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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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야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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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나오는 캐임?
사조영웅전
삼국지 아니면 무협소설
찐따잖아
애비도 몰라보고 나라팔아먹고 의형제도 내 알바 아닌놈
그 찐따스러움이 좋았어
앜ㅋㅋㅋㅅㅂ 사조영웅전일 줄은 생각도 못했닼ㅋㅋㅋㅋ띵작이지ㅋㅋㅋㅋㅋ
근데 나라를 팔진 않았지 혈통이 한족일뿐 모국은 금나라자나
양과가 낫지 않음? 삼부작중에서는 가장 사람같은 주인공
그걸 보통 매국노라고 부릅니다
난 곽정이 제일맘에드는듯 황용이 최애라 그런가
아이젠하워가 독일이랑 맞서싸운다고 매국노는 아니잖어
신조협려때문에 비호감임 황용이 곽정은 그래도 존나게 선한데 너무 멍청해서 싫고
강제로 끌고갔는데 일본살았으니까 쟈이니치 취급받아도 일본인으로서 충성을 다해야 함?
임산부 지 첩삼겠다고 남편 죽이고(반죽인거) 끌고간게 자랑인 애비를 애비로 모시는게 자랑
본인은 금나라인으로 교육받고 금나라인으로 살고 금나라인인줄만 알았는데 당연히 금나라에 충성을 바치는거지 송나라가 무조건 선 금나라는 무조건 악 이런것도 아닌데 쟈이니치 취급받은적도 없고 본인은 오히려 넌 내 친자가 아니고 한족이지만 황위를 내가먹으면 꼭 너한테 줄거다 이런대접까지 받았는데
이게 지금시대나왓으면 금나라만 나쁜쪽으로 나오진 않았를텐데 김용작가가 연재할당시는 하나의 중국보단 한족의 나라 중국이라는 느낌이 더 강해서 소설자체가 남송이 선이고 금,몽골은 죄다 악임
그래도 사람개인으로보면 최악은 아니지만 이게 국가단위까지 얽히니까 보는사람들의 입장에 따라 매국노로 보일수밖에 없게 만듬
곽정은 너무 답답..ㅋㅋ 나도 황용이 최애이긴 함
상당히 매력있는 캐릭터라는거는 부정안함 욕망과 신의에서 욕망을 선택했기에 악역으로 남은거지
사조만 보자면 가장 매력있는 캐릭터인건 분명함
몽골은 악이 맞는데 게다가 당시 금나라는 청과 달리 엄청난 속도로 자진해서 한화했고 관직명에 이름조차 여진식 명칭을 포기하고 한족 명칭을 넣고 이민족도 적극기용하고 심지어 기성세대는 여진어는 구리다면서 한자쓰고 다니던 시절이라 쟈이니치 차별같은건 없었슴
몽골이라는 거대한 악이 있으니까 그런거지 침략당한 송나라 입장에서는 두번째로 온 악일 뿐임 처음은 요나라고
내가 만화방에서 아저씨들 보는 쎾협 .. 그녀의 봉우리를 탐내는 이런거 보다가 사조영웅전 보고 황룡에 진짜 푸욱 빠졌지...
님 논리대로면 일본 제국주의 정당화시키는거랑 뭐가 다름?
