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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3년 넘게 다닌 미용실 있는데 바빠서 미용실 못 갔다가 한 2달 만에 갔는데 머리 길어 왔다고 머리 깍는 내내 투덜거림; 펌은 안하냐길래 애기 태어나서 아무래도 약이 독할거 같아서 당분간 안할거라니까 유난 떤다고... 친해져도 할 말 못할말이 있지... 그 뒤로 안감;
내가 옛날 말중에서 세상 살아가면서 항상 지키는게 소탐대실임 진짜 내 주변도 그렇고 그 알량한거 하나 챙기다가 ㅈ된 사례를 직접 본게 너무 많음 ㅋㅋㅋㅋ
이제 저래놓고 안시키다가 얼굴마주치면 요즘 치킨 안드세요? 라고 할태지?!
10년 단골을 ㅈ같은 행위로 보내버리네 ㅋㅋㅋ
누가보면 그깟 종이쪼가리 쿠폰이 치킨집 집문서인줄 알겠네. 주면 죽어?
예전에 학교 기숙사에 살때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 단골이었는데 그 치킨집은 쿠폰 시스템이 없었음 근데 한번씩 배달 시키면 계산하려는데 사장님이 "ㅎㅎ 그냥 드십쇼." 하고 쿨하게 건네주고 갔었음 딱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마치 쿠폰 모아서 공짜로 시킨 것마냥 주기적으로 한번씩 공짜로 주고 가셨음 그러다가 학교에서 한번씩 행사할 때 메뉴를 물을 때가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그 치킨집꺼 사자고 밀어주고, 맛이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행사할 때 거의 그 치킨집 고정으로 시키고 그랬었음 약간의 손해를 봤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크게 이득 본 셈이겠지
이거랑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데 개강총회 때 단골 중국집 쿠폰으로 탕수육을 시키기로 함. 주문하고 나서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동아리 방에 있던 쿠폰이 귀신같이 사라졌음 (지금도 누가 가져간건지 미스테리) 중국집에 전화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쿠폰을 잃어버려서 주문 취소해야 할 것같다고 말씀드림 근데 사장님이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에이 그 동아리 우리 단골인거 뻔히 아는데 그냥 갖다드릴게요" 하시고선 원래 주문한거 보다 더 많이 갖다주심... 이때 너무 감동받아서 졸업 할때까지 중국집은 무조건 여기만 감
이제 저래놓고 안시키다가 얼굴마주치면 요즘 치킨 안드세요? 라고 할태지?!
그거야 그렇지 애초에 뭐가 상대방 기분나쁜지 생각조차 못할테니까
아뇨. 다른 데서 시켜먹어요~
이것의 자영업 버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가지지 못한 자영업자 매달 매출을 코스트 덮기에 은행 융자갚기에 바쁜 사람들은 마음도 가난해져버리죠. 작은 것에도 크게 느낄 수 밖에 없고 반면에 여유롭게 내가 치킨 좋아하니까 치킨해볼까 건물도 목도 좋은데 있고 하니 한 사람들은 여유롭게 가끔씩 더 줄수도 있고 봉사로 노인정 혹은 고아들 있는곳에 치킨돌리면서 이미지도 더 좋게 쌓을수도 있는 빈익빈 부익부랄까요
하나도 안보여요...
안 보이네요
작아
본인댓글 안 보이나.. 콩알만해요
댓글 쓰고 확인을 안하나봐...
비추에손이가는군요.
님 몽골인 임?
내가 옛날 말중에서 세상 살아가면서 항상 지키는게 소탐대실임 진짜 내 주변도 그렇고 그 알량한거 하나 챙기다가 ㅈ된 사례를 직접 본게 너무 많음 ㅋㅋㅋㅋ
인간관계에서도 똑같은거같음 특히 선물주거나 주변사람 챙겨줄때도 아끼기보단 더 잘해주려고 하다보면 왠만해선 돌아오더라
그게 초지일관이랑도 관련 있을 듯. 챙겨주면 상대도 처음엔 잘 해.(뭐 나쁘게 보면 그래야 하나라도 더 받아먹을 테니까지만) 그런데 그게 일정 이상 반복되면 그렇게 되더라. 그걸로 관계 정리하면 갑자기 사람 변했다는 소리나 해대고. 거 참...
