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기대하고 들어왔다면 fail.. 물론 이 작자도 위와 같이 한국 입장에선 매우 충격적인 말을 하긴 했지. 하지만, 제목에서와 같은 말을 한 사람은..
왜 그토록 외국인들이 한국은 '위험한 나라'라고 바로 얼마 전까지 두려워하고 무서워했는지, 그리고 왜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코리안 디스카운트'가 이뤄지는지.. 지난 70년 간 한국인만 몰랐다는 게 유머;
왜구들
원폭 요청 때문에 맥아더 쳐낸 건 그래도 유명하지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
↗아더
김일성 ㅁㅁ
그 핵 맞는게 니네 조부모일수도 있는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저 개소리한게 2017년이고, 아무 위기도 없었음. 그냥 한 망상 개소리 맞음 비슷하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의도는 좋았지만 해서 안 될 일' 등 같은 미친 소리 잘 하는 그냥 미친 놈임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
왜구들
진짜 망상하나만큼은 탑인거 인정한다..
역시 평화의 유전자
망상이 아니고 저 당시 오바마&아베가 북폭 진짜 버튼 누르기 직전 상황이었음..
우리나라 개판나서 난민이 일본쪽으로가면 쏴죽여야될지 생각한다는거임?
ㅇㅇ ㅁㅊㅅㄲ들임 우린 일본이그래도 쓰나미로 쓸려서 피난오면 받아는줘야 한다는 입장이였는데
루리웹-8659668667
저 개소리한게 2017년이고, 아무 위기도 없었음. 그냥 한 망상 개소리 맞음 비슷하게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의도는 좋았지만 해서 안 될 일' 등 같은 미친 소리 잘 하는 그냥 미친 놈임
정규적인 절차로 오는 난민이 아니라 불법입국자들 말하는거였을걸
17년이면 트럼프임. 저 때만 하더라도 ㄹㅇ 미국이랑 북한이 서로 강대강 대치 상황이나 다름없었음
그리고 북한과 화해무드가 조성된건 18년도부터였음 그때는 갑자기 뭥미 싶을 정도로 한미북이 풀악셀밟던 시기였고..그러다 상가포르에서 정은이와 볼턴의 개삽질로 말짱 도루묵
↗아더
김일성 ㅁㅁ
저거랑 베트남전도 있었잖음
만약 공산화나 장제스 중화민국 등 여러 이유로 6.25 전쟁 안일어났으면 일본은 가난한 국가가 되었을려나?
일본이 공산화 되긴 쉬웠을거야.
많은 부분에서 현대사가 변했겠지만 그 미국에 선빵 치고 결전 비슷한 거라도 시도해볼 기술이나 인력 덕분에 어떻게든 일어서긴 했을듯. 얼마나 컸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정학적 위치로 발전할수밖에 없었음 우리나라가 발전한거랑 똑같음
미국이 공산권에서 태평양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랑 일본을 방파제로 이용해야되기 때문에 투자를 많이 함 사실 진정한 축복은 모택동임 중국을 개판내줘서
가끔은 차라리 핵 쏘고 통일되는 게 더 나았을거같기도 함
수석범죄분석관 아멜리아왓슨
그 핵 맞는게 니네 조부모일수도 있는데 뭔 개소리를 지껄이냐?
핵날아갔으면 3차대전이잖아 ㅁㅊㄴ아
ㄹㅇ 히로시마 보면 지금 방사능수치도 정상이고 사람도 멀쩡하게 살아가서 "생각보단"열핵병기의 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은게 사실이라 지금 북돼지새끼들 나대는거 보면 좀 솔깃하긴 해 ㅋㅋ
저 때 핵 터졌으면 소련 바로 참전 명분 이었을 듯
핵폭탄 30개 한반도 북부에 터졌으면 방사능 낙진 양이 어마어마 할테고 지금 우린 못 태어났을거임. 히로시마는 애들 장난이 지.