그래서 내가 20세기 중후반기에 지어진 사조영웅전의 한계때문에 무조전적인 악으로 그려졌기에 한계가 있다고 말한거임
??? 제국주의 정당화랑 이거랑 뭔상관임?? 그냥 넘긴다고 선을넘진 말자;;;;;;;;
지금이야 중국이 하나의 중국 이러면서 소수민족까지 포용을 하는건지 어거지로 분리독립되지 않게 쥐고 있는건지늩 모르겠지만 한족만의 나라라고 안하는데 저당시는 그냥 한족의 나라였으니까
같은거야 양강한테만 약하고 선한 완안열인건지 당대의 한족한테는 무조건적인 악이 금나라였음
홍렬없는 홍렬애비
그냥 웃으면서 넘겨주려고 하니까 지금 제국주의 정당화라고 선을 개씨게넘었는데 역사학도로써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말이라 한마디 꼭 해야겠음 저건 제국주의 정당화가 아니라 혈통과 국적은 전혀 관계 없다는 걸 증명하고 있는 거임 미국에서 동양계를 보고 "니네 나라로 돌아가라 너희 동양인들은 미국에게 감사해라" 라고 하는 인종차별과 하등 다름이 없는 말이 너 말이고, 한국인들도 마한, 변한, 진한, 그리고 백제, 신라의 정통성을 개처럼 갖다버린 매국노 집단이라고 할 수 있음
ㅋㅋㅋ 어디 침략당하셨나? 신라가? 어디 이민족인 왕건이 침략했음? 그리고 삼국 어디나 죄다 기마민족이고 북방에서 넘어왔고 그건 삼한들도 죄다 마찬가지임 삼한 부터가 전부다 고조선의 후예가 넘어왔다늨게 정설인데 ㅋㅋㅋ
당시 금나라는 몽골이라는 개입이 없었더라면 여진과 한족의 두 민족이 하나로 합쳐질 전조를 보이고 있었고, 남부 한인들도 그 준비에 맞춰서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었음. 정부에서 막으려고 애써도 남송에서 금나라의 복식을 입고, 호복을 입고 다니면서 몇몇 한족들이 "세상이 어쩌다 이 꼬라지가 났을까" 하면서 한탄하는 모습마저 기록에 남아있음 금나라와 송나라는 급속도로 문화적 동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민족적으로도 하북 지역은 여진과 완전히 동화되었고, 여진 본토도 빠른 속도로 한화되기 시작해서 특히 해로로 북해에 가까운 요서와 요동 지방은 여진이었음에도 한족이라는 정체성을 점차 띄게 됨
근데 그건 현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국적이나 그런거고 당대 입장에서 보면 매국노인거라고 밑으로 밀리긴 했지만 아직 남송이 남아있으니까
웃기는 소리하지 말고 한국은 예맥족과 삼한족 두 민족의 통합으로 인해서 생겨난 나라임. 대표적인 예맥 국가는 고구려가 있고, 삼한 계통이나 지배층이 예맥이었던 곳은 백제, 그리고 삼한이었던 곳은 신라임 애초에 광개토대왕릉비에 대놓고 "우리 예맥인들과 삼한은 다르다" 라고 명시해둔게 아님
여진 한족이 합쳐지는게 아니라 여진족이 한족한테 먹히는 과정인거임 과거 오호십육국들이 그래왔던것처럼 그리고 문화적 동화는 북중국에서나 통했던 얘기
신라는 명백하게 백제와 고구려를 침공해 무너뜨려 병합했고, 삼한은 고조선의 후예가 넘어온게 아니라 고조선과 동시대의 국가인 진국이라는 부족연합체에서 기원한 국가임 고조선과 진국은 동세대의 국가지 고조선의 후예가 진국이 아님
문화적 동화가 북중국에서나 통했던 이야기는 고사하고 남송의 한인들이 금과 교역하며 누가 오랑캐고 누가 아닌지 구별이 불가능하다고 당시 석학들이 탄식했을 정도라서 문화적 동화는 충분히 남송에서도 일어나고 있었음
말타고 활쏘는건 뭐 땅파서 나옴? ㅋㅋㅋ 일본 기마무사가 어디서 나왔는데 ㅋㅋ 지들기준으로 다른거겟지 님이 말하는 혈통만으로 따지자면 신라인하고 고대몽골인들하고 같음 기록보다 더 우위에 있는게 그걸 과학으로 증명해 내는거지
어디 청주한씨한테 물어보든가요 한 두어번은 지배층 교체되서 아니라고는 장담 못하거든
근데 결국 부정하고 수백년간 갈구다가 다시 개털려서 먹힌게 청나라잖슴?
님말대로 몽골의 개입이 없고 계속 밀고갔으면 수,당처럼 지배계층은 선비계의 관릉귀족들이 지배했던것같은 형태로 동화가 됬을지도 모르겠지 근데 결과는 거란,여진,몽골의 수백년간의 다구리로 얘네를 부정하고 나온게 명나라임 그 어느중국의 나라보다 외세에 배척적인 성향을 가진 나라였지
이 진국이라는 느슨한 부족연합체는 이후 마한, 변한, 진한이라는 세개 체제로 섞였고, 진한의 사로국이 다른 연맹 소속 국가들을 집어삼키면서 신라로 거듭나고, 마한 소속 예맥 계통 지배층 또는 예맥 계통 국가였던 백제가 다른 마한계 삼한인을 흡수, 변한은 무혈로 가야 연합체로 변신함 고구려는 고조선과 동시기 존재한 부여에서 갈라져나온 국가이나, 오히려 부여를 라이벌 의식으로 여겼던 나라임. 고조선과 간접적인 영향이 얼마나 있는지는 현재 사학계에서 찬반이 오가고 있는 중이고, 직접적인 영향력은 전혀 없음. 고조선과 연관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구려는 고조선이나 부여에 대한 계승의식을 드러난 적은 단 한번도 없고, 오히려 고구려에서 파생된 백제에서 왕성을 부여씨로 하면서까지 고구려보다는 부여에 대한 강력한 계승 의식을 드러냄 오히려 고조선 계승의식을 드러내고 있는 나라는 신라임.
