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줄것도아니면서 후회하니어쩌니 소리들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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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안들어 선다고 구라핑 치는게 속 편함
현실적으로 아기 없으면 결혼생활 지속하기 힘들기는함
남한테는 해서는 안 되는 말이고 자기한테 하는 거라면 부모님 억장 찢어놓는 말이네
없는집에서 낳음당한 애로써 반은맞고 반은 틀린말 같다. 나는 맨날 빚쟁이 쫓기면서 나라에서 주는 밥 타 먹고 컸는데 행복한 기억들도 많고 지금은 밥벌어먹고 애키우고 있는데, 내 새끼는 또 그런거 안겪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나자신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다른 어떤 아이가 그런일을 겪는다면 불쌍하긴하지
본인이 가난하고 능력 없어서 안낳겠다는건 공감하지만 가난한데 애 불쌍하게 왜 낳음? 이건 진짜... 비교적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알아서 하게 냅둬라
병원 다녀봤는데 안들어선다고 우울 분위기 생성해주면 뭐라 못함 ㅋㅋ 거기서 더 뭐라하면 개 ㅅㅂ롬 되는데 눈치 있으면 그만할듯ㅋㅋ
오우 우생학 첫걸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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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4789504
남한테는 해서는 안 되는 말이고 자기한테 하는 거라면 부모님 억장 찢어놓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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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4789504
없는집에서 낳음당한 애로써 반은맞고 반은 틀린말 같다. 나는 맨날 빚쟁이 쫓기면서 나라에서 주는 밥 타 먹고 컸는데 행복한 기억들도 많고 지금은 밥벌어먹고 애키우고 있는데, 내 새끼는 또 그런거 안겪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다. 나자신은 불쌍하다고 생각해본적없는데 다른 어떤 아이가 그런일을 겪는다면 불쌍하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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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4789504
본인이 가난하고 능력 없어서 안낳겠다는건 공감하지만 가난한데 애 불쌍하게 왜 낳음? 이건 진짜... 비교적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으니까 알아서 하게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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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4789504
오우 우생학 첫걸음인가
lIIIlllllIIlIlI
100퍼센트 유전이 되는 장애가 있으면 아이 낳는거.. 난 잘 모르겠어 내가 낳아라 말아라 할 권리가 없다는건 알지만
루리웹-534789504
자기 얘기임?
루리웹-534789504
이야 히틀러 왔네 ㅋㅋㅋ 그 발언 정확하게 1940년도에 히틀러가 고대로 말했다 ㅋㅋ
루리웹-534789504
???
루리웹-534789504
남의집 애낳는거에 웰케 간섭함? 자기보다 능력있고 잘 사는 집에서 왜 낳았냐 물으면 정작 본인도 쌍욕할거면서..
lIIIlllllIIlIlI
낳지말란것도 안되지만 안낳는단사람한테 억지로 낳으라고 하는것도 안되지
lIIIlllllIIlIlI
장애유전가능성이 있으면 낙태허용되는데 그거 금지시켜야한다고생각하시나요?
루리웹-534789504
니가 키워줄거 아니면 남이 애를 낳던 똥을 싸던 신경 끄고 본인 고추나 잘 돌봐
이 질문에 내가 언젠가 "그러면 일부러 장애를 가질 줄 알면서도 애를 낳는 거랑 낳은 다음에 때려서 장애로 만드는 건 도대체 뭐가 다른거야?"라고 하니까 입 싹 닫고 아무도 대답 안함. 생각보다 쉽지 않은 문제인데 뇌 닫고 김히틀러 삼창 하면 이기는 줄 알음
루리웹-534789504
왜 차단 했는지는 기억 안 나는데 역시 차단 때린 내 판단은 틀리지 않았다는것을 잘 보여주는 댓글이로다
우생학 첫걸음
루리웹-534789504
히틀러 리바이브
루리웹-534789504
아 너였구나? 어쩐지 눈에 안 띄더라니 죄다 쳐 지우고 다니니까 눈에 안 띄지
그거 개인선택아니였음?
