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유머 BEST
힛갤
오른쪽 BEST
- 유머 BEST 더보기
- 남편이 여사친에게 샤넬향수선물
- 전생이나 환생을 믿는 manhwa
- 블루아카)붉은겨울이 다 녹을때 까지
- 일빠들이 선동하는 방식
- @) 공감 못하는 아이돌.jpg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엔딩 특
- 틈새 비김면
- 우리때나 있었지 요즘 없다는 말 함부로 하는게...
- 범죄도시4 악평 보고 예매한 이유
- ??? : 데드풀3는 윈터솔져 이후 최고의 액...
- 아내가 말 못할때 남편들 특징
- 용사님이 이세계 전생당한 이유
- 공동묘지 위에 학교를 짓는게 맞는 이유
- 블루아카) ❤️굿❤️모❤️닝❤️
- 이것만 알면 당신도 강아지 마스터
- 보드카페 사장님의 소원.jpg
- @) 동갑인데 세대차이나는 만화
- 트위치 사장 근황 ㄷㄷ.jpg
- baalbuddy) 어느 세계관속 엘프
- 좋소기업 사장이 된 슈카월드의 요즘 고민
- 귀찮은 여상사 타입 만화
인기 검색어
유저게시판 최신글
강화판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젓가락질 못한다고 뭐라하는 사람과 아무말 안하는 사람이 나뉘지만 아무말 안하는 사람도 속으로 좋게 보는 사람은... 없을껄?
이거?
사실 맞는 말이긴 함
젓가락이 사라지는 마술
ㅇㅇ 맞음. 젓가락질 못한다고 뭐라 하진 않음 실제론 ㅋㅋㅋ 속으로 그냥 점수 까일뿐이지
반지성주의 아닌가여? 식사 예절이란게 있는데 왜 그걸 거부하려 하는거죠? 예절거부운동이란게 따로 있나???? 그리고 이상한거라고 한적 없어요 ㅋㅋㅋ 실제로 점수 깍이니까 잘 지키는게 좋다고 한거지 ㅋㅋㅋㅋ 제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예절 얘기하는겁니다만;
젓가락질 ㅈ같이 한다고 뒤에서 욕먹는 것보단 낫지 ㅇㅇ
유게에서도 젓가락직 대첩으로 증명된 사실
AG-2C 세이렌
이거?
오늘 점심에 이짤 생각나서 국수 시켜먹음
새벽내내 일하고 온 사람 첫끼 뜨는데 젓가락질 지적하면 대가리 깨질듯
젓가락이고 나발이고 볼때마다 ㅈㄴ 먹고싶어지게 드신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인생 최고로 잘해본게 젓가락질뿐인 앰생이들이 부들부들 대는거 ㄹㅇ 꼴불견 ㅋㅋ
근데 이제보니까 이거 가능한 한번에 많이 집는거에 최적화된 젓가락질같은데
이거 젓가락 말고 왜 국수에 김치올렸냐고 난리치는놈도 있음
X형으로 교차면 생각보다 많이 못집음.
그래? 근데 짤에서는 한입에 넣기 힘들정도로 많이 집은거같은데...
저정도면 적게 집는거죠.. 제가 건면 기준 270g, 조리후 750g 정도 한끼에 먹지만 저러면 4번 이상 집어야 합니다. 평행으로 하면 두번이면 끝이죠.
일반 소면 기준 건면 270g이면 일반 냉면용기 2/3 정도로 매우 부실한 양입니다.
역대 최고 먹짤
이분은 젓가락질을 잘하셔서 응용을 하시는거같은데
그렇군요 근데 평행으로 집는다는건 어떤얘긴지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젓가락 두개를 수직으로 위치하도록 하고 하나는 면의 아래를 하나는 면의 위로 위치하도록 깊이 넣어서 하나의 젓가락에 면을 걸고 나머지로 고정하는 평범한 기술입니다.
그래서 입에 가득 넣었던것 중 얼마간은 다시 뱉어냄 난 젓가락질 떠나서 그게 좀..
사실 맞는 말이긴 함
왜냐하면 요즘 인간들이 비난할거리가 없으면 외모나 젓가락질같은 별거 아닌걸로 비난을 함.
