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배우 곽도원의 인생을 바꾼 책 한권

[놀러갈께]

[정신병없습니다]

나도 저런 터닝포인트가 오면 좋겠다

[俠者barbarian]

보장할 순 없지만 일단 가능한대로 열심히 손발을 놀려야 그 터닝 포인트가 손에 잡힐 확률이 올라가겠지

[고곡주랑]

같이 노력해보자.

[Ioniq5]

터닝포인트는 누구나 반드시 옴
눈치채냐의 문제

[행복한소녀♡하와와상]

이번 주 로또 1등되는 축복을 드립니다^^

[황금똥기사]

이게 맞는거같애 난 눈치못챔

[나르디안]

성공 하는 사람에게는 3가지가 필요 하다.

지식, 돈, 실행.

이 중에서 지식과 돈이 있어도 실행을 못 하면 죽도밥도 안되고

지식과 돈이 없어도 실행하면 지식과 돈이 따라온다.

그냥 해.

하고 나서 고민해.

고민하고 하지 말고.

[끝까지달려]

느낀게 많았나봐. 댓글이 닉값하네.

[鐵犬無蹟]

나도 그렇게 생각함
하냐 안하냐의 문제임

[데드몽키]

곽블리

[нормапьно]

될사람은 된다.

[포코베]

그 될 사람이 바로 너야.

[정신병없습니다]

와 최민식 그렇게 안봤는데

[타츠마키=사이타마]

그 당시로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필모만 보면 단촐하니까 불안했겠지
연기를 옆에서 직접 본 사람은
실력을 체감했으니까 추천한거고

[이힣유홓]

그래서 곽도원이 최민식을 그렇게 세게 걷어찼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tup112]

난 곽도원을 배우로 인식한게 베를린 이였거든.
거기서 국정원 간부로 나오는대 그 포쓰와 짜증이 참 대단하더라구.

[엘든링?]

변호인 안봤으면 봐보셈
그 느낌 제대로임

[사이가도(彩画堂)]

아, 그래서 최민식이 곽도원 앞에서 무릎을 꿇었구나...

[torresmania]

그래서 나중에 최민식이 곽도원한테 사과했다고함. 생초짜를 거기다가 붙혀놓은줄 알고 반대했다고....

맞는씬에서 정신 번쩍 들었나 ㅋㅋㅋㅋ

[엘루디아나]

뭐래.. 범죄와의 전쟁에서 최민식을 내리 찍어눌러야 하는 검사 자리에 캐스팅되는건데 검증여부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연기를 본 적 없는 사람이라면 당연 반대하겠지.
그래서 최민식이 나중에 곽도원 앞에서 무릎꿇고 사과한거아녀

[카카오프렌즈]

덩치에 비해 힘은 안쓰고 머리를 쓰는 배역을 많이 하던데..

[여우할아버지]

아무래도 마동석같은 스타일보다는 부장이나 전무이사같은 임원느낌이 더 어울려서 그런듯

[카카오프렌즈]

엌ㅋㅋ 전무이사 ㅋㅋ

[Ioniq5]

누가바도 개발자

[랜덤닉네임생성인카운터]

아무리 봐도 판교 에이스 PM상

[getup112]

짜증 잘내는 간부상.

[세상의별]

지금 못할게 없다는 생각으로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검사가 됐군요..

네? 검사 아니에요?

[Limesis]

판교 coo 아님?

[디셀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s페이발렌타인]

진짜 이런거 볼때마다 너무 부럽다

[알타이드]

뭐지... 훈훈한 댓글이 많네 어떤드립이 있을라나 하고 봤는데

[Kura48]

댓글도 훈훈하고 좋네...새벽이라 그런가

[바쿠고]

다른데서 말한 거는 연극 쪽 그 성범죄 터진 극단에 찍혀서 영화계로 갔다 들었는데 방송이고 사건 밝혀지기 전이라 각색한 듯

[팔신암]

쥐뿔도 못 버는 극단 생활하던 20대 나이에
지방 공연 내려간 사이 어머니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 지키고
■■할 생각으로 지인들 마지막으로 얼굴 보러다니다
우연한 계기로 다시 일어서게 됐다는 드라마틱한 썰을
어쨌든 자기 진로 일찍 잡은 사람이니 복받은 사람이고
더 더 밑바닥 시궁창 사람들도 있는데 겨우 저런 썰은
배부른 사람의 징얼대는 소리다?
어디서 꼰대 냄새 안 남?

[♡솔이쨩♡]

인생은 하냐 안하냐의 차이듯이 곽도원도 자기인생을 걸고 도전한것인데 누구는 이런데 누구는 저런데 그런게 의미가 있나? 님이 말하는 누군가도 마지막도전을 발판삼아 도약할수도 추락할수도 있는 미래를 알수없는 행동인데 응원을 해주고 실패한사람에게는 희망을 줄생각을 해야지 누구누구의 예를 드는건 곽도원에게는 실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