건강한 아이를 때려서 장애를 만들거라는 가정을 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건강한 아이를 때려서 100프로 장애를 만들거라면 똑같이 생각할 것 같은데..
네가 무슨 소릴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장애가 유전될 걸 알고서 낳는 거랑 낳은 다음에 장애인을 만드는 건 둘다 고의성이 있음 유전자를 이용해 장애인으로 만드냐 물리력으로 만드냐 그 차이일 뿐이지. 장애 부모는 왜 애를 낳냐 떡밥에 우생학이다, 히틀러다 외치는 사람은 쏟아지는데 저 질문에 대답하는 사람은 없더라
lIIIlllllIIlIlI
솔직히 모 영화 보고 지적장애는 애 낳으면 안될거같다 생각 들더라고.. 지 딸이 성폭행 당했는데 엄마란인간이 현실인식 1도 못하더라
루리웹-534789504
곧 강등될 유게이입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아이가 심각한 장애가 있을거 같으면 낙태를 허용한다하지 개개인의 선택에 자유를 줘야지 아무 장애인 잡아서 불임 수술할수는 없는 노릇아님?
저 질문에 대답한 사람이 왜 없냐면 너무 등신같은 질문이기 때문이거든
lIIIlllllIIlIlI
답변 ㄳ
내 의견은 간결함 고의성이 있음 둘다 안된다는거지 건강한 애를 무조건 때려서 장애인 만들기 위하면 그사람도 낳으면 안되지
ㅇㅇ 나도 이말
루리웹-534789504
이말 쓸려고 했는데 안낳으면 애국이니 출산율이니 뭐라하고 낳으면 이딴소리 할거라고 ㅋㅋ
현재 부모가 출산 이외의 방법으로 아이에게 심각한 장애를 주는 건 부모의 선택의 자유가 아님. 불우한 사고라면 모를까 유전될 걸 알면서도 아이를 가지는 건 마찬가지로 금지해야 한다고 봄
루리웹-534789504
인권이라는 개념 자체도 없던 시대의 가치관으로 어떻게 지금 세상을 살아가는지 너는 참 대단한 거 같애.
lIIIlllllIIlIlI
그건 당연한 건데 그런 일이 안 생기게 하는 게 우선 아닌가???????????????
lIIIlllllIIlIlI
니 말은 지금 "고아가 생기는 걸 되도록 막아야 합니다"에 "그런 사람까지 케어하고 지원하는 건 나라가 해야 할 일 아닌가?"라고 답한 꼴임...사전 대응에 사후 대처를 들고 오는 동문서답이지
lIIIlllllIIlIlI
흥분해서 잘못 읽은 게 맞는 거 같은데. 장애가 될 걸 알면서 선천적 장애아를 낳는 거랑 고의적으로 정상 아이에게 장애를 안겨주는 건 방법빼곤 다를 게 없지 않냐는 이야기에 무슨 미래시 타령임
lIIIlllllIIlIlI
태어나는 애는 죄가 없으니 탄생을 금지시키면 안된다...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난 오히려 태어날 아이이기에, 죄가 없기 때문에 중증 장애를 가진 삶을 "부모가 자신의 아이를 원한다"라는 이유만으로 부여해서는 안된다고 봐. 차라리 입양을 하지. 중증 장애와 함께 삶을 주는 것이 당사자인 그 아이에게도 행복인가? "그렇다!"라고 답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 어떤 유전병이든 의학적 혹은 다른 과학기술로 모두 극복되는 미래라면 모를까 현재에 장애를 가지고 사는 삶을 무고한 아이에게 주는 게 맞아? 혹시라도 "중증 장애를 가져도 행복할 수 있어"같은 말은 않길 바란다. 상식적으로 불행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지.
쟤도 똑같이 어그로끌다가 글삭하는 애니까 상대ㄴㄴ
루리웹-534789504
장하다 김히틀러
저건 일부러 빡치라고 어그로 끈다기엔 너무 정의감이 넘치는거 같다 나쁜놈은 아닌데 다양한 각도의 생각은 못하는듯
코스프레중인 거ㅋㅋ 다른 글에서 했던 짓 봤으면 그런 생각 안 들걸?
