거나 들이대도 쫌
글쎄 그럼 도망이라도 갈 수 있고 팔로 막으려고 시늉도 할 수 있겠지 근데 권총을 들이밀면 방아쇠만 당기면 난 죽는다는걸 알기에 꼼짝도 못하잖아? 그래서 얼어붙는거고. 저 드라마를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짤 상황만 보면 의문이 생겨서 그래
참고로 조선말기에는 저잣거리에서 머스킷을 팔정도로 총이 대중화되어있었음. 권총도 충분히 알았을것임
그렇게나 대중화되어 있었어? 놀랍네
17세기에 조선에도 플린트락 소총을 개발했음 생산 단가와 작전 계획 상 안 맞아서 포기한거임.
캐리비안의 해적에 나오는 건 화승총이 아니라 수발총임
강선이 없으면 소총이 아냐!!!!
소총이 라이플이란 뜻이었구만 ㅋ
북벌 준비하던 효종 때부터 총과 같은 화기를 존나 많이 만들었고 이게 어둠의 루트로 민간에 풀리고 그렇게 풀린 총기를 기반으로 민간에서 복제하거나 더 나아가 개량까지 해서 판매했다고 그러더라 그리고 데린저 모양이 특이해서 처음에는 몰라 본다고 쳐도 '이것은 총이여' 한마디 하면 얼어붙겠지
화약이란게 옛날부터 엄청 귀하고 비싼거 아니였어?? 아님 총만 흔하고 총알은 비싸고 이런건가
조선말기 1800년도 중후반에 많았다는소리 당연히 총기가 막 제식화된 1600년도에는 몇년동안 질산칼륨을 긁어모아도 한두번 전투하면 오링날 양을 겨우모음
구조 자체는 아주 단순하니 나올만 하지
너모 무섭다
내가 쓴글이 스샷 찍여서 다른사람올린글로 베스트 가니 묘하다..
물론 저 땐 이런 물건이었지만
아니 딱 저총이 고증 맞어.
오히려 이게 더 안맞음
쟤가 들고있는총 출시년이 1865년임. 쌔삥이니 고증맞다.
근데 저런 탄피식 비싸고 구하기 빡쌔서 머스켓이 사실 고증에 더 맞을지도 몰라
레밍턴 모델 95라고 검색하면 나옴 생산시기도 대충 맞고
엥 ㄹㅇ? 저거 레밍턴 데린저 아님?
명성왕후면 고증맞어.
찾아보니 이거 링컨 암살에 쓰인 총이라는데 그럼 얼추 연도가 비슷하긴 하네
왕실 호위용인데? 글고 신나게 가져다 팔앗을건데?
아 찾아보니 출시 연도가 딱 저시절에 새삥으로 나온거네
그래서 새삥이니까 고증맞다고
추가댓글 단글은 스샷 안찍혔나 봄 저글 쓸때도 고증 가지고 한바탕
ㅇㅇ 내가 잘못 생각한게 맞어
남북전쟁 때 ㅁㅁ식 소총이 등장했으니
레버액션부터 페이퍼 카트리지 라이플까지 거기다 후1장식 페이퍼 카트리지 라이플도 있었다고
진짜 애매한건 영화 흑수선에서 나온 AK-47. 47년에 개발되었으니 존재는 하는 물건이었지만 러시아에서는 제식채용도 안한 물건이 무려 거제수용소에 반입됨.
모신나강이나 빠빠샤를 들고 왔으면 고증에 맞는건가?
영화의 흐름상 페페샤 들고 난사했으면 문제는 없었지.
StG44가 아닐까?
개봉 후 저 망작을 직접 봤어. AK-47 이 맞아. 당시 플래툰에서도 저걸 언급했던 기억이 나.
시간대 고증이 확실하구만....ㅎㅎ
뭔가 크기도 깜찍하고 디자인도 그래서 총기판 은장도 느낌 그런게 있네 장면도 그렇고 ㅋㅋ
19세기 조선에선 얼리어댑터들이 쓰던 암기였지만, 지금은 패션 아이템..
은장총이군요 ^^;;;;;;
더 옛날 세종 때 개발된 세총통이란 핸드 캐논도 있긴 했음. 위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핸드캐논이라 사람 죽이긴 충분했고.
링컨이 저총으로 암살당함
귀엽지만 맞으면 아파요~ 죽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