젓가락이 사라지는 마술
앙베인띠
강화판
맞말이긴 해
근데 그렇게 치면 만사에 다 완벽해야 하는데 그건 불가능하잖어
적어도 사소한거에선 안걸고 넘어지자는거지 뭔또 그리 과히 해석을 하실꼬
식사라는게 ㄹㅇ 어떤 구실로든 흔하게 발생하지. 거래처 임원이랑 식사 같은거 심지어 원수랑도 겸상할일이 올수도 있는데 이런데서 틈 보여주면 피곤하다는 의미지 뭐. 매사에 완벽하라는게 아니라
젓가락질 참 못하시는분이 그걸 가르치려고 하셔서 답답해. 정석적이지도 않고 그냥 본인 쓰는데 안불편하신 방법인데.
루리웹-3295610233
테이블 매너가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니까 걍 응원하면 됨 ㅋㅋ
화이팅!
루리웹-3295610233
이거 ㅈ나 효과 좋더라. 내가 대딩 때까지 젓가락질 멋대로 했는데, 형들한테 충고 듣고 저거 사서 썼음. 1달 뒤였나 정신차리고 보니 교정기 없어도 젓가락질 제대로 할 수 있게 되더라고.
근데 저거 일주일만 연습하면 앵간해선 할수 있는거라 일주일만 투자해서 고치고 시비 안털리는게 좋음
게다가 의식하면서 한달동안 하면 기존에 있었던 젓가락 습관이 사라짐.
내가 알기로는 현대 젓가락 쓰는 법은 일본에서 유래된거고 조상님들은 x자로 잡은게 많았다는데. 그리고 애초에 ㅅㅂ 조선시대는 겸상안하고 다 각상이여서 젓가락질 지적 할 일도 없었겠네. 따라서 ㅈ같이 젓가락 쓰는 법 모른다고 하는 사람들 순식간에 친일파 만들기 가능
그건 그거고..지금 사회적인 예절중 하나잖아.
님 상대방 젓가락질 어떻게 하는지 일일히 보면서 밥 드심? 신기하네
애초에 트집 잡는 인간들이 꼬인거지 그런 꼬인 사람들한테는 저런식으로 말해줘야 지들이 꼬였다는걸 꺠닳지
..? 상견례나 가까운 사람이 저러면 걍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일텐데요..? 남이 볼때 사람을 판단하기 좋은게 기본 예절이에요.
그건 님한테 예절이겠죠. 애초에 젓가락질 제대로 할 줄 아는사람 그리 많지도 않더만. 특히나 요즘 20대 30대 결혼을 했든 안했든 간에 젓가락질 x자로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 부지기순데. 님 말대로 젓가락 쓰는 방법이 시간에 따라 바뀐거면 지금은 지금대로 바뀐거라 생각하면 되지 뭘 일일히 그리 따집니까.
그거 그렇게 살수 있으면 좋겠는데 세상은 사이다가 아닌걸여 ㅋㅋㅋ 그런식으로 어떻게 행동하든 아 저사람에 대해서 피카츄 배 만져야겠다 이럴것 같아여?
인터넷 커뮤마냥 내가 좋아하는사람만 나하고 친한사람만 곁에 둘수있으면 가능은 하겠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상견례를 예로 든 거냐면...
그건 그거고, 현재는 일제의 꼰대 문화나 군대 부조리가 많이 사라지고 자유와 개인주의를 추구하려는 경향이 있잖아. 조선의 관습이 사라지고 일제의 관습이 사회적 예절이 되었다면, 그 일제의 관습이 사라지고 다시 대한민국의 관습으로 갈때가 되지 않았으?
뭔 사이다요 님만 세상 삽니까 그런거 따지지도 않아요. 40대 50대 넘은 사람들은 자기 자식 없을거 같습니까? 그 사람들은 자기 자식들 다 젓가락 쓰는 법 가르칠 수 있을거 같에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시네. 그 정도 나이 먹은 사람들은 지적도 안합니다. 자기 자식들도 못하는거 알기 때문에. 내가 보는 젓가락 쓰는 방법 지적하는 사람은 지금껏 노총각 40대 과장 이 사람 한명 뿐 못봤네요. 애초에 그걸 밥상머리에서 지적하는것도 예의가 아닌데 ㅋㅋㅋ 예의에 예자도 모르면서 그냥 껀덕지 하나 물었다고 지적하는 사람이 꼬인거져 지금 님처럼
제가 본 20~30대들은 다 바르게 혹은 바름 비슷하게 하던데요. x 자는 본적이 없어서.... 루리웹에서 보기 전엔 저렇게 하는걸 본적이 없어유. 짧게 쥐거나 길게 쥐는건(이건 어차피 위에 말한 트집조건이 아니지만.) 봣는데. 좀 어설픈거도 봐봣고... 근데 저렇게 x 자는 루리웹에서 첨봐요.
