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말 솔직하게 무서움....
그냥 처음에는 퇴사하고 노느니 일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이기적인 발언이어도 개인적인 감상이라면
본인은 국밥집 아들이지 사장이아니라서...
올해들어 손님이 아주 많아 지는게 긴장됨...
부디 나에게 지치지 않을 체력을 신에게 빈달까...
당연히 우리집 찾아주시는 손님분들 하나하나
잘 대접해서 보내드린다 생각 하고 자신도 있음
그런데 그게 내생각일 뿐일거라는 생각이듦...
그냥 왠지 사람이 많아지니
나같은것에도 내행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평가가 되는게 항상 무섭고 긴장됌....
그냥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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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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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유게이라고하면 순대 하나라도 더 넣어주나요?
그 국밥 하나로 기운얻는 사람이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그분들 모두 일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것두요
체력도 중요하지만 멘탈 또 한 중요하다고 봄니다. 얼마전 코로나 끝났다고 8인 단체로 와서 처먹고 단체 먹튀당해서 멘탈나간 친구보고 마음이 짠했음..
엥 순대 썰어넣는데?
좀 더 무뎌져도 괜찮음 원래 제공하던 서비스만 제대로 제공하고 할 인사만 하면 힘내고
지치지 않는 체력은 국밥을 먹고 운동을하면 되겠군! 손님받아라!
가서 유게이라고하면 순대 하나라도 더 넣어주나요?
나랑 같이 밥억어주면 공짜로도 줌 아니 내가 사줌
순대만한 제 고추를 넣어드리겠습니다
🐬
엥 순대 썰어넣는데?
국밥 단 한 그릇! 주문하면 됨
벌써 잘 시간이네.
낭낭하게 썰어주세요~^^
엣 국물 위에 떠있는게 소금쟁이가 아니었어?
아 뭐야! 순대국에 왜 뻔데기가 들어가있어!!!
어디셈?
위치 쪽지주셈 밥먹으러가겠뜸ㅋㅋ
안 사줘도 되니까 위치 좀..
있긴 함?
귀두가 오소리감투야?
부산이면 위치좀...
지치지 않는 체력은 국밥을 먹고 운동을하면 되겠군! 손님받아라!
그 국밥 하나로 기운얻는 사람이 많다는걸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그분들 모두 일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것두요
알바쓰고 쉬어그럼
실례가 안된다면 깍두기 한조각만..
좀 더 무뎌져도 괜찮음 원래 제공하던 서비스만 제대로 제공하고 할 인사만 하면 힘내고
거 부산이면 함 무보고싶넹
존나 부럽다 한그릇이 꽁이라니
나도 부모님이랑 같이 식당하고 있는데 뒤질거같음
체력 늘리려면 남는 시간에 운동이라도 해야지 별 수 있나
화이팅해!!
어디냐
체력도 중요하지만 멘탈 또 한 중요하다고 봄니다. 얼마전 코로나 끝났다고 8인 단체로 와서 처먹고 단체 먹튀당해서 멘탈나간 친구보고 마음이 짠했음..
신고해서 잡혔다는 뒷 썰 기대합니다...
와... 개ㅅ 들...
난 코로나때 일행 아니라고 따로 들어와서 합석하다가 걸린 놈들 생각나던데... 가게서 걸린것도 아니고 다른곳에서 걸리고 술 처먹고 그 전에도 그랬다고 해서 걸림 CCTV 돌려보니 직원 없으면 한 테이블로 모이고 올라오면 떨어지고 하던.. ㅅㅂ
못잡았음니다. 단체로 먹다가 몇 명씩 나뉘어 나가서 먹튀인줄 몰랐고 알아 차렸을 때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흘러서 걍 포기했답니다. 그래서 걍 고기랑 술한잔 먹임
나도 엄마랑 같이 식당하는데 그냥 저냥 할만한데 내가 홀 전반에 배달까지하는데 의외로 적성에는 맞는듯
배달에 리스펙트 하고 갑니다...
항상 안운 하세요,
장사 잘되어서 돈 많이 버셈
맛있겠다 ㅠㅠ
요즘 물가 많이 오르는데 다시 킹밥이 주목받을 것 같음 힘내세욤
순대가 무척 맛있어보인다....힌반 가보고 싶다
아 새뱍에 배고프게 만드네
나도 일하다 보면 만나는 사람이 3-400명 정도 되는데 어느 새 하나둘 내 낯을 기억하더라. 그래서 스스로 조심하게 되지. 그래도 가끔 풀리는 순간도 있지만 암튼
요즘 부추 안주는 무근본 순대국집들이 많아지는데 그에 비해선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서울 순대국은 부추 안주는 곳도 원래 많았음. 돼지국밥도 아니고.