10년 단골을 ㅈ같은 행위로 보내버리네 ㅋㅋㅋ
나도 3년 넘게 다닌 미용실 있는데 바빠서 미용실 못 갔다가 한 2달 만에 갔는데 머리 길어 왔다고 머리 깍는 내내 투덜거림; 펌은 안하냐길래 애기 태어나서 아무래도 약이 독할거 같아서 당분간 안할거라니까 유난 떤다고... 친해져도 할 말 못할말이 있지... 그 뒤로 안감;
미용실 웬만하면 다들 교육받아서 듣기 좋은말만 하는데 나도 한 번 본적 있음. 다신 안감.
그사람은 서비스업 하지말아야할마인드네
머리가 길었으니 지네 가게에 온 건데 왜 투덜거린대 도대체;
한달 주기 딱 안지켜서 오면 은근 꼽주듯이 말하는 이상한 샵많아
남자컷이 돈이 별로 안되나... 펌 권유도 많이 받고 참...
진짜 머리 길어서 왔다고 투덜대는 거겠음? 이만큼 길어질 정도로 오랜만에 온 거면 그 사이에 한번 더 잘라서 돈 벌 수 있었는데, 안왔단거지 ㅋㅋㅋ
??? 아니 나도 그런거 귀찮아서 안하는데 안한다고 유난 떤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단발이 됐지
저번에 모 프랜차이즈 갔는데 네이버 예약하고 갔는데도 뜬금없이 실장급 비용추가해서 비용 더나온다고 반협박하더니 머리도 어떻게 짜르겠다고 내가 설명하는데도 시큰둥하게 듣고 있다가 ㅈ같이 짤라서 내가 여기저기 더 다듬어 달라니까 마지못해 네~ 이지랄하더니 마지막으로 네이버페이로 할꺼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카드 기계에 금액 입력하고는 날 멀뚱멀뚱 쳐다보드라고. ㅈ같아서 두번다시 안가기로 했음ㅋㅋ 남성 컷 손님만큼 안까다로운 손님도 없을텐데 3만원가까이 쳐받아놓고는 서비스가 그따위니 안가고 싶어지더라고
나 올초에 머리자르러가서 비슷하게 당했음
2년 정도 두달에 한번씩 50만원정도 충전해서 다니던 샵이 있었는데 원장이랑 자주 보니까 친해졌다 생각했는지 에약하고 가서 기다리고 있는데 새로 오신 손님 먼저 해주고 내 머리 봐준다고 조금만 이해해달라지를 않나 예약했는데 장모님 오셔서 가봐야한다고 네이버 예약은 손님이 취소해야 패널티가 없다고 예약 취소해달라지를 않나 예약 받아놓고 세미나 있다고 취소하지를 않나 놀랍게도 연속 3번 세미나로 예약을 취소당함 그래서 꺼지라고 애원을 하는구나 싶어서 안감
세번이나 하네 ㄷㄷ
아니 그걸 참았어?? 난 1시 예약하고 갔고 예약시간 지키느라 모임도 일찍끝내고 갔는데 2시에 해주더라... 아니 늦으면 늦는다고 말을 해주던가... 말도 없이 걍 냅둠 ㅋㅋ 미용후 따지니까 이녀석들 1시타임이면 1시 한명 1시반 한명 이렇게 예약을 안받고 1시타임으로 두명 받고 먼저온사람 먼저 해줌.. 게다가 난 그때 12시 50분에 갔었음.. 그리고 더이상 그집 안감
미용실 입장에서 남자 컷은 돈이 안됨. 나는 그래서 멀어도 블루 클럽 감. 가위 손처럼 빨라서 5분이면 머리 자르고 머리 감으세요. 이럼 ㅋㅋ
미친 곳은 소문내서 ㅁㅊㄴ들로 가득차게 만들어야 함
누가보면 그깟 종이쪼가리 쿠폰이 치킨집 집문서인줄 알겠네. 주면 죽어?
