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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 갈 별장 5억사둘정도면 별로 걱정안해도될듯
아무리 해안가 별장이어도 지지기반이 너무 취약하게 지어진거 아닌가? 원두막도아니고;
그거랑 상관없이, 집이 아니라 별장이면 자주 쓰지도 않는데 거기에 5억을 쓸 정도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는거지.
샀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간거임
와 바다에 떠다니는 집!
아니야 멋지게 가라앉는중이야 친구
와 바다에 떠다니는 집!
날 강등해봐라
아니야 멋지게 가라앉는중이야 친구
이미 심해로 내려갔는데요?
비키니 시티로 이사갔습니다
업
1년에 한번 갈 별장 5억사둘정도면 별로 걱정안해도될듯
샀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 간거임
AquaStellar
그거랑 상관없이, 집이 아니라 별장이면 자주 쓰지도 않는데 거기에 5억을 쓸 정도니까 걱정 안해도 된다는거지.
아~ "못" 간거구나! 그럼 5억짜리 별장을 사는 재력이 있든 없든 걱정하는게 맞지
5억짜리 별장 가지고 있는 사람 걱정할빠에 내 통장에 5천이나 걱정하는게 나을듯
지구온난화 때문인가 목조건물이라 그런가
물에 뜨내 ㄷㄷ
아무리 해안가 별장이어도 지지기반이 너무 취약하게 지어진거 아닌가? 원두막도아니고;
미국 해안가에 저런 집이 많긴 한데 저 집은 관리 부실이던 부실건물이던 둘중에 하나같네 ㅋㅋㅋ
보니까 조립식 가건물 같은데 허리케인불면 날아 다닐듯
그러게, 벽돌집을 지었어야 되는데, 쟤네 쪽에는 그 동화 없나?
미국은 맨날 허리케인 산불 토네이도 부는 나라이면서 무슨 베짱으로 집을 나무랑 판자로 짓는지...
집에 대한 관념이 우리랑 다름. 싸게 짓고 직접 보수하고 새로 짓자임
우리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돼
미국 허리케인은 우리나라 태풍이랑 틀려서 나무집이건 벽돌집이건 다 개박살 내버리더라고요 나무집으로 복구 빨리 하는게 더 낫다 생각한듯
이 겜 재밌던데..
ㅇㅇ 스토리텔링 표방한거치곤 정작 스토리는 그저 그랬는데 오히려 타이쿤 어드벤처로 생각하면 꿀잼임
24km에 걸쳐서 흩뿌려진 잔해를 치우는 1차적 책임은 주인에게 있을탠데.... 골때리겠다.
🐬TOTSUGEKI🐬
국내 기준으로 한다면 정부에서 재난으로 규정하기전까지는 소유주가 치워야함.
건물을 어찌 만들길래 저게 통으로 뽑혀서 떠내려가냐
저런 곳에 집을 지어도 되는거였냐.. 누가봐도 위험하잖아
저정도 인생이면 삶에 지장은 없음.
폭풍이나 토네이도도 아니고 파도..?
땅값까지 5억이였겠지
방파제에 집을 지었나 지형이 딱 방파제인데..
자~~떠나자~ 동해바다로오~
저래서 해안가 휴가는 소유하거나 대여하는 요트로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 숙박이야 근처 호텔에서 해결하면 되고 요트타고 해안가 도는 뷰는 별장으로는 커버 안됨 단순 취향차이라기엔 요트가 넘사벽으로 상위호환...
바이바이 내 멋진 별장아
근데 해변도 모래가 점점 유실되고 해수면도 올라오면서 해안선이 안으로 들어오는데 저 별장도 처음 지었을때까진 해변가 '땅'에 박아서 지은 거였을거임 근데 점점 해안선이 올라오면서 결국 저 별장 자리까지도 '모래사장'의 범위에 들어가버린거지...
저게 오억이나 되냐ㅡㅡ
땅값 아닐까? 저 앞에 모래사장이랑 해서
벙커 수준으로 만들어야겠네
해수면 상승하면 5년 내로 사라질 땅 같은데?
뭐 보험으로 처리하겠지.
많이 보던데네 맨~~~~ 하던 미드에서
중요한 점을 잊고 있음.... 해안 수위가 그만큼 높아졌다는 걸 반증하는 거임 ㄷㄷㄷ
......
어흑
나 이거 좀랜사 2기에서 본거같은데
어쩌겠어 누굴 탓해 그냥 놔둬야지 그돈으로 5억짜리 보트 사는게 더 이득같기도하고
미국 건축쪽은 잘 모르겠는데 어째 대도시 빼고는 대부분 목조주택이 많네. 저런 해변가에도 저렇게 짓다니
허리케인이 닥쳐들면 돌로 지어봐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서 싼맛에 목조로 짓는다고 들었던 거 같음.
