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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들 고마워ㅠㅠ
가위질 안한게 어디야
나 실제로 본네트에ㅠ그랬었어 ㅠㅠ
Aㅏ.....
딸래미 에디션 ㅎㅎㅎㅎ
유게이의 아버님께 일동 묵념의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사랑해요 나의 아빠"라고 새긴건데.........
저거 그대로 들고가면 나름 힙스터 인증이지
더 부자같음
그래도 백에 안하고 클러치에 해서 다행이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오히려 나중엔 추억이지 ㅋㅋ
나름 자랑거리는 되겠는데 엄마 마음은 슬퍼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정도면 as 될 듯
고야드는 쓰다보면 패턴 잘 지워지는걸로 유명하고 패턴 손상은 본사에서 수선 안해줌.. 하물며 패턴이 지워진것도 아니고 소비자 부주의로 생긴 잉크자국인데 해줄 가능성이 매우 낮음. 사설 수선업체에서는 해줄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선비용이 많이들듯
저정도면 이쁜데 왜 자식과이 추억을 지우려고만 보는거야
김소현 에디션 ㅋㅋ 괜찮아요 한 30년 뒤에 아들이 구매해 줄 겁니다
저거 사제수리점가면 약품으로 해결될 듯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약품으로 지워버릴 셈이야?
고야드가 무늬 잘 지워지기로 악명이 높은데...
고이 간직했다가 아들 첫 월급 탈 때 보여줘야지.
이런거보단 낫지 암
이거도 아들이나 딸이 한거래?
"남의"
그냥 남이잖아
지나가던 양아치가 캔 스프레이러 낙서하고 튄거나 주차분쟁상대가 고의로 한게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누가 박을 일은 없을 듯
ㄹㅇ 아버지 선물로 고야드 지갑 알아봤었는데 패턴 잘지워진다더라. 아버지가 붉은 장지갑 쓰셔서 붉은색 남성 장지갑중에 나아보이는게 고야드밖에 없어서 고야드로 사드림.
근데 나름 예쁘게 써줬다 ㅋㅋㅋ
한번 혼내고 빵터질듯ㅋㅋㅋ
비싼빽 잃어버리짖 말라는 아들의 깊은 효심
나같음 저거 그냥 쓸듯 두고두고 놀리게 ㅋㅋ
아들이 나중에 용돈 두둑히 드리겠죠 형님
이번에 42인치 하나 사고도 허리가 휘청하는데 65를 두번 ㄷㄷ
와... 복지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능력 부러움...
저정도면 명품전문수선하는데 가면 말끔해질듯
근데 저건 글씨체 어떻게 잘 다듬으면 힙하게 보일거같긴 한데...
고작 클러치하나가 180이면 좀 급있는 브랜드일텐데 이런 허접한 바이럴 하겠음?ㅋㅋ
고야드가 에르메스, 샤넬 급이라 보면 됨
180만원 짜리가 에르메스 샤넬 급이라고요? 에르메스 샤넬 젤 싼 가방 가격도 보고 오소....
일단.. 에르메스 샤넬이 급이 다름 고야드<<샤넬<<<에르메스
님말 듣고 보고 왔습니다.
'에르메스, 샤넬급' 이라고 묶어서 퉁치기엔 에르메스랑 샤넬 사이도 급 차이가 꽤 큰데...
학교에 들고갈 물건들 이름 일일이 적어놓은거 보고 자기도 그렇게 해야되겠다 싶어서 한듯 ㅋㅋㅋㅋ
???: 야 가방에 그게 뭐냐 명품아니냐? ???: 우리애가 써줬어. ???: 이야 세계의 하나밖에 없는 커스텀메이드네 끝내주네
김소현 정도 유명인이면 저거 스티치로 박아놓으면 가치 떡상하지 ㅋ
글카보다 저렴한 180만원 양산품보다는 일필휘지 김소현 리미티드 에디션이지!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라 프리미엄 붙음
고추는 왜 그려놨냐
엄마 얼굴 그린 거 같은데요?
아 아아....
저게 어딜봐서 고추냐.. 나는 하트모양 캐릭터로 보이는데..
루리웹 좀 끊으십쇼
아들 취직할때까지 존버하며 들고다녀서 하나 사오게 만들어야....
그나마 다행인건 고야드네 잘만하면 지워지긴할듯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면 백만원대 클러치에 아들이 낙서한걸로 크게 맘 상하지는 않을듯...
이제 나이 20살 먹고 저 스토리 매년 들어야 됨 ㅋㅋㅋ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의 그분. 아들도 엄청 똑똑하던데 어린 나이에 엄마 이름 한글로 쓴게 더 대견하겠지.
나라면 애가 철들때까지 이악물고 쓴 다음에 죽을 때까지 놀릴거야
그나마 지울 수 있는 케이스...
세상에 존재하는 쵝오의 부채자산 = 자식들
카니발 사고 얼마안됐을때 저기 이름을 자기가 항상 앉는 2열에 써놓은 우리 아들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들은 커서 세계적은 슈퍼스타가 되면 됨ㅋㅋㅋ
저게 그 고야드클러치구나
엄마가 자기 물건에 다 이름써주니까 애기도 엄마 이름 써주고 싶었나봄 ㅋㅋ
저 클러치 인기 많던데 비싸서 못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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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그대로 들고가면 나름 힙스터 인증이지
김소현 에디션 ㅋㅋ 괜찮아요 한 30년 뒤에 아들이 구매해 줄 겁니다
이런거보단 낫지 암
가위질 안한게 어디야
그래도 백에 안하고 클러치에 해서 다행이네
나름 자랑거리는 되겠는데 엄마 마음은 슬퍼 ㅋㅋㅋㅋㅋ
가위질 안한게 어디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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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실제로 본네트에ㅠ그랬었어 ㅠㅠ
Aㅏ.....
