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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붕쯔붕쯔 좋아하니까 돌려드리겠습니다!
광선검도 광선검이지만 배경을 진짜 잘 살림 90 ~ 2000년대엔 보통 CG하면 괴물이나 로봇 그런거에 썼는데 스타워즈는 배경까지 CG처리함 여러가지 다양한 세계를 보려주려고 CG가 완벽한 시대는 아니었다보니 많이 어색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각 행성만의 묘미를 잘 살려내서 기억에 확실히 남게 해줌
요즘 헐리웃 액션연출이 엉망인 작품이 많은데 연구조차 안한다는 말이 많음 .... 로그원 보면 또 안그런게 그작품에는 견자단이 나와서 그렇다는 풍문이 잇을정도로 오죽하면 홍콩가서 배워오라는 말이 나오잖아
다스몰,쟝고펫,두쿠백작,그리버스,다스 시디어스 다 매력있는 빌런들이지 당연압권인건 타락한 주인공....
저 덕분에 이런 장면도 나왔지
사람을 찌를때는 스파크 안 튐. 광선검끼리 충돌하면 섬광이 번쩍거리지 불꽃이 튀지 않음.
액션 왜 이렇게 했다 함? 귀찮아서?
제로 투
원래는 자자 빙크스만 기억하다가 그래도 좀 나아졌네
잇츠 오버 아나킨! 아이 해브 더 하이그라운드!
니들은 붕쯔붕쯔 좋아하니까 돌려드리겠습니다!
이우이우
액션 왜 이렇게 했다 함? 귀찮아서?
옥탑방우와기
요즘 헐리웃 액션연출이 엉망인 작품이 많은데 연구조차 안한다는 말이 많음 .... 로그원 보면 또 안그런게 그작품에는 견자단이 나와서 그렇다는 풍문이 잇을정도로 오죽하면 홍콩가서 배워오라는 말이 나오잖아
그래도 액션 하면 헐륫 아니게뜸
소신발언 한마디 하자면 액션 스턴트 합 맹탕인거 빼면 이 씬 최고로 좋았음. 솔직히 액션합 욕먹는것도 나중에 돌려보며 깨달음. 붉은천막배경에서 붉은 갑옷들이랑 싸우는것도 멋졌는데 중간에 불붙은 파편 날아가서 불붙어서 전투진행에 따라 서서히 불타다가 마지막에는 불티 날리는 와중 바깥 우주 상황 다보이는 탁트이는 배경으로 변하면서 끝나는 아이디어 끝내줬음.
광선검으로 사람을 찌르고 광선검끼리 충돌하는데 왜 불꽃이 튀냐고!!
그건 근본적으로 광선검이 열병기라서 스파크튀고 타는 표현은 정상 아님? 오히려 시퀄 광선검 보는맛은 그 지지는 시각효과&사운드 진일보된거 보는 맛이었는데. 프리퀄 CG처리도 의외로 너무 심플했어서
산속에있는대학교
사람을 찌를때는 스파크 안 튐. 광선검끼리 충돌하면 섬광이 번쩍거리지 불꽃이 튀지 않음.
난 그 섬광번쩍 그냥 CG 기술이 아쉬워서 총기액션물들 총구화염 대충 붙이듯이 집어넣은 수준이라 생각해서... 오히려 캐슬린 체제 스타워즈 (만달로리안까지 다 포함)에서 정립한 용접스파크가 CG 제대로 각잡고 만든 현세대 연출이라고 생각했음 섬광번쩍이 옳은 설정이라고 생각한적은 없었어
어우 저여자애는 너무하다… MCU는 아예 배우자체도 CG로 만들던가 하다못해 비슷한체격의 스턴트배우에다가 얼굴만 CG합성해서라도 액션 만드는데,,, 스우파 댄서들이 더 움직임이 좋겠다…
광수도 전체적으로 액션씬에서 체간을 못가누고 동작에 휘둘리는 장면이 자주 보여서.. 배우가 무술을 하는사람은 아니지만 설정상 그동네에서 잘 싸우는 사람이면 그정도 모습은 보여줬어야하는데 너무 휘청거리드라구요
열병기 끼리 접촉하는데 왜 스파크 튀는게 정상임? 불끼리 맞대고 있는데 스파크 튀는거 본적 있어?