??? 20 30대인데 요즘은 지적하면서 뭐라 안해요 대신 뒤에서나 속으로 생각할 뿐이죠 ㅋㅋㅋㅋ 속으로 생각한다고 생각 안하는거 아닙니다..
벌써 부터 그리 꼬이셨다니 애도를 빕니다. 젓가락질 하나로 남 판단을 하는거 부터가 참 ㅋㅋㅋㅋ 벌써 생각은 꼰대가 다 되셨어요 그걸 지금 자랑이라고 속으로 생각한다고 인터넷 댓글에 올리고 가는건지 ㅋㅋㅋㅋㅋㅋ 아 웃고갑니닼ㅋㅋㅋ
식사예절중 하나인데 아무도 지적 안한다고 식탁에 팔대고 쩝쩝거리면서 밥그릇 들고 젓가락으로 밥먹고 밥에 젓가락 꽂아놓는다고 뭐라하는 사람 없으면 해도 되는건가여 ㅋ
Gap theory
반지성주의 아닌가여? 식사 예절이란게 있는데 왜 그걸 거부하려 하는거죠? 예절거부운동이란게 따로 있나???? 그리고 이상한거라고 한적 없어요 ㅋㅋㅋ 실제로 점수 깍이니까 잘 지키는게 좋다고 한거지 ㅋㅋㅋㅋ 제가 말하는건 어디까지나 기본적인 예절 얘기하는겁니다만;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젓가락질 못한다고 뭐라하는 사람과 아무말 안하는 사람이 나뉘지만 아무말 안하는 사람도 속으로 좋게 보는 사람은... 없을껄?
루리웹-6698158813
ㅇㅇ 맞음. 젓가락질 못한다고 뭐라 하진 않음 실제론 ㅋㅋㅋ 속으로 그냥 점수 까일뿐이지
ㄹㅇ 아무말 안하는 사람도 굳이 지적을 안할뿐이지 왜저러는거지? 정도의 의문은 속으로 품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듯
루리웹-3295610233
뒷담도 안함 그냥 그 사람하고 자연스럽게 식사 덜하게 되고 식사하면서 주고 받던 사소한 정보도 사라지고 그런거.
?? 여기 댓 쓴 사람들 너무 오버 아님? 내 선임중에 개이상하게 하는 사람 있었는데 별생각없었는데;;
그건 니 선임이지. 거래처 갑 사장님도 그렇게 생각할까?
가게 알바할때도 마찬가지였음 누가 어떻게 먹든 애초에 신경 안씀 그냥 저게 되네 같은 느낌임
니가 알바니까 그렇지. 영업하는 영업사원들은 거래처 갑이랑 식사할 경우 많고, 그럴 때 음식 덜어주고 하는 거 있어서 젓가락은 필수적으로 깔끔하게 할 줄 알아야 해.
님 윗댓글들 보셈 윗 댓글들 말대로면 결국 위 아래든 결국 안좋게 봐야되는데? 애초에 식사 예절 따지고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고 나는 윗댓들이 말하는 게 너무 혼들갑이고 나처럼 신경 안쓰는 사람도 있다는 건데 자꾸 ~~해서 그래, ~~해서 그래 이러고 있음? 님 말처럼이면 한도 끝도 없어요 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성마녀
예절이니 뭐니 하던 이 아저씨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고 남들 앞에서 면박을 준후, 이후 문을 쾅하고 닫고 나간다
나도 꼰대근성이 있어서 겸상하는 사람의 젓가락질 이상하면 엄청 불편함
그건 꼰대라고 하기보단 그냥 이질적인거에 싫어하는 생각일 수도 있음. 사람은 기본적으로 이질적인 것들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지는 논리구조를 가졌음. 생존에 도움이 되서 ㅎㅎ
이런거 볼때 마다 참 쓰잘데기 없는 걸로도 남한테 참견하는 사람 많다고 생각함. 어떻게 쓰든 자유지만 그래도 괜히 쓰잘데기 없는 놈 한테 시비털리면 기분나쁘니까 해놓는게 좋을지도
질척질척 안흘린다면 뭐 어때? 각잡고 식사예절 다 지킬 것도 아니잖아
아 ㅋㅋ 진짜 제대로된 식사예절 따지는지 함 볼까? 기침하지 말고, 하품하지 말고, 웃지말고, 뜨거워도 후 불거나 휘휘저어 식히지 말고, 식기가 그릇을 쳐서 소리나지 않게 하고? 진짜 별 쓰잘데기 없는 걸로 남 지적하면서 자기가 더 우월하다, 더 낫다 그런 마음 가지고 싶은게 본심아님?