딸래미 에디션 ㅎㅎㅎㅎ
유게이의 아버님께 일동 묵념의 시간을 가지도록 합시다.
"사랑해요 나의 아빠"라고 새긴건데.........
저거 그대로 들고가면 나름 힙스터 인증이지
더 부자같음
그래도 백에 안하고 클러치에 해서 다행이네
깨진 유리창의 법칙...
오히려 나중엔 추억이지 ㅋㅋ
나름 자랑거리는 되겠는데 엄마 마음은 슬퍼 ㅋㅋㅋㅋㅋ
그래도 저정도면 as 될 듯
고야드는 쓰다보면 패턴 잘 지워지는걸로 유명하고 패턴 손상은 본사에서 수선 안해줌.. 하물며 패턴이 지워진것도 아니고 소비자 부주의로 생긴 잉크자국인데 해줄 가능성이 매우 낮음. 사설 수선업체에서는 해줄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수선비용이 많이들듯
저정도면 이쁜데 왜 자식과이 추억을 지우려고만 보는거야
김소현 에디션 ㅋㅋ 괜찮아요 한 30년 뒤에 아들이 구매해 줄 겁니다
저거 사제수리점가면 약품으로 해결될 듯
아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약품으로 지워버릴 셈이야?
고야드가 무늬 잘 지워지기로 악명이 높은데...
고이 간직했다가 아들 첫 월급 탈 때 보여줘야지.
이런거보단 낫지 암
이거도 아들이나 딸이 한거래?
"남의"
그냥 남이잖아
Anthony Kim
지나가던 양아치가 캔 스프레이러 낙서하고 튄거나 주차분쟁상대가 고의로 한게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서 누가 박을 일은 없을 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ㄹㄹ웹은망했어
ㄹㅇ 아버지 선물로 고야드 지갑 알아봤었는데 패턴 잘지워진다더라. 아버지가 붉은 장지갑 쓰셔서 붉은색 남성 장지갑중에 나아보이는게 고야드밖에 없어서 고야드로 사드림.
근데 나름 예쁘게 써줬다 ㅋㅋㅋ
한번 혼내고 빵터질듯ㅋㅋㅋ
비싼빽 잃어버리짖 말라는 아들의 깊은 효심
나같음 저거 그냥 쓸듯 두고두고 놀리게 ㅋㅋ
Enzogenol
아들이 나중에 용돈 두둑히 드리겠죠 형님
Enzogenol
이번에 42인치 하나 사고도 허리가 휘청하는데 65를 두번 ㄷㄷ
Enzogenol
와... 복지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능력 부러움...
저정도면 명품전문수선하는데 가면 말끔해질듯
근데 저건 글씨체 어떻게 잘 다듬으면 힙하게 보일거같긴 한데...
루리웹-5938018471
고작 클러치하나가 180이면 좀 급있는 브랜드일텐데 이런 허접한 바이럴 하겠음?ㅋㅋ
루리웹-5938018471
고야드가 에르메스, 샤넬 급이라 보면 됨
180만원 짜리가 에르메스 샤넬 급이라고요? 에르메스 샤넬 젤 싼 가방 가격도 보고 오소....
일단.. 에르메스 샤넬이 급이 다름 고야드<<샤넬<<<에르메스
님말 듣고 보고 왔습니다.
'에르메스, 샤넬급' 이라고 묶어서 퉁치기엔 에르메스랑 샤넬 사이도 급 차이가 꽤 큰데...
학교에 들고갈 물건들 이름 일일이 적어놓은거 보고 자기도 그렇게 해야되겠다 싶어서 한듯 ㅋㅋㅋㅋ
???: 야 가방에 그게 뭐냐 명품아니냐? ???: 우리애가 써줬어. ???: 이야 세계의 하나밖에 없는 커스텀메이드네 끝내주네
김소현 정도 유명인이면 저거 스티치로 박아놓으면 가치 떡상하지 ㅋ
글카보다 저렴한 180만원 양산품보다는 일필휘지 김소현 리미티드 에디션이지!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이라 프리미엄 붙음
고추는 왜 그려놨냐
엄마 얼굴 그린 거 같은데요?
아 아아....
저게 어딜봐서 고추냐.. 나는 하트모양 캐릭터로 보이는데..
루리웹 좀 끊으십쇼
아들 취직할때까지 존버하며 들고다녀서 하나 사오게 만들어야....
그나마 다행인건 고야드네 잘만하면 지워지긴할듯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면 백만원대 클러치에 아들이 낙서한걸로 크게 맘 상하지는 않을듯...
이제 나이 20살 먹고 저 스토리 매년 들어야 됨 ㅋㅋㅋ
"자네는 신촌가서 먹게"의 그분. 아들도 엄청 똑똑하던데 어린 나이에 엄마 이름 한글로 쓴게 더 대견하겠지.
나라면 애가 철들때까지 이악물고 쓴 다음에 죽을 때까지 놀릴거야
그나마 지울 수 있는 케이스...
세상에 존재하는 쵝오의 부채자산 = 자식들
카니발 사고 얼마안됐을때 저기 이름을 자기가 항상 앉는 2열에 써놓은 우리 아들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아들은 커서 세계적은 슈퍼스타가 되면 됨ㅋㅋㅋ
저게 그 고야드클러치구나
엄마가 자기 물건에 다 이름써주니까 애기도 엄마 이름 써주고 싶었나봄 ㅋㅋ
저 클러치 인기 많던데 비싸서 못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