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직원 혼자서 몇백억을 혼자 횡령하는 일들이 많아서
3명이 30억 횡령한거보면 뭔가 무덤덤함 ㅋㅋㅋ
근데 요즘 횡령하면 무조건 주식+코인으로 쓰는게 규칙으로 정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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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줄이 터지는거보니 오스템이후 기업들이 감사 돌리나 보네 ㄷㄷ
왜냐하면 횡령한 다음 주식, 코인으로 대박친 다음에 다시 원금 채워두면 되겠지 ㅎㅎㅎㅎ 하는 사고방식이 99%라서
처벌이 약하니 존나 한탕하고 전부 빼돌린후 깜빵 몇년 살다오면 개이득이라는 마인드가 있음
이래 줄줄이 나오는거보면 그냥 오스템이후 전반적으로 다 조사하는게 계속 나오는듯
회사나 시장에 돈이 줄어 들 때 저런게 드러난다고 슈카형이 그러던데 진짜 요새 횡령 뉴스 계속 보이네...
따서 갚으면 범죄가 아닌데스웅
한탕하고 몇년 살기 vs 정직하게 수십년간 일해서 벌기 처벌 좋같이 낮으니까 자꾸 튀어 나오지
??: 아 ㅋㅋ 따서 갚을생각이었다고 ㅋㅋ
줄줄이 터지는거보니 오스템이후 기업들이 감사 돌리나 보네 ㄷㄷ
그러게 보통 이렇게 한꺼번에 줄줄이 터져나오는일 없던것 같은데
뉴스로 안뜬거 뿐이고나 관심이 없던거 뿐이지, 꾸준히 횡령사건은 있어왔음.
이게맞을듯.
지난 2년은 상승장이라 초기에 횡령한 사람들은 따값으로 은폐가 가능했는데 이제는 아니라서.
이게 맞는거 같다
요새 코인판 엮인 횡령사건 터져나가는거 보고 두더쥐들 때려잡는 중인듯
한번 웨이브 훑나보네 줄줄이 터지는구만
징계 이전에 검찰에 넘겨야하는거 아님?
왜냐하면 횡령한 다음 주식, 코인으로 대박친 다음에 다시 원금 채워두면 되겠지 ㅎㅎㅎㅎ 하는 사고방식이 99%라서
진짜 원금 채워넣어서 안 들킨 새끼들도 있긴 하겠지?
채워놓으면 안들킬거라고 생각 하는거지
외부 회계법인 쓸만큼 규모 있는 곳이면 실사만 제대로 뛰어도 안 걸리기가 힘든데 대충 금액만 맞으면 넘어가는 법인이 태반이니 잘 안 나오는 거라고 생각함
당연히 꼬라박고 원금이고 나발이고 다 날아갈 꺼라는 생각 까지도 않했겠지
남들 다 코인으로 돈버는데 나는 여유 자금 없어서 못하는 상황.. 그런데 바로 눈앞에 회사돈이 있음 아 저돈으로 투자해서 이익보고 원금 제자리 돌려 놓으면 아무도 모르겠지? 이라고 하는 거지 뭐
그거 도박중독이 그러는거 아닌가
원래 도박으로 돈 따는건 소수인데 그런거 보고 혹해서 돈 싸들고 들어갔다가 상납만 해주는 꼴이 됨
일단 원금을 다시 채워놨다고 가정하면... 나중에 들켜도 회사에서 쉬쉬하고 넘어갈 듯.. 물론 퇴사처리는 되겠지만..
내 예전 회사 사람이 부장 도장 위조해서 전결 때리고 횡령 한다음 15억인가 20억 선물 성공해서 횡령한돈 도로 채워놓고 자수 해서 뉴스 나온적 있음ㅋ...
따갚을 시전했는데 성공하는게 가능하긴 하구나 ㅋㅋㅋㅋㅋㅋ
실패했음 서울대 나온 쌍문동 조상우 되는건데 자수했어도 결국 나랏돈 횡령이라 배드엔딩 이였던걸로
따서 갚으면 번돈은 내돈임. 못 가져간다고 판례가 있음. 그래서 계속 저러는 거
회삿돈 14억 빼돌려 '투자 대박'⋯ 횡령한 돈 채워놓으면, 수익금은 가져도 문제없다고? https://lawtalknews.co.kr/article/64YRERI4MACU
ㅇㅇ 제가 말한게 이거임...
처벌이 약하니 존나 한탕하고 전부 빼돌린후 깜빵 몇년 살다오면 개이득이라는 마인드가 있음
따서 갚으면 범죄가 아닌데스웅
회사에서 나한테 줘야할 보너스를 스스로 채운거니 회사는 더 이득본거아니냐능!!
30억밖에 안 빼돌려서 집유는 안 나오겠다
따갚되 생각으로 횡령해서 코인주식 박는걸까 ㅋㅋㅋ?
이래 줄줄이 나오는거보면 그냥 오스템이후 전반적으로 다 조사하는게 계속 나오는듯
회사나 시장에 돈이 줄어 들 때 저런게 드러난다고 슈카형이 그러던데 진짜 요새 횡령 뉴스 계속 보이네...
아... 시장에 돈이 없으니까 야 저번에 그돈 그거 있잖아 그거 가져와봐 하면서 다 걸리는거구나
기업들 내부통제 시스템이 대개 허술함
따갑되가 아니라 세탁의 수단 아닌가 함
횡령하기좋은나라
한탕하고 몇년 살기 vs 정직하게 수십년간 일해서 벌기 처벌 좋같이 낮으니까 자꾸 튀어 나오지
그래서 강력한 처벌이야말로 최고의 본보기이자 교화수단인데 이걸 부정하는 인간들 계속 꾸역꾸역 나옴
잘만은폐하고 살고나오면 기본 억대연봉+알파인데 뭐....