쫀심이 죽나보죠
시내에 미용실 큰곳 있는데 샴푸 강매를 해서 안간지 꽤 됫음 ㅋㅋㅋ
단골이면 쿠폰을 더줘도 모자랄판에 능지 개떡락했네 ㅋ
가끔보면 단골을 호구로 보는 곳이 있더라고 자영업을 그딴식으로 하더라
이미 잡은 물고기라고 생각하는 듯. 게임분야도 마찬가지지않나? 호구로 보는
저런식으로 하는데 10년 장사한것도 신박하긴 하네;
예전에 학교 기숙사에 살때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 단골이었는데 그 치킨집은 쿠폰 시스템이 없었음 근데 한번씩 배달 시키면 계산하려는데 사장님이 "ㅎㅎ 그냥 드십쇼." 하고 쿨하게 건네주고 갔었음 딱 한번만 그런게 아니고 마치 쿠폰 모아서 공짜로 시킨 것마냥 주기적으로 한번씩 공짜로 주고 가셨음 그러다가 학교에서 한번씩 행사할 때 메뉴를 물을 때가 있었는데 적극적으로 그 치킨집꺼 사자고 밀어주고, 맛이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이후에는 행사할 때 거의 그 치킨집 고정으로 시키고 그랬었음 약간의 손해를 봤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만 결국엔 크게 이득 본 셈이겠지
거 장사하실 줄 아시는 사장님이시군!
ㄹㅇ 주변에 맛있고 서비스 좋다고만 소문내면 사는사람 많음 왜냐고? 이거 안하는 집이 조오오오온시나게 많거든 시바
루리웹-2128098680
이거랑 약간 비슷한 케이스인데 개강총회 때 단골 중국집 쿠폰으로 탕수육을 시키기로 함. 주문하고 나서 잠깐 화장실 다녀왔는데 동아리 방에 있던 쿠폰이 귀신같이 사라졌음 (지금도 누가 가져간건지 미스테리) 중국집에 전화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쿠폰을 잃어버려서 주문 취소해야 할 것같다고 말씀드림 근데 사장님이 호탕하게 웃으시면서 "에이 그 동아리 우리 단골인거 뻔히 아는데 그냥 갖다드릴게요" 하시고선 원래 주문한거 보다 더 많이 갖다주심... 이때 너무 감동받아서 졸업 할때까지 중국집은 무조건 여기만 감
자영업자들 베푸는건 본인실력만 있으면 지금 당장으로만 보면 손해지만 조금더 멀리보면 이득인건데....
장사는 이렇게 하는거지 ㅋㅋ 어디가 단골인지 몇달만 굴려봐도 뻔히 각나오는데 쿠폰가지고 빡빡하게 굴다간 ㅈ되는거지
와 대박 사장님 쎈스 오진다 이게 장사다 실전편
근데 저런경우엔 고객으로서의 권리가아니라 사장의 호의인데 혹시나 깜빡하기라도해서 넘어가면 왜안하냐고 욕먹는경우가 생겨서.. 리스크가 크다고 봄
리스크 클거 딱히 없음... 세상엔 ㅄ보다 정상인이 훨씬 많아서 그걸로 욕하는 ㅄ들은 거르면 됨.. ㅄ들이 욕해도 정상인이 그 ㅄ이 ㅄ인걸 알기 때문에 그런말 해봐야 걸러들음..
쿠폰은 학생중 하나가 나중에 지 공짜로 먹으려고 훔쳐갔을듯 ㅋㅋ
카드를 줬다고 쿠폰을 안준다=탈세를 하겠다 잡았다 요놈!!
반대 아님? 카드줬다고 쿠폰을 안준다는건 수수료+세금 때문에 안준거고 현금 준다고 쿠폰 준다 = 탈세를 하겠다 겠지
카드 주면 쿠폰 안 준다 > 현금 주면 쿠폰 준다 > 탈세 하겠다 결국 현금을 유도한다는 목적이 일치하니 같은 말 같습니다ㅋ
사람 상대로 하는 장사는 다 마음을 얻어야 하느니라
자주 가던 게임샾이 있었는데 플스3,4,4 pro 사주고 패드며, 타이틀이며 400만원 정도는 샀었음. 근데 스위치 대란 났을때 고양이발을 만원에 끼워 팔길래, 고양이발 대신 프로콘하고 타이틀 3개 산다고 했더니 안된다고 하더라고 그 뒤로 거기 안가고 30분 먼곳에 있는 가게가서 스위치랑 타이틀 구매함
도대체 고양이발은 무엇이였을까... 안팔면 누가 죽인다고 총이라도 겨누고 있었나
나 단골 사장님은 해외물건부터해서 PSP몬헌한정판도 구해오셨는데....