😱
굉장히 무례한 말이네. 그거. 지금 불행할 확률이 높으니 아이가 태어나서는 라는건 장애부모에게 태어난 사람들을 모욕한다는 생각이 아님? 당뇨. 고혈압같은 유전 질병도 마찬가지고 당뇨 가진 사람한테 너는 태어나선 안되었다고 말하는거야. 네 부모는 널 가지면 안된다고 한거라고. 겁나게 모욕적이지 않니?
루리웹-534789504
낳음당한 생물은 없다. 설령 짐승이나 버러지라도 마찬가지다.
lIIIlllllIIlIlI
저도 시간이 아까운 고로 마지막으로 답변하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감정 상하는 일 없이 논의를 마무리하고자 존댓말을 쓰겠습니다. 당신은 [인간의 삶에서 어떻게 매일매일 행복해?? 힘든 시기가 올 때도 있는거고 행복한 시기가 올 떄도 있는거고 그런거지]라 하였으며 [개인마다 행복의 척도와 기준이 다른데 당사자도 아닌 제 3자가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게 상식적으로 불행할 확율이 높다는건 무슨 근거로 말하는건지 모르겠다.]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발언에 대한 답은 중증 장애를 가지면 힘든 시기의 비중이 엄청 커진다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두번째 발언에 대하여. 근거는 바로 법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법은 타인에게 장애를 입히는 것을 유죄라고 판결합니다. 장애를 입은 사람은 피해자가 되지요. 어째서 '피해자'일까요? 개인의 행복의 척도와 기준이 다른데 왜 멋대로 국가는 피해자라고 부르고 가해자를 벌하며 그것이 정의로운 것일까요? 오히려 장애를 입어서 행복할 수도, 수혜자가 될 수도 있는데? 답은 간단합니다. 장애는 불행하니까요. 불행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는 걸 동서고금의 사회가 인지하기 때문에 전 세계의 법이 그렇게 형성된 것입니다. 개인의 행복과 척도의 기준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중에서도 대부분이 공유하는 보편적인 것이 있습니다. 장애를 입으면 불행하다는 것은 바로 이 보편적인 것임에 해당함을 법 체계가 말해줍니다. 이제 제가 묻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높다는 근거를 제시하였는데, 당신에겐 불행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것을 보일 근거가 있습니까?
그 이론에 따르면 당뇨나 고혈압같은 유전적 질병 보유자도 얼굴이 못생긴 사람도 저소득층 부모도 모두 자식을 가져선 안되겠지. 그 부모는 모두 자식을 가져선 안되었고 그런 부모 밑에서 태어나 사는 사람들은 태어나선 안되었을 존재고
후자는 부모와 아이 상태에 관련 없이 악의적으로 장애를 만드는 행동이고; 전자는 어떻게 접근해도 특정 누군가에겐 아이를 갖지 말라 강제하는 것 밖에 안됨. 유전병 태아 낙태 허용은 선택의 영역인거고.
내가 부모에게 당뇨를 물려받았는데 이런 글 볼때마다 자괴감에 불행해진다. 태어나선 안될 존재라는 말을 듣는거같아. 넌 나를 불행하게 하는 유해인자구나
사실 그게 딜레마긴 합니다. "부모가 낳는 걸 막아선 안된다"고 하면 그렇게 태어난 아이들이 장애를 겪고 살며 불행을 겪고 "막아야 한다" 하면 이미 태어난 사람들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죠 그럼에도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저는 후자를 고르겠습니다
특정 누군가는 후자와 같은 결과인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만을 낳을 수 있다면 차라리 입양을 권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걸 나한테 이야기하지마세요. 당신 혼자만의 생각만 가지고 있으세요. 그게 사회적인 예의라는겁니다. 당신 나름의 합리적인 생각이든 아니든 남에게 불행을 퍼트리지 마세요. 당신의 독. 선을 위해 남을 불행하고 비참하게 만들지 마세요. 그게 인간의 도리에요.