저 때 중공 참여 하고 트루먼이 핵무기 검토를 했다고 하는데 영국 총리 였던 클레멘트 애틀리가 말렸다고 함
지금 치고 있는게 키보드가 아니구 방사능 구울 뚝배기일지 모름
그때 핵이라고 쳐봤다 팻맨 30발이 끝인데 냉전때 그거 애들 장난으로 보이게 하는 핵이 미국 네바다에서 터졌는데 지금 폴아웃:네바다 안 찍는걸로 봐선 글쎄올시다 ㅋㅋ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처럼 계속 뿜뿜이 아니라 일시적인거라 시간지나면 별 문제 없었을거임.. 그리고 이미 중꿔새끼들이 핵실험한거 황사타고 한국에 엄청 날라왓었음.
싸패냐? 사람 죽는데 실실 쪼개는거 보소 방사능 낙진이 남든 안남든 사람이 죽는거고 그 대상이 너네 가족일수도 있는데 웃겨??
일성이가.....남침으로 수백만명 학살한건 말이 되고?
그래서 김일성이 핵쐈냐? ㅈㄴ어이 없네 그리고 사상에 상관없이 북으로 피난가는 사람도 많았는데 뭘 알고서 하는 소리인가?
급발진하지말고 그래서 저 소리가 지금 핵 떨구자도 아니잖냐
트루먼도 승인 안 해주지 않았나?
ㅇㅇ 소련 자극할까봐
그렇다면 나는 대체?
아하!김일성 마오쩌둥이 자유민주시민 수백만을 학살한건 조또 아니지만 유게에서 빨갱이한테 핵마렵네는 죽을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시군요!
hoxy 국적이?
근데 말이야 저렇게 핵 써서 북진 통일했으면 모택동이가 실각했을거고 그럼 중국이 훨씬 더 빨리 발전했는데 국경도 붙어있는 상황이라 경제적으로 종속되었을지도 몰라.
당장 휴전이라 미국이 좀 더 지원한 감도 없지 않아 있을듯
원폭 요청 때문에 맥아더 쳐낸 건 그래도 유명하지
원폭 자체보다는 확전때문에 그런거... 맥아더는 대선출마를 염두해두고 있었기 때문에 핵이라도 써서 어떻게든 만회하고싶어했는데 미국입장에서는 자칫 3차대전으로 갈수도 있어서 안한거지.. 글고 중국을 자기편으로 끌여들여서 공산진영에 엿을 먹일 생각이 이때부터 이미 있었기때문에 중국본토를 처들어갈 생각은 크게 없었음. 그리고 트루먼도 트루먼이지만 오히려 영국, 프랑스같은 서유럽국가들이 더 뜯어말렸음. 소련이 미국을 한국에 묶어두고 유럽에 영향력을 끼치려는게 명백했기 때문에 한국같은 듣보국가때문에 유럽을 버릴거냐면서 계속 전쟁끝내라고 다그쳤지..
맥아더 상상을 초월한 ㅁㅁ였네
이번에 방탄이 받운 그 벤플리트 상의 그 사람이다
뭐라고?!
저 벤플리트를 기념하늠 상임. 밴플리트 재단에서
허;; 한국인한테 그런 상을 준거면 존나 멕이는수준이네 그면;;
그건아녀.
근가?
쨋든 많은 미국인의 희생이 있었잖어
밴플리트는 저 자막만으로 판단하면 안되는 인물임. 밴플리트가 아니었으면 적화통일됐을 수도 있음
어우 제 생각이 짧았군요. 하긴 뭐 어느쪽으로든지 완벽한 사람이란 없는법이니깐요.
꺼라위키 보니까 우리나라에 도움 많이 준 군인이었구만. 아들은 전투에 참여했다가 실종되고
평가를 떠나서 꺼라위키 보고 역사 참고하지는 말자.
그건 그래.
당시 미군부에 대해 거의 학살 수준으로 군축이 과격하게 이루어지고 있던터라 '시기좋게' 일어난 한국전쟁은 미군부로서도 한국전쟁은 축복이었던게 맞음...
2차대전 후에 출혈이 너무 컸었기도 했을 거임
대통령이 트루먼이라서 다행이였던 시절
와.... 왜 내가 학교 다닐때에 이런얘기를 누구도 안해준거야??
일본은 한국전으로 한국은 베트남전으로 역사는 돌고돌지
근데 배트남전으로 가장 이득을 본 것도 사실 일본이란 거... 일본은 한국전쟁으로 부활하고 배트남전으로 부자됨.