고양이발 그거 딴데는 본체 사면 걍 서비스로 끼워주는격 아닌가....왜 그걸...
이상한데서 고집부리고 손님 잃네 뭐하는 놈이야ㅋㅋ
시장 치킨집 두번 갔는데 얼굴 기억하고 치킨무랑 소스 말 안해도 하나씩 더 넣어주시더라 그래서 단골됨
억척스러운거 좀생이같은거 구분 못하는분이 많긴 함
동네 자주시키던 치킨집은 최소주문비 2만원 도입해서 안시킴 치킨 한마리가 14000~16000원인데 사이드는 8000~10000원이니 걍 배달하기 싫은가보다하고 안시킴
너무 비싸네
가격이라도 최소치에 딱 맞아떨어지면 고민이라도 해볼텐데 저러면 솔직히 좀 그렇지
치킨집 최소주문비 2만원은 에바지 ㅋㅋㅋ 한마리는 배달 안하겠다고 선언하는건데 장사하기 싫은가보네
이런게 얼마나 개ㅂㅅ짓거리냐면 나중에 다시 최소주문비 14000원으로 내려도 이미 2만원으로 알고 다신 거들떠도 안 보게 된 기존손님은 돌아오질 않음. 아니, 못 돌아오지, 아직도 2만원인줄 알테니까. 그래서 장사는 이런 소탐대실성 실수 하나도 용납할 수가 없는 세계.
아니, 못 돌아오지, 아직도 2만원인줄 알테니까. -> 맞는 말. 무슨 시골.. 아니, 어디 벽지에 가게가 딱 하나만 있으면 모를까, 요새 경쟁 없는 분야가 있긴 하나? 멀쩡하게 잘해도 더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갈아타는 경우도 넘치는구만. 진짜 눈 앞에 보이는 몇 백원의 이득 떄문에 눈 돌아가는 거 보면, 진짜.
10년전인가? 단골슈퍼가 있었는데 언제나 현금내다가 딱 하루 카드로 계산한다니까 카드라고 오만인상 다쓰길레 물건 나름 3만원어치 들구왔는데 나도 개빡쳐서 안살테니까 직접 갔다놓으세요 하고 그냥 나감 그이후에 어머니가 거기서 우유를 사오네? 먼가 또 욱해서 당장들구가서 이우유 환불해달라니까 어린놈 싸가지 어쩌구 저쩌구 에라이 그날이후로 틀딱이 이런새리들을 말하는거구나 하고 배움
담배사러 처음가본 슈퍼 갔을때 짜증났던게 카드 받기 싫대, 그래서 현금 5만원짜리 밖에 없다 그거 받아라 그러니까 저기 은행있으니까 가서 바꿔오래 ㅋㅋㅋㅋ 엠병 ㅋㅋㅋ
예전이면 담배는 그럴만해, 그런데 5만원을 왜 바꿔오라고 해?
잔돈 많이 주기 싫어서.
그리고 놀랍게도 작년이었음 21년 ㅋㅋㅋ
난 쿠폰은 저렇게 안하던데 콜라캔에서 쥐똥냄새가 나서 안 시켜먹게 됬음
난 커피쿠폰 사용하는 고갱님들 음료고 나발이고 그냥 제일 비싼거 서비스처리 찍고 도장도 서비스음료까지 찍어주는데
크 멋있다 ...
이런집이 점심에 줄서는 커피집
진짜 장사할 줄 아는 집은 내가 방송국 다닐때인데 매일 아침마다 유일하게 문 여는 샌드위치 가게가 있었어 그러다가 샌드위치를 영혼 없이 씹고 있으니까 (진짜 월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새벽에 퇴근했었거든) 거기 주인 이모님이 힘들죠 ? 그러니까 하하 네 뭐 허허 이러다가 어 .. 을큰한 김치찌개 먹고 싶다 이러니까 진짜 해서 주길래 어어어어어 ?? 이랬는데 이거 먹고 힘내요 하고 그래서 진짜 작가 누나들이랑 아침은 무조건 그 샌드위치집이었어 ...