유전이란 건 대개 가능성의 문제라서 장애부모라도 정상아를 낳을 수도 있고, 정상부모가 장애아를 낳을 수도 있음. 심각한 유전질환을 앓고 있다고 해도 병증의 종류에 따라선 인공수정을 통해 정상아를 낳을 수도 있음. 그리고 결과적으로 장애아를 갖게 되더라도 그 아이를 품고 낳아서 사랑하겠다는 것 또한 부모가 선택할 수 있는 길임. 이 모든 가능성을 그냥 "장애아가 태어나면 걔가 힘드니까"라는 이유로 법으로 규칙으로 막아버리는 게 합당할까? 그리고 그 규칙이 금지할 대상은 누가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인가 라는 문제까지 올라가면 절대 성립할 수가 없음. 그리고 장애인은 삶이 고달프니 낳아선 안된다는 주장 자체도 정상부모가 장애아를 낳은 경우와 후천적 장애의 경우에 확장해 적용해버리면 이게 대체 얼마나 끔찍한 발상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됨.
알겠습니다. 마치 철로에 사람이 묶인 채 열차가 달리는 철학 논의 주제처럼 다루었는데 당사자에겐 싫은 이야기일 수 있다는 걸 잘 알았습니다. 본의 아니게 불행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누군가가 스스로를 "나는 태어나지 않는 게 더 행복했어" 라고 말하는 건 슬픈 일이지만 누군가가 남에게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게 더 행복했어"라고 단정하는 건 인신공격임. 선천적 유전병 환자나 장애인에게만 선택적으로 이 굴레를 씌우는 건 부당함.
[그리고 그 규칙이 금지할 대상은 누가 구체적으로 결정할 것인가 라는 문제까지 올라가면 절대 성립할 수가 없음.]에 대하여. 현재 법에서도 경상과 중상의 차이는 그 기준점을 명확히 가르기 애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아서들 결정되고 판결이 이루어집니다. 규칙이 금지할 대상도 마찬가지로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상부모가 장애아를 낳은 경우와 후천적 장애의 경우에 확장해 적용해버리면 이게 대체 얼마나 끔찍한 발상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됨.]에 대하여 애초에 제 주장은 아이가 물려받을 확률이 100퍼센트라면 그것은 고의로 장애를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다는 것이기에 이 말과는 다른 것입니다. 장애인은 무조건 없애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니기에 애초에 확장이 안 되지요. [선천적 유전병 환자나 장애인에게만 선택적으로 이 굴레를 씌우는 건 부당함.] 선택적으로 굴레를 씌우는 건 선천적 환자에게 부당하지만 유전적으로 태어날 아이의 상태가 확실한 경우에 대해서도 이 굴레를 씌우지 않는 건 아이에게 부당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음 그리고 공개적인 장소에서 이야기를 하는 건 싫어하는 분이 계시니 여기까지 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100%라는 게 환상이라고.
훌륭한 어른이 되어줘서 내가 다 고맙다. 아기 이쁘게 키우길바래. 힘든상황에서도 당신을 바르게 키워주신 부모님들도 참 훌륭하시다.
루리웹-534789504
그런 생각을 가지는건 자유인데 말할때는 이걸 말해도 되나 한번 생각을 하고 말해주세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메탈모기
합의?애낳을려면 지인들이랑합의도봐야함?
메탈모기
결혼이란 제도의 의미는 양육에서 시작된 것
메탈모기
애낳기 싫다고 결혼전에 안밝혔다가 후에 밝히면 이혼사유되나?
메탈모기
부부는당연히 합의봐야지 저건 다 딴사람들이하는말이잖아
되지않을까?
가능하지 않으려나? 기만한 거니까
된다
되겠지
메탈모기
되는거구만.... 가끔 와이프가 갑자기 그래서 이혼되냐는 남편들 사연도 본 적 있더라고.
구질구질하네
부부끼리...