지금 말하는거 웬 만하면 다 지키는게 좋을거 같아. 특히 이시국엔
이게 맞는듯.... 솔직히 상대방이 어떻게 젓가락질하든 나는 신경도 안쓰는데 여기 댓들 보면 죽일놈되있네....
넹 거기에 밥 다먹고 물마시고 나면 반찬 더 먹지 말고, 그릇에 있는거 마실때 고개 젖히지 말고, 국수나, 국, 죽먹을때 소리내지 말고, 김치 입으로 잘라먹지 말고, 갈비도 씹어뜯지말고, 게껍질에도 밥을 담지 말며, 참외는 반드시 조각내 먹으며, 식사가 끝나면 수저를 정돈하되 수저 끝이 상 밖으로 튀어나오면 안되죠. 어째 찾아보다 보니 젓가락질과 다르게 연습도 필요없고, 굉장히 점잖네요
나도 ㅋㅋㅋ 좀 신기함. 난 젓가락질 특이하게 하면 와 신기하다 안불편할까? 어케 집는거지? 이 생각만 했는데 참... 무슨 마음으로 그리 지적하는걸까? 자주 보이는 것도, 불편한 것도,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말이야
ㄹㅇ 그냥 저게 되네 같은 느낌인데 ㅋㅋㅋ
사실 정석적인 젓가락질은 효율적인 문제도 있음. 콩 같은 작은 것들을 집어보면 알게 됨.
사소한걸로 시비거는 인간은 옛날같았으면 다 죽었음 일본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고 교토에 들어 덴노를 알현했는데 같이 합석했던 교토 귀족들이 꼽주고 멕이고 돌려까는 삼종세트를 골고루 먹여줌 교토귀족들 딴에는 이놈이 부족한 정통성 체우려면 관직을 받아야하는데 그러려면 자기들한테 굽신거려야하니 별탈없을거라고 생각했다고함 그리고 그날 밤 도요토미의 군대가 이집 저집 헤집으며 귀족들의 상투를 잘랐고 그 다음날에도 꼽주던 인간들은 귀, 코, 머리 순으로 잘라버리자 한달 후 귀족들은 모두 히데요시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제발 관직받고 오사카로 돌아가달라고 눈물로 읍소했다고함
그런건 권력자와 특권층이 분리된 일본같은 요사스런 정치형태에서나 그런거고 보통의 역사에서 권력자는 대부분 교육을 남들보다 잘받은 사람들이었지.
죄송하지만 말의 순서 자체가 틀렸어요. 그 시절에는 예의라는 것을 안지키면 머리통이 날아갓는데... 오히려 더 심각했습니다. 애초에 껀수를 안주는건 지금보다 과거가 더해요. 지금은 꼽주는게 고작이지만 과거엔 머리가 날아가기도 했는데 반대로 말하시네요. 요즘은 꼽으로 끝나는게 과거엔 목숨이 오갓던 시절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사소한거로 시비를 거는게 아니라 사소한거로 목숨을 뺏엇죠.
한국 -> 일본으로 전직한 왜노자인데,, 일본 살다보니 저런 꼰대 정신은 일본이 더 심한거 같더라... 진심 일상을 눈치보면서 살아가는 기분임.. (즉, 누구보다 튀면 안됨) 신발 방향, 젓가락 놓는 방향, ㅁㅁ 매너 ㅁㅁ 매뉴얼 등등 겁나 많음.... 그래서 서점가면 ㅇㅇ 매뉴얼, 매뉴얼을 위하 매뉴얼, ㅇㅇㅇ하는 법, ㅇㅇㅇ주문 하는법, ㅇㅇㅇ하는 법,,, 겁나 많더라.... -> 이런 매뉴얼 대로 안하면 살짝 무시하는 느낌이 강함... 물론 외국인 어드벤테이지가 있어서,,,심하진 않지만,, 옆에서 보면 숨막힘
올바른 젓가락 쥐는 방식 같은게 일제잔재 라는 말이 많음
그건 아닐거 같음. 왜냐면 x자 같은 모양은 보면 이상하게 튐. 거기다 불편함. 누구는 그게 더 왕창 집기 위함이다 어쩌다 하는데...솔찍히 이해도 안되고. 뭣보다 불편함. 예절이 아니라 저게 더 편한거임. 키보드를 예를 들자면 우리가 쓰는거보다 편한 방식이 있는데. 그냥 다수가 익숙해져서 굳이 더 편한 방식을 하려고 안함. 불편한거에 익숙해져서 편하다고 착각하는건데. 젓가락질도 흔히 바른 젓가락질이라고 하는 모양이 제일 편합니다. 나머지가 멋대로 쓰는게 익어서 편하게 느껴지는거 뿐이죠. 너무 익숙해져서 바꾸는게 더 불편한거 뿐이에요. 위에 댓들 보다 보면 1달이면 바뀐다 교정젓가락 1주면 바뀐다라는 말들이 있는데. 그렇게 빨리 바뀌는건 그게 더 편한 사용법이라 그런거죠.