말이 좀 그랬네..... 물리적으로 상식이다 소리하고싶었던건 아니었음, 열병기로서 충분히 차용할만한 이미지라고는 생각했어, 그 칼 맞부딫히고 힘겨루기할때 그 까드득닥드극 하는 소름끼치는 소리에도 잘 맞는 위압적인 이미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깨포 최후반부 표현 나쁘지않았어) 내 기억이 맞다면 1차적으로 시퀄 제작진이 전기 흐르는(?) 광선검 소품을 차용하기 시작해서 들어가기 시작한 효과라는 썰도 들은것같아. 프리퀄까지는 그냥 CG입히려고 나무봉썼나? 근데 이제는 돈만 좀 비싸게 주면 장난감 퀄리티도 괴물이 된 시대다보니....
그러니까 위에 애 처럼 말이나오는거 아님? 단순 연출이면 몰라도 그걸로 불티가 생겨서 그 불티로 불이 난다는 결론이 되려면 대체 어떤 물질이 라이트 세이버에서 떨어져 나가면서 불티가 된건지?
아 8편 천막 태운 불 얘기여? 그거는 저 빨간 가재갑옷맨들 갑옷파편 떨어져나가면서 불붙은거. 전투흐름상 굳이 강조하진 않는데 진행와중에 명확하게 보이긴 함
하낫 둘 셋! 막으세요~! 하며 들어가는 거 같음... 왜인지는 몰?루....
조지 루카스 세계관은 이 세계랑 달라요 애초에 우주에서도 소리가 나는 동네라 기존 영화 레퍼런스가 더 중요함
여자 뒤에 볼땐 대기타다 앞으로 도니까 들어가는 스윗남들
용접기 스파크 이펙트는 루카스옹이 먼저 썼어.....
1,2,3은 액션과 전쟁장면은 건질게 많았음. 4,5,6은 스토리와 재미인데 7,8,9는 뭔데 호적파 ㅁㅁ들아
사지멀쩡하고 죽기직전 노구도 아닌 마스터급의 실력을 가진 자들간의 듀얼! 오직 제다이라는 조직이 멀쩡히 돌아가고 있을때만 볼 수 있는 모습이지 ㅎㅎ
당시에는 춤추는거 같다고 호불호 많이 갈렸습니다 ㅎㅎ 시퀄때문에 그런가 이게 재평가가 되네요
스타워즈 ㅈ도 모르는 것들이 춤추는것 같다고 하더라. 미래예시가 패시브인 애들이 닿으면 즉사기인 무기를 휘둘러대는데, 당연히 아름답고 합이 딱딱맞는 춤사위처럼 되는게 정상이지.
여기에 대해서 생각이 조금 드는게.... 디즈니가 스타워즈 먹자마자 영화랑 클전 정도 빼고 싹다 논캐넌 보내버린거 보듯이 애초에 얘들은 클래식 시절 온가족이 극장가서 팝콘먹으며 보는 수준의 영화를 지향했지 수십년 고인물 덕후들이 이 광선검 설계는 어떻고 포스 사용자 검식은 뭐고 이 함선 제원은 뭐고 이런 설정들은 중요성을 못느끼며 영화를 만든게 아닌가 싶음. 막말로 광선검도, 시퀄팀은 이렇게 얘기하며 넘겨버렸을 가능성도 있는거지 "그런 설정이 있었군요....근데 잘 모르겠고 클래식에서의 절제된 방식이 더 좋네요" (함정은 클래식조차도 못 구현한거지만 걍 넘기고)
빌사이퍼
나름 페이크를 주는 검식의 일부분임.
빌사이퍼
움짤로 봐서 그렇지 길게보면 나름 멋있는 장면임.
ICE 4
그게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게 스타워즈 팬덤까지 이룰 정도의 광팬들은 오리지널을 기반으로 그 이후에 출간된 여러 소설들을 머릿 속에 그리며 라이트세이버 검식을 구축했거든요. 오리지널에서는 거의 일대일 혹은 일대 다수라도 진짜 검을 겨루는 게 아니라 일방적인 학살에 가까운 모양새만 등장했죠. 그래서 프리퀼인 에피소드 1의 콰이곤 진과 다스 몰의 싸움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겁니다. 특히나 콰이곤 진과 오비완은 스승인 요다의 검식을 이어받았는데, 정작 요다는 오리저널에서 한 번도 광선검으로 싸움을 한 적이 없었기에 일합 일합을 겨루는 오비완이나 루크 그리고 다스베이더의 라이트세이버 배틀만을 생각했던 것이죠. 근데 오히려 프리퀼부터 시작했던 팬들은 저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이후에 확장된 세계관인 '클론워즈'에서 저렇게 연출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아내었거든요. 에피소드2에도 잠시나마 등장하지만, 엄청난 인해전술 속에서 광선검으로 싸워야 했던 겁니다. '클론워즈'라는 제목이 시사하듯 클론들의 전쟁이야기만 나올 거라 생각했던 작품에서 그간의 숨겨진 설정들이 등장하고, 엄청난 드로이드 군단들에 맞서 광선검으로 무찌르는 영상은 저런 화려한 검식이 아니면 설득하기 힘들었던 것이죠. 즉 이는 작품이 발전하면서 나오는 괴리감에서 오는 세대간의 문제였던 것이지- 특정 팬층의 의견충돌로 보기는 어렵다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를 대변하는 것이 시퀄의 붕쯔붕쯔는 다들 '똥'이라고 한 목소리로 주장하는 게 그 증거이죠. ^^
여전히 과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사실 저게 영화 호흡 맥락에서 보면 음악 고조 타이밍도 그렇고 미칠듯이 합 주고받다가 서로 한대도 유효타 안나니까 쉴새는 없어서 각재는동안 저렇게 극도로 빠르게 움직이는거라는 표현이 딱 보이는데 호불호는 느낄수 있어도 장면 자체만 gif로 뜯어와서 비웃는건 약간 억까인 감이 없진 않죠.