주변에 그런사례도 있음 신혼 2년후 아이 가지기로 했는데 한쪽이 맘이 바뀌는바람에 이혼
생각보다 흔하구나.
여기서 우리는 이 유게이가 말의 은유법이나 생략법을 배우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읍니다
메탈모기
본문 보면 서로 합의 본것같은데
몇년간 남편몰래 피임약 먹다 걸려서 이혼한 케이스도 있음
닉 보면 아직 한국어가 익숙지 않아 그럴 수 있을듯
헐 그건 좀...;;;
아항?
메탈모기
일방적 선언도 상대 파트너랑 해결할 문제지 누구한테 그 사람을 욕할 권리가 있음? 넌 평소 남의 분쟁에 끼어서 한쪽 편 들고 같이 욕하면서 사니? 일상이 참 드라마틱하겠구나.
그냥 잘 안들어 선다고 구라핑 치는게 속 편함
그러면 문제있냐고 또 머라한다
오 너 똑똑하다
후미카 쿰척쿰척
병원 다녀봤는데 안들어선다고 우울 분위기 생성해주면 뭐라 못함 ㅋㅋ 거기서 더 뭐라하면 개 ㅅㅂ롬 되는데 눈치 있으면 그만할듯ㅋㅋ
나이든 틀딱한텐 잘 안통할거야
대신 뭐가 용하다느니 어디가 용하다느니하는 다른형태의 간섭이 몰려올 가능성이 생김
맞아. 종종 정체불명의 이상한 한약들을 먹게 되기도 한다더라. 심하면 관계 가지는 날짜도 받아오고 난리임.
..천잰데?
그러면 힐난이 아니라 동정을 받게 되는데, 진짜 불임인 부부 입장에선 그걸 받아내는게 힘들어서 오히려 딩크족이라고 거짓말한다더라고.
구라핑이라는 말이 되게 재밌넼ㅋㅋㅋㅋ
ㅇㄱㄹㅇ 틀딱들은 안들어선다하면 여자쪽 족칠려고 하는 경향이 있음
그냥 잘 안 선다고 구라핑 치는게 속 편함
자궁암 걸렸어서 들어내고 없다고 하면 바로 아가리 싸물게 할수있음
후회하니 어쩌니는 진짜 걱정되서 하는 말일 수도 있음. 오지랍일 수도 있지만, 내 주변에 자식없거나 결혼 안한 남자들은 진짜 대충 술퍼먹고 살거나 집에서 온갖냄새가 쩔거나 빨래도 제대로 못하다보니 비혼선언(이라고 쓰고 사실은 성소수자지만)한 나한테 그런 사례들 들이대면서 어떻게 살거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도 있긴 함.
비혼자랑 딩크족이랑은 다르지
비혼자라고 해서 나이들어서 애없으면, 배우자 없으면 후회한단 소리 안듣는 거 아니잖아 ㅎ
비혼이랑 미혼은 다를걸. 비혼은 결횬안해도 잘 살수 있다는 의미고, 미혼은 하고싶은데도 현실적 이유로 포기하면 미혼일걸.
lIIIlllllIIlIlI
ㅎㅎ 맞음. 오지랍도 있지만 진짜 진심으로 걱정되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말임. 그게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나중에 혼자 외롭니, 애없으면 돌봐줄 사람 없니 하면서. 대부분이 오지랍이지만 정말 걱정되서 말하는 사람도 있단 뜻이었어 그냥 ㅎㅎ
그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도 듣는 쪽이 싫으면 걍 오지앞이니까 안하면되는거
그러게. 걱정이든 아니도 나도 듣기 싫어. 근데 마음은 안다는 거지. 그 뿐.
그... 오지랖...
비혼자랑 히딩크는 다르지
현실적으로 아기 없으면 결혼생활 지속하기 힘들기는함
애없다고 지속되지않는 부부는 애당초문제있는거지
사람이 살면서 무조건 싸우게 되어있는데 애가 없으면 발화점이 더 낮아지는거같긴해 난 그건 문제점하고 조금 다른 복합적인 문제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