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은 맵을 꼬아놓아서 궁극적으로는 일직선에 가까운 진행을 유도해서 오픈월드로 보지는 않아요
전반적으로 던전 RPG와 유사점이 많아서 던전 RPG의 후예로 봅니다.
진행과정의 독특한 자유도 때문에 세미 오픈 월드로 구분 하기도 합니다.
오픈월드라는게 개념이 명확하게 정리된게 아니다 보니 의견 차이가 다양 합니다.
그래서 소울라이크라는 독자 장르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느낌이 좀 다름, 닼소가 3D 메트로배니아라고 불릴정도로 탐험은 할 수 있지만 길은 은근 정해져있다는 느낌? 월드를 탐색하는 느낌보다 던전을 탐색하는 느낌에 가까움
그게 그거 아닌가 싶은데 다크소울에서 느끼는 모험요소랑 야숨이나 어크에서 느끼는 모험요소는 확실하게 다름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프롬 특유의 클리셰들이 있음
개쪽난 세상, 실낫같은 희망, 죽지 않는 주인공, 특정 지점에서 4천왕 처럼 갈라지는 구간, 최종보스는 노년의 인간형, 작중 내내 언급된 영웅은 DLC에서 타락한 모습으로 등장, 숨겨진 찝찝한 진실 등등...
파고들면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게임들이지만 솔직히 중요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비슷비슷하게 감
엔딩도 클리셰들이 있지.
개혁,현상유지,멸망으로 보통 나뉘어지지.
개혁은, 기존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했다고 하지만, 사실 다가올 멸망을 앞당긴것이 아닌가 라는 암시가 있고.
현상유지는, 결국 다가올 멸망으로 부터 1초라도 더 도망치는 현재 상황을 유지하지만 희망을 꺾고 결국 다가올 멸망을 그저 기다릴뿐이라는 암시가 있고
멸망은... 개혁하는쪽도, 유지하려는쪽도 다 죽이려고 하는 엔딩이고..
어차피 주인공에게 전부죽을것이다
다들 많이 기다렸지! 우린 엘든링의 조각을 모으고있어!
이유는 모르겠는데 황금이라는 이명을 가진 데미갓이 두명임. 한명은 고드릭 한명은 고드윈
그리고 마라카가 돌아왔다 로 시작하면 되겠네
죽은게 손주야 자식이야?
뭐 프롬 전통이 세상은 ㅈ됬습니다. 구원자를 바라지만 신들과 왕들은 죄다 맛이 가버렸습니다. 이제 거기서 살아남으십시오 하는 스토리니까
어차피 주인공에게 전부죽을것이다
죽은 주인공이 있다면 걘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맞는 말임.
레오나르도 다훗치
블본처럼 통수 맞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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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sns
이유는 모르겠는데 황금이라는 이명을 가진 데미갓이 두명임. 한명은 고드릭 한명은 고드윈
우왕 둘 다 제련해서 대검으로 합체시켜줘야겠네
고드윈이라... 뭔가 듀얼을 해야될거같은 이름인데
소울 시리즈에서 이름에 그윈이 들어갔듯이 이번 작은 고드가 들어가는 모양.
고드윈은 닼소의 로이스처럼 배경설정인듯
그윈은 뜻이 '하얀 또는 축복받은'이고 고드는 '신 또는 좋은' 을 뜻한대
골드릭 골드윈
오픈월드 다크소울이군. 개쩌는데.
다크소울도 오픈월드잖아..!
뎃.. 그 여러군데 막힌 루트가 오픈월드였어?
원래 오픈월드가 그런식이 많잖아. 젤다같은것도 못가는곳 생겼다가 체력이 늘거나 다른 도구가 생겨서 갈수있게 되고 하는게 많으니
그렇게 들으니 맞는거 같네 그럼 그냥 큰 다크소울이라 해야겠구만
1자식 진행이 아닌 이상 오픈월드라고 할 수 있음.
다크 소울은 맵을 꼬아놓아서 궁극적으로는 일직선에 가까운 진행을 유도해서 오픈월드로 보지는 않아요 전반적으로 던전 RPG와 유사점이 많아서 던전 RPG의 후예로 봅니다. 진행과정의 독특한 자유도 때문에 세미 오픈 월드로 구분 하기도 합니다. 오픈월드라는게 개념이 명확하게 정리된게 아니다 보니 의견 차이가 다양 합니다. 그래서 소울라이크라는 독자 장르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느낌이 좀 다름, 닼소가 3D 메트로배니아라고 불릴정도로 탐험은 할 수 있지만 길은 은근 정해져있다는 느낌? 월드를 탐색하는 느낌보다 던전을 탐색하는 느낌에 가까움 그게 그거 아닌가 싶은데 다크소울에서 느끼는 모험요소랑 야숨이나 어크에서 느끼는 모험요소는 확실하게 다름 반박시 당신 말이 맞음
마라카는 히든 지역 보스 혹은 진 최종인가
그윈 생각하면 최종 보스 일지도?
그리고 마라카가 돌아왔다 로 시작하면 되겠네
나중에 막 추례하지만 숨어사는 여인이 마라카였다 이럴수도 있고 ㅋㅋㅋ
죽은게 손주야 자식이야?