명백하게 외세의 힘을 빌려서 백제와 고구려를 병합했고 동시대에 공존하면서 이미 기자조선의 지도자는 축출되었던것도 팩트지
뭔 헛소리 하는거야;;; 혈통이 아니가 기원이 고대 알타이가 아니냐는 학설이 제시된 적이 있지 혈통상으로 동일하다는 정설이 있던 적은 단 한번도 없음 그리고 일본 기병대는 헤이안 시대에도 궁기병을 일부 운용했을 뿐이고 제대로 된 기병을 운용한건 14세기 이후임
그리고 니가 말하는건 아이젠하워는 독일 혈통임에도 독일을 배신하고 미국에 붙었으니 매국노 새끼인거고 미국 내의 일본계통 인간들은 다 2차 대전 때 매국노가 맞기 때문에 감옥에 가둔 미국의 행보가 맞았다고 하는 거나 다름없음
또한 미국인들도 스페인 혈통, 영국인 혈통이 그렇게 많았음에도 독립하거나 이 국가들과 전쟁한 매국노 새끼들로 그득한 매국노 그 자체인 나라임
고구려는 건국설화가 동일한데 이름만 다른걸 봐선 계승보다는 잡아먹은쪽에 가깝고 백제는 아마 해씨에서 고씨로 바뀐 지배계층을 부정하기때문에 부여씨로 한거지 부여의 계승의식보단 고씨의 `고`구려를 부정하는거에 가까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논리대로면 양부건 친부건 간에 해씨로 정했어야 맞지 부여의 국성이 해씨인데 정작 고구려를 세운 주몽도 아비가 해모수니 절대 고씨가 아니고 해씨일텐데
마찬가지로 베스트에서 종종 올라오는 출신 국가 걸고 넘어지는 동양차별도 다 감수해야지 혈통 = 국적인데 체코슬로바키아도 혈통적으로 동등한데도 불구하고 갈라지려고 하는 놈들이고 우크라이나인들도 혈통적으로 루스인이고, 루스인의 대표를 칭하는 러시아와 같은 나라인데도 지금 매국짓을 계속하고 있는 거나 다름없음
고구려가 건국설화가 동일하다는게 무슨 소리임? 고구려 건국설화에서는 오히려 부여가 지들을 시기해서 지랄내놨다는 이야기로 가득찬데?
해모수가 선조라는 점만 동일하고 고구려 건국설화에서는 부여의 개지랄에 대해서 계속 누누히 언급함
뭔 개소리임? ㅋㅋ 헤이안 시대까지 궁기병을 운용했을뿐이고 그 이후로는 기병이란 말타고 이동만 하는 기마보병을 의미하지 제대로된 기병은 단 한번도 없었어 그리고 찾아보고 검색해봐라 신라인 유전자랑 고대 북방계 유전자랑 상당히 가깝다는거 내가 한게 아니라 과학자들이 유골 찾아서 연구하고 결과 낸거임 신라인 흉노설은 나도 부정함 비교결과가 고구려인,몽골인들과 비교한거랑 상당히 멀다고 나오고 내가 말하는 몽골은 고대몽골인임 지금의 몽골초원이 아니라 요동성이 끼어있는 대흥안령산맥안쪽에 살았던 몽올실위의 몽골을 얘기한거
스페인,영국인,독일 기준으로는 매국노지 지들 나라 버린거니까
진짜 말 그대로 그 논리로 들어가면 우크라이나는 매국노밖에 안 됨 모스크바 대공국이 수많은 지역들로 나뉘어져 있는 루스계 국가들을 통합해 모든 루스인들의 나라라고 세운 나라가 러시아고 당연히 우크라이나도 그 루스 소속이고 실제로 수백년간 그랬는데 혈통상으로는 루스인(러시아인)인데도 반기를 들고 싸우고 있는 매국 국가잖아
거북이타고 강건너 간다는 얘기가 양쪽에 동일하게 나오는데요?
ㅋㅋ 루스가 키예프뭐시기 연합인가 그쪽에 속한거 아니엿냐?
몽골한테 와해되고 쪼개진다음에 나름 지들끼리 모인게 모스크바 대공국이고 모스크바대공국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연합체들도 있떤것들로 아는데? 우크라이나의 전신은 다른데 속해있었고
님이 말하는 그 공통적인 뭐시기는 크림반도나 일부분에만 속하는 소리지 온전히 같지는 않을텐데요?