배부른 걱정을 하고 있구나 손님없으면 더 죄송할거야
그건 맞아요 그래서 고민하면서 더 열심히 하게돼는거 같아요..
마음가짐에 합격 드립니다.
와 순대 실하게 주내
순대색 죽인다
뜬금없지만 국밥 먹고싶다 요즘은 24시간 다시하나?
다 정상화 됨
정구지깔아진게 푸산이네
맛있어보인다
순대국밥 좋아하는데 용인 근처면 가보고 싶다
야 맛있어 보인다 어디냐? 당장 가게
어딘지 쪽지 보내주면 안될까?
와 저 순대 맛있겠다
주소 불러
순대국 고기만 하나 해주세요
순대 피순대임? 맛나겠다
사람많이와서 장사 잘되면 좋지뭐 잘되면 가게하나 내달라고 해
근데 저 오징어게임 야겜짤은 뭐임;
전주임?
국밥의 디폴트는 순대국밥인가?
자존감이 낮은 것 같은데 사람들이 남탓을 하는건 자기방어본능이 작용해서라고 함 그러면 자책은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거임 자기가 자신을 공격하면 세상에 자기편이 없는거임 그러니까 세상 사는게 힘들게 느껴지는거고 나 스스로 내 편이 되어주는게 자존감 극복의 첫걸음임 이걸 환갑이 지나고야 겨우 배워가고 있는 분도 있음. 서른은 충분히 젊음
ㅅㅂ 어디야 진짜 맛있어 보인다
새끼 2대 사장이 될 됨됨이를 갖고있군...
솔까 내 밥만 잘 갖다주면 외계인이 서빙해도 신경안써요
지역 불러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국밥에는 일반순대말고 고기순대를 넣었으면 좋겠네요
으디임? 맛나겠네
우리가 응원 하는걸 잊지마! 모든 손님이 이 글 보고 몰래 찾아온 유게이 라고 생각하면 편해질거야!
힘내요 아 국밥 먹고 싶다
그래서 어딘데오 쪽지로 보내주세오
서비스직 과거에 했는데 손님들은 기본적인거망 해주면 직원한테 관심없음...뭐 그래도 깔끔한 외모에 좋은 서비스 더해지면 나쁠건없지 그리고 눈치말고 원칙대로 딱 기본만 지켜줘도 됨. 가끔 진상오면 그 원칙에서 벗어나면 그냥 무시하거나 적당히 처리하면 됨
위치 좀
걱정하지 말고, 음식보니 상식적으로만 응대해주면 보통 사람은 잘 먹고 갈 것 같은 메뉴인듯.
순대가 내 스타일이네 시판되면 당면 순대는 진짜 죤나게 싫어해서 다 버리는데 저렇게 피 넣어서 만든 순대는 개 좋아함
화이팅!
저런 국밥은 집에서 절대 만들 수 없지... 먹고 싶네
든든하게 국밥 드시고 힘내세용~
가게 청소랑 국밥 비주얼이 훌륭하네요
주소 쪽지좀 ㅎ; 가까우면 갈게용
요식업 종사도 경험이다 이거 하면 돈 벌겠다 ㅎㅎ 라고 덤벼서 쪽박찬 사람 많아
초장 & 들깨가루가 나오네요... 어딥니까?
피순대네.... 전주에있다가 서울로 다시와서 피순대집 못가는게 넘 아쉬유뮤ㅠ
위추 ㅊㅊㅊㅊㅊ
빨리 상호랑 주소 불러!
어딘데 가게 주소나 불러라 국밥 좀 먹게
존나 마싯어 보인다, 우리집 근처에 저런 국밥집이 없어
피순대 맛있겠다. 당면순대도 먹긴 하는데 피순대 조아 ㅠ
처음엔 그런 생각도 하는데 일하다보면 그런 생각도 없고 장사 잘됬으면 힘든게 낫지 생각할때가 많아져
오 순대 실해보인다. 몇년지나야 국밥집 사장놈으로 닉변할거임?
어... 그런 말 하면 "왕위를 계승..." 이 연상되잖아요.
와 인심이 느껴지느 ㄴ상차림 오랜만에 본다
이 밤중에.... 이 ... 못된 자가...
거기가 어딥니까!!
크 푸짐하구만
으아 땡기는 국밥 비주얼이다
맛있겠다 저런걸먹다니 부러운뇨속