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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동물들은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게 놀랍더라.. 인간만이 유일한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안일하고 무지하게만 느꼈지
이 억울함을 봐라
김정은 당연히 있지..북에..
레보츠키 마지막 기회다. 돈은 어디있지?
주인! 밥! 주인! 밥! 저거! 밥!
김정은 당연히 있지
실사판 라이온킹 제작자 : 동물들은 감정이 없다고욧!!! 동물 : 멍게소리야 좆간새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메이룬스 데이건
김정은 당연히 있지
메이룬스 데이건
놀랍게도 동물은 감정 없다고 진지하게 믿는 인간들이 있더라....
그런 것들 보면 실로 싸이코패스이거나 빡대가리가 아닌가 싶음
애초에 동물에게 모성애와 같은 감정이 없으면 대부분은 성체가 되기 전에 죽기 쉽상인데 헛소리지
본능만 있고 감정은 없다는 머리 빈 소리를 하더라
그런 말을 진지하게 한다면 그거 머리 아닐지도 몰라 사람의 머리 모양을 한 두발 거치대나 모자걸이지
메이룬스 데이건
서양 철학 자체가 인간 위주로 굴러가기도했고 근대에 와서 인간의 이성을 강조하다보니 이게 심화가 됌 그 중 대표적인게 데카르트의 동물 기계론이고
감정이 아니라 지성 아님?
동물도 지성있어. 그들만의 언어 문화 다 있는데 뭔..
네? 동물의 감정유무가 철학적인 문제라고요? 아 동물학자들은 철학자였구나?
루리웹-0363228386
뭔 씹..그건 개 고양이가 동족 인식을 시각뿐만 아니라 촉각 청각과 함께 복합적인 수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거지 얘네가 지능이 낮아서 그런게 아니라고. 넌 지능이 딸려서 본인 인증 조차도 못하고 이런 헛소리하는 거니.
이 억울함을 봐라
간나새기
레보츠키 마지막 기회다. 돈은 어디있지?
말했다 시바 엘론 머스크 시바놈이 돈 가지고 혼자 화성에 갔다 시바.
전 레보츠키가 아니라 도지인데여..
이 ㄱ 새 끼가
김정은 당연히 있지..북에..
모든 동물들이 감정이 있다는건 아니지만 보통 신, 구피질 있는 동물부터는 감정이 있지 ㅋㅋㅋㅋ
광수 닮았다?
진짜 동물들은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게 놀랍더라.. 인간만이 유일한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거 너무 안일하고 무지하게만 느꼈지
혹은 반대로 자기가 좋아하는 동물만 특별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고
오로지 본능대로만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
나는 동물들이 감정은 당연히 있다고 생각하는데 동물에게 인간의 지성과 관점을 대입하는걸 경계함. 예를들면 개나 고양이에게 양보나 배려같은걸 한다고 오해하는 경우
초인주의 바보들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랍니다. -_-ㅋ 괜히 초인주의자를 바보라고 하는게 아닌...이유.
Angel-Dust
단장(斷腸) 동진의 환온이 촉을 정벌하러 가는 길이었다. 장강을 거슬러 가는 수로 중 나무가 우거지고 강폭이 좁았던 한 지역에서, 병사 하나가 새끼 원숭이를 잡았다. 이 병사는 지루한 항해에서 잠깐의 여흥거리로 삼을까 해서 이 원숭이를 큰 생각 없이 잡았던 모양이나, 장강을 거슬러 가는 삼협의 길목에서 내내 어미 원숭이가 새끼 원숭이를 구하러 슬피 울며 따라 오고 있었다. 병사도 그걸 보고 놀라서 새끼 원숭이를 돌려주고자 했으나, 이미 전함은 움직이고 있었고 강폭은 넓어서 새끼 원숭이를 던질 수도 어미 원숭이가 거기에 뛰어들 수도 없었다. 게다가 일개 병사가 그런 이유로 전함을 세우라 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게 백여 리를 지나고 나서야 겨우 수로가 좁아지는 길목에서 어미 원숭이가 몸을 날려 배로 뛰어들어 새끼를 구하려고 했으나 이미 체력이 다 했는지 곧 지쳐 쓰러져 죽고 말았다. 병사들이 딱하게 여기던 중 어미 원숭이의 배가 뭔가 이상해서 갈라보니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기에 다들 매우 놀랐다. 배 위에서 소란이 일어나자 환온은 자초지종을 듣고는 분노해서 병사의 목을 베려 했지만, 그가 곧바로 새끼 원숭이를 돌려주려다 그러지 못했다는 걸 듣고는 "내가 자네를 죽이면 자네의 어머니 역시 창자가 끊어지듯이 슬퍼하다 죽을 것이니 앞으로 다시는 이러지 마라."라고 하며 살려주었다. 물론 생물학적인 이치를 따져본다면 어미 원숭이가 배 위로 뛰어내린 충격으로 장기가 파열되었음이 타당한 추측이나, 이는 그만큼 한낱 짐승에게도 감정이 있고 자기 자식을 아끼는 것에는 사람과 축생의 구분이 무의미함을 알려주는 이야기라 볼 수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학을 운운한다면서 기원전의 고대인보다도 부족한 지성인듯 ㅋㅋㅋ
인간도 포유류동물중에 한 종인데 다른애들이 없을 수 없지 ㅋㅋ
Angel-Dust
당연히 감정은 있지만 인간의 복합적인 여러 감정들과 동일시해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감정이 있다 ( O ) 공감능력이 있다 ( 매우 O ) 감정이라는 추상성이 자신들의 언어로 인지하고 지칭가능한 개념으로 형상화되어있다 ( X ) 이정도 차이. 슬픔을 동물들 스스로가 슬픔이라고 부르고 인제는 못할수는 있어도, 감정이 없다는 거는 전혀전혀 아님. 어느 과학계던 동물은 감정이 없다 라고 주장하면 그쪽 학계에서 무시당하거나 개쳐맞을거임
Angel-Dust
바로 비추 박았네 소환술사냐 ㅋㅋ
비둘기도 냄새를 맡나요? 뭐 이런 애들 보면 정말 놀라움 ㄷㄷ
눈으로 욕하네 ㅋㅋㅋㅋ
감정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그 감정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를 더 자세히 알고 싶음 개랑 고양이는 비교적 알기 쉬운편이긴하지만
지능 차이만 있을 뿐. 동물도 감정을 가지고 있다.