"헤이안 시대까지 궁기병을 운용했을 뿐이고 그 이후로는 기병이란 말타고 이동만 하는 기마보병을 의미하지 제대로된 기병은 단 한번도 없었어" ????????????????????????????????????????????? 사무라이 자체가 원래 기병으로 시작했는데 이게 대체 뭔소리임? 그럼 황산전투때 적 기병 대군을 무찌르고 말 1천 600필을 노획했다고 한 기록은 사실 조상님이 정신병와서 쓴 기록이란 소리임? 헤이안 시대 끝나고 아시카가 막부가 오닌의 난 이후 몰락하면서 전국시대가 개시했을 때, 대부분의 다이묘가 기병을 운용할 경제력이 없어서 당시 기병을 못 굴렸을 뿐이지 전국시대 종료 후에서조차 토사 번을 위주로 계속해서 4만 마리의 말들을 생산해서 보급해 마상술을 도입하고, 조선과 교류해서 조선마상술 도입해 끊임없이 기병전력을 주력해 키웠는데
?????????????? 루스가 키예프 뭐시기 연합에 속한게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 그 키예프가 루스인의 일파임 우크라이나 전신은 다른데 속해있는게 아니라 우크라인들도 루스인임;;; 몽골에게 키예프가 개박살이 나고 키예프 계통 공국 중 하나였던 모스크바 공국이 주변 공국들을 흡수하고, 루스인들의 국가를 칭한게 러시아임;;;;
크림반도나 일부분에 속하는 뭐시기가 아니라 크림반도랑 동부 우크라이나는 아예 정체성 자체가 99%가까히 러시아인인데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너희들은 태생이 우크라이나인이니 혈통상 러시아인이더라도 우리 나라에서 독립하는 행위는 매국 행위다 하고 막아서 그걸로 반군이 생기고 지금 이난리가 터진거임
아 그래서 다케다 기마군단이 기마보병이었어요? 기마병이었어요? ㅋㅋ
내말이 맞는거네 키예프 계통 공국중 하나인 모스크바공국이 흡수했다인데 왜 키예프가 루스인들의 일파가 되냐? ㅋㅋ
애시당초 행정상 편의를 위해서 러시아 소비에트 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공화국으로 잠깐 이동시켰다가 부랴부랴 소련해체하느라 그거 들고 독립해서 이지랄이 난거지 돈바스랑 크림은 순수 러시아인이고 러시아인은 수많은 루스인들의 집합체, 우크라이나인들은 그 루스인의 일부임 그런데 혈통 = 국적은 아니라고 지금 이렇게 투쟁하는거고 니 말대로면 돈바스랑 크림뿐만아니라 우크라이나 전체가 러시아에 편입되는게 옳고 그러지 않는게 매국 행위임
키예프 연합의 일부가 루스공국이지 ㅋㅋ
"헤이안 시대 끝나고 아시카가 막부가 오닌의 난 이후 몰락하면서 전국시대가 개시했을 때, 대부분의 다이묘가 기병을 운용할 경제력이 없어서 당시 기병을 못 굴렸을 뿐이지" 너 내 글 안 읽냐?
????????????? 루스 공국이라는 나라는 없어;;;;; 왜 자꾸 니 멋대로 세계 역사를 창조해대냐
그래서 러시아 기준으로는 러시아인들이 남의 나라에서 반란때리니까 애국이고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매국이지
세계 역사를 지맘대로 창조해내는 미친 인간을 내가 어떻게 이기겠냐 그리고 키예프는 키예프 연합이 아니라 키예프의 국명은 "키예프 루스"야;;;;
그니까 니말대로라면 양강이 한족에 붙는건 매국행위인거지;;;
아까는 혈통상으로 한족이면 무조건 한족의 나라에 안서면 무조건 매국 이래놓고 이제는 국적을 따르지 않으면 그것도 매국이다 이러면 어쩌자는거임
전국시대에는 돈이 없던 소국들 다이묘들이 기병을 못 굴렸지, 그 전후로는 제대로 굴렸다 -> 그럼 전국시대의 다케다는 왜 기병을 제대로 못굴림? -> ??? "국적은 조까고 무조건 혈통이 되는 국가를 따르지 않으면 매국이다!" -> 그럼 우크라이나는 매국노냐? -> 혈통뿐이 아니라 국적을 따르지 않아도 매국이 될수 있음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거임?