베트남전도 일본이 한국보다 더 벌었음... 그리고 이란이라크전때도 우리나라포함 여러국가들이 사이좋게 돈벌었음.
川島瑞樹
베트남전의 가장 눈에 잘보이는 수익이 경부고속도로임.
저런 애들 빨는 일빠들은 참 ㅉㅉ
코리안 디스카운트는 솔직히 배당을 안하고 지네들이 해먹으니깐 생기는거지
그 디스카운트말고, 분단으로 인한 디스카운트는 유명하지.
재벌 오너 리스크, 분신회계, 문어발경영은 경제 관련 코리안 디스카운트고 남북위기 저건 지정학적 코리안 디스카운트...
미국에서는 일본 똥꼬 왜들 그렇게 빨아재낄려고 했던걸까 위치상 한국이랑 가깝기도 해서 좋은것도 물론 있기야 했겠지만
아시아의 영국 포지션이라 위치도 딱이고
닌자라든지 사무라이라든지 할복이라든지 합리적인 시선으로 보면 ㅄ같아도 오리엔탈리즘 판타지를 존나 충족시켜 주는 나라거든.
다른거 다 필요없고 태평양을 미국의 내해로 쓸려면 일본은 필수적인 위치임..
밴 플리트 발언 도대체 출처가 어딘가했더니 마쓰모토 세이초의 "일본의 검은 안개"에서 남침유도론 파트네. 아무리 일본극우까기 위해서라지만 소설가의 논픽션을 검증없이 인용하는건 ㄴㄴ함.
나도 저 발언 처음봐서 저런 적 있었나 했더니 소설에서만 나온거였냐
소설은 아니고 소설가인 세이초가 의심스럽거나 미해결된 45년 이후 일본 사건들을 취재해서 쓴 책인데 재미는 있지만 팩트로 받아들이기엔 비약이 심하고 검증이 안되는 얘기들이 많음. 당장 저 얘기도 남침유도론 주장하는 장에서 나온 주장.
응 소설 아냐 https://www.upinews.kr/newsView/upi202006240119
바로 위에 "소설은 아니고 소설가인 세이초가 의심스럽거나 미해결된 45년 이후 일본 사건들을 취재해서 쓴 책인데 재미는 있지만 팩트로 받아들이기엔 비약이 심하고 검증이 안되는 얘기들이 많음." 이라고 썼는데 그거 보고 또 소설아니라고 하면 그저 웃지요.
그런 카더라는 필요없고, 여기 또 다른 벤 플리트의 그 당시 4.19 폄하 기사. 전쟁 영웅으로서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그 외적인 것에 있어서는 글쎄..
당연히 벤 플리트가 완벽한 선인은 아니겠지. 그런데 적어도 음모론적 시각에서 쓰여진, 정말 그런 얘기를 한것이 맞는지 불확실한 말로 욕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봄. 확실한 걸로 욕해도 충분함.
그러니까, 이 문장에서 밴 플리트의 말이 파생됐다는 걸 어떻게 아는데? 이미 유명한 말이라 오히려 여기서 인용됐다고 보는 게 맞지, 여기서 퍼져나갔단 건 너 님의 뇌피셜이잖슴?; 전문적인 교수가 조사해서 쓴 말과 소설에서 찾은 문구가 시초라고 말하는 너의 말과 어떤 말을 신용해드릴까? ㅎ
그러니까 Devider는 소설에 그 문장이 등장한다고 거기서 파생됐다고 '주장'하는 거죠. 근데 근거는 전혀 없음. 호사카 유지 교수는 저래뵈도 정치학 석.박사 타이틀 지닌 분임. 아무 근거 없이 떠들었다간 자신의 생계가 한번에 박탈되는 사람임. 그걸 반박하려면 제대로 출처와 경위를 밝혀야지, 소설 속에 그 문장이 등장한다고, 거기서 '퍼졌다'고 못 박아버리니 진위 여부는 둘째치고, 그 억지스러움에 어이가 없죠 ㅎ
아까부터 얘기했지만 1. 소설이 아니고 소설가가 쓴 논픽션이고. 2. 내가 파악하기론 대부분 해당 문장은 출처가 없던지 아니면 1960년에 나온 세이초의 글이 출처임. 3. 심지어 출처를 확인하기 위한 키워드조차 검색한 범위내에서는 없음.