루리웹-3295610233
근데 그렇게 악폐습에 손해를 보면서 저항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된 것 아닐까? 군의 부조리에 저항하고 말이야. 더 나아가 독재에 맞서싸워 민주주의를 쟁취한 것 까지. 그래서 어쩔 수 없다는...모르겠어
그릉가? 근데 조선시대 풍속화 보면 11자 v자 x자 심지어 왼손잡이도 나옴. 어른을 모시는 예의를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젓가락 쥐는 법 따위로 지적질이나 하는 악폐습은 일제때 생긴게 아닐까 싶음
뭐 그럴 수도 있죠. 현대 한국의 악습들을 거슬러 올라가 보면 의외로 일제후에 생긴게 너무 많아서... 일일이 거론하는게 힘들 만큼 많죠. 근데 예의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전세계 어느 문화권이라도 그 형태가 다를 뿐이지 안지키면 손해보는거는 동일하니 아닐 수도 있고요. 반지성주의가 문제인지, 아니면 사소한거로 시비거는 건지는 개인의 판단이죠. 판단하고 결정을 개인이 하고 그 책임도 개인이 지는게 자유민주주의 잖아요.
그야말로 에사크타
젓가락질 못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시간에 고치는게 이롭긴 하다
지들이 못하는 거 지적하면 꼰대 참견쟁이. 지들이 ㅈ같은 건 XX충. 내가 낸데 포지션 잡을 거면 일관성이라도 있든가 아니면 걍 닥치고 배우든가 하나만 좀 해야지. 언제는 쩝쩝 소리 내는 사람들 쩝쩝충이라고 온갖 욕이란 욕은 다 퍼부었으면서 젓가락질은 밥상머리 예절 아니냐.
젓가락질 신경써서 2주 정도 콩 집기 연습하고 1년정도 하다보면 나름 익숙해짐. 나도 군대 갔다오고 나서 고쳤는데 밥 먹을 눈치밥 덜 먹어서 좋음
젓가락질 이상한건 참을 수 있지만 총기파지법 이상하면 도저히 참을 수 없음!!!!
근대 기본적인 안전교육을 제외하면 사격시 파지법은 총기파지법이야 말로 지 편한대로 쏘는게 최선인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평화로이살
뜯어보든 말든 맞은편에 마주앉아 밥을 먹게 되면 젓가락질 정도는 눈에 보임.
평화로이살
말 걸려고 고개 들었을때 상대가 젓가락을 쓰고 있으면 그게 눈에 보일까 안 보일까? 정말 어지간히 시야가 좁거나 상대에게 관심이 없는게 아니면 안 보일 수가 없음.
평화로이살
보는 사람이 있긴 하구나 x 이야 진짜 안 본다고 이렇게 어필 하는 사람도 있구나 o 대부분은 다 보이지만 아무 말도 안하는거고, 아무 말 안 한다고 해서 그 사람들 모두가 아무 생각도 안하는게 아니다.
평화로이살
??? 댓글만 봐도 대부분은 보이지만 아무 말 안한다고 하는게 보이는데 뭔 소리함? 뭐, 걍 글 쓴거만 봐도 주변에 관심이라곤 일절 없고 눈치도 없다는게 보이긴 하네. 아님 아예 어려서 주변이 다 중딩 수준이면 그런거 못 느낄 수도 있지. 좀만 사회생활 해 봐도 모를 수가 없는걸 신기하다 하는걸 보니.