빌사이퍼
일 대 다의 전투용 검술이라면 등 뒤의 방어때문에 저런게 필요하긴 하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파워파오후
다스몰,쟝고펫,두쿠백작,그리버스,다스 시디어스 다 매력있는 빌런들이지 당연압권인건 타락한 주인공....
님 프리퀼이 아니라 퀄이야.. 아마 퀄리티도 퀼리티라고 쓸거같은데 퀄이야 퀄..
수정함
피터 퀄
광선검도 광선검이지만 배경을 진짜 잘 살림 90 ~ 2000년대엔 보통 CG하면 괴물이나 로봇 그런거에 썼는데 스타워즈는 배경까지 CG처리함 여러가지 다양한 세계를 보려주려고 CG가 완벽한 시대는 아니었다보니 많이 어색한 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각 행성만의 묘미를 잘 살려내서 기억에 확실히 남게 해줌
1편의 해저도시 2편의 해상도시, 존나 초고층 빌딩만 있는 도시 3편의 초대형 우주정거장, 용암만 들끓는 행성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게 만듬
그에 반해 시퀄에선 솔직히 기억에 남는 행성이 없음 죄다 오리지널 트릴로지 따라가서 뭐 공화국 폭정에서 벗어난지 얼마 안됐다는 핑께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건중인 도시 이정도는 보여줄수 있잖아
스타워즈 프리퀄이 에피소드3 말고는 실물효과 존나 많이씀 ㅋㅋㅋㅋ
그래도 7편의 초반 자쿠행성은.....기억에 남드라. 물론 그것도 클래식의 추억팔이였지만.
라스트 제다이 소금행성 적백 대비 끝장났지, 분위기 죽여줬었음..... 라스트제다이 전반적으로 색감도 독특하게 가라앉아있었고 라오스는 나름 멋지고 쨍한 곳 많았는데 이게 스타워즈야 닥터스트레인지야 싶은 이상한 장면들이 나와서....
소금밭을 스키스피더를 타고 질주할 때 땅이 갈라지며 붉은 색이 꽃처럼 피어나는 장면은 개인적으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그 장면 연출만은 쩔었음...
시퀄의 행성들은 클래식 것들 짝퉁에 불과하잖아 솔직히 자쿠는 타투인, 스타킬러 베이스는 데스스타, 크레이트는 호스, 엑세골은 그냥 급조된 곳이고
크레이트는 적백대비를 극단적으로 살리려고 소금밭에 붉은 토양이라고 모든 설정을 짜맞춘 행성이라...단순 눈밭이었던 호스랑은 다르죠.
저는 루크신 걸어나가서 포격 다 받아내고, 그 다음에 1대1 결투 고조시키는것 까지는 진짜 입떡벌리고 봤어요. 근데 그게.....VR림보게임 두판하고 끝낼줄은 몰랐지.....
저 덕분에 이런 장면도 나왔지
근데 여기서도 프리퀄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낀게, 여기서 루크는 무슨 기계냐 생각들정도로 절제를 넘어서 베일것처럼 모든 액션 하나하나에 딱딱딱 경직된 절도가 느껴지더라고요. 프리퀄은 물흐르듯 돌아가는 액션이 많았던것 같은데. 저기서 마지막 전 트루퍼 칼로 일도양단할때 전력으로 내려치는것도 아니고 광선검 절삭력 확신하는지 까.딱! 하듯이 반정도 내려쳤다 바로 다시 올리는 절도는 인상깊었죠
아나킨 대 오비완 짤을 들고 왔으면 마주보고 붕붕돌리기도 들고와야지 ㅋㅋㅋ
456은 찬바라물에서 크게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 사실 이런식의 순간적인 움직임으로 간결하고 시선을 압도하는 방식의 액션연출이었고 123 부터는 그냥 그당시 시류를 따라간거고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전)페르소나와 (후)페르소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여 어케 벤겨 ... 프레임 잘라 붙이기인가 ???