내가 파악하기론 에서 웃어드리면 됩니까? -_-;
그럼 본인의 검색근거를 대보시든가. 하다못해 해당발언의 영어원문이라고 확인하게 van fleet general korean war 1952 philippine으로 돌렸지만 안나옴.
이 글의 유튜브 출처 들어가보셔. 그리고, 호사카 유지 교수님 께 해당 링크에 써 있는 연락처로 따져물어. 본인의 뇌피셜에 의지하기 보단, 그럼 빠르게 해결되지않을까?
영어 원문이 확인안되고 자료가 한국과 일본자료에서만 확인되고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출처가 1960년 세이초의 글이면 "아마도 세이초의 글이 출처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추정되는게 가장 합리적인 답 아님?
젼혀 아니죠.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함? 아무려면 정치학 석·박사가 그런 거에 의존해서 글 쓸거라 생각????;;;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세상 돌아가는 건 1도 모르시는 분인 듯;
아니 그러면 본인이 추가 입증 증거를 들고 오시져? 영어 원문을 긁어오시든가. 아니면 1960년 이전에 해당발언을 취재한 언론보도를 들고 오시던가. 그리고 1.대학원생이라 겪어봐서 알지만 교수들은 종종 논픽션 인용함. 2.애당초 세이초 자체가 일본 사회파 작가 겸 저널리스트라 일본 내 진보세력출신들에게 끼친 영향력이 심대함 3.교수들은 종종 자기 전문 분야가 아니면 자기들이 젊었을때 주류였거나 논문쓰는데 결정적이었던 주장이 폐기되거나 미심쩍다고 비판받더라도 쉽게 못 떨치는 경우도 적지 않음. 이건 게을러서라기보단 평생 그것만보고 연구하고 살수 없으니까. 대표적으로 커밍스의 한국전쟁국지전확대론은 소련측 자료공개로 폐기됬지만 가끔 해당 주장을 인용한는 교수들도 나옴.
난 권위있는 교수님의 영상을 바탕으로 유게글을 만들었을 뿐임. 그러니 문제나 의문의 여지가 있다면, 그 원문을 만든 사람에게 물으먼 간단하겠죠? 그 후에 이러이러한 답장과 답을 얻었으므로 진위가 이렇다.. 또는 깨달았다.. 등 말하면 될텐데.. 이 간단한 방법을 놔두고, 나에게 들러붙는다면, 그 이상 나보고 어쩌라고? ㅎ
ㅇㅋ 내가 물어볼테니 님은 더이상 입증에서 손떼기?
난 아무것도 한 적이 없어. 님의 뇌피셜이 뇌피셜이라 한 거 외엔.. 그 외 내가 무슨 태클 걸었는지? ㅎㅎㅎ 입증해요. 하고 말해. 자신이 먼저 뇌피셜로 내 글에 댓글로 태클 걸어놓고.. 누가 보면 내가 먼저 건 줄 알겠네 ㅎㅎ
뇌피셜이 아니라 입증가능한 범위내에서의 자료로서 추론한거다. 거기에 대해서 님은 그냥 호사카 교수의 권위를 빌려서 뇌피셜이란 소리만 반복했잖아. 입증못하겠으면 그냥 못하겠다고 하고 말일이지. 난 호사카 교수가 세이초의 글을 인용했어도 문제없다고 봄. 당장 적잖은 서양사학자들이 스테판 츠바이크의 평전집을 인용하는데 그럴수도 있지. 다만 검증할수 없는 얘기를 '상식'이라고 하니 문제지.