벽돌건물이랑 비교하면 말도안되게 저렴한데다 빠르게 지을수 있어서라고 들음
너무 넓어서 콘크리트 굳기전까지 공사현장으로 가져갈수 없대
허리케인은 좀 핑계고 (당연히 철근-콘크리트 건물이 더 튼튼함) 역시 환경이 목재가 싸고 풍부하다 보니까 그래. 지금은 어지간히 개발 된 동네도 예전에는 싹 다 숲이었으니까.
일단 목조주택이 이미 흥해서 우리나라랑 다르게 목조로 짓는게 훨씬 무조건 어마어마하게 더 비용이 싸고, 그래서 시중에 자재구하기도 쉬워서 수리도 엄청 저렴하게 셀프로 할 수 있다더라구. 반대로 콘크리트는 접근성도 떨어지고 진짜 비싸다고 하더라
지구 온난화 때문에... 그리고 저긴 온난화로 해수면 상승 연구하면 부동산 떨어진다고 금지시킨 주라서 ㅋㅋㅋ
아무리 경제적으로 여유있어도 5억 날아가면 가슴아픈데 '돈많으니 괜찮음' 이러는 댓글들만 베댓이네 ㅋㅋㅋ 진짜 열폭쩐다
1년에 몇번 이용하지도 않는 별장에 5억을 태우는 경제력을 가진 사람이면 과몰입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거지 진짜 쿨찐쩐다
과몰입은 개뿔 ㅋㅋㅋ 위에서 과몰입해 걱정은 커녕 그냥 부자니 상관 없잖아? 하는 댓글 밖에 없구만 ㅋ 왜. 그대로 쓰면 너무 열폭하는게 뻔해서 그대로 반응 못 가져 오겠지?
아니 모래에다 기초를 이쑤시게 꽂아놨네
서부시대 때도 저기 사람들 살고 있었어?? 궁금하다
저 위치면 서부 개척시대보다 훨씬 전인 대항해시대에도 이미 유럽의 정복자들이 깃발꼽던 장소임
크 신기하다!
왜 저 동네 사람들은 위험한 곳에 나무로 된 약한 집을 짓는걸 포기 못하는거지?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587672 요약[건설업자 : 니가 콘크리트로 집을 지으면 정부는 그걸 군사 벙커로 간주할거임. 반 정부세력이 니네 집에 틀어박혀서 총 들고 농성하기 시작하면 진압하기 아주 까다로워 질 것임. 내가 지어주는건 상관없는데 짓자마자 주 정부가 불도저로 밀어버릴걸?] 법이랑 연관있대
헛소리라는데?
소금기 섞인 바닷 바람은 모든것을 빠르게 부식시킨다... 해안가에선 그나마 나무집이 잘 버팀. 그래도 진짜 '생활'을 할거면 저런데선 안사는게 좋음. 우리나라 부산에도 저런 해안가에 있는 아파트 있는데 오죽하면 반찬 필요없고 밥먹고 입으로 숨쉬면 된다고 할 정도임.
아니 무슨 집이 진짜 떠내려가네 ㅋㅋㅋㅋㅋ
환경복구 비용 청구각인가
보험 들었겠지.
내 별장 어디로 가버린...
출항! 아호이!
미국은 자연재해 클라스도 다르던데 저긴 좀 잔잔한 동네였나?
별장(을)를 놓아주시겠습니까? 바이바이! 별장아!
역시 부자놈들은 다 죽창으로 죽여야합니다!
별장에 5억 쓰는 사람 특) 우리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음
윌슨! 윌슨!!!
100년에 한번이라도 물 담을 자리에 있는 집은 안사는 법인데...ja-vascript:;
뭔깡으로 방파제도 없는데 저따 지어놨냐 건물을
와...저기 지형 디게 독특하다...ㄷㄷㄷ
지반공사도 뭔가 제대로 안된 느낌이네…;;;
별장에 오억을 태울정도면 내가 더 불쌍하네 뭐 ㅋㅋㅋ
영화 1941이 생각나는군요..
단독주택이면 5억중 대부분은 사실상 땅값일걸. 집이야 보험처리해서 다시 지으면 그만이고.
땅값이 비싼거고 건물 자체는 얼마 안 할 듯. 우리나라에서도 저 정도 건물 조립식으로 지으면 건물 자체는 얼마 안 함. 땅값이 비싸지
미국 해안가도시들 전부 50년내 주거이동 계획 실시중이야 Ca 플로리다 등등 온난화로 해수면상승이 지수곡선으로 빨라지고있음
5억별장_ㅇㄷ
5억을 없어도 되는셈 칠정도의 부자라면 겨우 5억짜리 별장을 사진 않겠지. 5억은 일반인중에서도 은퇴후 사용 할 목적으로 살 수 있을만한 가격임.
본인이 머무는 집도 아니고 걍 휴양용 별장이면 뭐 걍 더 좋은걸로 살 재력이야 차고 넘칠듯
리얼한 사상누각이네.
5억이 비싼 거야? 해변가에 나만의 별장이 5억이면 싼거 같은데.. 보험은 없나? 나무로 짓는 거야 누가 해변가 별장까지 가서 공구리집에 있고 싶겠나 싶다..
간척사업중인가
인셉션에서 많이 본 장면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