샌드위치 집에서 김치찌개를...?!
그러니까요 너무 고마웠죠 ㅠㅠ
진짜 좋으신 분이네.. 근데 안하는 메뉴 해주신 건 그렇다 치고, 김찌 재료랑 조리도구가 있었던게 신기하네...
...샌드위치집에서 김치찌개...너무 연관성이 없잖아??? 정말 엄청난 가게로군....;;;; 글만 봐도 엄청난게 느껴진다.... 근데 그거 해주실때까지 기다렸던거임?????
와 미친 어디냐
해줄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봐 -아? 아아?? 그냥 해본 말인데... 아냐, 아냐 해줄 테니까 가지 말고 기다려, 꼭 기다려, 금방 돼. -어어? 이런 상황이었겠지 ㅎㅎㅎ
난 단골고깃집에서 살쪗다고 해서 다신 안온다고 선언하고옴
어릴 때 비디오방에서 난 2천원주고 빌렸는데, 다른 손님이 1500원 내는거 보고 안감
사실 이런 경우 생각해보면 나는 빼는게 맞다고 생각함 단골이라고, 잘 아는 사람이라고 자기가 정해진 틀을 깨는 특혜를 주면 그게 알려지는 순간 신뢰가 와장창나고 진상들이 나는 왜 안 해주냐고 꼬일 수 있다고 봐서 나는 그래서 본문 같은 상황 와도 이해할거 같다 물론 글쓴이 생각도 존중함. 뭐 글쓴이가 사장 강아지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기분나빠서 안 시키겠다는데 어쩌겠우
뭔 개소리야 글쓴이한테만 돈 더받았다는건데.
아니 그러니까 이 댓글과 같은 경우 때문에 본문처럼 그냥 주는거 아무리 친해도 하면 안된다는 소리여
잠깐, 생각해보니 셋째줄에 본문 같은 상황이라고 대놓고 말을 했잖아? 딱히 헷갈릴 부분도 없었는데 개소리라 하네
이상한 논리를 펴지말아요. 똑같은 제품 돈 더내고 이용하는거 알면 열이면 열 다 이용안하지...
이 사람도 말 제대로 이해 못했네 댓글처럼 같은 제품 돈 더내고 이용하는거 알면 다 화가 나니까 본문처럼 사장이 쿠폰 빼는 상황이어도 나는 이해할거 같다고 댓글, 본문, 글쓴이가 무엇을 지칭하는지 이해가 안 돼?
내가 저 댓글에 대댓을 달고 있는데 굳이 '본문', '글쓴이'라고 지칭할 이유가 뭐있냐? 당연히 원글의 본문이랑 글쓴이를 뜻하는건데 왜 엉뚱한 소리 하고 있는거여 심지어 댓글에 있지도 않은 단골 얘기가 둘째줄 첫단어부터 나오는데 헛소리 빵빵 하고 있어...
아니 그럼 맨 밑에다 댓글 달던가 븅임?? 왜 여기 줄에다 댓글을 달아서 ㅈㄹ인데 ㅋㅋ
아 나도 미용실에서 머리를 깍으러 갔는데 그리 친하지도 않은데 댜통령 누구뽑을거냐? 어느당 지지하나 미영실에서 정치예기 해서 가기 실어지더라
이발소인줄 ㅋㅋㅋㅋ
그럴땐 난 정치 몰라요 대처하는게 답인거같음
아니야..난 그랬다가 우리나라 돌아가는꼴은 알아야지 나라에 관심을가져야지 그러더라 싯팔
정치 종교 이야기는 안하는게 이득
뭔가 얻고 싶으면 가끔은 먼저 베풀줄도 알아야 하는데 그거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난 잘모르겠다. 쿠폰도 돈인데. 단골이니 쿠폰한장 더줄수도 있겠지만 그게 당연한것도 아니고 원래 줘야할 쿠폰을 떼먹은것도 아닌데
그래도 10년 단골인데 면전에서 쿠폰 한 장 아까워하는 꼴을 대놓고 보여주는건 좀 아니죠. 혹시 10년 이상 다니는 가게 있으세요? 특히 음식점은 거의 없지 않나요?
맥도날드 10년동안 시켜먹고 왜 쿠폰 한장 더 안주냐고 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