뇌가 달린 생물이 감정이 없을리가 없잖아
실사판 라이온킹 제작자 : 동물들은 감정이 없다고욧!!! 동물 : 멍게소리야 좆간새끼.
오프닝까지만 좋았음. 오프닝 끝나고 리얼한 동물들 입에서 사람 목소리 나오니까 확 꺴어.
다큐 찍고싶어서 실사판 만들었나? 감정이 배제되면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건데ㅋㅋㅋㅋㅋ
차라리 각잡고 다큐멘터리 컨셉으로 찍는게 나았을 싶을 정도였음. 비쥬얼만 실사고 내용은 만화적으로 과장된 원작 애니 그대로니까 위화감 장난아니었다.
진짜 2019년판 라이온킹은 디즈니의 CGI 기술력 자랑용 돈지랄+추억팔이 한철장사 날로 먹기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존 패브로 감독이 똑같이 연출했던 정글북에선 동물 표정들 나름 인간적으로 잘 묘사해놓곤...
알라딘 실사판이 선녀였음... 여긴 자스민 빼곤 볼 만하게 만들어졌음.
오히려 반대로 인간의 감정은 다른동물과 '전혀' 특별할게 없고 그보다는 감정을 유발하는 인지에 차이가 있을 뿐인게 아닐까 생각하는 바임
이 쉬벌것이... 이러는 거 같다 ㅋㅋㅋ
주인! 밥! 주인! 밥! 저거! 밥!
사람도 동물임
우리집 개 롤 하는데 옆에서 놀아달라고 낑낑대는거 시끄럽다고 소리 질렀더니 지 집에 들어가서 울고 있더라...
감정이 없다는 주장은 거의 본적이 없고 인간이 보는 동물의 표정이 동물의 실제 감정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은 봤음 근데 저게 설움의 표정이 아니면 뭐냐고 ㅋㅋㅋㅋㅋㅋ
동물에 감정이 없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 도리어 비건 까기가 유행하면서 식물에게도 감정있다고 우기는 사람들을 더 경계해야 할거 같던데.
감정은 모든 동물한테 당연히 있는거고 반려동물들의 행동을 보면 지능과 더불어 목적에 자의식에 죄책감 같은 고등감정도 있고 논란이 되는건 체계적인 소통방식의 유무 정도 아닌가
식물 곤충은 연구중임
동물한테 감정이 없다고 하는 건 한 10년 전쯤에 나한테 전도하던 인간 정도밖에 본 적이 없는데 요즘도 있어?
동물은 당연히 감정이 있음. 감정을 표현하는 얼굴 근육의 유무가 차이가 날 뿐. 진화론적으로 얼굴 근육으로 감정을 나타내는 표정을 만드는 것은 무리 생활에 따른 진화의 모습이라고 함. 때문에 인간과 오랜 세월을 같이 지낸 개의 경우 이러한 얼굴 근육의 발달로 인간의 표정을 따라할 수 있다고 함. 사람들이 동물에게 감정이 있냐 없냐를 확인 하는 것도 표정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표정을 짓지 못하는 동물들에겐 감정이 없다고 착각하곤 함.
감정이 있지.. 있는데 좀 더 복잡 다단하냐 아니냐 그 차이지 닭도 애정을 들여서 키우면 주인 알아보고 반기는데 고등한 포유류는 말할 것도 없지
울집 강아지 안놀아주고 계속 딴짓하면 옆에 앉아있거나 혹은 짖으면서 성질냄 ㅋ
개는 특히 인간과 감정을 유사하게 표현하는 쪽이 생존에 유리해서 그렇게 진화 발달한 거라는 소리도 있고...
개들이 인간과 소통할때만 표정언어를 사용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참 멋진 생명들 같아
난 오히려 동물보다는 곤충들한테 그런 게 있을까가 더 궁금함. 뇌도 없는 얘들인데 감정이 있을까?
감정은 있지만 한정적이라고 들음 인간이 가지는 모든 분류의 감정을 다 가지진 못한다더라 이걸 감정이 없다 로 오해할 수 있는데 부끄러움, 죄책감이나 복수심 같은건 없다고 함 간혹 그렇게 행동한다 느끼긴 하지만 불안과 의심 스트레스 화남 이런데서 파생되는 행동들을 인간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거라고 함
물론 개의 기준
흔히 우리 개는 자기가 잘못하는걸 알아요 그렇지만 혼내도 고치지 않아요 라는 부분은 행동에 대한 죄책감은 못느끼지만 주인이 특정 음역으로 부르면 혼난다는걸 알기에 불안감과 의심으로 도망치거나 리콜을 안하고 그리고 그럴때마다 특정 행동으로 모면한 경우를 기억하고 반복학습을 통해 터득하는것.. ex) 혼내면 조심히 다가와 고개를 푹 숙이고 주인한테 안아달라 행동 하는것
오래간만에 봤다고 꼬리 높이 들고 달려오는 고양이 보면 내 감정도 돌아오는 느낌이지
동물하고 한달만 살아봐라 감정은 물론이고 생각도 있고 기쁨슬픔 다 있더라 표현의 차이가 있을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