옷 안에다가 호스 집어넣고 합 오간 순간 맞춰서 뿜었다고 알음
흑백이라서 그렇지 ㅈㄴ 잔인한 장면이잖아ㅋㅋㅋㅋ
요다 스승님 버전도 넣어줘!! 2편 최후반엔 관객들 죄다 벙쪘다고!!
아 미안 2편의 VS 두쿠전도 있구나... ...3편의 VS 다스 시디어스전 넣어줘!!!
넣어드림 우주의 중심에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가슴이 웅장해진다...!
땡큐!! 진짜 저건...극장에서 2번 봤지만, 개인적으론 오비완VS아나킨보다 더 포스 쩔었음.
나도 저 장면에서 울었음 흑흑
이거야말로 핍진성의 교과서로 꺼내올만한 아이템 아닌가 싶더라 왜 시퀄팀은 손잡이밖에 없는 랜턴이나 토치와 다를바없는 물건인데 왜 중량이 있는 정통 철검식 전투를 지향하는 걸까? 클래식도 의외로 보면 펜싱이나, 매체물 말고 진짜 검술동호회 유튜브 같은데서 보는 그 날렵함 쪽이지 시퀄 애들은 무슨 도끼로 상대방 쪼개야 될것마냥 이악물고 힘주며 싸우던데 철검이야 힘을 가해야 절삭력이 들어가는 물건이고 광선검은 닿으면 끝나는 열병기인데....
영화 속 소재에 관한 이야기는 설정하거나 연출하는 쪽의 마음이니까요. 시퀄의 검법이 멋이 없다는 것은 동감하는 바이지만, 라이트세이버로 힘을 주며 싸우는 이유는 분명 존재해요. 라이트 세이버로 베어지지 않는 물건이 스타워즈 세계관에는 존재하거든요. 오리지널에는 그게 등장하지 않았지만, 프리퀄과 시퀄에서의 임페리얼 가드들이 쓰는 무기나 기타 마그나가드(얘들것은 프릭이란 금속)들이 쓰는 물건들은 라이트 세이버로 쪼갤 수 없는 걸로 설정되어 있어요. 그리고 혹시 애니메이션 <반란군>이나 지금 디플의 <만달로니안>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거기 나오는 다크세이버가 특이한 모양새인데, 그 손잡이는 다른 세이버랑 다르게 순수베스카(얘도 금속의 일종)로 만들어져서 라이트세이버로는 가열될지언정 절대 부서지지 않죠. 혹시 스타워즈 '찐'팬들 있는데서 실수하실까봐 적어놓고 가요. ^^
아 저도 아예 모르는 것들은 아니어서...... 다만 광선검 자체가 날이 없는 물건이다보니 어느방향으로 베어도 다 유효타인 공격이 가능한데 언급하신 물질들로 합받으면 힘으로 찍는게 아니라 바로 손목돌리기로 다른 각을 찾는게 낫지않나? 생각도 들어서요.. 물론 칼맞대고 힘싸움은 유서깊은 클리셰다보니.....ㅠㅠ 만달로리안 이번거 보면 무슨 대단한 미스터리 설정이라도 있나본데 "아무튼 이거 무거운 칼임" 설정을 작정하고 잡고 밀어주던데 확실히 중량감 있는 칼을 선호하는 편인가 봐요......
언리미티드 파워!
하이 그라운드 니가와쟁이...
마속은 이걸 잘못 이해하고
https://youtu.be/g8yL0AY54uw 애니도 생각보다 굉장해서 놀람
이 씬 유튜브 비하인드 보면 훈훈하고 웃기던데 보이지않는위험 직접 다스몰 분장하고 스턴트 했던 근본배우 데려와서 모캡시키고 제작진들 가상카메라로 바로 모션캡쳐 데이터 확인하면서 "다스몰이네요, 와 다스몰이 왔어요" 이러는데 재밌음
오 대박이네요, 요새 클론워즈 보는 중인데, 솔직히 시즌1은 오래되고 3d도 별로고해서 액션도 별로겠지 싶었는데 라이트세이버 액션씬 좋아서 요새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아소카도 첨에 별로였는데 요새 엄청 좋아졌죠ㅎㅎ
https://youtu.be/qzYyJa2Upas?t=167 이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아소카는 어릴 때의 아나킨 판박이라 보는 사람 혈압오르게 하는데, 나중에 사람구실 하는 거 보면 흐뭇해지죠. 3D 클론워즈도 재밌지만, 2D에서 캐릭터의 매력(옛날 카툰네트워크 풍)을 더 느끼실 수 있으실 거예요. 다만 두 작품간에 다루는 소재는 같지만, 일종의 리붓 혹은 리뉴얼에 가까운 작품이라 설정간 상이하거나 이어지지 않는 부분도 있으니 지금 거 다 보시고, 나중에 재미삼아 찾아보세요 ^^
마지막 저게 스타워즈인지도 몰랐네
스타워즈라는 프렌차이즈의 전통이랑 방대한 설정을 개무시하고 지 꼴리는대로 폭주해버린 시퀄을 과연 에피소드 10에서는 어떻게 수습할 것인가....