보면 밑에 애들이 횡령하는거 수순이 거의 그럼 도박이나 주식 이런거 하다가 따고 갚자 이런 마인드로 조금씩 하다가 어? 안걸리네? 하면서 대담해지는거
30억은 돈으로도 안보이네 이제 ㅋㅋㅋㅋㅋㅋㅋ우리은행이랑 오스템이 해먹은거땜에
요금래 그 두사건이 최고임ㅋㅋㅋㅋㅋ
세명이 30억이라니 요즘 기준으로는 대형도 아닌거 같음
태글
공금들고있던애가 토토로 당진하고 잠수타서 나머지 사람들이 놀지못하고 숙소에만 박혔다는 말인듯.
부계
목격담? 경험담..!?
부계
우리도 총무가 그짓해서 여행 무산되고 모임 다 파토나고 그랬는데..ㅋㅋ
나도 윗댓대로 횡령하고채운다 걸려도 씹이득이란 생각으로 횡령하는거같음
바로 자기건물에 있는 법인에 맡기면 다 털어주지 않나 ㅋㅋㅋ
아니근데 내가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임직원이나 뭐 부장 팀장도 아니고 영업직원이 뭔수로 횡령을 한거야 얼마나 보안이 허술한겨??
꼬리컷인가?
군대를 생각해봐 원래 인가자(간부)만 가능한걸 병사(사원)에게 짬 때리쟎아
횡령하고 주식, 코인, 유흥으로 썼다고 하는 이유가, 빼돌린 돈으로 뭔가 실물로 남는것을 샀다하면 무조건 몰수라 그럴걸. 실체로 남는게 없어야 '다 써버려서 없네 ㅋㅋㅋ'할 수 있으니까.
주식하고 코인은 몰수할 수 있을걸
보면 맨날 주식이나 코인이네
둘중 하나잖어 따갚 or 이미 날려서(어따세탁하고) 없으니 배째라
주식이나 코인하겠다고 담보대츌까지 받는 영끌족이 북적이는 시대인데 하나도 놀랍거나 새롭지않음
아니 미ㅊ...
주식 코인 한참 오를때 그 열풍으로 자본금만 있으면 다 이득볼줄알고 기업에서 돈 관리하는 사람들이 눈이 머는 경우가 많나보네. 현실에선 몇만원에 ㄷㄷ 하는데 일할때 매출이나 예산같은거 보다보면 몇억정도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 보이더라. 직접 입출금까지 관리햐면서 현실 감각이 없어졌나봄.
몇일전 삼프로 징징쇼 나오신 분 생각나네.ㅜㅜ
회사 규모가 어느정도 되면 진짜 재무 관련으로 오너들 스트레스 받음 가족을 앉혀도 믿을만한 직원을 앉혀도 다 삥땅침 ㅡㅡ
영업 하면 점심때 먹은 것도 영수증 제출 하라고 지랄 하던데
저놈둘은 영수증 관리하는놈들이라 더 자유로운거임
그건 지랄이 아니라;; 당연한거임;; 회계의 기본은 증빙임
코인 광풍때문에 나오는 형상이지 저놈들 머리 속엔 무조건 딸 수 있다고 생각하니깐 저런 짓 하는거
나도 감사 돌렸는데 다행히 없더라
저긴 소도둑이고 요건 바늘도둑인가...
일하다 실수한거는 보통은 직원책임이 아니긴함 자다가 그랫으면몰라도
이건 토토 역배하다가 꼴은거임ㅋㅋㅋ
횡령 펀치!
횡령하는 시키들은 코인주식에 꼴아박는거보면 따갚 마인드인가 ㅋㅋ
횡령-> 주식,코인-> ㅈ망 -> 열심히 살고 싶었는데 너무 한다 너무 원패턴 아니냐
그나마 저정도 크기 기업이니까 살았지 중소기업에서 현금자산 30억 사라지면 회사 한순간에 엎어지지 않나
뉴스에 안나와서 그렇지 횡령 존나 많다던데 이름 있는 은행도 일년에 열몇건 씩 나온다고함;;
주식은 유구한 전통이 있는 돈세탁 방법이지
아모레퍼시픽(구, 태평양) 저거 자산 8조원대 준대기업이잖아.
역시 배운사람들은 달라 강도짓 같은거보단 몇천배 이득이 남지
높은 확률로 집행유예 예정.
전에 횡령한 돈 불려서 자수한 사람 있지않았나?
집유 받으려면 더했어야지..
대부분 회수?
요즘은 사기도 사긴데 횡령할 타이밍인가? 참 터지는게 왜
'가상자산 투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상 처벌이라해도 몇억으로 끝나던데 몇십억 먹고 어디 숨겨논다음에 벌금내면 이득아닌가
횡령하기 좋은 나라~~ 법이 솜 방망이~~
더 크게 해먹어야 집유나오는데
코인 주식은 핑계고 사실 어느 집 장독대 안에 들어가 있는 거 아녀?
하지만 회사 법무팀이 출동하면 ㄹㅇ 배를 째서 손실분을 메꿀걸?
한탕민국 횡령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횡령이 많아 미친
납부해야지.
횡령은 많아지는데 법을 바꿀 생각 전혀 없는 대한민국.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