게임이 아직 안 나와서 몰?루
손주랑 자식이랑 헷갈리네 자식도 데미갓이고 손주도 데미갓인건가? 아니면 자식은 갓인건가
사혼의구슬같은건가
다들 많이 기다렸지! 우린 엘든링의 조각을 모으고있어!
이누야샤!!! 앉아!!!
노래 자동재생 무엇...
아앗! 데미갓의 독충!
엔딩은 '안녕히계세요 여러분'이야?
기대작 1순위임 ㅋㅋㅋㅋ 제발 갓겜
흥미진진
엘든링도 프리데나 레이디 마리아처럼 이쁜 여캐보스 나올라나?
저 의수 낀 누나가 이쁜 보스임.
저 둘째짤 의수칼든애가 딱 그 포지션 같음
이브리에타스같은 이쁜 보스가....
어쩨 스토리가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야
매번 아기가 나옴
루리웹-9209170530
뭐 프롬 전통이 세상은 ㅈ됬습니다. 구원자를 바라지만 신들과 왕들은 죄다 맛이 가버렸습니다. 이제 거기서 살아남으십시오 하는 스토리니까
사실 이래야지 주인공이 반신이던 신이던 영웅이던 반갈죽 시킬 수 있으니 ㅋㅋㅋ
딱히 약해진것도 아닌데 다 때려죽인 선불자는 대체...
프롬소프트 팬들이 그 스토리에 매력을 느껴서 붙잡힌 사람들이니까ㅋㅋㅋ
프롬 특유의 클리셰들이 있음 개쪽난 세상, 실낫같은 희망, 죽지 않는 주인공, 특정 지점에서 4천왕 처럼 갈라지는 구간, 최종보스는 노년의 인간형, 작중 내내 언급된 영웅은 DLC에서 타락한 모습으로 등장, 숨겨진 찝찝한 진실 등등... 파고들면 스토리도 나쁘지 않은 게임들이지만 솔직히 중요한게 아니라서 그런가 비슷비슷하게 감
평화로운 세상에선 영웅이 나오기 힘드니깐
엔딩도 클리셰들이 있지. 개혁,현상유지,멸망으로 보통 나뉘어지지. 개혁은, 기존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했다고 하지만, 사실 다가올 멸망을 앞당긴것이 아닌가 라는 암시가 있고. 현상유지는, 결국 다가올 멸망으로 부터 1초라도 더 도망치는 현재 상황을 유지하지만 희망을 꺾고 결국 다가올 멸망을 그저 기다릴뿐이라는 암시가 있고 멸망은... 개혁하는쪽도, 유지하려는쪽도 다 죽이려고 하는 엔딩이고..
이랬는데 정작 본편에선 열심히 프롬뇌 굴려할거 같은 느낌이ㅋㅋ
인터뷰 중에 이번 껀 세키로처럼 스토리 이해하기 쉬울 거라고 그랬긴 했음
아 진짜?! 그건 반가운 소리네ㅎㅎ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나면 좋겠지만 닼소 시리즈는 비슷비슷 했으니
사혼의 구슬조각을 모아다니는 내용이군
그래서 블러드본 스토리가 뭐라고?
외계인들이 애 낳는 이야기, 진짜임
삭제된 댓글입니다.
GLaDOS+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 세계였나보지
주인공은 걍 인간이지는 않을텐데 데미갓일지 아닐지는 모르는거네
일단 블본이나 다크소울보다는 희망찬 세계관이네
소울 시리즈 할 땐 스토리 별 신경 안쓰게되더라.. NPC들도 쌉소리만하면서 분위기만 잡고
어렵겠지...? 내 경우엔 사놓긴 했는데 하다 통곡의 벽 느낄거같음... 수십번까진 그렇다쳐도 수백번 유다희 보면 고생끝의 희열감을 느끼고 싶다는 의지마저 꺾일거같다..
사장이 클리어 해야 출시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장이 벌써 소울류만 6개째 하고 있어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져간다고 봐야지 ㅋㅋㅋㅋ
발컨도 할 만 할까? 로아도 솔플만 하는 1인임
실력 안되면 걍 백령 소환해서 깨면 되지 뭘 걱정까지야 ㅋㅋ
세키로는 몰라도 닼소기반이라 쉽지는 않은데 노가다로 성장할 요소가 많아서 막히면 렙업하고 막히면 무기강화하고 그래도 막히면 멀티해도 되고, 소문만큼 어렵지는 않음, 엘든링은 다를지도 모르지만
나도 액션 젬병인데 노가다로 능력치 올려가면서 부딪히면 결국 극복은 되더라. 대신 어이없이 죽었을때 받는 스트레스는 감수해야해
마라카? 말라카? 윽 갑자기 머리가
우물?
개 ㅈ같은 영감탱이가 왕겜 드라마까지 조져서 만든 결과물좀 보자
엘든링 사양좀 되나? 진짜로 출시맞춰서 컴퓨터 하나 살까하는데
Ps4에서도 돌아가니까 그렇게 높지는 않을듯
플4도 내놓는다는데 그렇게 높진 않을듯
마리카 마망 등장하려나
일단은 좋네
4개팔마망...
여캐가 예뻐서 넘 좋다 커마도 잘 되겠지?
이건 내가 원하던 김치찌개가 맞소!!!!!!!!!
뭔소리인지 몰랐는데 이런 스토리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