평화로이살
'고작 젓가락질'이라서 평가가 깎이는거다. 젓가락질은 가정교육의 일부인데 그 '고작' 젓가락질도 제대로 할 줄 모른다? 가정교육이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이 되쥬? 저 집은 '겨우' 젓가락질 정도도 가르쳐 주지 않았나? 딱히 욕 할 의도가 아니어도 그런 생각은 들기 마련이고,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드는 순간 평가가 깎이는거다.
니가 어리단건 잘 알겠다. 봐도 말 안한다는 이야기가 보이더라도 수준떨어지게 지적하지 않는다는 소리다. 걍 속으로만 왜저러나 하고 만다는거지. 나도 그거 굳이 지적 안하고. 지적 해 봐야 상대가 고치는 것도 아니고 고맙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내게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내 평판만 깎이는 짓을 왜 함? 난 니한테 뭐라한건 니가 비아냥 거리는 어조로 글을 쓰니까 뭐라한거 뿐임. 진짜로 그걸 보는 사람이 있긴 하구나... 진짜 신기함. 상대를 신기한 놈이라고 비아냥 거리니까 니가 더 이상한 경우라고 말해준거고, 난 그 어디서도 내가 그거 지적한다 한 적 없음. 신기하다는게 그렇게 불편하냐고? 신기한 놈일세. 신기한놈 취급을 편해 하는 사람도 있나? 난 당연히 불편해야 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상대가 딱히 욕 할 의도가 없더라도 평가가 깎이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주는데 그게 꼰대? 난 니가 뭐라 하든 상관 없고 교정하고 싶지도 않음. 걍 신기한놈 취급이 불쾌할 뿐이지.
젓가락질을 어떻게 하든 무슨 상관이겠냐. 제대로 집어먹기만 하면 제 역할 다 하는건데. 그런데 그건 걍 평생 혼자 살거면 그런거고, 현실은 그렇지 않아서 저런거 하나하나가 가정교육의 평가기준이 됨. 걍 어려운거 아니면 배우는게 나음.
한자로 자기 이름 못적는거랑 비슷함. 못적을 순 있는데 그거 3글자 그냥 연습해서 외우는거 얼마 걸리지도 않는데 그걸 스무살 서른살이 되도록 안하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는거처럼 젓가락질도 연습하면 몇날며칠 걸릴만한 일도 아닌데 잔소리 들어가면서 안고치고 있는게 비효율적이긴 함.
젓가락질로 훈수 가르치고 싶은마음이 아니라 진짜진짜 조낸 쉬운거임 근데 그 조낸 쉬운거 하기싫다고 안하는게 어이없어서 그럼 매일 밥먹기전에 3번만 연습해도 두달이면 마스터하는데 그거하기싫어서 30년넘게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싸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생각했을때 상대가 젓가락질 진짜 흉하게 못하면 모자라 보이지. 솔직해지자 그 사람의 매력이 한 가지가 뚝 떨어짐. 아주 기초적인 것이기때문에. 물론 예의가 있는 사람은 겉으로 말 안하지. 속으로 평가를 한 가지 내리는 거 아니 외모나 지식은 그렇게 꾸며대고 남들에게 높게 평가 받고 싶으면서 젓가락질 못하면 어떠냐는 이중성의 반론은 웃기지 뭐야. 그게 뭐 배우는게 어려운거라고 ㅋ
무엇보다도 젓가락질 같은건 가정교육의 일부라서 부모까지 싸잡아서 욕먹히는 경우가 많아서 그거 때문이라도 제대로 사용법 익히는게 나음. 차라리 어려운거면 사람들도 그럴 수 있지 하고 아무 생각도 안 하는데, 이게 정말 사소한 거다 보니 딱히 욕을 할 의도가 아니더라도 집에서 저런거도 안 가르쳐줬나? 라는 생각을 상대 머리속에 집어넣어주는 불상사가 생길 수가 있음.
부모가 돼서 애들 유치원 행사에 참가했는데 다른 애들 젓가락질 다 예쁘게 할때 지 자식만 못하면 그보다 쪽팔릴 수 있을까
부모님은 딱히 뭐라 안하셨는데 큰누나가 좀 심하게 뭐라고 해서 그까짓거 바꾼다 바꿔 라는 마음으로 중3 땐가? 바꿈 노력하면 금방함... 하기 싫으면 어쩔수 없는거고
구속된 자는 자유를 이해하지 못하는 법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