내가말하는건 처음부터 보는 입장에서 매국으로 보일수 있다는 얘기를 한거였음 그래서 소설 만들어진 시기 기준으로는 매국으로 보일수밖에 없게 지어졌다고 처음부터 깔고 들어간거임 님말대로 금나라 입장에서도 한족한테 붙으면 매국이고 남송입장에서도 금나라 따르면 매국인거임
그리고 전국시대는 전술부터가 기마궁병이나 기병돌격이 주가 된 전술이 아니고 3미터나 되는 장창 보병진이 주력이라 기병돌격이 불리할수밖에 없었기에 이동말고는 굳이 써야할 이유가 없어서 안쓴게 맞는거고 님말대로 에도시대에 ㅋㅋㅋㅋ 4만이나 말 키워서 뭘 씀? ㅋㅋㅋ ㅋㅋ 웃기지 않냐? 말하는것부터가? 에도시대에 뭔 전쟁이라도 했냐? 잘해야 메이지유신언저리에 지들끼리 내전한게 전부고 그때가서야 쓰였을텐데 뭐 기마돌격이라도 하셨나? ㅋㅋ
그럼 "님 논리대로면 일본 제국주의 정당화시키는거랑 뭐가 다름?" 이런말을 하지 말았어야지 그냥 웃고 넘기려고 했는데 풀악셀밟아서 선빵 존나쎄게 때려놓고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면 어떡함?
그니까 그렇게 기병이 몰락한 시기에서조차 일본 국내에서 기병 중요성은 존나 장난아니었다고;;;;
21세기와서야 그런 인식이 없어진거지 냉전까지는 이민도 그닥 좋은 시선으로 볼만한 인식이 아니였음 말그대로 모든걸 버리고 그나라로 가는거라 당연히 원래 국적이었던 나라 입장에서는 매국노로 보일수밖에 없는거임
진짜 무슨 말도안되는소리야;;;; 민족자결주의가 제일 먼저 대두된게 나폴레옹 시기인데 대체 그게 무슨 소리임
그건 맞는소리한거야 쳐맞는입장에서는 쳐때린쪽이 옳다고 하는소리가 좋게 들리겠음? 소설내에서 양강이 남송,한족기준으로 매국노가 되는건 그런 한족이 독자인 기준에서 보이는 면을 얘기한거임
역사학과에서 20세기에 미국이민이 얼마나 미친듯이 활발했는지 얼마나 누누히 배우는데 무슨 이민 시선이 안좋아져;;;
역사지식은 알고있는게 하나도 없어 루스가 키예프의 소속국이라는 이상한 소리를 해 다케다 기병전설이 구라니 모든 일본기병은 구라겠지로 확대해석하지말라는 이야기가 나온지가 몇년인데 아직도그래 이민자가 매국취급받았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 뭐 어쩌자는거임 대체
전국시대 기병이나 이후의 평화로운 시절의 기병 ㅋㅋ 을 까는거지 그 이전시대 기병을 내가 부정했나? 그리고 키예프 루스가 키예프계 공국출신인 모스크바대공국의 전신인건 부정못할 사실이고 얻어 터지기 전까지는 일종의 연합 비스무리한 연명체로 있었던것도 사실인건 맞잖아? 그리고 20세기 미국이민은 초기에는 전쟁 빤스런이니 좋게 안보이고 중후기는 먹고살려고 돈벌러 나라버리고 간건데 활발한거랑 별개로유럽각국 입장에서는 좋게 보이겠냐? 결과가 지들업보지만 제국주의시절 식민지국가들 이민자 유입시켜서 겨우 인구확보한게 팩트임
이민률만 봐도 엄청나게 활달하던 이민률이 양차대전으로 꺾이고 나서 냉전 초기 끝자락부터 오히려 이민자 수는 폭증하기 시작했음
아 그래서 그건 미국 이민자숫자일 뿐이고 그 이민자가 어디서 나오는데 너는 미국 이민자인식을 얘기한거고 미국 이민자가 아니라 내가 말한건 그 이민자가 나온 국가들 얘기하는거야 이해 못하냐?
니가 이전시대에는 아주 잠깐 기병 운용했다고 한다거나 루스 공국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나라가 키예프 소속국이라느니 우크라이나는 계통이 다르다느니 해놓고 말을 바꾸고 인구도 또 헛소리하는데 모르면 인정을 해야지 지가 싼 댓글이 위에 저렇게 대놓고 써져있는데 지금와서 말바꾸면 아 예 알겠습니다 하겠냐? 활동내역이 과학이란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이민자가 나온 국가들은 아무생각도 안했는데? 관련 논문 다 뒤져봐도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는 내용은 단 한번도 못봤다 니가 그럼 찾아서 보여주던지
양강은 죽어도 괜찮음.
매국패륜아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