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세계관이 커다란 나무에 줄기마다 세계가 있고 인류의 문명이 발달하면 붕괴의 시련을 받고
세계가 멸망하던지 아니면 붕괴 극복하고 외우주로 나아가던지 하는 얘기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카운터 사이드 하다보니까 비슷한 느낌 들더라고
클리포트의 나무라고 해가지고 나무마다 세계가 있고
그 세계마다 침식체들이 출몰해서 멸망한 세계가 있고 뭐 그렇더라고
주인공 행적도 비슷한게 붕괴에선 함장이 메인 스토리 진행하면서 별 등장은 없지만
외전 이벤트에선 거품우주 돌아다니면서 다른 세계의 같은 등장인물을 합류시킨다던가 하면서
지금 세계의 붕괴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차지 하려고 한다던가
카운터 사이드에선 사장이 이미 몇번이고 세계의 멸망에 대항해서 도전하다가
안되서 계속해서 다음 세계로 넘어가서 축적된 기술력이나 이미 알고있는 사건들에 대한 지식으로 해결한다던가...
대충 붕괴도 인류 문명이 너무 발전하면 급속하게 붕괴의 힘이 커지고
카운터 사이드도 기술력의 발전에 따라 세계 침식률이 커진다 카고
뭐 이런 비슷한 설정 가진겜이 많겠지만 지금 하고있는 겜중에 비슷한게 있길래
주저리 주저리 해봄
이런 다중세계물 꽤 보이긴 하더라
써보고나니까 꽤 흥미로운 소재라 많을거같긴 하더라
솔직히 페그오 이문대 설정이랑 거의 일치해서 저 설정 공개됐을 때 빵 터졌음. 그냥 문명에 반대되는 현상일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말야.
페그오도 이런 설정이였구먼 안해봐서 몰랐넹
붕괴 - 여러 평행세계가 존재(수많은 가지) - 붕괴에 의해 약한 세계가 멸망함(가지치기) - 극복해서 우주로 타입문 - 여러 평행세계가 존재 - 여러 이유로 인류가 특정 문명단계까지 발전하지 못할 시, 그 세계는 지원을 잃고 멸망함 - 타입문 세계에서 가장 긍정적인 미래상이 인류의 외우주 진출
이문대가 인류의 역사분기중 도태됬어야할 역사가 이어지고있는 IF의 세계임
고것참 똑같구만 기래
클리포트니 뭐니 하는거부터가 이미 아에 다른곳에 오리지널이 있으니 차용한거겠지 어느 게임이 먼저다라고는 생각 안함
고렇지요우
세피로트나 클리포트나 종교에서 나온건데 그걸 특정게임이 먼저다라고 하면 안되지
다중세계는 이미 많이 써먹는 설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