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고속즉시강등머신
추천 0
조회 2
날짜 20:57
|
칼댕댕이
추천 0
조회 4
날짜 20:57
|
나래여우🦊
추천 0
조회 17
날짜 20:57
|
오빠시계
추천 1
조회 9
날짜 20:57
|
Elpran🐻💿⚒️🧪🐚
추천 0
조회 16
날짜 20:57
|
티아라멘츠 코코미
추천 1
조회 11
날짜 20:57
|
루리웹-6429470372
추천 0
조회 30
날짜 20:57
|
뿌씨레기
추천 0
조회 4
날짜 20:57
|
묻지말아줘요
추천 3
조회 56
날짜 20:57
|
Papilona
추천 0
조회 13
날짜 20:56
|
찌찌야
추천 1
조회 40
날짜 20:56
|
해시익
추천 0
조회 35
날짜 20:56
|
담백한버터
추천 0
조회 26
날짜 20:56
|
T-Veronica
추천 2
조회 94
날짜 20:56
|
심장이 Bounce
추천 3
조회 55
날짜 20:56
|
뉴
추천 0
조회 44
날짜 20:56
|
만족타운 촌장
추천 3
조회 66
날짜 20:56
|
(𐐫ㆍ𐐃)
추천 0
조회 23
날짜 20:56
|
잉여고기
추천 0
조회 28
날짜 20:56
|
마스터군
추천 0
조회 36
날짜 20:55
|
최전방고라니
추천 5
조회 116
날짜 20:55
|
성기에뇌박음
추천 6
조회 216
날짜 20:55
|
Stacia
추천 5
조회 49
날짜 20:55
|
Nuka-World
추천 3
조회 117
날짜 20:55
|
으향~
추천 1
조회 43
날짜 20:55
|
전귀엽기라도하죠
추천 0
조회 32
날짜 20:55
|
메론맛폴라포
추천 2
조회 99
날짜 20:55
|
오리진..
추천 1
조회 46
날짜 20:55
|
사실 저정도로 사면 나쵸 감안해도 가게 닭도리탕 大자 정도라고 생각해야한다
볼 때마다 왜 1/4인가 싶음
나초값을빼면 14000원이라서?
수고비는 둘째치고 기본 재료비에서부터 효율이 안 나옴ㅋㅋㅋ 혼자 먹을거 생각하면 재료 절반 이상은 못 먹고 버리는거랔ㅋㅋㅋㅋㅋㅋ
편하게 먹는 닭도리탕 결혼은 하셧는지?
솔직히 요즘은 자기가 해먹는거보다 어지간한건 사먹는게 훨씬 싸게 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때마다 왜 1/4인가 싶음
아미아닌애
나초값을빼면 14000원이라서?
오호
사실 저정도로 사면 나쵸 감안해도 가게 닭도리탕 大자 정도라고 생각해야한다
Lapis Rosenberg
작은닭이 더 많던데?
Lapis Rosenberg
큰놈 사려면 시장 가야 하더라
이거랑 비슷하네......
편하게 먹는 닭도리탕 결혼은 하셧는지?
솔직히 요즘은 자기가 해먹는거보다 어지간한건 사먹는게 훨씬 싸게 먹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이 아니라 원래 그러긴 했지만 갈수록 너무하다 싶음
일단 수고비 생각이 들면 답이없음
ㄴㅍㅇㄴㄱㅇ
수고비는 둘째치고 기본 재료비에서부터 효율이 안 나옴ㅋㅋㅋ 혼자 먹을거 생각하면 재료 절반 이상은 못 먹고 버리는거랔ㅋㅋㅋㅋㅋㅋ
시키면 한끼인데.... 만들면 이틀 감..
그리고 같은거 두번연속 먹게되는날이 많아지면 슬슬 사먹게 되지
왜....버려?
자취 4년차......배달만 안시키면 진짜 사먹는게 더 싸다....
카레 이렇게 하면 가성비 오짐 단점은 2주동안 카레만 먹어야함
자취할때 카레 자주 해먹었는데 카레 진짜 가성비 좋더라 대충 재료값 10000원쯤하면 하루 세끼, 3일은 먹고도 남더라
수고비 생각안하면 해먹는게 싸긴 하지... 해먹는데 비쌀려면, 보통 한끼거 해먹는데, 의도치않게 더 살때나 그렇게 되는 거지..
잉?? 그것도 너무 적은데... 1kg짜리 카레가루가 50인분인데, 그거랑 나머지 잡다 재료 사면 2만원정도로 50인분이 만들어짐..
