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주로 게임만들어주는 개↗소 팀장맡고있음
회사 인원은 30명쯤이고 개발팀은 12명 밖에없음
사장새끼는 게임회사 대표란새끼가 개발,아트 둘다 할 줄 모름 인맥이 좋아서 나름 일을 잘물어오는 편
그렇게 일감이 계속들어오니까 쳐내지는 못해서 다 쳐받음 못한다 해도 개↗같은 회사성장이니 뭐니 들먹이면서 지는 꼭 다 해야겠다고 함.
그래 내 ↗대로 해봐라 하고 지켜봄
사장이 개발,아트 둘다 안하니 최소한 제안서나 준비작업은 자기가 할 줄 알았는데 기획자에게 싹 짬때림. 기획자 도망
결국 모든 게임 기획이나 자료는 개발팀이 다 쳐 작성했고 본사찾아가서 pr하고 아주 개 똥꼬쇼를 함 - 사업 따냄
그래서 안그래도 12명밖에없는 개발팀 5.4.3으로 나눠서 3개 프로젝트 진행 - 개발이 재대로 될 리가 없음 게임을 어뜨케 저 인원으로 3~4개월만에 만듦?
밤 쳐 새가며 작업해도 결국 기간 못맞추고 버그 존나 터지고 클레임 존나 들어오고 지랄함
사장 개지랄. 니들 역량이 부족하다 샤우팅, 욕설 시전 일 벌려놓은거 사업까지 따냈더니 한다는 소리가 저따구라 존나 싸움
그러다 클라이언트 책임한테 전화옴
통화하면서 넌지시 말하는게 개발 인력 보고가 30명으로 되어있음 - ??? 우리 아트. 개발 총 12명인데?? 그리고 니들건 거기서 더 나눠서 개발 3명에 아트 2명인데?
사장이 클라이언트에 참여인원 보고할때 어뜨케든 돈 더 받고 싶어서 자기 회사 인원 30명을 다 때려 박아서 보고함
3개 클라이언트에 전부 30명으로 보고. 졸지에 90명규모의 개발팀이 존재하는 회사가 되어버림. 클라이언트 입장애선 30명이니까 어느정도 퀄리티는 나올 거라고 생각 했나봄
이 사장 ㅆㅂ럼 사기는 지가 쳐놓고 왜 개발 안되냐고 개지랄 중. 진심으로 런하고 싶은데 밑에 애들땜에 런 못하고 있는 내 상황이 씨1발이다 진심으로
양아치네
사장이 아니라 사기꾼인데
밑에 애들이고뭐고 도망각 아녀? 30명어치 일을 5명이서 할생각?
양아치짓 소문 퍼지면 일감도 끊길텐데 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