내가 밑에 달아준 링크의 칼럼에서도 굳이 어디서 인용해 왔는지 밝히지도 않고 쓸 만큼 자연스럽지. 그건 '상식 수준'일 때 하는 글 쓰는 방식이지. 그리고 해당 기사에서 보듯 그 당시 발언들은 공문으로 남겼다기 보다, 기사와 사료로 확인되는 게 현실이지. 더욱이 '상식선'에서 생각해봐도 밴 플리트의 해당 발언은 공문화 된 발언일 순 없잖아? 그럼 호사카 유지 교수는 각종 자료와 사료들을 조사해가며 연구하는 학자이고, 너나 나나 지금 여기서 몇가지 사실로 떠드는 것관 비교할 수 없는 조사를 한 사람이며 그걸 토대로 글 쓰고 말하는 거 아니냐? 그러니, 거기서 알아볼 시간에 너의 뇌피셜이나, 자꾸 나에게 링크 대결로 진실을 알자는 생각이 웃긴거여. 그런 추론도 못하면서 논문 타령은 입만 아프지; 다 떠나서 나에게 물어도 더 나올 게 없다는 걸 뻔히 알고, 이 글은 원문이 있다는 것도 알고 밝혔는데, 거기서 알아볼 생각은 않고, 나에게 시비거는 것 자체가 댁이 뭔가 조금은 아는데 실상은 별 쓸모도 없는 지식, 그걸로 잘난척하고 싶으니까, 자꾸 꼬투리 잡는 게 아닐까나요?-_-;
맥아더, 밴플리트, 이승만은 분단현실에서 3대 씹색히들이지.
사령관이 처음부터 리지웨이였으면 농담아니라 진짜로 북진통일했음.. 아니면 크리스마스공세니 지랄이니 안하고 그냥 평양먹은 시점에서 굳히기 들어갔으면 나머지 지역들은 알아서 흡수통일 됐을거임.
애초에 김일성 그 새리가 제일 문제지 내전을 일으킨 전범인데..
얼마나 십색히였냐면 자료 찾아보다가 알게된건데, 일본의 직접 참전까지 허락하고 부대를 운영했다고 기사도 있었네..ㅋㅋ 625명을 뺀 나머지 7375명은 누구인가. "적어도 일본인 7375명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사실을 본의 아니게 증명하고 말았다."(류 고이치 '현대 한국의 역사') 일본인 참전 사실을 확인해주는 기사도 있다. 아사히 신문은 1952년 11월19일 미국과 함께 한국 전선에 참가해 전사한 시게하루 군에 대해 보도했다.
그냥 조용히 십색히가 사고친걸 수습만 하면 될걸 국제전으로 키운건 소련, 중국 + 미국임. 오죽하면 일본까지 참전을 시켜? 난 그거 첨보고 진짜 육성으로 욕나오더라..
제일 문제인건 맞는데 이승만도 계속 북진통일 주장하면서 분위기 고조시키고는 있었음.. 물론 탱크한대도 없는 새끼가 진짜 전쟁하려는 목적은 아니었고 철수한 미군 다시 불러들이려고 일부러 문제 일으킨거지.. 근데 이게 김일성에게 일종의 전쟁시그널을 보낸 셈이기도함.. 그렇다면 나도 한번? 같은 거지... 물론 결정적인건 에치슨라인을 보고 미국이 참전안할거라 오판해서 이지만 심지어 에치슨라인조차도 이승만에 대한 경고였다는 주장도 있음.. 조용히 안있으면 진짜로 한국 버린다? 같은거지.. 실제로는 의회비준 건너뛸려고 유엔군으로 참전하면서까지 신속하게 도우러온거보면 한국포기할 생각은 없었고.
빌 클린턴 북폭계획 때도 그랬고, IMF때 북핵실험 때도 그랬고... 전쟁위기설 터지면 주가 떡폭락하고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같은 신용평가회사가 그걸 빌미로 한국 신용 하향하면 국내 기업들 죽는 소리 났음... 그때마다 DJ가 클린턴 땐 카터 대통령 방북주선해서 해결했고 IMF땐 햇볕정책으로 위기넘겼지... 그때마침 미국은 클린턴이 올브라이트 국무장관 보내면서 햇볕정책 지지했고 일본도 오부치 게이조 총리가 햇볕정책 지지하면서 한미일 삼각외교가 잘 먹혔음 근데 클린턴 임기 끝나고 부시가 집권하면서 네오콘의 입김으로 악의축 발언하면서 전부 원점으로 회귀했고... 그와중에 햇볕정책을 이어받은 노무현은 미국과 북한 중간에서 햇볕정책 불씨 살릴려고 기를 쓴건데.. 그 뒤에 집권당이...
그 얘긴 북으로 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