얼마나 싸게사는진 모르겠지만 동네 마트가서 보통 사는데.. 카레가루만 9000원 정도에 고기 4팩 17000원 감자 5개 ,당근 3개 양파 7개 하면 3만원 중,후반까진 나오는거 같던데..? 50인분 2만원 카레는 너무 건더기가 적겠다;
카레 가루 1kg를 한 번에 다 쓰면 자취하는 남자 집에 있는 평범한 냄비로는 감당할 수 없는 양이 나오는걸 전에 해먹고 남은 카레 가루 + 고기, 감자, 당근 다 해서 약 만원쯤써서 나오는 카레 한 냄비 3일은 먹는다는 말이였음
카레가루 가격보니까 일단 울동네보다 앞도적으로 비싸서 그렇게 될것 같음... 울동네는 오뚜기 카레가루 1kg이 6천원선에서 사져서.. 그리고 50인분으로 4만원 까지 갈것 같으면, 편의성 포함할시 걍 오뚜기 3분 카레 사먹는게 너무 압도적이라 해먹을 이유가 없어짐. 오뚜기 3분 카레 보통 동네 마트에서 990원이 일상이고(정가는 1200인가 1500인가 그런데 이가격에 파는 걸 본적이 없어...) 가끔 마트 세일 할때 600원 컷까지 나옴... 990원 기준으로도 50인분 5만원, 600원 기준이면 3만원인데, 걍 오뚜기 3분카레 사먹지..
ㅇㅇ 이해했음.
10년도 더 전이라서 이거랑 비교할순 없지만, 당시에 오뚜기 3분 씨리즈가 동네 마트에서 3개 천원이 일상이였고, 세일할땐 4개 천원해서, 걍 카레랑 짜장이랑 쌓아놓고 살던 기억이 있음.. 그땐 레알 헤먹는 수고 감안하면 경쟁이 안되더라.
닭 7천(대자) 감자 2000 양파 2000 당근 2000 소스 3000 이러면 1.6이네
근데 이렇게 사면 남은 재료로 다음에 카레만들 수 있음ㅋㅋㅋㅋ
소스는 집에 있지 않을까요?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엥- 저 자식 저거, 나초 말고 또 딴 거 뭐 샀구만!!!
요리에 따라서 재료비 원가 운운하기 쉽지만 사실 인건비와 함께 식자재 가공하면서 손실량이 나오는 부분 등 다양한 요소를 생각할 필요는 있음 결론 : 적당한 가격이라 생각된다면 그냥 업소에서 돈 주고 먹는 것이 저렴하다면 저렴하다.
파란새
ㅇㅇ 전 뒷정리가 제일 귀찮아요 ㅋ
손실량 나오는 거 같은건 그쪽도 나오니까 걍 동률이라고 볼수 있음. 걍 인건비만 보고도 그렇게 보는거지... 예를 들어 출퇴근하면서 집안일 다해주는 사람 요즘 한국인으로 구하면, 아무리 안줘도 250이 마지노선인데, 대충 밥해주는 시간 생각하면, 삼시세끼 밥만해주는 것만해도 최소 80만원 이상가치가 있는 셈임.. 물론 이건 4인 식구일때도 크게달라지는 건아니긴 하지만, 어쨌든 내가 해먹을땐 그게 혼자든 4인이든 똑같은 거라고 볼수 있으니, 내가 해먹는 가치도 최소 식자재값 + 80만임... 그리고 이가격이면 매일 사먹는게 싸게 치는 셈이되지.
닭도리탕은 그래도 집에서 해먹으면 가성비 좋음
감자 외에는 채소가 남기에 그걸로 다른 음식도 해먹을 수 있어요.. 생각만 해도 좋음 ^^
신선도 간당간당 해지면 당근, 양파 푹 끓여서 채수 만들거나 거기에 멸치, 말린 홍합등 넣고 육수 만들면 그걸로 며칠을 맛난 국물요리 가능함.
사실 이 말은 내가 음식하는 걸 좋아하냐 아니냐 하는게 가장 중요한 요소임.. 좋아하지 않으면 진짜 지옥이라.
근데 사실 진짜로 해먹는게 사먹는거보다 비쌀때가 많더라 대량으로 해서 백날천날 먹을거 설계한게 아니면
그래서 대충 따져보면 인건비를 무시했을 때 사 먹는거랑 비슷한 가격이 되는 수준이 2인분에서 3인분이고 4인분부터는 확실히 해먹는게 싸지기 시작함. 자취하는데 싸게 먹는답시고 밥 해먹는다? 남이 봤을 땐 저래 먹을 바엔 그냥 사먹고 말지 소리가 절로 나올거임.
감자랑 닭이랑 고추장, 쌈장, 다시다 이렇게만 넣고 끓여도 얼추 맛나던데 닭은 3마리 만원 세일 할 때 사다 해먹었던...
근데 사실 저렇게 해먹고나서 남는 재료도 있을거 생각하면
대부분 걍 배달해먹는게 편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었는데 그놈의 배달비 ㅅㅂ
3처넌 바께 안해!
요즘 생닭 포장해둔거에 볶음탕 해먹으라고 소스까지 들은거 있어서 8천원정도면 충분히 맛있게 먹긴함
요리할 시간에 게임을 하고 배달을 시킨다!!!
쉬폰케이크
3시간 넘어가는 찜, 조림, 육수내기 과정은 집에서 좀 부담. 튀김류는 그냥 부담.
난 뒷정리가 귀찮아서 집에서 직접 안해먹는편... 배부르게 먹고 따신 방에서 청소하러 나가기 싫음.ㄷ
양이 다르지.. 그걸로 만들어먹는 양 기준이면 4만원은 나오겠다. 25000원짜리 닭도리탕도 작은닭 반마리 수준이던데
솔직히 감자 당근 양파는 절반도 안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