123 나름 괜찮게 봐서 789도 대충 비슷한 플롯으로 갈줄알았지..
개인적으로 그리버스는 참 아쉬운 악역이었어......비열끼 조금만 빼고 실력 좀만 더 상향시켜줬음 진짜 좋았을텐데 저 4자루로 풍차돌리면서 몰아붙일때 사운드 미쳤던거 떠오르네, 저거 어떻게 이겨 소리 절로나게 했는데 문제는 그 다음 연출조루라 10초컷으로 손목 두개 바로 날리고 오아이돈띵크소 하면서 날라가버리고..... 아 아쉽다 진짜 컨셉 역대급이었던 캐릭터인데
루카스가 은근히 그리버스 좋아해서 여러가지 넣으려고 했었지만 상영시간 때문에 커팅되었다는 썰이 있음. 그 대신 클론전쟁 2D에서 분량과 비중을 많이 챙겨줬지...
진짜 두상 디자인이랑, 손 쪼개져서 사도류 쓴다는 발상은 진짜 컨셉아티스트 상줘야됨
당시 기술상의 cg의 한계로 오래 못만드었다는데 개인적으로 전투씬이 길었으면 좋았었을듯....
https://www.youtube.com/watch?v=RFcZC6IBUcM 시스의 복수 컷당한 분량을 보면 거의 절반이 그리버스임ㅠㅠㅋㅋㅋ
당시 극장에서 5번 봤는데 그리버스 기침할때마다 관객들이 웃었음. 설정을 모르니 기계가 기침한다고 웃은거 같은데
굳이 설정 안파도 그리버스 얼굴 부담스러울정도로 클로즈업하거나, 심장 터칠때라던가 보면 로보캅같은 사이보그 계통인거 바로 알만했을텐데....근데 그것과 별개로 구부정한 폼새나 초반 의장구출씬때 졸렬킹스러운 액션들 보면 비웃음 얹기 충분했던 요소긴 한것같아요....ㅋㅋ
아 첫 등장씬을 얘기한거고 첫기침할때라고 썼어야 했는데 제가 잘못 적었네요 5번 보면서 등장부분마다 웃더라구여 뒤에 나와서 이런 저런 액션할때는 와소리도 들고 그랬어요. 대신 죽음씬은 어이없었지만 보면 오비완은 정작 다스몰. 그리버스 둘다 본인이 로우그라운드였는데 이기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건전한롤사회
그래도 찍으면서는 다 재밌었겠지.... 마크해밀 할배도 본인 시나리오 내내 별로였다가도 요다 인형이랑 퍼펫티어까지 현장에서 다 보고 감동했다던데
프리퀼은 이새끼랑 헤이든 크리스텐슨의 발연기 때문에 과소평가 당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시퀼 3부작이 스타워즈의 미래를 모조리 박살내며 다시보니 선녀같다 스킬을 쓰게 만드는 바람에 재평가 받음
얘는 개인적으로 일부 팬들이 부르짖는거마냥 CG 안쓰고 전통적 소품의상이었거나 아님 그냥 사람이었어도 개까였을듯.... 연기도 연기고 너무 지혼자 최후반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찍어서.....
자자는 애니판 클론전쟁에서 그럭저럭 활약하잖아.
루카스가 개그센스는 절망적이었지만 스타워즈라는 자기 자식새끼에 대한 애정과 세계관과 설정에 대한 신조, 팬덤에 대한 존중도 두루 갖춘 양반이었던 것이 사실이지...배경설명과 정치극화에 가까워서 혹평받았던 보이지 않는 위협도 오히려 나는 좋았었음.
요다 싸우는거 처음보고 놀랐었는데
프리퀄이 선녀로 보일 줄은 몰랐지
https://www.youtube.com/watch?v=3nsHTpFFx3o 펜싱 경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